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세무공무원이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법과 경제 과목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를 포함한 언어 능력과 민법, 행정법 등 법학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공 공부와 관련된 직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학점 관리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전공과목인 ‘경영정보시스템’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정보를 관리하는 방식을 배우고자 합니다. 교수님의 지식을 이론적으로 습득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AI를 이용한 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1. 5분 스피치를 하여 주장을 내는 방법도 익히고자 합니다. 또한, ‘법치 행정의 이해’에서 행정법을 공부할 것입니다. 한 가지 사안을 여러 관련된 법과 함께 학습하고자 합니다. 행정법뿐만 아니라 세법과 민법 과목 등을 통틀어 넓은 관점에서 파악할 계획입니다. 세무사는 의뢰인에게 세무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심리학’ 교양 강의를 수강하고자 합니다. 사회생활 속의 인간관계에 관해 공부하고 자아 성찰을 하며 직업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인문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도 인간이 배워야 하는 필수적인 교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운동으로 비롯된다는 것은 철학적으로 논쟁할 거리를 주는 과학적인 사고 과정입니다. ‘모두를 위한 물리학’에서 우주 법칙 이론을 공부하며 존재를 성찰하고자 합니다.2. 오픽 IM을 달성하고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점 관리를 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토익이 700점 이상일 경우 영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토익 성적을 취득하였지만, 기한이 있으므로 꾸준하게 시험을 보고 유지할 것입니다. 국제화 시대인만큼 비즈니스 미팅이나 PT를 위한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영어 회화 학원에서 회화 체계를 다지고 이후에 실무에 적용 가능한 경영, 세무 회화를 공부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과 스피킹 시험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이후에는 오픽 IM 이상을 목표로 출제 유형을 나누어 그에 맞는 답을 작성하여 효율적으로 시험 준비를 할 것입니다. 발음과 강세는 쉽게 익히는 것이 어려우므로 통학 시간에 반복적으로 연습할 계획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이 주어지므로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필기와 실기 모두 공부하고자 합니다. 핵심 유형인 윈도우의 특징은 OLE, GUI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소프트웨어와 제어판 등 실기는 일련의 과정을 따라 해보며 학습할 계획입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엑셀을 공부하였던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점 관리에 어려움을 느꼈던 저는 중요도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부분을 동일하게 공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객관식, 단답형 등 유형별로 예상 문제를 만들어 시험을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키워드를 중점적으로 그 관계와 사례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조직행동론 과목을 예로 들면, ‘personality(성격)가 heredity(유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연구 사례를 살펴보며 깊이 있게 공부할 계획입니다.
국부론2_애덤스미스회계세무학과고대 그리스에서는 수많은 식민지가 생겨났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부유해졌다. 다른 나라의 간섭이나 억압을 받을 일이 적었으므로 그들은 더욱더 성장했다. 좀 더 넉넉한 임금을 주고 결혼을 장려하고 따라서 인구가 많아졌다. 노동자들을 강제로 착취했던 다른 나라와 달리 새로운 방법으로 노동자들을 대했던 그들이 부유해졌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방위비와 사법비, 공공시설의 경비가 필요하다. 유럽의 그레이트브리튼에서는 통행세를 통해 거둬드린 수입을 도로 보수뿐만 아니라 나라에 보조금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들이 유료도로가 국가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였다.국민이 토지에서 얻는 수입은 그들이 얼마나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이로부터 나온 생산물과 관련이 있다. 왕실 소유인 토지에서 잘 개량한다면 국민의 소비를 증가시켜 인구가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나라가 부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프랑스나 잉글랜드에서는 인두세를 부과함으로써 이를 확실한 수입의 원천으로 삼았다. 또한, 소비재에 대한 세금을 거두기도 했다. 소비재는 사치품이며, 셔츠도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많은 세금을 거두고 싶어 이런 기준을 세운 것이 아닐까 싶다. 이를 거둠으로써 노동임금이 인상되었고 그 순환을 반복했다.
◆열매: 자방(씨방)이 성숙한 것종자: 밑씨가 자란 것단위결실-수정하지 않는 결실:종자 형성을 하지 않고 씨방이 발달하여 열매가 되는 현상씨가 없는 열매: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 자몽(adaptation)◆simple 단과 꽃1씨방1aggregate 취과 꽃1씨방여러개, 열매1개 (딸기)multiple 다화과 각각 꽃 모여 열매 1개 (무화과, 파인애플)◆사과, 배, 모과-장미과배: 과육에 모래가 섞인듯한 조직(석세포 stone cells) 죽은 세포들, 틀 구성 유지, 초식 동물로부터 보호모과: 석세포 가장 많다. 딱딱하다◆자두와 유사한 핵과-장미과벚나무 속 여러 식물들- 자두, 복숭아, 살구, 앵두/체리종자, 내과피 버리고 외과피, 중과피 먹음아미그달린: 벚나무의 씨나 잎에 존재하는 독성물질(암세포 죽임)사이안화 수소(청화수소, 청산)은 HCN-물, 에테르 등에 녹고 무색, 유독 휘발성, 아몬드향, 치사량2g◆딸기, 복분자(블랙베리)-취과, 장미과블루베리, 크랜베리-철쭉과, 진달래과, 하나의 꽃과 하나의 씨방◆포도-포도나무과콩고드 포도로 주스 만듦.건포도: 곰팡이 막기 위해 이산화황 대기 속에서 건조, 코팅되어야 함. 캘리포니아에서 주로 생산.포도로 거의 와인 만듦◆올리브-올리브나무과지중해. 생올리브는 쓴맛이 나지만 알칼리 용액에 절이면 풍미 살아남. 발효시키면 까맣게 변한다.식물산 기름. 산화되기 어려운 올레산(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산화가 덜 됨 (불건성유): 압착유열을 가하면 산도가 높아지고 안 좋음.올리브나무 잎- 올러유러핀이 들어있음. 페놀화합물: 항산화, 콜레스테롤 낮춰줌◆키위-다래나무과같은 개체인데 암수 떨어져있음. 이주성섬유질 식품으로 인해 대변에 좋음. 비타민c가 풍부. 육류연화제, 액티니딘(단백질분해효소), 알레르기오메가3 지방산(필수 불포화지방산)아르기닌/아르지닌: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 nitric oxide(NO:질소산화물) 활성은 혈전용해 작용, 세포증식 등. 견과류, 초콜릿에 많이 들어있음.◆밤-참나무과3개의 꽃이 수정하여 3개의 열매. 수정이 잘 안되어서 1,2개 될 수도 있음.개암/헤이즐넛-자작나무과/개암나무과◆아몬드-장미과벚나무의 종자를 먹는다. 핵과.곰팡이에서 나오는 아플라톡신에 민감함단백질과 지방이 많아서 변질됨◆피스타치오-옻나무과딱딱한 껍질에 싸여있어서 아플라톡신 있는지 잘 모름◆밤: 물과 탄수화물 풍부, 지방 적음피칸, 피스타치오: 비타민A 풍부견과류: 비타민C 별로 없음살구: 비타민A 풍부딸기: 비타민C 풍부◆에틸렌가스 분비- 과일 성숙시키는 호르몬라임- 비타민C(괴혈병 예방). 오렌지 나무 온실◆토마토-가지과리코펜/라이코펜: 적색의 카로티노이드 색소.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줄임◆고추, 가지-가지과고추: 비타민C 풍부. (오렌지의 2배) 말린 고추는 비타민A가 풍부함. 베타카로틴의 자원. 고추의 씨가 붙어있는 장소에 캡사이신 있음. 씨가 캡사이신 생산X. . 관절염에 좋음. 매운 정도의 단위-스코빌(SHU)◆수박- 박과물 많이 함유. 비뇨기 관련에 좋음. 과육이 알칼리성.◆수세미 열매는 어렸을 때만 먹어야 함.코코넛, 파인애플, 바나나, 무화과, 아보카도-종려나무과포화지방으로 둘러싸임. 코코넛밀크.◆파인애플-다화과브로멜라인/브로멜린- 단백질 분해 효소로 파인애플의 줄기에서 발견. 식육 연화제로 쓰임.◆바나나보관 10도. 90도 습도 숙성을 지연시킴.◆무화과-뽕나무과 식물꽃이 없이 열매 맺음. 은두화서. 정교한 꽃가루받이. 말리면 당도 50%까지 올라감. 칼륨: 나트륨 배출에 도움 피신: 단백질가수분해효소(흰유액내에) 하제, 변통제◆아보카도-녹나무과(월계수)불포화지방, 좋은 기름 얻기 위해. 화장품
회계원리 독후감프로테스탄트 윤리는 칼뱅주의와 비슷한 말로 종교 윤리 중 가장 엄격하고 철저하다고 할 수 있다. 무언가를 개혁한다고 해서 억압과 착취를 줄인다는 것만은 아니다. 규제를 더 강하게 함으로써 종교를 개혁했다. 이에 사람들은 더욱더 자신의 삶을 규칙적으로 통제하며 성실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자본주의란 돈에 의해 지배되고, 이 돈은 많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 수도 있다. 평소 돈에 관하여 했던 생각을 다시 곰곰이 되짚어보았다. 21세기를 살다 보면 돈으로 인해 범죄 사건이 일어나고 울고 웃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정한 자본주의란 돈이라는 물질적 수단으로만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오로지 돈만 보고 살아가는 신념을 천민자본주의라고 한다. 갑작스럽게 자본주의 정신을 받아들이고 고치다 보면 당연히 잡음이 생긴다. 국가에서는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기부터 교육을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인간으로 태어나면 자본을 늘려야 한다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다. 단순 노동은 낮은 임금을 주면 높은 이윤을 내지만 고급 노동은 교육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높은 임금이 필요하다. 숙련이 필요한 노동은 소수의 사람만 할 것이고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 일한 것이다.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의해 노동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기 위해 사람들은 성실하게 살아간다.추상적인 평화보다는 실질적으로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정책, 권력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올바른 자본주의 정신을 비롯한 자본주의 정책을 확립하여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도 갑작스러운 경제 개혁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잘 정착한 만큼 개선하고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직업에 관하여 학자들은 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루터는 사람마다 타고난 직업이 있고 신의 뜻을 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칼뱅은 그보다는 능동적이고 능력에 맞게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원받을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칼뱅의 예정설에도 사람들은 자신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더욱 성실하게 노력하고 노동 속에서 증거를 하나씩 찾아갔다. 이로써 사람들은 자신이 그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동하였고, 우연히 어쩌면 당연하게도 부자가 될 수 있었다. 무조건 소비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정당한 소비를 하자는 것이다. 단순히 향락 때문에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이를 현대에 적용한 것이 감정 소비와 이성 소비이다. 이 정신은 고대부터 이어져 왔던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노동을 열심히 하고 지속해서 자신을 심사하며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이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이때 프로테스탄트의 금욕주의가 생겨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는 서양의 합리주의가 있다. 충동적인 행동과 대립하는 것에는 이성적인 행동이 있다.
우리가 사는 세계 인류의 역사와 미래평소 인류의 기원과 발전 과정에 대해 궁금증이 있었지만, 책을 읽으며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인류에는 여러 종이 있고 그중에 단 한 종만 살아남았다. 이 종을 호모 사피엔스라고 하고 우리 현존하는 인류 또한 이에 속한다. 사피엔스 종이 다른 종을 약탈하고 견제하며 생태계 속에서 최고로 살아남았다. 다른 인류의 종이나 동물들과 상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멸종시켰다.언어는 인류가 가진 가장 중요하고 차별적인 특성이라는 점에 공감한다. 언어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위험을 알림으로써 인간은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인간의 언어는 단어로 분리할 수 있고 조립할 수 있다.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토론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할 수 있고, 영어를 프랑스어로 바꿀 수 있다.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거짓말과 가상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이 실제 현실을 더 앞서나간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어느 정도 경력을 쌓고 회계 법인을 차리고 싶은 것이 내 최종 목표이다. 인원이 많아진다면 그것을 규율하는 질서를 세워야 할 것이다. 이후에 규모가 더 커지면 상장기업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이 객관적인 실체인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규칙, 기업의 주식 등은 모두 다 가상일 뿐이다. 이처럼 가상이 객관적 산물에 앞서다 보면 인간의 책임감이나 본질을 잊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호모 사피엔스 인류가 대륙을 점령함으로써 많은 동물이 멸종했다. 과거의 인류를 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환경 보호를 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지금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난 단 한 번도 진심으로 걱정하고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신이 인류의 번영을 위해 동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몇만 년 전 인류와 다름없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반성했다. 인류는 우주, 지구에서 운 좋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생물일 뿐이다. 다른 동물들과의 공생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농업 혁명을 번영과 파멸의 두 가지로 보는 시각이 있다. 수렵 채집인이 농업 혁명으로 인해 전보다 바쁜 삶을 살게 되었다. 또한 그들은 전에 비해 적은 종류로 식사를 하곤 했다. 어쩌면 거대한 동물들이 아닌 곡물이 인류를 길들였을지도 모른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멈추지 못했던 그들의 심정에 공감이 간다. 이를 21세기 현대 사회에 빗대어 생각해 보았다. 현대 사람들은 전보다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시간을 쫓기는 삶을 살곤 한다.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이는 우리나라 교육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심한 경쟁을 하는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은 이에 적응을 해버렸고 견디는 것처럼 말이다. 사교육에 길든 학생들은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까먹고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사회에서 무조건 수긍하는 수동적인 직원을 만들고자 어렸을 때부터 교육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목표나 욕구가 있어 의도된 농업혁명처럼 말이다.상상의 질서는 다양한 정치 체제에서 굳어져 왔다. 개인이 이 질서 안에 억압되어있다. 공동체 안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인류는 믿지 않고 싶은 것이 있어도 주류에 따라야 한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기록을 남긴 최초의 인류가 회계사일지도 모른다는 것은 흥미로웠다. 회계를 통해 경영 성과 보고를 할 수 있고, 경제를 예측하거나 파악할 수도 있다. 고대에서 숫자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위계질서가 존재했던 시대에서 재산을 계산하고 기록했다는 것으로 보아 회계는 인류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회계를 공부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겼다.아프리카에 살았던 인류가 노예가 된 이유가 백인들이 그토록 외쳤던 피부색 한 가지 때문일까 늘 궁금했다. 하지만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특별한 이유나 유전적인 DNA의 근거 없이 편견이나 차별을 통해 굳어졌다는 것이다. 이를 우연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부국에 의해 의도된 악순환의 결과라고 생각하니 안타까웠다.생물학적 성은 태어날 때 결정되지만 사회적 성은 그렇지 않다.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진화되면서 발현된 유전자라는 것이 거짓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를 살펴보면 조선 시대부터 가부장적인 남자가 가정을 다스리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겼다. 이는 사회적 분위기와 연관이 있다. 가부장제가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국가와 지배 계급에 의해 착취당했던 남성의 스트레스가 가정 내 여성에게 향했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고대와 다르게 여성도 권력을 획득하거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성별에 대한 규제가 대부분 사라지면서 자유로워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남성성, 여성성이라는 단어로 성별을 규제하는 편견이 존재한다.인간이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려면 서로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 상호 신뢰를 위해 화폐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고둥껍데기나 은을 화폐로 삼아 협력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돈과 인간의 순서가 모순되어 가고 있다. 돈이 인간을 앞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인간관계까지도 돈으로 지급할 수 있다. 누군가와의 우정이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돈이라는 수단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범죄를 저지르고 이에 대한 벌을 피하고자 보석금을 내기도 한다. 이를 통해 돈은 저장과 교환의 가치를 넘어서서 개인과 세상을 지배하는 수단이 되었다.제국주의 국가들이 정복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그 국가가 식민국에 노력을 표현하고자 복지에 힘쓴다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그 결과가 좋을지더라도 의도나 목적은 순수하지 않았으므로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우리’와 ‘그들’이라는 두 기준으로 나누는 것은 일종의 선을 긋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지배를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식민 지배로 인해 원주민은 고유의 문화를 잃고 언어마저 빼앗겼다. 오히려 이를 약탈한 강대국을 야만인이라고 칭하고 싶다. 더 부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정복이라는 수단밖에 없었는지 묻고 싶고 상황이 안타까웠다. 이는 아직도 이어져 부유한 나라는 꾸준히 부유하다. 정복자와 신민이 화합을 이루었다고 할지라도 그들에게 가해졌던 억압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나서서 사과와 진실 규명을 통해 화합해 나가기를 바란다.다양한 종교를 믿는 만큼 다신교의 최고 권력을 가진 신은 편견이 없다. 로마 제국이 기독교인들을 무차별적으로 박해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초반에는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주고자 하였다. 종교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협상하고자 하였지만, 그것이 결렬된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폭력적인 방법만 존재했던 것인지 의문이 든다. 신앙과 천국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왜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졌다는 이유로 종교전쟁을 일으키고 사람을 살해했을까. 만약 그런 상황이 다시 온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종교적 억압을 어떻게 규제하고 협상할 것인지 궁금했다.나치는 세계 2차 대전을 일으키며 많은 유대인을 학살했다. 민족주의로 단결한 그들은 독일에 있었던 사회 문제의 원인에 대한 화살을 유대인에게 돌렸다. 진화하기 위해서는 자연선택론이 작용하는 것은 수긍되었다. 하지만 인간이 의도적으로 악한 마음을 품고 행한 것에는 동의하지 못한다.국민들이 노동을 통해 단순히 재산을 쌓기보다 재투자한다면 그 잉여가치는 엄청나다. 회계 원리 책에서는 재무제표와 포괄 손익계산서에 대해 자세히 배운다. 전자는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을 나타내고, 후자는 매출과 비용을 나타낸다. 이렇게 복잡하고 고도화된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순이익이 얼마인지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이후에는 그 이익, 즉 잉여가치의 투자 범위를 확인하고, 올바르게 투자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본이 끊임없이 순환되는 자본주의는 현존하는 가장 체계화된 경제 체제라고 생각한다.공급이 수요를 넘어감으로써 소비지상주의가 사람들에게 통했다. 나 또한 검약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떤 광고를 보고 현혹되어 무리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건전한 소비는 미덕이지만 과도한 소비는 단순한 욕망일 뿐이다. 무분별한 소비는 개인의 재산에만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피해를 준다. 인간이 무심코 저지른 행동 하나가 동물을 포함한 지구 생태계에 몇 배가 되어 큰 문제로 귀결된다. 다른 동물을 존중하자는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21세기지만 인류는 여전히 지구에 해를 끼치고 있다.인간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미래 기술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었던 내게 종 자체가 변화될 수 있다는 구절은 새롭게 다가왔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과 구별되는 가장 중요한 특성을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탑재된 로봇이 발명된다면 미래에는 인류를 대체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지금까지 교과서로 역사를 배우면서 단순하고 반복된 암기에 지쳐가곤 했다. 인류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에 대해 준비할 수 있었다. 개인에게 일어나는 사소한 일만 우연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인류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역사적 사건 또한 우연의 연속이었다. 모든 것이 의도된 결과인 줄 알았지만, 절반 이상이 우연의 결과라는 것은 정말 놀라웠다. 인간이 가진 가능성이나 한계에 따라 모든 사건이 좌지우지된다.유인원이었던 호모 사피엔스는 현존하는 생물 중 고차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류가 되었다. 올해 20살이 되어 나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고등학교라는 공동체 내에서 수동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던 내게 토론이나 독서의 과정은 엄청난 즐거움이다. 누군가에겐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러한 과정들이 모여 인류가 발전하고 진화한다. 의료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명은 늘어나고 인류는 더 오랫동안 관계를 맺고 영향을 끼치다 생을 마감할 것이다. 사회와 경제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다른 생물들과의 상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훗날 누군가가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을 떠올린다면 우리 인류는 어떻게 기억될까. 인류를 지구에 유일하게 생존했던 악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