번호날짜수련 시간대수련내용(종목, 소요시간/분단위로)특기 사항(수련 중 체험한 내용 중심)110월 25일23시 00분~ 23시 30분앉았을 때 허리를 바로 세우는 수련을 했다. 하루에 거의 10시간 이상을 앉아있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안가게 앉는 방법이 필요했다. 일단 의식적으로 엉덩이를 1시간에 한번씩 모아서 앉고 좌식 책상에서 할 때는 쉬는 시간마다 손가락으로 땅을 짚어 1~2분 정도 허리를 펴줬다. 바로 세우는 것 외에 허리와 머리를 옆으로 돌려주는 몸풀기도 했다.210월 28일23시 40분~ 24시 10분허리, 목 돌리기, 겨드랑이 두들기기,각각(2분내외)등 쓰다듬기(20분)거의 하루종일 앉아있느라 고생한 내 허리, 팔다리, 목 등의 근육에게 휴식을 주고 싶어서 자기전에 몸풀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먼저 앉아서 가볍게 허리를 돌려주는데 최대한 천천히 감각을 느끼면서 돌린다. 왼쪽 오른쪽 세 번씩 진행한 뒤 목도 똑같이 천천히 양 방향으로 세 번씩 진행했다. 그리고 팔을 들어 겨드랑이 뒤쪽부터 앞쪽까지 조금 아플 정도로 두들겨준다. 조금 아프긴 하지만 시원함이 느껴지고 하루하루 할수록 뭉친게 풀리는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제일 좋아하는 등 쓰다듬기와 콕콕 찌르기를 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서 수면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310월 29일19시 10분~ 19시 13분소리내면서 가슴 치기(3분)오늘은 간단한 수련을 했다. 손을 가슴에 올리고 머리는 천장을 보고 아- 하면서 손으로 가슴을 치는 수련이다.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할 때는 뭔가 부끄러워서 소리를 내지 못했는데 혼자서 하니까 마음이 편했다. 가슴도 두들기니까 그동안 응어리졌던게 풀려서 내려가는 느낌도 들었다.411월 2일21시 10분~ 21시 16분팔 벌리기(6분)제일 어려워하는 동작을 한 번 연습해보기로 했다. 바로 팔을 들고 손바닥을 뒤집으면서 팔을 양옆으로 벌리는 동작인데, 힘이 들어서 3번 정도 했을 때 팔을 내리고 쉬고 있는다. 팔도 아래로 기울고 끝나는 동작에서 팔을 툭 내린다. 팔에 늘리면서 버텨봤다. 한 1분 30초까지는 버티는데 그 후로는 손가락 마디가 땡겨서 버티지 못했다. 손가락 힘이 약해서인지 뭐가 문제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611월 3일23시 00분~ 23시 40분누워서 호흡하기(40분)누워서 조용한 팝송을 틀고 침대에 누워서 한 손은 가슴에 한 손은 단전 위에 올려놓았다. 내 호흡을 천천히 느끼고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 마시멜로 안에 파묻혀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저절로 편안해졌다. 호흡이 좀 고르게 되었다면 양 손바닥을 위로 올리고 호흡에 집중했다. 교수님이 손바닥을 위로 올리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나는 손바닥이 아래로 내려간 자세가 좀 더 편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손바닥을 아래로 내렸다. 오늘 있었던 좋았던 일, 나빴던 일이 저절로 떠올랐고 차분하게 원인과 내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 당시에 이해가 안됐던 것들이 서서히 이해가 되었고, 잔잔한 팝송이 기분을 진정시켜줬다.711월 5일(새벽)1시 10분~1시 50분호흡 (40분)요즘 잠드는 데 시간이 1시간 이상이 걸려서 일찍 누워도 새벽에 잠들어서 피곤하다.. 같이 자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숨을 거칠게 몰아쉰다고 했다. 나는 자주 심장? 가슴부근이 답답해서 숨을 크게 들이 마쉬곤 한다. 그래서 호흡에 집중한 수련을 하기로 했다. 누워서 눈을 감고 천천히 호흡하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싶을 때 참고 계속 천천히 일정하게 숨을 쉬었다. 처음에는 답답해서 못참고 숨을 크게 들이마쉬었다. 그래도 호흡간격에 집중하니 점점 나른해졌고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친구에게 듣기로는 그래도 40분만에 잠이 들었다고 했다.811월 8일24시 20분~ 24시 50분목,허리돌리기(3분씩), 허리내밀기(1분)누워서 호흡(30분)더 나은 수면을 위해 오늘도 호흡을 수련하기로 했다. 사전에 몸풀기 운동을 간단하게 했다. 다리를 뻗고 고관절을 잡고 몸을 앞, 옆으로 내밀었다. 몸풀기를 할 때마다 고개를 들고 하는게 아직은 어색하다. 고개도 숙여야 더 많이 내려가서 효과가 더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누워서 호흡을 수련했다. 가장 간단하기도 하고 자기전에 하면 숙면에 도움이 돼서 요즘 나에게 필수인 수련법이다. 오늘은 손을 아래로 내리고 바닥과 내가 붙어있다고 느끼면서 누웠다. 뭔가 내가 바닥이랑 점점 늘러붙는?? 느낌이 들었는데 싫은게 아니라 오히려 편안했다.1011월 14일(새벽)1시 00분~1시 30분28분수면 전에 호흡법 오늘로 4일차다. 아직 뚜렷한 변화는 없지만 확실한건 잠드는데 2시간 이상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냥 호흡만 수련하는거보단 그 전에 몸을 풀고 호흡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오늘은 내 다리를 주물러주는 수련을 했다. 내 종아리, 발목, 허벅지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친구와 같이 발목아 고마워 하면서 하니까 재미도 있었다. 몸을 다 풀고 침대에 누워서 잔잔한 피아노 노래를 틀고 눈을 감았다. 젤리에 감싸져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호흡에 집중했는데 오늘은 잠드는데 1시간이 좀 넘게 걸렸다.. 노래 때문인거 같다.1111월15일15시 30분 ~15시 35분깍지끼고 내밀기(5분)손을 크로스해서 깍지를 끼고 앞으로 넘기는 수련을 했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엄청 잘 넘기는데 나는 얼굴 근처에서 머물러 있어서 너무 뻣뻣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깍지를 대충 느슨하게 끼면 앞까지 넘겨지는데 꽉 끼면 넘길 때 통증이 생겼다. 억지를 부려서 내리려고 하다가 내가 아프지않은 만큼 하는게 중요한거라는 말씀이 떠올라서 내가 오히려 남들과 비교하다가 내 몸에 해를 끼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성했다.1211월16일21시 00분 ~21시 4분허리 돌리기(4분)오늘은 허리 몸풀기를 했다.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를 넘겨서? 세우고 허리를 천천히 돌렸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순서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꼬리뼈부터 허리 등뼈 목뼈 얼굴 순으로 돌렸다. 빠르게 휙휙 돌리는거보다 허리에 부담도 덜 간거같고 여유가 느껴져서 좋았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했다1311월 31일1411월18일17시 20분 ~17시 25분목 돌리기, 목 기울기(5분)오늘은 노트북을 하는데 느낌이 들고 불편해서 잠이 안왔다. 먼저 다리를 뻗고 앞으로 숙여서 허벅지 뒷부분을 시원하게 늘려주었다. 그리고 손바닥을 약간 오므려서 허벅지부터 조금 아플정도로 두들기면서 발목까지 가고, 다리를 벌려서 종아리 부분을 두들기면서 다시 허벅지로 올라왔다. 종아리 부분을 두들길 때가 가장 시원했다. 그 다음 팔을 들어서 겨드랑이 뒷부분부터 앞쪽까지 두들겨 주면서 겨드랑이쪽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팔을 위로 쭉 뻗어서 늘리는데 천천히 척추가 뽑혀지는? 느낌을 느끼면서 올렸다. 빠르게 한번에 올렸을 때보다 더 시원했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누워서 잠을 청하니 바로 잠에 들었다.1611월22일22시 30분 ~22시 35분팔 벌리기(5분)‘힘을 빼고’ 팔을 드는 동작을 수련했다. 팔을 들 때 누군가 위에서 내 팔을 실로 연결해서 들어준다는 느낌으로 올려봤다. 확실히 평소보다 힘이 덜 들었는데, 대신 손목이 아래로 꺾여서 축 쳐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손목을 바로 세우니 그 전 동작을 했을 때보다 힘이 더 들어갔고 동작을 연습하는데 금방 지쳤다. 힘이 덜 들어도 손목이 꺾이는게 좋은지, 힘이 들어도 손목을 세우는게 좋은지 더 연습해봐야 알 거 같다1711월23일20시 10분 ~20시 25분팔 벌리기(15분)손목이 꺾이는건 힘이 덜 들어도 손목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이 돼서 손목을 세우고 수련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은 팔을 움직이는 동작보다는 손목을 어떻게 해야 힘을 뺄 수 있을지 찾는 수련을 했다. 손가락을 쭉 펴보기도 하고 손목을 상하좌우로 뒤집어보기도 했는데, 여러 동작 중 손가락을 쭉 폈을 때 내 손목이 긴장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손가락에 힘을 빼고 손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팔을 벌려봤는데, 지금까지 했던 동작중에 가장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손가락도 쭉 펴야 손목이 일직선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계속 손목에 부담을 주고 있었고, 그러니까 팔을 벌려서 오래 버티지 못한거였다. 원인을 찾으니 속이 후련했고 더 올바른? 효율적인 수련을 할 수 있게 되집중이 되지 않아서 잠시 집중력 향상을 위해 명상을 했다. 먼저 아빠다리로 앉아서 발을 바꿔준 다음 허리를 천천히 돌렸다. 돌리면서 내 잡생각들도 깔때기에서 빠져나간다는 상상을 했다. 엉덩이를 모으고 목도 천천히 돌려주었다. 손도 위로 뻗어주면서 글을 쓰느라 고생한 내 팔을 늘려주고 손을 양 무릎위에 올리고 눈을 감았다. 내가 왜 공부가 안되는지, 어떤 생각이 나를 괴롭히는지 숨을 쉬면서 천천히 생각했다. 호흡이 가라앉음과 동시에 생각도 점점 아래로 가라앉아 스며들었다.2011월26일16시 50분 ~17시 10분힘 빼고 걷기(20분)이런 것도 수련이 될진 모르겠지만 걸을 때 힘을 빼고 걷는 연습을 했다. 나는 성격이 급해서 걸을 때도 걸음보폭이 크고 굉장히 빠르게 걷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금방 숨이 차고 다리도 금방 피로해졌다. 몸에 힘을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걸으면서 보폭을 좁히고 천천히 걸으려고 노력했다. 천천히 걸으니 여유가 느껴졌고 경직되었던 자세도 한결 풀린 느낌이 들었다. 바쁜 일도 없는데 왜 그렇게 빨리 가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대단한 수련은 아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조금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천천히 가도 늦지 않는다!2111월28일22시 00분 ~22시 10분몸에 힘 빼기(10분)오늘은 몸에 힘을 빼는 수련을 했다. 힘을 뺀다는게 쉽게 들리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내가 힘을 뺀건지 안뺀건지 구분을 못하고 의식을 하니까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갔다. 가만히 앉아서 엉덩이를 모으고 허리를 펴서 앉은 다음에 조용한 노래를 틀고 노래에 집중했다. 몸이 점점 아래로 가라앉는 느낌이 들면서 내 어깨가 바닥에 닿은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점점 나른해졌다. 이 때 이게 몸에 힘이 빠진 상태라는걸 깨달았다. 근데 깨닫는 순간 바로 몸에 힘이 들어갔다... 아직은 연습이 더 필요한 것 같다.2211월29일24시 20분 ~24시 40분다리 뻗고 두드리기, 깍지끼고 뻗기,(각 3분) 와식호흡(10분)자기 전에 몸풀기 운동. 요든다
화학실험2 - 균일촉매 반응실험목적→ K2Cr2O7을 균일촉매로 사용하는 과산화수소분해 반응의 속도를 측정하고,촉매의 특성과 반응 메커니즘을 알아본다.실험원리→ 촉매, 불균일촉매, 균일촉매, 반응 메커니즘, 반응속도실험기구 및 시약→ 기체부피측정장치, 자석, 삼각플라스크, 교반기, 초시계, 0.1M K2Cr2O7, 3% H2O2, 증류수촉매(정촉매의 경우)화학 반응에 관여해서 새로운 반응 경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촉매가 없을 때보다 반응의 활성화에너지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임화학평형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생성물이 만들어지는 속도를 빨라지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됨단, 더 많은 생성물이 생성되지는 않음 불균일촉매 & 균일촉매불균일 촉매→ 반응물의 상(phase)과 촉매의 상이 다를 경우, 불균일촉매라고 함균일촉매→ 반응물의 상(phase)과 촉매의 상이 같을 경우, 균일촉매라고 함※ 촉매의 대부분은 불균일촉매임※ 단, 이번 실험에서 사용되는 K2Cr2O7의 경우 균일촉매임
1. 건강의 정의건강은 시대별, 사람별로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먼저 시대별로는 고대, 중세, 현대 모두 신체가 완전한 상태를 의미한다. 추가적으로 중세는 영혼과 정신을, 현대는 정신과 사회를 포함한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건강이란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닌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평안한 상태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완전과 평안의 기준이 상대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학자들도 건강에 대해 정의했는데, 대부분 육체의 건강만이 아닌 사회적, 정신적, 더 나아가서는 영적으로 건강한 상태라고 정의한다.이 책의 저자인 이덕환은 건강을 4가지로 나누어 정의했다.첫 번째로 육체적 건강이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몸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제 기능을 발휘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이다. 건강이란 남보다 힘이 센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어른이 아이보다 더 건강하다고 볼 수 없는 것과 같다.두 번째로 정신적 건강이란 무언가에 유혹되지 않고 중심이 있는 상태이다. 여러 질문에 흔들리지 않는 곧은 상태를 의미한다.세 번째로 윤리적 건강이란 자신과 남을 포용할 수 있고 역지사지를 할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지닌 상태이다. 자신과 다른 남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을 때 남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영적건강이란 세계를 인식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죽음을 수용하고 생에 대해 어리석은 욕심을 버린 상태를 말한다.이러한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유전, 성장과 발달, 생활환경, 인간관계가 있고, Howard Hoymab의 건강 생활 조건으로는 앞서 말한 요인 이외에도 적당한 영양, 신체 기관의 정상적 기능, 적정한 운동, 스트레스 극복 능력, 성숙한 인격, 건전한 생활습관, 삶에 대한 적극적의지 등 10가지가 있다.4. 휴식휴식이란 한글과 성경, 한자에서 정의된다. 한글은 멈추어서 쉬는 것을, 성경은 어떠한 일로 벗어나는 것을, 한자는 심신이 자연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 가지가 말하는 휴식의 의미는 숨도 편히 못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므로 이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호흡법을 설명해볼 것이다.호흡은 흉식호흡, 복식호흡, 단전호흡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흉식호흡은 긴장하거나 몸이 매우 힘들 때 어깨를 들먹이며 가슴 부위까지 얕게 하는 호흡이고, 복식호흡은 흉식호흡을 할 때 보다 심신이 편해졌을 때 명치부터 배꼽 위 부위까지로 하는 호흡이며, 단전호흡은 심신이 가장 편할 때 배꼽 아래 단전부위까지 하는 호흡이다. 이것은 한 개인의 심리 상태를 놓고 볼 때도 정확히 알 수 있는데, ‘마음이 아래로 착 가라앉다’라는 말은 호흡이 가슴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 단전까지 이르게 되는 것을 말한다.먼저 단전호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단전이란 한자로 붉을 단과 밭 전이 합쳐진 단어로, 붉다는 뜻은 열, 기운, 에너지 등을 상징하는 불을 의미한다. 결국 단전이란 힘과 기운이 생성되는 밭과 같은 곳이고, 이곳에서 생성된 기운인 원기가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다.단전은 일반적으로 배꼽 아래 9cm 정도에 위치하는데, 사람마다 체격이 다르고 형체가 있는 신체 기관이 아니므로 정확하게 지적하기 어렵다. 단전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양손의 엄지를 붙여 배꼽에서 2-3cm 위에 고정했을 때 중지가 배에 닿는 곳을 기준으로 복부의 중심선의 가운데이다. 단전의 위치는 호흡을 꾸준히 수련하면 정확히 알게 된다. 앉은 경우에는 양쪽 골반뼈 상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와 단전이 거의 일치한다.단전이란 이와 같이 인체의 중심이자 힘이 발생되는 곳이므로 건강한 사람은 아랫배가 따뜻하고 하체가 든든하며, 허한 사람은 아랫배가 차고 하체가 부실하다.단전에 열기가 있는 것이 건강한 상태이나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기가 머리로 점점 올라가게 되고, 이것을 보통 ‘화가 난다’라고 표현한다. 열기가 목까지 올라가면 그 열기로 인해 목이 칼칼해지고 목소리도 쇳소리처럼 갈라진다. 여기서 열기가 더 올라가게 되면 침이 말라 입속이 건조해지고 침의 살균작용이 사라져 잇몸이나 입속 피부가 헐고 치아도 약해진다. 머리지만, 기성문화에 적응해가면서 감각이 점점 둔해지게 되고, 이런 생활에 깊이 물든 사람일수록 감각 둔화 내지는 마비 현상이 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몸에 힘이 들어간 부위를 인식하기 어렵고, 따라서 힘도 빼지 못하게 된다.이 상태에서 몸 고르기를 하려면 1자적 관점에서 몸을 관찰해 감각을 깨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1자적 관점과 대비되는 3자적 관점을 먼저 설명하자면, 3자적 관점이란 오감을 사용해 남의 몸을 관찰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자신의 몸의 긴장된 부분을 인지하기가 곤란하므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살피는 1자적 관점이 필요한 것이다. 1자적 관점이란 몸에 퍼져 있는 고유수용감각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몸의 상태를 인지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러한 1자적 관점에서의 인지 활동을 반복함으로써 마비된 감각을 깨워 나가게 되고, 몸의 상태를 더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 1자적 관점으로 인식한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심신일여가 되는 상태이기도 하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감각을 깨움과 동시에 심신이 이완되고 편안해지도록 돕는 과정이다. 먼저 누워서 하기이다. 약간 단단한 바닥에 누워 바닥과 접촉하는 몸 부위의 무게를 느끼고 측정해 기억한다. 다음에 자신이 어딘가에 떠있다고 상상한 후 몸무게를 느끼고 다시 측정한 후 전 단계와 비교한다. 두 번째 단계가 잘 된 경우라면 이전보다 무게가 가벼워진 것을 알게 되고, 이것은 평소에도 우리가 긴장하고 있음을 알려주며 동시에 의식적인 건강해소를 통해 몸을 가볍게 만들 수 있음을 알려준다. 두 번째로 신체 부위를 차례로 느껴보도록 하자. 이 과정은 평소에 몰랐던 자신의 몸의 상태를 인식할 수 있게 한다.단전호흡수련을 핵심으로 하는 국선도에서는 거의 모든 동작마다 서서히, 자기 몸에 맞추어하라는 구령이 반복된다. 그 이유도 오감에 치중해 남에게 보여주기식 동작을 하지않고 자신의 몸의 상태에 적합하게 동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동작을 급작스럽게 취하면 근육은 놀라 경직되어 운동 효과도 없고 다칠 위험도 남아 있는 힘을 빼고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머리의 정수리가 위로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단전을 내관이 아닌 외관의 마음으로 하다 보면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이로 인해 뒷목과 어깨의 근육이 경직돼 두뇌에 산소와 혈액 공급이 방해를 받아 목의 통증과 두통이 올 수 있다. 머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목에 강한 힘을 주어 목이 긴장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머리가 척추와 일직선이 되도록 무게중심을 잡고 편하게 세우도록 한다. 심신의 긴장해소를 위해 양 어깨에 힘을 주어 귀 쪽으로 끌어 올렸다가 힘을 빼며 원위치로 돌리는 동작을 하는 것이 어깨의 힘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등을 편 상태로 허리 부분을 접어 상체의 무게가 엉덩이와 양 무릎의 3점에 골고루 실리는 것을 느끼며 상체를 앞으로 천천히 숙인다. 이때 무게 균배를 위해 억지로 무릎을 바닥에 붙이려 하면 안된다. 이때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 않으면 기운이 단전에 머물지 않고 가슴과 얼굴 쪽으로 올라가 가슴 답답증과 얼굴이 상기되는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양손은 단전 부위에 가볍게 포개놓거나 무릎 위에 가볍게 올려놓는데, 초보자의 경우 양손의 손가락을 단전 부위에 가볍게 올려놓는 것도 좋다. 손등이 위로 갈 경우 어깨부터 팔까지 힘이 들어가 상체가 긴장되므로 손바닥이 위로 올라가도록 무릎 위에 놓는다. 어깨 및 상체의 감각을 느껴보고 상체가 없는 듯 가벼운 느낌이 들도록 수시로 힘을 뺀다. 단전호흡은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는 과정이므로 눈은 자연스럽게 깊숙이 감기며 집중도가 높아질수록 저절로 더욱 깊숙이 감긴다. 따라서 눈은 신경쓰지않고 단전만 내관하도록 한다. 눈을 의식적으로 반개하는 등 신경을 쓰는 행동은 오히려 단전호흡에 장애가 되는 행동이다. 원인과 결과를 혼돈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일반적으로 의자에 앉을 때 척추를 바로 세우기 위해 엉덩이를 뒤로 깊게 넣고 등을 등받이에 붙이라고 한다. 하지만 엉덩이를 뒤로 깊게 넣으면 상체의 무게를 받쳐 줄 인체의 토대가 없어져 척추가 저되어 있는지를 고유수용기를 통해 인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서 있는 상태에서 종아리 부분 근육의 감각을 느껴보고 종아리 근육을 당기는 힘이 느껴진다면, 그 힘이 상체 어디로 연결되는가를 살핀 후, 종아리부터 차례대로 긴장을 풀어 주어 목 부위까지 편안해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종아리의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뒤로 살짝 움직이며 이완됨을 느끼면 된다.단시간에 간단히 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발바닥의 특정 부분에 힘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가볍게 느끼는 방법이나, 머리에 물건을 올리고 떨어지지 않도록 서고 걷는 것도 몸의 중심과 균형을 잡는 좋은 방법이 된다.우리의 몸은 보통 때에도 대개 긴장되어 있는데, 이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호흡에도 중요하다. 서 있는 상태에서 양 발바닥에 느껴지는 무게를 감지하고 기억한 다음, 자신이 서 있는 바닥이 자신을 떠받쳐주고 있거나 자신이 떠 있는 상태를 상상하고 무게를 다시 느껴보면 더 가볍게 느껴짐을 알게 된다. 그것이 홀가분하고 쓸데없는 긴장이 풀린 상태이다. 이 방법을 잠들기 전에도 사용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고, 평상시에도 가급적 이 상태를 항상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편안한 호흡을 위해 중요하다.사람들은 대개 잘못된 습관과 정신적 압박에 의해 키가 작아지는 자세로 있게 되고, 이에 따라 심리적으로도 불편해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목까지의 전신이 용수철이 늘어나듯 위로 천천히 부드럽게 올라가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는게 좋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인위적인 힘을 주어 늘리는게 아니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전신을 다시 살피고, 여전히 긴장된 곳이 있다면 그곳의 긴장을 풀어 가볍고 홀가분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마지막으로 눕기이다. 약간 푹신한 곳에 다리와 팔을 양옆으로 펼쳐 편안한 마음으로 눕는다. 특히 양어깨 뒷면 전체가 바닥에 부드럽게 접촉할 정도로 양팔을 45도 정도로 벌리고 조와 바깥 방향으로 회전시켜주는 것이 심리적 이완에 도움이 된다.누운 자세에서 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