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줄거리사막에서 사냥하던 르웰린 모스는 우연히 마약 거래의 현장을 발견한다. 마약 거래 현장에서 총격전이 일어난 것을 확인한 후 모스는 물을 달라는 생존자의 요구를 무시한 채 이들이 싸운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흔적을 따라가던 도중 200만 달러가 든 돈 가방을 발견한다. 모스는 돈 가방을 챙겨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날 저녁 물을 달라던 생존자의 모습이 눈에 밟혀 사건 현장으로 다시 돌아간다. 현장으로 돌아간 모스는 사건 조사차 현상을 방문한 갱단의 습격을 받는데, 이들의 추격을 피해 집으로 도망친 후 본격적인 추격전을 준비한다.한편 괴상한 머리를 한 안톤 쉬거가 경찰에 연행당한다. 쉬거는 죄수를 관리하에 두고 있다는 경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경관을 교살한 후 경찰서를 빠져나온다. 쉬거는 모스가 가져간 돈 가방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데 요청을 수락하는 동시에 요청한 갱단의 두목들을 죽이며 겉잡을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쉬거는 마주치는 인물들을 동전 던지기와 같은 방식으로 죽이며 돈 가방을 찾기 위해 무자비하고 재앙과도 같은 살인을 저지른다.보안관 벨은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한발 늦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돈 가방을 둘러싼 추격전에서 언제나 모스와 쉬거의 흔적만을 쫓는 보안관은 영화 내내 둘의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한다. 현명하지만 무기력한 노인으로 묘사되는 보안관은 결국 사건에 끌려다니다 영화 마지막에 은퇴를 함으로써 한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인물이기도 하다.신 서부극과 서부극의 역사‘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코맥 맥카시의 네오 웨스턴 작품을 코엔 형제가 영화로 재해석한 것이다. 미국 웨스턴의 역사는 당시 미국인들의 이데올로기 변화 과정과 밀접한 연관성을 띤다. 기존 웨스턴은 선과 악을 명확히 구분하고 개척자를 선, 이에 반대하는 인디언들을 악으로 그렸다. 문명과 야만의 대립으로 해석되는 전통 웨스턴은 개척자들을 절대선으로 그려내며 권선징악 적인 스토리를 통해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을 옹호한다.이런 전통 웨스턴에서 탈피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수정주의 웨스턴이다. 수정주의 웨스턴은 단순히 흑백의 선악 구조에서 탈피해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문명과 야만의 대립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던 전통 웨스턴과는 달리, 수정주의 웨스턴은 영웅과 악당의 대립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문다. 영웅의 편에 서는 인디언과 백인 악당의 모습은 수정주의 웨스턴이 선악 구도를 무너트렸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수정주의 웨스턴은 선악 구도의 탈피를 통해 프론티어 정신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조명했다. 다만, 개척의 역사가 남긴 피해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기보다 영웅과 악당의 대립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이러한 서부극의 역사는 현대의 네오 웨스턴으로 이어진다. 코엔 형제들의 작품 ‘더 브레이브’, ‘카우보이의 노래’와 같은 영화들을 네오 웨스턴으로 칭한다. 네오 웨스턴은 프론티어 정신이 남긴 피해를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모두가 프론티어 정신의 피해자임을 강조한다. 네오 웨스턴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명확한 대립 구도가 없으며 선과 악의 양면성을 띠고 있는 존재들로 묘사된다. 수정주의 웨스턴은 프론티어 정신이 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조명한 것으로 끝났지만, 네오 웨스턴은 캐릭터들이 모두 프론티어 정신의 피해자임을 강조한다. 네오 웨스턴을 통해서 코엔 형제들은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에 의문을 던지며, 미국의 건국 이념과 자본주의가 과연 정당하고 정의로운 것인지 비판한다.의인화된 이념코엔 형제의 이러한 의도는 캐릭터들의 설정에서 더욱 자세하게 드러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관객들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상태에서 스토리를 따라가게 된다. 불친절한 감독들은 캐릭터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전혀 조명하지 않으며 관객들이 캐릭터에 공감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는 감독의 의도적인 장치인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이념을 의인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돈을 지키기 위해 쉬거와 대결을 벌이는 르웰린 모스는 베트남전에 패배한 미국 시대정신을, 보안관 벨은 세계 2차대전 승리 후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는 기성세대의 정신을, 안톤 쉬거는 미국의 프론티어 이념과 프론티어 이념이 낳은 자본주의를 상징한다.안톤 쉬거라는 이념영화에서 안톤 쉬거를 대면한 인물이 다시 등장하는 경우는 없다. 영화의 시작에서 보안관이 쉬거를 구금한 후 “관리하에 두고 있다.”라는 말을 하자마자 쉬거에 의해 죽은 것과 쉬거의 제거를 위해 고용된 해결사가 쉬거를 “절대로 죽일 수 없고 잡을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하는 대목은 쉬거가 얼마나 절대적이고 재앙 같은 존재인지 보여준다. 영화의 이야기는 ‘자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르웰린 모스와 보안관 벨, 쉬거는 모두 자본을 상징하는 200만 달러의 돈 가방을 쫓는다. 자본을 쫓는 과정에서 다친 모스가 쉬거를 피하고자 길거리 악단에게 돈을 쥐어주는 모습과 쉬거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대기업의 해결사가 쉬거에게 죽는 모습은 자본으로도 프론티어 정신과 자본주의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절대적이고 불가항력의 존재로 묘사되는 쉬거도 결국 영화에서 약점을 노출한다. 영화 후반 교통사고가 난 쉬거의 모습은 자본주의와 프론티어 정신의 위기처럼 보인다. 사고 이후 아이들에게 돈을 주며 도움을 요청하자 “돈을 주지 않아도 돼요. 전 남을 돕는 것에 개의치 않아요”라는 아이는 영화에서 처음으로 자본으로부터 자본에 구애받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쉬거는 아이에게 억지로 돈을 쥐여주고 이후 아이는 친구가 돈을 나눠 갖자고 하자 “셔츠를 잃은 건 나잖아!”라며 돈을 나누자는 제안을 거절한다. 이는 쉬거로 대변할 수 있는 프론티어 정신과 자본주의의 폐해가 후대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코엔 형제의 암울한 암시이기도 하다.쉬거는 왜 기억에 남는 악인인가?쉬거는 공감하기 불가능한 캐릭터에 가깝다. 스토리로 악행의 이유를 어느 정도 제시하는 다른 영화 속 악당들과는 달리 안톤 쉬거의 악행에는 이유도 논리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사람들은 안톤 쉬거라는 캐릭터 그 자체보다 안톤 쉬거가 끼치는 피해에 깊게 공감했다. 영화가 나온 2007년 미국은 다시 한번 서부주의의 선악 구도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미국 정부는 선, 911테러의 주동자들을 시작으로 태러와 개연성이 크지 않았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악으로 생각한 부시 행정부는 많은 미국인들의 규탄을 받았다. 911테러 이후 미국 본토도 공격받을수 있다는 불안감과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으로 생긴 많은 전쟁 피해자들은 프론티어 정신과 자본주의에 대한 회의로 이어졌다. 사람들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통해 안톤 쉬거라는 미국의 이데올로기가 그려낸 피해에 주목하며 목적성을 잃은 자본주의가 얼마나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지에 깊게 공감했다. 인물 그 자체보다는 이데올로기를 의인화한 악당인 안톤 쉬거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데올로기에 회의를 갖기 시작한 사람들 덕분에 조명받는 캐릭터로 남아있다.
푸틴의 축구 정치러시아 월드컵을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러시아 월드컵은 전 세계 국제 스포츠 경기 중에서 가장 비싼 대회라는 평가를 받는다. 상금만 8,700억에 달했던 월드컵이 끝난 이후, 러시아 월드컵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부정적인 시선과 긍정적인 시선이 공존한다. 러시아 월드컵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러시아 월드컵이 단순히 경제적 수치상으로는 실패였지만, 러시아의 대외적 이미지의 측면에서는 대성공이라고 평가한다. 2018 월드컵 이전 러시아와 서방의 갈등은 크림반도와 영국 내 스파이 살해 사건으로 인해 극에 달했었다. 스파이 살해 사건에 러시아가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한 영국은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말할 정도로 러시아 월드컵의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힘든 준비 기간 이후 시작한 러시아 월드컵은 사람들의 우려와 다르게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월드컵을 위해 준비된 경기장들과 시설들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러시아 사람들은 자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호적이고 개방적인 모습을 보였다. 모스크바의 경기장에서 버드와이저와 코카콜라, 그리고 나이키의 광고들이 나오는 모습들을 보며 사람들은 러시아가 배타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처럼 러시아는 2018 월드컵을 통해 서구권 국가들이 러시아를 향해 가지고 있던 공포증을 지웠다.이미지적인 측면에서 러시아 월드컵은 성공으로 불리지만 월드컵의 준비 과정과 시설의 유지 부분에서는 의문 부호가 붙는다. 월드컵을 위한 기반 시설을 만드는 과정에서 러시아는 개최 도시들의 경기장과 대중교통을 위해 무리한 지출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월드컵 기간은 소비가 늘어 경기장과 기반 시설의 유지 문제가 가려졌지만, 월드컵이 끝난 이후 계최 도시들은 경기장의 유지와 보수에 애를 먹고 있다. 월드컵 경기들을 계최했던 볼고그라드, 칼리닌그라드, 니즈니 노보고로드, 사마라는 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팀의 규모가 크지 않다. 이들의 평균 관중은 1,000명에서 5,000명 사이인데, 이 구단들의 경제력으로 경기장을 유지하기에월드컵을 준비하면서 고용했던 제3국 저임금 노동자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러시아와 FIFA 인권위원회는 충분한 조사 없이 문제가 없다고 단정 지은 후 월드컵 준비를 강행했다. 세계인의 축제라는 월드컵의 슬로건과 달리 러시아의 월드컵은 노동자들의 인권 존중의 측면에서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는다.월드컵 시작에 가린 푸틴의 연금개혁월드컵이 시작하기 전 치러진 3월 선거에서 푸틴은 압도적인 차이로 다른 후보들을 누르고 당선됐다. 푸틴에 대한 강한 지지와 월드컵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푸틴은 항상 해결하고자 했던 연금개혁 문제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푸틴 정권은 남성은 60세, 여성은 55세가 되면 수령하던 연금을 각각 65세, 63세로 상향 조정한 입법안을 발의했다. 월드컵의 시작에 가려졌지만, 푸틴을 지지했던 러시아 유권자들은 강한 배신감을 느꼈고 76%에 달하던 푸틴의 지지율은 60% 초반까지 떨어졌다. 이후 푸틴은 여성의 연금 수령 나이를 60으로 낮추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고, 월드컵이 끝난 후 10월 연금개혁법안은 통과된다. 연금개혁 발표 이후 러시아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의 결과는 러시아 대선의 결과와 상반된 모습이었다. 큰 득표 차이로 당선된 푸틴과 달리, 러시아 여러 지역에서는 야당 후보들이 여당 후보들을 누르기도 했다. 이는 푸틴의 연금 개혁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이 표출된 결과이다. 이후 푸틴은 떨어진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해 새로운 이미지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애국주의에 더욱 힘을 쏟는 등, 월드컵에 가려진 연금 개혁의 파장은 이어지고 있다.러시아 월드컵 유치의 1등 공신 올리가르히푸틴 다음으로 러시아 월드컵 유치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신흥 재벌 세력인 올리가르히들이다.첼시의 구단주로 유명한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AS 모나코의 구단주로 유명한 드리트리 리볼로프레프, 아스날의 구단주인 우스마노프와 같은 올리가르히들은 러시아 월드컵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올리가르히들이 이러한 노력을 하는 이유는 푸틴의 대대적인 올리가르히 숙청과 관련이 깊다. 1세은 옐친을 정치적으로 후원했으며 옐친 하에서 정재계에 영향력을 키워나갔다. 옐친 시절 올리가르히들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살았지만, 푸틴의 집권 이후 올리가르히들의 삶은 달라진다. 올리가르히들이 다른 정치적 인사를 지지할 것을 우려한 푸틴은 집권 이후 올리가르히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기반으로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진행한다. 이때 숙청된 이후 남은 올리가르히들은 푸틴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푸틴의 영향권에 있는 올리가르히들에게 축구는 매력적인 투자처인데, 이들은 축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푸틴의 지지를 얻고자 한다.러시아 월드컵의 준비 과정에서 푸틴은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로만과 같은 축구 올리가르히들을 내세워 개최권을 따냈다. 그간 유럽 무대에서 적극적으로 축구에 투자한 올리가르히들을 필두로 한 조직위원회는 FIFA를 설득하기에 충분했고, 피파는 개최지에서 러시아의 손을 들어준다. 또한 푸틴은 올리가르히들에게 월드컵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푸틴이 로만에게 모스크바 스파르탁 경기장 건설에 대한 자금 지원을 요청하자 로만이 바로 자금을 투자한 것처럼 올리가르히들은 러시아의 기반 시설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했다.옐친에게 테니스가 있었듯 푸틴에게는 축구가 있다. 2008 유로에서 4강,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이라는 결과는 러시아 국민들이 축구 대표팀을 더욱 지지하는 계기가 됐다. 푸틴이 축구를 통해 서방의 경계를 풀고 연금개혁을 진행한 것처럼 앞으로도 러시아 축구에 대한 푸틴의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다. 올리가르히들은 푸틴의 축구 정책에 있어서 앞으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노르트스트림과 가즈프롬 그리고 축구유럽 축구를 보다 보면 어디에든 광고에 가즈프롬이 등장한다. 챔피언스리그와 광고판에도 등장하는 가즈프롬은 다른 회사들과 달리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을 팔지 않는다. 가즈프롬은 러시아 정부가 최대 주주인 에너지 회사인데, 이들은 유럽 내의 러시아 이미지를 위해 축구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한다. 가즈프롬 웹사이트는 축구 홍보를 위품을 구매할 수 없는데 가즈프롬은 왜 유럽축구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을까?질문에 대한 답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송관인 노르드스트림에 있다. 원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통해 천연가스를 수송해왔는데, 우크라이나가 가스 수송료를 요구하고 가스관을 정치적인 카드로 사용하면서 러시아는 유럽과 러시아를 직접적으로 잇는 가스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푸틴은 국영기업인 가즈프롬을 중심으로 송유관 건설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독일과 러시아를 가스관으로 연결하기 시작했고 송유관의 이름을 노르드스트림으로 지었다. 당시 독일 총리였던 게르하르트 슈뢰더는 송유관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비밀리에 가스관 건설을 위한 자금을 승인하기도 했다. 2005년 슈뢰더는 재선에 실패하지만 노르드스트림의 주주대표로 취임하며 독일 내부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전 총리를 앞세운 가즈프롬은 노르드스트림 건설에 착수했고 환경단체와 정치가들의 비판을 축구로 잠재우기로 한다. 노르드스트림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거쳐 독일의 샬케 지역에 도달하고, 독일의 샬케 지역에서 유럽 전역으로 뻗어 나간다. 가즈프롬은 회사의 이미지 개선과 노르드스트림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페테르부르크를 연고로 하는 제니트와 샬케를 연고로 하는 샬케04를 모두 인수한다.노르드 스트림의 경로와 핵심에 있는 두 구단가즈프롬은 두 구단에게 많은 자본을 투자했고, 두 구단은 모두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가즈프롬이 샬케에 대한 투자를 선언할 때 그들은 투자의 목적이 에너지에 있다며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샬케는 과거에 탄광으로 유명한 도시였고, 현대에서는 독일 에너지 사업의 핵심이 되는 도시이다. 샬케를 연고로 하는 구단에 적극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가즈프롬은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는 샬케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했고, 가즈프롬은 이 지지를 바탕으로 송유관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다.결론이처럼 푸틴은 축구를 본인의 정치와 접목해 적극적인 정책들을 이어나간다.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에 대한 본인의 영향력을 확인하기도 했고, 이들의 재산을 투자금으로 사용하며 국가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나아가 푸틴은 축구를 통해 러시아와 서유럽을 잊는 핵심 송유관인 노르드스트림을 건설하기도 했다. 2018 월드컵과 같이 앞으로도 푸틴은 축구를 통해 본인의 목적을 이룰 것이다. 2018 월드컵과 같이 축구는 푸틴에게 있어 최고의 홍보 수단이자 정치 기반이다.참고가즈프롬 공식 홈페이지 Hyperlink "http://www.gazprom-football.com/en" www.gazprom-football.com/en러시아 월드컵과 정치 Hyperlink "http://cambridgeglobalist.org/?p=1031" cambridgeglobalist.org/?p=1031 Hyperlink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world-cup/world-cup-2018-most-politically-charged-tournament-vladimir-putin-a8120571.html"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world-cup/world-cup-2018-most-politically-charged-tournament-vladimir-putin-a8120571.html러시아 월드컵과 경제 Hyperlink "http://www.cnbc.com/2018/06/14/russia-world-cup-will-give-economy-a-boost.html" www.cnbc.com/2018/06/14/russia-world-cup-will-give-economy-a-boost.html Hyperlink "https://www.themoscowtimes.com/2017/12/01/2018-world-cup-wont-boost-russias-economy-analysts-say-a59768" https://www.themoscowtimes.com/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