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혹은 취미와 관련된 축제 주관 기획보고서목 차1. 축제 기획 배경2. 축제 개요1) 축제명2) 장소3) 기간4) 축제 목적3. 주요내용1) 프로그램 구성2) 일정 계획3) 협력 단체4) 홍보 방법1. 축제 기획 배경취미와 관심사인 칵테일과 회화과 서양화전공을 결합해서 색별로 칵테일을 전시하고 시음할 수 있는 컬러 칵테일 축제를 기획하려한다. 크리스마스에 축제를 해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도 내며 자신이 좋아하는 색의 여러 가지 칵테일을 시음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축제의 목표이다. 영국에서 ‘런던 칵테일 위크’라는 칵테일 축제를 열고 있는데, 도시의 300여 개 바가 참여하고 우리 돈으로 1천 원이 안 되는 단돈 6파운드로 유명 칵테일 바에서 칵테일 한 잔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팝업 바와 푸드 트럭, 주류 업체의 부스가 모이고 음악 공연도 열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기 좋은 자리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칵테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칵테일 축제가 한국에서도 열린다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칵테일이라도 무알코올 칵테일을 함께 전시하고 시음할 수 있도록 해서 술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어린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싶다. 전시장에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칵테일 색별로 전시장을 꾸며 미각과 시각, 후각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2. 축제 개요축제명컬러 칵테일 & 미술 축제장소대전 컨벤션센터기간2018년 12월 24일 ~ 2018년 12월 25일참가대상칵테일을 좋아하는 누구나축제 목적크리스마스에 칵테일과 미술작품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한다.프로그램크리스마스 단편영화 상영, 퍼스널컬러 진단, 칵테일 조주 체험, 전문 칵테일 조주 공연, 오케스트라 음악 공연 등축제 장소는 미술 작품과 칵테일부스를 함께 전시하기 좋은 컨벤션센터로 정했고, 대전 엑스포다리가 가까워 축제와 야경을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라고 생각했다. 축제 기간은 칵테일을 일상에서 즐겨도 좋지만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에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모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칵테일이 잘 어울려서 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기간이라고 생각했다.3. 주요 내용1) 프로그램 구성- 크리스마스 단편영화 상영크리스마스에 주최하는 축제인 만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편영화를 상영해서 컬러별 칵테일 부스를 관람하고 칵테일을 시음하며 단편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컬러와 미술이 결합된 축제이니 자신의 퍼스널 컬러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퍼스널 컬러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있을 것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는 추세인데 저렴한 가격에 행사를 진행하면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칵테일 조주 체험가족 단위로 축제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나 칵테일에 관심이 많지만 직접 조주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조주해보고 시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려한다.- 전문 칵테일 조주 공연우리나라에서도 칵테일 대회나 콘테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유명한 조주기능사의 칵테일 쇼를 볼 수 있다면 특별하고 축제에 의미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칵테일 쇼를 진행할 때 칵테일을 설명해주고, 들어가는 술과 재료, 맛과 관련된 스토리를 만들어 관객과 대화하듯이 진행한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공연이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 음악 공연칵테일로 후각과 미각을, 미술 작품으로 시각을 충족시켰다면 오케스트라 음악 공연으로 청각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단편영화와 여러 체험과 공연을 통한 즐거운 마음을 오케스트라의 음악 공연으로 마무리하며 축제도 따듯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2) 일정 계획13:00 ~ 17:00컬러별 칵테일 부스 운영17:00 ~ 18:00퍼스널 컬러 진단18:00 ~ 19:00전문 칵테일 조주 공연19:00 ~ 20:00
테마로 본 철학 산책 나는 누구인가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최근에 나의 진로와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쭉 그려오고 내가 그림을 사랑하는 줄 알았지만 회화과에 진학하고 나서 ‘대학입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니 더 이상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동기나 선배들의 부탁에 거절하지 않고 항상 ‘Yes’만을 외치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나를 만만하고 내 주장과 기분이 없는 아이로 생각했다. 이렇게 슬럼프가 찾아오니 나를 한 번 더 돌아보게 되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찾기 어려우니 내가 하찮은 사람으로만 느껴질 때, 선배 몇 분께서 나에게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충분히 매력이 있으며 남을 배려하며 책임감도 있는 아이라고 칭찬을 해 주셨다. 그 칭찬이 나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며 단점만 보이고 우울해했던 내가 나의 장점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나는 지금도 남의 상황과 기분을 생각하지만 예전에는 내가 어려운 상황에도 남이 부탁을 하면 내 입장과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어려운 부탁이여도 항상 들어주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상대방의 감정호소나 간곡한 부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남을 최대한 배려하며 나에게도 배려하는 법을 실천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내가 과제를 오늘까지 제출해야하는데 친구가 아파서 아르바이트를 대신 해달라고하면 예전에는 과제보다는 아픈 친구가 우선이었지만 이제는 내 상황과 입장을 설명하고 거절하는 것을 익혔다. 그저 거절하는 것이 미안하고 어려운 것 인줄 알았는데 나를 한 번 더 생각하고 내 상황을 생각해서 거절하는 것도 나를 아끼는 방법 중 하나였다. 또,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면서 내가 나를 칭찬하고 다른 사람의 칭찬에도 감사하다고 대답하는 법을 배웠다. 나는 나를 항상 부족하고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칭찬을 해주면 ‘아니에요.’라고 먼저 말하곤 했다. 자존감이 낮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도 나를 깔아 내렸지만 점점 나를 사랑하고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니 장점도 꽤 많은 사람이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나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면서 내가 맡은 일에는 책임감 있게 해결하고 낯을 가리지 않아서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장점을 바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게 되었고, 나를 더 아끼며 남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조언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는 주관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좋은 사람, 자신감, 정신력을 얻게 되었고, 슬럼프가 단지 힘든 시기인 것이 아니라 나를 한 단계 발전시켜주는 감사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 다시 슬럼프가 찾아온다고 해도 잘 극복해 나갈 것이고, 얻고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서 슬럼프가 두렵지 않게 되었다. 힘든 시기가 있으면 행복한 일이 찾아 오기도하고, 행복한 일이 있으면 어려운 난관이 오기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를 사랑하며 내 감정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힘든 일은 극복해나가고 행복한 일은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다.
테마로 본 철학 산책 미술관 관람 감상문미술관 : 대전 시립미술관 전시 제목 : 전환의 봄 그 이후관람 날짜 : 2018. 5. 11‘전환의 봄 그 이후’ 전시는 미술관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미술관과 출발선을 같이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성장한 작가 중 현재까지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4인을 선정하여 전시를 하는 것이다. 학과 특성상 미술 전공이라 자주 전시를 보러 갔지만 대전 시립미술관은 처음 가보게 되었다. 날씨 좋은 봄에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과 관련된 전시를 보러가게 되어 기뻤다.들어가자마자 제일 크고 바로 보이는 작품은 백남준 작가의 ‘거북선’이라는 작품이었다. 텔레비전을 거북선 모양을 형상화하여 만든 작품인데, 언제 보아도 멋있고 웅장한 작품이다. 백남준 작가처럼 나도 시간이 지나도 이 시대까지도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작품은 윤지선 작가의 자신의 얼굴에 재봉질을 해서 작품을 만드는 작품이었다. 처음에는 많은 여자의 얼굴을 재봉질을 하여 만들어서 누구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실이 나와 있은 모습이어서 무섭기도 했는데, 작가 자신의 얼굴이라고 해서 특이하고 개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얼굴에 재봉질을 하며 자신의 의도대로 사람들이 작품을 해석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작품을 보는 사람에게 해석을 맡기고 그것이 올바른 전시관람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그 말이 공감이 되었다. 나도 내 그림을 누군가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어떠한 이야기로 해석하라고 권유하기 보다는 작품을 보는 사람이 느끼는 그대로가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인 것 같다. 또 기억에 남는 작품은 홍상식 작가의 ‘빨대’였는데, 빨대로 입술모양 여러 개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멀리서 보면 부드러워 보이고 말랑말랑해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작품이어서 놀랐다. 구멍이 뚫려있고 딱딱한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부드럽고 각지지 않은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배울 점이 많았다. 나도 시도해보고 싶은 신선한 표현이었다. 마지막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허구영 작가의 언어인 듯, 대상인 듯, 이미지인 것 같은 작품으로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인데, 벽에 붙어있는 많은 사진과 이미지들 중 “나는 철학을 통해 철학을 벗어나고 싶어”라는 문구를 말하고 있는 할아버지 사진 밑에 ‘나는 미술을 통해 미술을 벗어나고 싶어’라는 문구를 연필로 벽에 써 놓은 것이었다. 그 문구를 보면서 그 앞에 서서 한참을 생각하게 되고 나도 미술을 벗어나고 싶다가도 다시 미술로 되돌아가게 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신비함과 공감을 느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작품이었다. 나는 미술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다가도 다시 미술에 매진하는 것은 나도 미술을 통해 미술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