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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의 인적자원관리 현황과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대안제시
    목 차1. 대한항공을 선택한 이유2. 대한항공의 인적자원 모집과 선발 (채용)3. 대한항공의 인적자원 훈련과 개발4. 대한항공의 성과관리 (평가)5. 대한항공의 임금구조6. 대한항공의 구성원 참여관리7. 대한항공의 구성원 퇴직관리8. 대한항공의 종업원보상1. 대한항공을 선택한 이유평소에 비행기를 좋아하고, 코로나가 터지기 이전에 해외여행을 다닐 때 국적기를 많이 이용해서 항공 시장에도 관심이 많았다. 또 주변에 승무원을 준비하는 지인들이 몇 명 있었는데, 승무원이 되려면 여러 가지 분야를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했고, 승무원이 된 이후에는 복지가 괜찮다고 해서 대한항공의 인적자원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다. 또 승무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종사, 지상 직원 등 여러 종류의 직원이 있는데, 이 많고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궁금해서 대한항공을 선택하게 되었다.2. 인적자원 모집과 선발 (채용) 분석일반적인 기업과 유사하게, 서류 평가를 먼저 한다. 객실 승무원은 상관이 없지만, 일반직 신입사원(일반관리, 운항관리)은 특정 과를 졸업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게 되어있다.서류 평가 단계에서는 전체 지원 인원의 70%를 합격시킨다. 생각보다 서류 평가에서 합격시키는 인원이 많았다. 그리고 1차 면접을 실시한다. 1차 면접은 토론 면접이다. 토론 주제가 주어지고, 8명의 인원이 찬성과 반대를 나누어서 면접관 앞에서 토론한다. 2차 면접에서는 영어 면접과 PT 면접이다. 여기서 합격을 하면 최종적으로 본인의 역량을 평가하는 3차 면접을 실시한다. 객실 승무원의 경우는 3차 면접 전에 체력, 수영 평가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이것을 모두 통과하면 채용이 된다.최근 대다수 기업이 2차~3차 면접까지 시행하고 있다. 한 번의 기회만으로는 지원자를 평가하기 힘드므로 여러 차수에 거친 심층적인 면접 과정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하는 것 같다. 영어 면접과 PT 면접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토론 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는 처음 보았다. 대한행기에 대한 상식도 요구된다는 것을 느꼈다.2-1. 인적자원 모집과 선발 (채용)에 대한 대안제시일반직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상경계, 어문학과, 공학과, 통계, 신문 방송학과 등 특정 학과를 졸업, 복수 전공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의외였다. 최근에 공기업 등에서는 학교와 학과를 보지 않고 선발하는 ‘블라인드 면접’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 해당 학과를 졸업하지 않았더라도 이 분야(항공)에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재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유망한 인재들의 지원을 더 장려하고자 특정 학과를 졸업한 자만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없애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3. 인적자원 훈련과 개발 분석타 기업과 동일하게 신입사원들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객실 승무원들의 전문적인 훈련을 위해 대한항공은 김포공항 근처에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승무원의 모든 훈련이 이루어진다.처음에는 업무 절차, 외국어, 서비스 등 비행 실무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는 신입 기본과정을 이수한다. 또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 실습도 한다. 비행기 기종마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비행기 기종별 안전교육도 받는다. 마지막으로 방송 교육, 외국어의 심화과정 등을 배우고, 운항 중의 업무 절차에 대한 교육도 수행 받는다.일반 사무직 직원의 경우에는 사원부터 부장까지 직급별로 직무역량 및 HR(인사관리), 재무, 리더십, 조직관리 등 필수 이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을 이수해야 상위 직급으로 승진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교육은 대한항공의 사이버 캠퍼스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부장급 관리자 양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항공사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영 마인드, 관리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AMS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신규 임원을 대상으로는 ‘임원 능력 향상 과정(KEDP)’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서울대학교 경영대가 공동 개발한 맞춤형 MBA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경영 사례 들을 분석하고, 실제 업별 면담이 이루어지고,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직무 재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3-1. 인적자원 훈련과 개발에 대한 대안제시훈련의 경우는 시뮬레이션 훈련 등 훈련센터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므로 훌륭한 훈련 시스템을 이미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더해서 객실 승무원의 경우는 승객에 대한 서비스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훈련으로 운항 중 승객과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진상 승객에 대한 대처, 기내 응급 상황이 발생 했을 때)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이에 대해 대응할지 구체적인 시뮬레이션 훈련, 상황극 훈련(role-play) 등을 추가한다면 승무원들의 기량 향상과 상황 대처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이러한 훈련은 학습된 역량의 활용기회도 높여줄 것이다.4. 성과관리 (평가) 분석대한항공의 평가제도는 일을 통해 나타나는 개인의 역량과 회사에 대한 기여도 측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명한 인사관리를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점수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인을 육성할 수 있는 평가제도를 확립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피드백을 통해 개인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역량평가와 성과평가가 있다. 역량평가에서는 말 그대로 발휘역량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직종과 직급별로 요구되는 기대 역할에 따라 5가지 역량범주 (리더십, 성격, 직무능력, 의사소통기술, 전략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역량평가는 연 1회 실시한다. 성과평가는 수행한 업무의 수준, 결과에 대해 측정한다. 수행한 업무의 결과가 회사 목표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측정하는 기여도, 수행한 업무가 당사자의 직급, 기대 역할보다 얼마나 높은 수준이었는지를 측정하는 난이도의 2가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직원의 강점, 약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주면서 직원의 역량을 향상시키며, 성과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보상과 배분을 하며 조하고 이를 통해 21세기 세계 최고의 항공사가 되는 것이 대한항공의 목표이다.4-1. 성과관리 (평가) 대안제시성과관리(평가)를 하는데에 대한항공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동료나 고객 등을 이용해서 성과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동료는 옆에서 일하는 구성원이자, 한 개인의 다양한 성격, 일할 때의 태도 등을 가까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감독자(인사 담당자, 회사의 높은 직책의 구성원 등)은 한 종업원을 항상 관찰할 수가 없고 수치화된 평가 점수로만 개인을 평가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여러 동료의 한 개인에 대한 상이한 관점을 통해 개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성과관리를 할 때 동료들의 증언이나, 평가를 통해 한 개인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고객의 평가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객실 승무원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칭송 혹은 불만 메시지를 수집함으로 평가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비행기를 탑승한 고객에게 ‘오늘의 비행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문자로 발송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평가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구체적인 성과관리 지표를 도입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KPI (핵심성과지표)의 도입이 있다. KPI는 조직의 성공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를 추적, 분석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비즈니스 지표이다. 대한항공은 항공 회사이므로 고객의 서비스(비행) 만족도, 운송 실적 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우선 KPI를 도출하고, 부서별 목표치를 합의해서 월마다, 혹은 분기마다 KPI에 대한 중간 성과를 측정하고, 부족할 시에는 대책을 수립하는 방안이 있다. 즉, 이러한 방법은 성과 관리 체계를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5. 임금구조 분석직종과 직급별로 차등적으로 적용해 급여를 지급한다. 객실 승무원의 경우, 기본급에다가 비행 수당과 해외 체류비를 합해서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따라서 매달 수령하는마다 상여금을 지급한다. 대한항공 노사는 매년 임금협상을 통해 임금 인상율을 정한다고 한다.기장, 부기장 (운항 승무원)의 경우는 중소형기, 대형기냐, 국내선이냐 국제선이냐에 따라 임금이 다르다고 한다. 기장의 경우는 연봉이 약 1억 8천만원에서 2억원 사이라고 한다. 부기장은 약 6천만원에서 8천만원 사이라고 한다. (중대형기, 국제선 기준) 당연히 연차에 따라 연봉이 상승하게 되고, 월 68시간 정도 근무할 경우, 객실 승무원처럼 근무급, 비행 수당, 상여금, 야근 수당까지 더해져서 세후 약 천만원 정도를 더 받는다고 한다.또 2016년부터는 만 56세의 임금을 기점으로 정년 퇴직 할 때(60세)까지 매년 전년의 임금보다 10%씩을 감액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5-1 임금구조 대안제시종업원들은 외부 공정성을 기반으로 외부 조직의 종업원과 임금 비교를 할 수도 있다. 즉, 그것이 공정한지, 아닌지에 따라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할 수 있고, 만족감을 느끼면서 현재 회사(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할 수도 있다. 따라서 직원들을 관리하는 인사 담당자나 고위층은 시장 임금 조사를 통해 다른 회사와의 임금 비교를 통해 타 항공사보다 임금이 어떤지를 조사해서 그에 따라 임금을 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또 같은 직장 내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업적(성과)가 다른데, 연차와 직급이 같다는 것만으로 똑같은 임금을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점수를 만들어서, 그에 따른 기준으로 기본임금에다가 가산하여 주는 방안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직원들도 성과를 내려고 노력할 것이고, 회사도 이익일 것이므로, 양측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6. 참여관리 분석대한항공에는 노조가 존재한다. 조종사 노조와 일반 노조로 나뉜다. 특이하게도 같은 노조 안에서도 민주노총 소속과 한국노총 소속 노조로 나뉜다. 조종사 노조는 2016년에 임금 인상안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빚어 파업을 진행한 바가 있다. 2005년에도 파업을 해서 많은 항공편의 결항이 속출한 바가 있었다. 20 있다.
    경영/경제| 2020.12.30| 9페이지| 2,000원| 조회(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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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의 배경, 흐름, 영향, 전망 레포트
    목 차1. 브렉시트의 배경(1) 유럽연합(2) 브렉시트의 배경2. 브렉시트의 흐름(1) 찬성(탈퇴)파와 반대(잔류)파의 주장(2) 투표 전의 여론(3) 국민투표(4) 투표결과 분석(5) 최종 탈퇴(6) 미래관계 협상과 No-deal Brexit(7) Soft-Brexit와 Hard-Brexit3. 브렉시트의 영향(1)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에서 발생한 일들(2) 브렉시트 투표 이후 세계에서 발생한 일들4. 향후 전망(1) 영국(2) 유럽연합 (EU)(3) 중국(4) 대한민국(5) 일본(6) 미국1. 브렉시트의 배경(1) 유럽연합유럽연합(Europe Union)은 유럽의 정치와 경제의 통합을 위해 1993년 11월 발효된 마스트리히트 조약에 따라 유럽 12개국이 참가하면서 출범된 연합 기구이다. 현재는(2020년 11월 기준) 유럽의 27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며, 화폐(통화)의 통일, 유럽 경제의 통합으로 인해 유럽 내 국가 간 교류와 투자가 활성화되고, 면세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27개국의 인구를 모두 더하면 약 5억이고, 경제 규모도 미국에 맞먹는 수준이라 세계의 주요 외교, 정치, 안보, 경제, 환경 등 다양한 현안에서도 큰 위상을 갖는다.(2) 브렉시트의 배경브렉시트는 Britain+exit, 즉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영국 내에서는 이전부터 동유럽 이민 문제, 영미법과 상반되는 대륙법에 기반한 과도한 행정규제 등으로 유럽 공동체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국민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Eurosceptic (유럽 회의주의자)라고 부른다.이후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유럽연합의 제정이 악화되었고, 이것은 영국의 분담금 부담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었다. 또 유럽연합 내의 이민법 개념이 무실화됨에 따라 중동, 아프리카, 기타 EU 국가들에서 난민과 이민자들이 무분별하게 유입됨으로 영국 내의 일자리 문제도 발생하게 되었고, 안전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다.당시 캐머런 총리는 이러한 국민들의 이민가로부터의 이민을 차단해야 하고,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난민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증가로 인해 영국 국민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고, 실업률도 증가하게 되며, 안전에 대한 위협, 즉 이슬람을 믿는 난민들로 인해 테러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유럽연합에 내는 분담금으로 영국 내의 신산업을 육성하는데 사용하는 등 그 비용을 다른 부분에 이용할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EU의 환경, 금융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규제로 인해 영국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영국의 독자적이고 적절한 규제가 영국 산업에 발전을 불러올 것이라고도 주장했다.반대(잔류)를 주장한 파는 ‘경제적 실리’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브렉시트를 하면 기존에 받던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비용이 기존보다 더 증가하게 되고, 영국의 교역 위축으로 이어지며 결국 경제성장률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며 우려했다. 또 유럽연합을 탈퇴한다고 해서 그것이 이민자 유입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2) 투표 전의 여론당시 상황은 잔류-탈퇴파 사이 의견 충돌이 극심했고, 같은 기간 내의 여론조사에서도 며칠 사이에 찬반의 지지자 수가 바뀌기도 했다. 당시 도박사들이나 베팅 업체에서는 잔류를 예상하며, EU 잔류 가능성을 78%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후 탈퇴 측의 비중이 높아지자 가능성을 조금 낮춘 70%로 재예측하기도 했다. 이들의 예측은 변화를 꺼리는 인간의 심리를 고려해서 분석한 결과라고 한다. 국민투표 직전에 실시된 대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잔류가 탈퇴보다 미세하게 앞선 것으로 발표되어서, 대다수는 이것을 보고 잔류를 예상했다.(3) 국민투표국민투표는 2016년 6월 23일에 진행되었다. 대다수의 예상과 다르게, 최종 투표 결과는 탈퇴 51.9%, 잔류 48.1%로 탈퇴가 결정되게 되었다.(4) 투표결과 분석브렉시트 국민투표는 계급과 계층적 요소가 강하게 발견되었다. 젊은층보다 고령층이,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이, 보수당 지지층이 탈퇴에 힘을 실었다. 또 지역별로도 잔류이후,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신속 처리안을 처리하려고 했으나 2019년 1월과 3월에 잇따라 부결되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로 인한 분열을 막지 못했다는 것과 브렉시트를 완수하지 못했다는 것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게 되었다.테레사 메이 총리의 뒤를 이은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으로 하원 과반을 확보했다. 이어 2020년 1월 9일 영국 하원에서 EU를 탈퇴하기 위한 이행법인 ‘EU 탈퇴 협정법안’이 찬성 330표, 반대 231표로 가결되었고, 1월 23일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재가를 받음으로 정식 법률로 제정되었다.이어서 1월 29일에는 유럽연합의 입법부인 유럽의회가 찬성 621표, 반대 49표, 기권 13표로 브렉시트 협정을 통과시켰다. 이에 1월 31일 오후 11시(현지시각)에 유럽연합을 최종적으로 탈퇴하게 되었다.(6) 미래관계 협상과 No-Deal Brexit영국이 유럽연합과 아무런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미래관계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미래관계 협상이란 무역, 에너지, 어업, 교통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협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 공정경쟁 여건 조성, 향후 분쟁이 발생할 경우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 어업권 보장의 문제, 노동, 환경기준과 기업 보조금 지급 등 공정경쟁 여건 조성 분야 등 주요 쟁점을 두고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경제, 통상 분야에 있어서 EU는 EU 단일시장의 지위를 누릴 수 있으나 규제를 받아야 하고 분담금의 의무가 있는 ‘노르웨이 모델’과 분담금의 의무가 없고, 자율적인 규제가 가능하지만, 일부 EU 규제를 수용해야 하는 ‘캐나다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영국은 ‘맞춤형 협정’의 체결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EU는 향후 노동, 환경, 보조금 지급 등에 대한 자체 기준이 개선된다고 해도, 영국이 변화한 기준을 따르는 것을 원하고 있다.이에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12는 단일시장, 관세동맹 등에서 완전히 탈퇴하고, EU와 완전히 새로운 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유럽사법재판소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하고, 영국에 진출한 EU 금융기업들에게도 예외 없이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메이 총리가 갑자기 소프트 브렉시트를 제안한 것은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내에서의 무역의 어려움이 예상되자, 영국에서의 철수를 불사하겠다고 밝힌 주요 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표적으로 재규어-랜드로버는 하드 브렉시트가 시행되면 회사가 지출 해야 할 비용이 한 해에 12억 파운드에 이른다고 밝혔고, 영국 내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영국 내에서 약 1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또 4천여개의 협력 업체에 고용된 인원은 11만명에 달한다. 이에 에어버스는 영국이 전환 협정이 없이 EU를 떠나게 된다면 영국 내 투자와 기업운영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후 메이 총리는 내각회의에서 논의 끝에 소프트 브렉시트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27명의 장관 중 7명의 장관이 반대했고, 3명의 장,차관이 사임하게 되고, 보수당 내 강경파들은 메이 총리를 비판하였다. 심지어 불신임투표를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등장하게 되었다.3. 브렉시트의 영향(1)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에서 발생한 일들브렉시트 투표 직후 캐머런 총리가 사임했다. 투표 직전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대부분 잔류의 승리로 예상했다. ‘국민 투표‘라는 승부수를 본인이 던지기는 했지만, 여론조사의 예상을 믿고 잔류의 비율이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가 탈퇴파의 승리로 끝나게 되자, 투표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임을 하게 되었다. 이후에 테레사 메이 총리가 부임하게 되었다.브렉시트 이후, 파운드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였다. 통화의 지속적인 약세는 금리 인하와 잉글랜드 은행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두드러졌다. 또 여러 제조업체의 수입 비용을 증가시켰다. 대표적인 예로, 파운드의 하락으로 인해 영국 최대의 식품, 잡화 판매회사인 Tesco 예상이 불확실해졌으므로, 투자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한 국가에 대한 이미지를 유형, 무형의 가치로 종합한 국가 브랜드 순위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2019년 영국의 국가 브랜드 순위는 5위로, 전년도의 4위보다 한 단계 하락하게 되었다.한 국가 내에서 잔류파와 탈퇴파로 나뉘면서 국민의 분열도 일어나게 되었다. 노동당의 한 의원은 탈퇴를 주장하던 한 남성에게 살해당하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각 진영 간 의견 차이가 컸고, 비방과 선동이 난무했다.스코틀랜드의 독립운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앞서 2014년에 이미 분리 독립 투표를 했었는데, 55.3%로 반대가 우세하게 나와서 독립이 좌절되었던 바가 있었다. 브렉시트 주민투표에서 스코틀랜드는 전 지역에서 잔류를 선택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연합이 추진하는 공동농업정책과 공동어업정책의 영향을 영국 내에서 가장 많이 받고 있어서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할 경우, EU로부터 받는 자원에서 배제되어버리므로 브렉시트를 원하지 않았다.따라서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원하고, 원래대로 EU로 돌아가서 혜택을 받고, 영국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스코틀랜드 주민들 스스로가 미래를 결정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당연히 영국 정부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반대하고 있고,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2) 브렉시트 투표 이후 세계에서 발생한 일들당시 브렉시트 투표가 탈퇴파의 승리로 기울어지자, 대부분 국가의 주가가 폭락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브렉시트 투표 당일 코스피가 한때 1900선이 붕괴 되었고, 코스닥의 거래가 일시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할 정도로 급락장세를 연출했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닛케이 평균주가가 7.92% 폭락했고,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 DAX지수도 장 초반 10% 이상 떨어졌다고 한다.또 금값이 상승하고, 유가가 하락하게 되었다. 금은 비교적 안전자산에 속하기 때문에, 브렉시트가 확정된 당시의 세계 경제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게 되었다. .
    사회과학| 2020.12.30| 10페이지| 2,000원| 조회(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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