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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대웅제약 예상(기출) 면접 질문 (38)
    대웅제약 예상(기출) 면접 질문 (38)
    대웅제약 예상 면접 질문 (38)1. 지방에서 근무가 가능한가요? (충북에도 지사가 있음)2. 지원자의 인턴 경험은 우리 회사에서의 경험이 아닌데 우리 회사에서 일할 때 어떤 도움이 될까요?3.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나요?4. 엑셀을 다룰 줄 아시나요?4-1. 엑셀을 어느정도로 다룰 줄 아시나요?5. 대외활동에서 카드뉴스 제작 등은 다 본인이 한 것인가요?6. 지금까지 가장 어려웠던 경험에 대해서 어떻게 극복하였나요?7. 직장생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8. 지원한 직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서 지원하셨나요?9. 만약 지원한 업무 외에 다른 업무를 배정 받는다면?10. 인적성 부분에서 oo 부분이 높은 수치가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1. 해봤던 업무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12. 전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였나요?1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요?14. 자신의 성격에 대해 알고 있는가?15. 본인이 다니는 학과에서 배운 것은?16. 자신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수행하여 성과를 낸 적이 있는가?17.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하였는가?18. 대웅제약의 미래 경영전략을 세워보라고 한다면?19. 취준생 입장에서 독서는 유용하다고 볼 수 있는가?20. 대웅제약의 어느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가?21. 영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22. 지원 동기23. 제약회사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24.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25. 지원한 직무과 본인의 전공과는 불일치하는 것 같은데 입사하면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26. 매일 수행해야 하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27. 재무와 회계에 대한 차이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28. 이전 회사는 어떤 이유로 퇴사하였는가?29. GMP에 대해 알고 있는지30. 남들을 평가할 때 본인은 어떠한 관점에서 평가하는가?
    면접준비| 2023.02.05| 3페이지| 3,000원| 조회(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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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1페이지 마케팅 플랜 (독후감, 독서감상문)
    1페이지 마케팅 플랜 (독후감, 독서감상문)
    제목 : 1페이지 마케팅 플랜부제 : 바로 써먹고, 바로 돈이 되는저자 : 앨런 딥 / 홍석윤 (번역)본문‘마케팅’이라는 용어를 들으면 우리나라 대다수 사장들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고차원의 무언가라고 생각한다. 대학에 가서 배워야 하는 학문이거나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에서나 하는 경영 기법 같은 것으로 치부하며 외면해버린다. 저자는 이렇게 마케팅의 개념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한다.- 서커스단이 어느 도시에 들어와서 “이번 토요일 도시 광장에서 서커스가 열립니다”라고 쓰인 표지판을 만든다면 그건 ‘광고’다.- 단원들이 코끼리 등에 그 표지판을 올려놓고 마을마다 돌아다닌다면 그건 ‘판촉’이다.- 코끼리가 그 도시 시장이 가꾼 정원을 통과해 지역 신문이 그것에 대한 기사를 쓴다면 ‘홍보’다.- 도시의 시장을 모셔다가 그 광경을 보고 웃게 만든다면 ‘홍보 활동’이다.- 서커스를 보러 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음을 알려주고, 각 볼거리의 요금과 재미,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궁극적으로 서커스에서 많은 돈을 쓰게 하면 그것은 ‘판매’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면, 그것이 바로 ‘마케팅’이다.누군가 자신의 제품을 발견하고 찾아주고 추천해주기를 그저 바리기만 하거나 운에 맡겨서는 안 된다. 그런 일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3단계 고객인 구매고객에게는 솔직하게 부탁할 수 있다. 이미 자신의 제품에 만족하면서 구매를 이어간다면 적극적인 추천을 해주는 열성고객이 될 자질을 이미 갖춘 것이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잠재고객을 관심고객으로 만들고, 관심고객을 구매고객으로 이끌어, 구매고객을 열정적인 찐팬으로 완성해야 한다. 표적시장 선정에서 구매고객으로 전환시키기까지 마케팅의 핵심이자 기본을 현재 각자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정확히 판단 내리고 결정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그렇다. 어떤 장사를 하고 무슨 사업을 하든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하는 모든 활동이 바로 마케팅이다. 고객을 끌어들이고,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다른 회사보다 앞서가려는 모든 사장은 반드시 마케팅 계획을 세워놓아야 한다. 이 책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이야말로 당신의 매출을 올려줄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가장 빠르고 획기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느낀점바로 써먹고, 바로 돈이 되는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은 매우 유명한 책으로 절판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에 상당히 구하기 어려웠고, 최근 유튜버 중에서 자신의 마케팅 강의를 소개하면서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고서 결제해달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추천을 하였다. 그렇게 북클럽이나 독서, 마케팅 공부 모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추천하게 되면서 해당 책이 최근에 재출간을 하기 시작하였다. 마케팅 관련 강의를 듣는 것보다 이 책 한 권을 보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하는 이야기가 한 명도 아닌 여러 명의 입에서 나오다 보니 나의 흥미를 끌게 되었다.『1페이지 마케팅 플랜』의 저자는 다양한 기업을 계속해서 설립한 창업가이기도 하며, 혁신 마케터, 작가이기도 하다. 무언가를 할 때, 매우 열정적이고 솔직한 저자는 이 책에서도 과감하고 솔직하게 마케팅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많은 마케팅 이야기들 중에서 바로 써먹고 돈으로 연결되는 내용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계속 흥미를 가지면서 읽을 수 있었고, 굳이 경영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때문에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좋은 예술가는 남의 것을 잘 모방하는 사람이고, 위대한 예술가는 남의 것을 잘 훔치는 사람이다.”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노골적인 내용들도 많았지만, 마케팅에 대한 민낯을 살펴보는 것 같기도 했다. 실제로 일본의 물건 생산의 시작은 어떠하였는가? 이국의 물건을 모방하여 시작하였지만, 결국 저렴한 가격대와 좋은 품질로 인해 승승장구하지 않았는가? 앞서 “”표시한 글귀처럼 기가 막히는 내용도 많았지만, 그만큼 명쾌하고 통괘하기도한 답변을 들은 것만 같았다.고객을 구매로 끌어다주는 요소 또한 재미있었다. 5가지 요소들 모두 감정과 관련된 내용으로 마케팅은 인간의 심리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타켓팅에 대한 내용도 집중적으로 서술해두었다. 어떤 사람이 내 고객이 될 것인가? 그 중에서도 아주 좁은 틈새 고객층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타켓팅을 희망한다면 그 고객에게 전문가로 보일 수 있게끔 연구하고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고객이 이용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산시킬 수 있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3.01.16| 3페이지| 1,500원| 조회(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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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제로웨이스트 쫌 아는 10대 (독후감, 독서감상문)
    제로웨이스트 쫌 아는 10대 (독후감, 독서감상문)
    제목 : 제로웨이스트 쫌 아는 10대부제 : 어쩌다 쓰레기가 이토록 많아진 걸까요?저자 : 최원형(글) / 방상호(그림)본문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면적 대비 쓰레기 배출량이 세계 최고다. 이미 전국에는 300개 이상의 쓰레기 산이 있으며, 지금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지금 당장 쓰레기 발생량을 과감하기 줄이지 않는다면 무분별한 자연 파괴가 인류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갈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지금 당장 재료와 제품을 낭비하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순환 경제로의 전환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한다. 바로, 제로웨이스트의 삶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저자는 그동안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이것이 과연 정말 당연한가?’ 하고 묻고, 조금 다르게 ‘쓰레기 문제’를 바라보자고 말한다. 즉 기업의 편리함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우리 스스로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를 찾자는 것이다. 가령,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종이 영수증 안 받기, 일부 과목의 경우엔 교과서를 공동으로 사용하기,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재 연구를 기업에게 요구하기, 신용카드에 보증금제 적용하기, 화장품 용기 수거 요청하기, 기업에게 플라스틱세 요구하기, 새옷 사지 않기, 굿즈 대신 환경 캠페인하기 등, 기발하면서도 당장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또한 제로웨이스트는 ‘좋은 삶’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세상을 변화시킨 모든 변화의 주체는 시민이었다고 강조한다. 그 시민들의 숫자는 우리나라 인구 전체에 비하면 정말 작지만, 같은 뜻을 가지고 모였고, 힘을 합쳤고, 마침내 변화를 이끌었고, 지금도 계속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그 행동에 동참하길 권한다. 가령, 재포장 금지법 시행, 브리타에 필터 재활용 요구, 홈런볼과 포장 김의 트레이 제거 요구, 일회용 컵 보증금제 부활, 플라스틱 프리 플랫폼 활성화 등이 모두 시민들의 동참으로 얻어진 결과물이다. 부당하거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에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적극 참여해 보면 어떨까?소비와 관련된 신조어는 넘치도록 많고, 지금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 하울, 먹방, 플렉스, 모방 소비, 로고 플레이, 야누스 소비, 보복 소비 등등…. 광고를 보고 구입한 물건들은 쓰임을 다하거나 싫증나거나 또는 낡아서 더는 쓸 수 없게 되면 쓰레기로 버려지기 마련인데, 그 많은 것들은 모두 어디로 가서 어떻게 처리되는 걸까? 이 책은 지금껏 욕구에 따라, 또는 습관적으로 소비하며 쓰레기를 배출해 왔던 나 자신에게 “내가 소유한 물건 가운데 얼마만큼(몇 퍼센트)의 물건이 필요한 걸까?”라고 묻게 만든다.저자는 이처럼 쓰레기가 처치 곤란할 정도로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무지도 원인이지만, 무엇보다 이윤을 추구하느라 폐기물 문제를 알고도 눈감은 기업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말한다. 또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국가의 정책이나 제도도 아직 부족하고, 시민 교육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거듭 말한다. 왜냐하면 개인과 세상은 둘이 아닌,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저자는 내가 살아가는 공동체, 그리고 지구를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생각에 동의한다면, 우리 함께 제로웨이스트의 세계로 합류해 볼까?느낀점“환경이 점점 오염되고 있습니다.”나의 유년시절부터 들어온 이야기이다. 솔직히 어릴 적에는 환경오염에 대해 크게 와닿지 않았고,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발 디딜 곳이 없어진다는 캐치프라이즈도 사진으로만 보면 북극곰이 불쌍하고 안타까운 생각은 사진을 볼 때만 들었다. 내 삶에 환경오염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체감되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매해, 매 계절을 겪을수록 환경오염이 점점 실감이 드는 것 같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과 점점 추워지는 겨울, 그리고 그 사이에 봄과 가을이 사라져가는 느낌... 자연이 인간에게 벌을 주겠다고 선포한 듯, 전례 없는 이상기후는 나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다.중고등학생 때부터 분리배출 정도는 누구보다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느 덧 20대가 되면서 혼자 살아가면서 시작한 분리수거는 한참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20살 초반 혼자 살기 시작했을 때부터 첫 번째 집에서 일회용품 쓰지 않기, 쓰더라도 최소한으로 사용하거나 여러 번 재사용 하기,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일회용 수저, 포크X 옵션에 체크, 텀블러나 물병을 챙기기, 개인용 빨대를 구비하기, 마트에 가는 날에는 장바구니를 준비해서 다니기, 물건을 살 때 나에게 물건을 담아올 가방이 있거나 주머니에 넣어서 올 수 있는 작은 물건이면 비닐봉지나 종이봉투 받지 않기, 받더라도 쓰레기봉투로 받아서 가져오기 등 소소하게 환경보존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 이 정도라면 평균보다는 신경 쓰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일주일에 두 번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면 쓰레기 가방에 쓰레기가 그득하다.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 도움을 얻고자 이 책을 읽어보았다.
    독후감/창작| 2023.01.07| 3페이지| 1,500원| 조회(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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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문학이 필요한 시간 (문학, 독후감, 도서감상문)
    문학이 필요한 시간 (문학, 독후감, 도서감상문)
    제목 : 문학이 필요한 시간부제 : 다시 시작하려는 이에게, 끝내 내 편이 되어주는 이야기들저자 : 정여울본문문학으로 위로받고 단단해진 사람은 문학의 힘을 믿는 사람이기도 하다. 정여울은 “끝을 모르던 자존감의 바닥에서 나를 구해준 것”이 바로 문학이었다고 말하문학으로 위로받고 단단해진 사람은 문학의 힘을 믿는 사람이기도 하다. 정여울은 “끝을 모르던 자존감의 바닥에서 나를 구해준 것”이 바로 문학이었다고 말하며 그 소중한 경험을 기꺼이 독자와 나눈다. 작가는 특히 문학은 ‘사이에 존재하는 법’을 알려주며, 이는 “나와 타인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세상과 접촉할 수 있는 힘”을 얻게 해준다고 강조한다. 이는 “수많은 연결과 공감의 끈들을 발견하여 고통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의 근원이다.문학은 고통을 버텨내는 일을 넘어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삶을 꿈꾸게” 해준다. 우리가 문학작품을 읽으며 그 안의 인물들이 겪는 고통에 감정 이입하고, 그들이 고난을 이겨내는 과정에 함께하며 마침내 우리 삶 또한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려 다짐할 수 있는 건 바로 그 때문이다. 정여울은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문학 속에서 멘토를 찾고”, 그렇게 “나와 타인의 경계, 나와 문학의 경계가 지워지는 순간”을 사랑한다. 현실에서 실현되지 못한 무수한 잠재적 가능성이 문학 속에 존재하고, 이는 우리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갈 권리’를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작가는 카우이 하트 헤밍스의 소설 『디센던트』에서 파국의 순간 소중함을 깨닫고 자기 존엄을 지켜가는 주인공을 읽어내고,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을 통해 고통을 직시하며 고결한 품성을 잃지 않은 신화 속 인물을 발견한다. 마이클 온다치의 『잉글리시 페이션트』를 읽으면서 상처받은 사람들끼리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더 큰 사랑이 존재함을 깨닫는다. 문학 속 이야기는 늘 “현재의 이야기, 우리의 삶, 지금 나의 고민과 연결되어” 있으며, 작가는 온 힘을 다해 이를 알리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문학 속 ‘버려진 존재들’은 그들 곁에 함께해주는 작가의 시선에 힘입어 “눈부신 패자부활전”을 한다. 『제인 에어』에서 다락방의 미친 여자로 천대받았던 버사 메이슨이 진 리스의 소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신화 속 피그말리온 이야기에선 수동적 존재로 그쳤던 피그말리온이 조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에선 주체적인 여성 일라이자로 거듭난다. 세상의 언어로 번역되지 않는 이야기들은 문학 속 언어로 끊임없이 새롭게 말해질 수 있다. 작가는 문학을 사랑하는 일이란 다양한 방식으로 ‘내 안의 외계어’를 지켜내는 일이라고 말하며 문학을 통해 확장해나가는 삶을 조명한다.문학의 힘을 믿는 작가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읽고 쓰지 않으면 삶을 견딜 수 없다고 토로하는 작가는 문학과 더불어 우리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결코 쌓아 두지 말자고 외친다. 모두가 주체가 되어 부지런히 말하고 쓰고 함께 나눌 것을 제안한다. “고통받는 사람들은 단지 피해자에 그치지 않고 ‘한사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되어 귀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어 다시 돌아온 사람들의 눈부신 비상을 믿는다. “오늘도 미치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그럼에도 미치지 않은 척하면서 무시무시한 하루를 버티”어낸 독자들을 힘껏 위로하는 작가의 전언이 묵직하게 와닿는다.느낀점지난 세월 동안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된다. 특정 분야의 책을 즐기지만 즐거움을 위해서만 읽었던 것은 아닌 것 같음이 느껴진다. 문득 취향의 고전문학들을 읽을 때면 편향적인 책 읽기가 아니라 “나의 문학적인 취향을 조금 더 깊이감 있게 해줄 책 읽기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던 시간이 때로는 들었기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했던 차에 정여울 작가의 을 읽게 되었다. 짧은 글 한 줄씩 읽을 때마다, 문장을 되짚어 읽고 나도 읽어본 작품인데 타인과 어떻게 이리 다르게 표현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이 책은 문학 작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영화, 가수 등 폭넓은 세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지난 연말 즈음부터 건강에 적색 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최근 일자목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으며 조금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목 디스크로 진행될 수 있으니 당장 책 읽기를 중단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았다. 하... 올해는 그림 그리기 또한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말이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지만 책 읽기를 놓을 순 없으니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을 통해 극복해보고 안 되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잘 받으면서 나만의 문학세계를 확장해 보는 한 해로 만들어볼 예정이다.
    독후감/창작| 2023.01.07| 1페이지| 1,500원| 조회(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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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독후감, 독서감상문, 뇌)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독후감, 독서감상문, 뇌)
    제목 :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부제 : 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저자 : 데이비드 이글먼본문인간은 완전한 신진대사 기관을 갖추고 세상에 태어난다. 하지만 신체와 다르게 인간의 뇌는 프로그램된 채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며 신경회로를 다듬는다. 뇌의 지도는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겪는 경험들로 하나씩 완성되는 것이다. 가능성으로 가득한 세계를 따라 걸으며 우리는 많은 질문과 만날 것이다. 팔 한쪽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궁사가 되었을까? 우리는 왜 자면서 꿈을 꾸고 꿈은 행성의 자전과 무슨 상관인가? 기억의 적은 세월이 아니라 다른 기억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왜 촉각과 청각처럼 다른 감각이 더 잘 발달했을까?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 아이들이 루빅큐브는 맞추면서 친구와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가 반쪽인 아이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뇌 한쪽이 없이 태어난 앨리스의 사례도 있다. 앨리스는 태어날 때부터 뇌의 좌반구밖에 없었는데, 왼손을 섬세하게 쓰지 못하는 것 외에 시력도 정상이고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보통 두 반구에 걸쳐 분포돼 있는 신경회로가 어떻게 연결된 건지 알아보니, 왼쪽과 오른쪽에서 뻗은 섬유들이 모두 좌반구로 연결되어 있었다. 두 경우 모두 놀라운 뇌의 생후배선 능력으로 절반밖에 안 되는 뇌가 남은 기능을 모두 처리한 것이다. 이 점이 바로 뇌가 컴퓨터와 다른 지점이다. 스마트폰에서 전자장치를 절반 잘라낸다면 작동이 불가할 테지만, 우리 뇌는 절반의 뇌가 회로를 재편해 스스로 부족한 기능을 보충할 수 있다.또한 새로운 뇌의 지도를 그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과 주변 환경이다. 아인슈타인과 비슷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모두가 아인슈타인이 되는 것이 아니듯, 뇌가 올바르게 발달하려면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뇌가 발달하려면 적당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어린 시절 제대로 된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고립되어 사회적 결핍을 겪은 이들의 뇌는 정상적인 발달경로에서 탈선한다. 아주 빠르게 문이 닫혀버리는 이 시기를 놓치면, 문을 다시 열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그렇다면 뇌 발달에 나이가 정말 중요한 걸까? 나이는 중요하다.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시각 피질은 다른 감각에 완전히 점령당한다. 다섯 살에 시각을 잃었다면 점령 범위가 덜하고, 열 살 이후라면 점령된 범위가 훨씬 더 작다. 뇌가 나이를 먹을수록 유연성이 떨어져 재배치가 어려워지는 탓이다.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이런 삶의 궤적들은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려준다. 아기는 가지고 태어나는 기술이 거의 없고 가소성이 대단히 큰 반면, 어른은 유연성을 희생하는 대신 특정한 일에 통달하게 된다는 것. 적응력과 효율 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져, 우리 뇌는 특정한 작업을 잘 수행하게 되는 대가로 다른 일을 하는 능력을 조금 잃어버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펄먼의 팬이 그런 연주 솜씨를 가질 수 있다면 평생이라도 바치겠다고 말하자 펄먼이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듯이, 한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 길로 통하는 문을 닫아야 한다. 인생은 한 번뿐이므로, 어떤 일에 헌신하는가에 따라 특정한 길을 가게 되고 나머지 길은 모두 영원히 가지 않은 길로 남는다. 그렇게 우리는 각자의 세계로 뻗어간다.느낀점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뇌’이다. 하지만 뇌 분야만큼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분야가 또 있을까 싶다. 놀랍도록 읽기가 꺼려지는 주제인 뇌과학을 다루고 있는 책이며, 읽을수록 미지의 영역에 발을 딛는 것과 같이 신비로움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뇌과학이라고 한다면 다가가기가 어렵다는 편견이 존재하는데, 마치 인문 교양서적을 읽고 있는 것과 같이 매우 흥미로운 주제로 가득한 책이다. 어쩌면 뇌를 알게 된다면 인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우리가 뇌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그저 수업시간에 작게나마 배워온 ‘뇌’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그래서 최신 뇌과학 서적이 서점에 진열되어 있었을 때, 나의 지적 호기심을 유발한 것 같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촉망받고 있는 젊은 뇌과학자인 ‘데이비드 이글먼’의 뇌과학 최신작이다. 얼핏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 뇌과학서적이 아닌 철학서로 보이기도 하여서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촉진시켰다. 하지만 첫 장을 넘기자마자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저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우리의 뇌는 ‘가소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우리가 비로소 각자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완전한 능력과 기관을 유지한 채로 나오는 신체와는 다르게 뇌는 평생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이 책은 뇌과학과 신경과학 분야에서 밝혀낸 뇌의 특별한 능력인 ‘생후배선’의 비밀을 이야기한다. ‘라스무센 뇌염’이라는 희귀한 만성 염증성 질환을 가지는 ‘매슈’의 상태를 호전시킬 방법으로 유일한 치료법인 뇌의 반구절제술을 실행하기로 결심한 가족. 뇌의 절반이 사라지게 된다면 아이는 과연 어떠한 인간으로 바뀌어 있을까? 저자는 매슈의 사례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 사례들을 통해서 우리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낸다.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DNA보다는 태어난 이후에 겪게 되는 경험과 환경으로 인한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수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지만 모든 아이들이 아인슈타인이 될 수 없는 것은 아인슈타인만이 경험했던 경험으로 인해 그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것 또한 뇌의 ‘유연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3.01.05| 4페이지| 1,500원| 조회(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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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후기 20
20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10
  • A좋아요
    1
  • B괜찮아요
    4
  • C아쉬워요
    1
  • D별로예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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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AI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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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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