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경복궁조선의 법궁, 경복궁경복궁의 조선의 법궁이다. 조선에는 5개의 궁궐이 있지만 그 중심에 있는 궁궐이 바로 경복궁이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태조에 의해 서울로 천도되고 경복궁이 건설되었지만, 경복궁은 그 역사의 오랜기간동안 충분히 사랑받지는 못했다. 세종때 잠시 중심역할을 하다 임진왜란으로 거의 불타버렸기 때문이다. 지금이 경복궁이 모습을 갖춘건 고종때 흥선대원군에 의해서다. 국왕이 중심이 나라를 만들고자 흥선대원군은 당백전까지 발행하며 무리하게 경복궁을 재건하였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며 일본은 경복궁에서 명성왕후를 살해하고 그 건축물을 하나둘 해체하기에 이른다. 해방후 지금까지 숱한 과정을 거치며 복원의 모습을 갖추었지만 아직 50%도 채 되지 않는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수도 한가운데 빌딩 숲에서 이런 오래된 건축물을 찾기는 힘들다. 아픈 역사를 가진 경복궁을 제대로 복원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 아닐까.얼마전 2년동안 복원 작업을 한 향원정이 드디어 개방되었다. 향원정은 건청궁 앞에 있는 연못으로 고종과 명성왕후가 이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어찌보면 경복궁을 과거의 산물로서 왕정정치의 중심이자 백성을 수탈한 원흉이었다. 그래서 심심찮게 경복궁을 비롯한 궁궐의 무용론이 나오고는 한다. 그러나 그렇게만 볼것은 아니다. 경복궁의 광화문을 가린 조선총독부 건물이야말로 우리를 억압한 상징이었기에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지난 문민정부때 폭파하여 해체하였다. 그러나 경복궁은 어떠한가. 비록 온 백성이 수탈로 인해 지어진 궁궐이기는 하지만 그 상징성은 감히 조선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복궁은 조선의 시작을 같이 하였다.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수도를 옮기면서 지어진 첫 궁궐인 것이다. 그 후에 그 쓰임이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조선전기에는 조선의 법궁으로서 그 역할을 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폐허가 되다시피 방치되어 있던 경복궁은, 왕정 중심의 국가를 꿈꾼 흥선대원군에 의해서 화려하게 부활하였으나, 경술국치 이후 일제가 그 중요성을 내려깎고자 조선총독부 건물을 짓고 광화문을 옮기고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그 핍박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그 모진 역사를 견뎌온 경복궁이다.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중심이었던 경복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까닭이다.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핸드폰과 같은 혁명메타버스-이미 시작된 미래 라는데 정말 한번만 봐서는 이해조차 안되는 새로운 문물이다. 차가 발명되었을때, 비행기가 날았을때가 이런 기분일까 싶다. 처음 접하는 용어며 새로운 공간들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엄청 진행되고 있었다. 나름 IT 문물에 빠르게 적응하고 익히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으로 완전히 뒤쳐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와..이게 무슨 세상이며 어떤 이야기인가. 내가 읽고 접하고 있는 메타버스는 정말 이렇게 새롭게 새로운 구성할 것인가?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가상인지 그 구분조차 불분명하다. 멈추자니 뒤쳐질 것 같고 탑승하자니 생경한 변화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조차 막막하기만 하다.이책을 접하게 된건 단순히 줌같은 가상공간 회의를 알아보던 중이었다. 줌보다는 좀 더 자유롭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던 중, 단순히 신문기사만으로는 와닿지 않아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그런데 메타버스는 단순히 회의공간이 아니었다. 물론 그 안에서 박람회, 전시회, 컨퍼런스 등 무궁무진하게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공간안에서 구찌가방을 사고, 더군다나 세계지도를 펼치고 부루마블처럼 땅을 사고 판다니... 그리고 이것이 가격이 상승하면서 매매가 되고 있다니... 누구 말로만 이야기했으면 분명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펼쳐졌고 펼쳐지고 있다.그렇다면 앞으로도 메타버스는 무궁무진하게 확장할 것인가 하는 것은 남겨진 문제이다. 여러가지 시스템과 제반여건을 갖추어지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면 이 메타버스는 신문물이 틀림없이 될 것이다.
팀장 혁명새로운 시대, 새로운 팀장팀장 혁명이라는 책 제목에 맞게 이 책은 줄곧 팀장의 자세에 대하여 바꿔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혁명이라는 제목이 좀 거창할지 모르나, 요즘 소위 MZ 세대들과 같이 융합하고 어울려 조직을 이끌어 나가려면 감히 혁명이란 단어가 부족하지 않을 정도다. 조직마다 다르지만 팀장이란 보통 조직내에서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이상을 조직내에서 충성하고 보낸 중견간부다. 말하자면 최고위층과 최하위층을 연결하는 다리라고 할까. 그만큼 중간역할이 어렵고 힘들다. 그런데 팀장이 기존에 자기가 배워왔던 대로만 행동하거나 밑에 직원들을 대한다면 결코 원만하고 성과를 내는 조직을 이룰수 없다. 새로 들어온 직원들을 시대 흐름에 맞게 그들의 눈으로 보고 가르쳐야 원하는 성과나 바라는 조직이 탄생할 것이다. 사실 팀장이 혁명을 해야한다는게 요즘에 새롭게 대두된 것은 아닐것이다. 지금 팀장이 신규일때, 그 때 팀장들도 신규직원들의 새로운 사고 방식이나 업무처리에 당황하고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 어려움을 막무가내로 다그치고 잘라내는 것이 아닌 일정한 매뉴얼과 절차를 가지고 팀장 역할을 한다면 조금은 쉽게 서로 힘들지 않게 조직을 이끌수 있다.이 책에는 여러가지 사례를 들며 팀장과 직원들의 갈등을 나타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이 해결책을 전부 수용하거나 한번에 적용할 수는 없다. 하나씩 살펴보면 직원들의 눈에는 불합리하거나 타당치 못한 것들이 없을 수 없다. 그런 것들을 바꾸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다. 물론 어느 부분에서는 이 정도까지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고 팀장으로서 역할로 원활할 수 없을 것이다.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조선 공간으로 보는 조선시대 왕의 삶과 죽음이 책을 처음 봤을때는 단순히 어떤 궁궐같은 공간속에서 펼쳐진 조선의 이야기 인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그게 아니었다. 제1대 태조부터 시작해서 제27대 순종까지 각각의 왕들을 시간순대로 묶어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그런데 단순히 역사 이야기를 나열하는 것은 또한 아니었다. 각각의 왕의 삶과 죽음사이의 이야기를 공간이라는 특수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 조선사들은 시간순이 대부분이었다. 예를 들면 태조는 어떻게 왕이되고 천도를 하고 정치를 펼치다 아들들과 갈등을 빚다가 죽었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 책처럼 공간으로 구분하여 이야기하니 다른 조선사를 읽는 기분이었다. 공간-그곳이 궁궐이든 아니든-은 움직이지 않는다. 근정전 앞뜰은 그때도 지금도 위치하고 있고 그 곳에서 사육신을 고문한 세조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곳이다. 이 책을 보니 역사속의 공간을 빨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복궁을 가서 경회루를 보고 사정전을 본다면 그때 역사의 이야기가 자연스레 떠오를 것 같기 때문이다. 공간을 이런 힘이 있는 것이다. 역사를 외우거나 훑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 공간을 보고 떠올릴수 있는 힘! 물론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역사서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대로 가지 않는 단점은 있다. 그러나 단순히 시간의 순서대로만 나열한다면 역사서가 아니라 조선왕조실록을 보는 편이 나을수도 있기 때문에 공간, 왕과 신하와 조선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그 공간으로 보니 훨씬 더 그들이 가깝게 느껴진다. 이 책이 주는 공간의 이야기는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쳤던 마당이며 문, 절 등에 힘을 실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과 목 명 : 지역사회복지론주 제 : [로스만의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 분석]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의 유형중 로스만의 3가지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이 중 관심 있는 모델 하나를 정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찾아 제시하고 분석하세요.로스만의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의 유형은 모두 3가지로 다음과 같다.첫번재로 지역사회개발이다. 이 모델은 지역사회의 활동능력과 통합, 자조를 목표로 하는 지역사회복지 실천모형으로 지역사회를 새롭게 만드는 데 초첨이 있으며, 지역사회의 자조정신을 강조하는 모형이다. 두번째로 사회계획 및 정책으로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합리적인 면을 강조하며, 공식적인 계획과 정책 준거틀에 대한 설계를 핵심으로 하는 모형이다. 마지막으로 사회행동 모델로 지역사회의 억압받고 소외된 주민이 사회정의와 정치적 공평성의 입장에서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더 나은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활동이다.이 중 사회행동 모델에 실제 사례를 적용하여 알아보자. 우리 지역사회문제중에는 장애인의 이동 불편에 대한 문제가 늘 제기되고 있다. 이에 장애인들은 시청앞에 가서 시위를 하기도 하고, 이동 편의 시설을 확충해달라며 각종 민원을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로스만의 모델을 이용하여 해결한다면 다음과 같이 소외된 장애인이 사회형평성에 맞게 더 나은 대우를 받을수 있다.먼저, 이는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인 이동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든지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불평등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본인이나 관련 단체, 또는 사회복지사가 적극적으로 시청에 이야기해서 하나씩 개선해야 한다. 장애인 보장구의 무료보급 또는 저가보급, 장애인 저상버스 도입, 장애인 전용 택시 콜센터 운영, 장애인 휠체어의 이동편의를 위한 도로턱 개선 등이 사회행동 모델에 의해 개선된 것이다.그러나 로스만의 모델은 한가지로만 사용하기보다는 3가지 모델을 각각 상황에 맞게 같이 활용하는 것이 문제해결에 보다 용이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