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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계발서 독후감>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편)
    ▣ 책 제목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편)▣ 지은이 : 채사장▣ 저자소개 : 2015년 국내저자 1위를 기록하고 2016년에는 밀리언셀러작가가 되었다.현재는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문학을 쉽게 알리는 일을하고 있다.▣ 읽은 기간 : 2020. 8. 24. ~ 2020. 8.31.▣ 전체 줄거리 요약 : 한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 여행서 라는 타이틀 답게 지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할 인류의 공통분모인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을 무겁지 않으면서도 체계적이고 쉽게 저술하였다. 생산수단과 공급과잉이라는 핵심개념을 기본으로 이와 관련된 문제점을 세계는 어떻게 해결하려했는지 현재에 이르러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 개인이 각자 가져야할 지적인 탐구에 대한 필요성과 책임감에 대해 강조하였다.▣ 나의 생각상식과 지성을 갖춘 성숙한 사회인이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 생각된다.물론 현재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는 더 높은 페이를 위하여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투자하며 고민한다.실제로 얼마나 실천하고 성과를 내는 지와 상관없이지금보다 더 지성인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거 같다.그런데 문제는 그 시작을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른다는 것이다.‘00대학교 권장도서 100선’‘반드시 읽어야할 인문교양서적 50선’ 등등 하라고 정리해 놓은 건 많지만막상 1번부터 시작하여 그 책을 펼치면 너무도 얕은 지식으로 인해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금방 질려버린다.결국에는 프롤로그에서 제1장과 제2장의 경계쯤에서 멈추는 경우가 부지기수다.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다른 책으로 넘어가보지만결국 이 책도 도대체 무슨 말이야...하는 느낌이 강하다.의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늘 찾아보고 노력하는데 왜 이런 과정들이다시 제자리걸음인지에 대해 고민해보기 시작했다.내가 찾은 결론은일단 재미가 없었고...읽다보면 이걸 왜 읽어야하나 의문이 들고....읽고 있기는 한데 머리에서 뭔가 번쩍하는 느낌이 없다는 것이다.어렸을 적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시작한 학습지를 풀어내야 하는 기분에하기는 하는데 성취감도 목표도 없었던 것이다.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독서가 아닌미래의 내 삶의 질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기에는너무 멀고 길고 지루하다.그런 시점에 내가 우연히 검색으로 알게 된 책이 바로지금의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이다.제목이 솔직히 좀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잘난 척하고 대화에 끼어들 수 있는 정도의 식전달 책인가 의심이 들었다.물론 그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무언가 대화를 할 때 나도 발언을 좀 하고 싶은데...뭐라고 할지 모르겠고...잘못 말하면 망신 당할 거 같고...그래서 결국아~그렇네요~이런 반복적인 리액션만 하는 수준이었기에...그래서 처음에 이 책을 구입하고 들고 다니며 읽었을 때는 책을 일부러 뒤집어 놓았다.누가 보면 좀...창피할거 같은 느낌이었다.테마는 각각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로 나뉘었는데...이중 하나 역사에 관련된 것만 봐도 한숨 나오고 경제관련 책을 봐도아...벌써부터 지루하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책이 한 두 권이 아니었던 차에...이걸 다 여기에 담는다고?....라는 의구심이 가득했다.그래도 일단 읽어보자...아예 발도 안 담가 보는 것보다는 얕은 물에손이라도 적셔보면 나중에 그 느낌이라도 얘기할 정도는 되겠지 싶었다.그래서 일단 첫 장을 과감하게 넘겼다.이쯤에서 내 인생의 지식습과 관련한 학습과정을 잠깐 설명하자면나는 초등학교까지 공부와 독서와 담을 쌓고 살았다.부모님은 천재라는 말을 종종 듣는 큰 자녀 에게 관심을 보였고,그냥 나에게는 건강히 잘 자라라는 정도였던 거 같다.그렇게 이래 저래해서 자그마치 6년의 시간을 책 한권 제대로 읽은 적 없이 중학교를 갔다. 부모님은 책 읽을 놈은 읽고, 할 놈은 한다는 말로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셨다.중학교에서 가서 2학년까지도 그 전과 다름없었다.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해볼 자극을 줄 책은 여전히 내 인생에 없었던 거 같다.그러다 중3쯤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하지 않겠냐는 부모님의 생뚱맞은 지적에열심히 처음 공부를 해보았고 다행히 암기력이 뛰어났던 나는 그렇게 고등학교 대학교를 입학했다...하지만...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점차 깨달았다...내가 전혀 상식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그렇다고 어렸을 적 안 잡힌 독서습관이 커서 갑자기 생기지는 않았다.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또 점수를 위한 공부, 자격증을 위한 공부만을 해대기 시작했다.각설하고 그러다가 만난 이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나에게 요즘말로 매우 신박하며 편안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히고 머릿속으로 들어왔다.작가의 끝없는 고민으로 탄생한 덕분인지 너무도 편하게 읽혔다.구석기시대부터 어쩌구 저쩌구 의무적으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지금에 이르러서도 계속 고민해야할 부분을 과거 원시시대부터 아주 매끄럽게 이어갔다.나는 원시시대가 지금의 현대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전혀 몰랐고,지금 우리의 경제체제가 어떻게 자리 잡게 되었는지 크게 궁금하지 않았다.세계대전이 왜 일어났는지 경제공항이 왔는데 왜 댐을 짓고 난리였는지부분 부분만 필요에 의해 외우는 정도였지 그것이 왜 어떠한 이유로 흘러 거기에 이르게 되었는지 고민해보지 않았다.원시시대 농경의 시작이 인류의 대혁명을 일으켰다는 건 알았지만 돌아다니지 않아도 정착하며 밥을 먹게 되어 동물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구나...라는 정도로 생각했을지는 몰라도 이것이 점차 개인 간의 소득격차를 발생시키고 그로인해 계급이라는 게 생겨나게 되는 그 과정을 심도 있게 연결해 보지 않았다.이러한 계급발생이 후에 자본주의의 기원이 되는 원초였다는 걸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었다.무언가 흩어져 있던 아무 연결고리가 없던 잡다한 지식들이 서서히 이어지는 느낌이었다.나는 정치가 어떠한 경제체제로 갈 것인가를 의논하는 분야라고 생각하지 못했다.정치는 정치인들이 사회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각자의 이념을 가지고 다투고 적정한 합의점을 찾는 거겠지..라고 막연히 판단했다.그래서 사회에 발생하는 문제가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으면 전혀 관심가질 필요가 없다고 여겼다.지금 집권여당이 경제와 사회에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정책을 이끌어갈 것인지그것이 현 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깨달았다.보수당은 그저 안 바꾸려고 하는 당, 진보당은 다 개혁하려고 하는 당정도로 이해했다.보수당의 기저에 깔린 이념에 자본주의와 기득권세력에 대한 유지가 기본이고언론과 미디어가 보수로 갈수밖에 없는 환경적인 의미에 소름이 돋았다.나는 내가 어릴 적부터 받았던 교육이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며 우리의 역사적인 배경에 의해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관심조차 갖은 것이 죄악인 것 마냥 여기게 된 배경...그리고 우리의 무관심과 무지가 민주주의라는 완벽한 시스템 아래서 얼마나 중우정치로 갈수 있는지 깨달았다.윤리라는 것이 도덕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절대적인 규범이 아닌목적에 따라서는 그것이 바뀔 수 있는 개념일수도 있다는 새로운 생각을 했다.지금부터는 각 분야별로 좀 더 자세한 나의 소감을 서술해보고자 한다.역사라는 것에 대해서 기존에는 세계의 역사에 대한 파악보다는 한반도의 역사에 대해 집중하고 살아왔던 거 같다.조선시대 유교문화가 지금까지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과 일제시대의 처참했던 조선인의 삶과 해방이후 혼란기에 대한민국 역사만을 파고들어 그 문제점을 고민해 봤던 거 같다.그러나 역사의 흐름을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일본이 왜 우리를 침략했는지우리는 왜 분단국가가 되어야 했고 분단된 국가에서는 왜 또 우파좌파로 나뉘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자본주의의 문제점이 결국에는 제국주의로 연결되어 어떠한 국가든 그 문제를 해결할 여지가 있는 곳은 침략하려한 열강국가들 전쟁의 배경,근대사회에 들어 자본주의가 꽃을 피우며 전 세계는 부강해졌지만시간이 점차 지나자 그 부작용이 발생했고 부작용을 해결하고자 넘쳐나는 공급물량을 팔아치울 나라를 찾아가 힘으로 제압하고 식민지화 하였고, 열강들이 이미 식민지화를 곳곳에 해두어 더 이상 약소국을 찾을 수 없는 국가들은 '전쟁'이라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이것이 세계대전의 시초가 된 점을 보고 역사는 어느 한곳만 그 시점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무의미하며 세계적인 관점에서 분석해야한다는 걸 알았다.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민족끼리만 대립했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독후감/창작| 2020.09.07| 4페이지| 1,000원| 조회(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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