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 목 가족복지론 ? 성 명 ? 아이디 ? 제출일 현대 가족 문제 중 불완전 가족에 대해 설명 하고 예를 세 가지 든 후 해결책을 논하시오. 목 차 Ⅰ. 서론 ·············································································· p.2 Ⅱ. 본론 ·········································································· p.2~4 1. 불완전 가족이란? 2. 불완전 가족의 예와 해결책 1) 재혼가족 문제와 해결책 2) 미혼모가족 문제와 해결책 3) 조손가족 문제와 해결책 Ⅲ. 결론 ············································································ p.5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수많은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가장 가까운 관계인 가족공동체 내에서 일상생활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직면하게 되는데, 가족관계에서 발생하게 되는 개별적 문제뿐만 아니라 결혼, 양육, 교육, 건강 및 의료, 맞벌이, 주택, 노후 문제와 같이 광범위하게 연관된 모든 문제들이 가족 문제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족 문제는 비단 개인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사회적 배경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를 방치했을 경우 가족기능의 장애 또는 병리적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오늘날 가족 구조의 변화는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핵가족 이외에도 부부가족, 입양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조손가족, 재혼가족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족 내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불완전 가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현대 가족의 문제 중 불완전 가족에 대해 설명하고 그 해결책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불완전 가족이란? 가족가족 간에 정신적 지지가 약하며 전반적으로 가족기능이 매우 저하되어 있고, 구조적·기능적으로 문제가 생겨 불안정한 가족의 상태를 의미한다. 흔히 병리 가족, 부적응 가족, 일탈 가족, 역기능 가족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과거에는 결손가족과 같이 부모가 부재한 가족만을 의미하였으나 현재는 가족의 구조적·기능적 분리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에 애정이 결여된 심리적 결핍까지 포함하는 광의적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불완전 가족의 주요한 문제는 생계와 자녀교육, 정신적 지지, 가족 내 역할 수행과 같은 가족의 기능, 특히 복지기능이 상실되는 것에 있다. 2. 불완전 가족의 예와 해결책 1) 재혼가족 문제와 해결책 재혼에 의해 형성된 가족, 또는 부부 중 최소 한 사람이 이전의 결혼에서 낳은 자녀를 데려와서 형성된 가족을 재혼가족이라고 한다. 재혼가족은 다양한 결합 형태로 구성이 되는데 부부 중 한 사람은 자녀가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없거나 부부 모두에게 자녀가 있을 수도 있고, 모두 자녀가 있으면서 재혼 후 자녀를 더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의붓아버지, 의붓어머니, 의붓자식이라는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역할이 부여됨에 따라 복합적인 스트레스가 일어날 수 있다. 재혼가족의 문제는 부부관계, 부모-자녀 관계로 나타날 수 있는데, 부부 사이에서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재혼하였거나 문제 해결 방법으로 이혼을 쉽게 수용하는 태도, 혹은 재정적인 부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부모-자녀 관계에서는 재혼하기 전 먼저 형성된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로 발생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즉 자녀와의 정서적 친밀감의 부재라던지, 자녀가 계부모와 친부모를 비교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 가족의 응집성이 이전만큼 친밀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 등이 있다. 최근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이혼율의 증가와 함께 재혼가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혼과 재혼을 다루는 경우가 많으며 재혼가족을 이루고 사는 가정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재혼가정의 자녀들은 크나큰 상실감과 더불어 강렬한 분노, 슬픔을 느끼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재혼가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부정적 인식이 영구적 핸디캡이 되지 않도록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자녀가 최대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인정하고 수용해주는 부모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부모의 이혼이 결코 자녀의 잘못이 아니며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그 사랑에 변함이 없음을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여 확인시켜줌으로써 감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미혼모가족 문제와 해결책 혼인을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여성을 미혼모라고 한다. 미혼모가족의 문제는 성과 관련된 중요한 사회문제로써 특히 10대가 미혼모가 되었을 경우 그 심각성이 더욱 커진다. 정신적으로 미숙한 데다가 자립 능력이 부족하여 출산 후 아이의 양육 문제도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미혼모들은 임신 사실을 숨기거나 가족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기에 충분한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임신과 출산을 맞이하게 된다. 미혼모 중 대다수가 피임법을 모르고 있거나 실패한 경우라서 임신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였다 하더라도 임신에 대한 의논 상대가 친구나 미혼부 등으로 매우 제한적이라는 어려움도 있다. 이렇듯 출산에 대한 주변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 채 홀로 두려움, 경제적인 어려움과 싸워야 하는 미혼모들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보건 서비스 혜택조차 받을 수 없으며 건강한 출산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다행인 건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부터 해외로 입양되던 많은 미혼모 아이들에 대한 국내 입양이 추진되고 이에 따라 미혼모에 관한 국내 사회적 인식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 미혼모가 되었다는 소식에 비난이 아닌 응원의 메시지들이 현실적인 정책과 지원은 다소 미흡한 수준이다. 미혼모가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한 자활 대책이 우선 마련되어야 할 것 같다. 미혼모 복지기관에서는 미혼모와 그 자녀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기본으로, 정상적인 모자가정을 이루도록 미혼모의 자녀가 겪을 수 있는 사후 문제에 대한 예방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미혼모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성교육 및 보건교육은 물론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통해서 각 사회단체나 기업, 기관 등과 연계하여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3) 조손가족 문제와 해결책 부모의 이혼이나 재혼, 사별 등의 이유로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와 손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가족 형태를 조손가족이라고 한다. 조손가족은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며 윗세대의 연륜과 지혜를 물려받을 수 있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손자·손녀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약, 건강 문제, 양육에 대한 부담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조손가족에서 조부모와 손자녀의 관계는 심리·사회적으로 크나큰 영향을 주고받는 만큼 친밀한 관계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세대 간 이해 부족이나 자존감의 상실 등 갈등이 깊어지면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얼마 전 대구에서 일어난 조손가정 10대 형제의 친할머니 살인사건을 보면 충격을 금할 수 없다. 할머니의 잔소리와 심부름이 짜증난다는 이유로 10년간 자신들을 양육해준 친할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 정서 및 행동장애, 고령으로 인한 질병 등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조손가족의 상당수가 복지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있는 듯하다. 우리나라는 조손가족을 위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도 매우 한정적인 데다가 조손가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앞으로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알찬 교육과 스트레스 및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조손가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Ⅲ. 결론 현대사회는 사회적, 경제적인 변화뿐 아니라 가족의 형태와 구조에서도 급속한 변화를 가져왔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가족의 변화를 나타내는 가장 큰 특징은 비전통적인, 혹은 불안정한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가족 문제로 인해 사회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불완전 가족의 대표 유형인 재혼가족, 미혼모가족, 조손가족의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불완전 가족 문제는 각종 질병과 사고 등의 사회적 위험과 개인의 가치관 및 인식의 변화에 따른 결과이지만, 단순히 가족의 구조에서만이 아닌 가족의 기능과 대인관계, 자녀 양육 문제와 남녀 역할 변화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기능의 변화를 야기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이혼가정이 늘면서 편부모가족, 여성 가구주 가족의 증가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결혼 후 어린 자녀를 둔 상황에서 이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혼은 아동의 보호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직이나 휴직, 돌봄 공백, 가족 간의 불화와 스트레스 등 위기 상황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다양한 가족 문제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가족은 지역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이기도 하지만 지역을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인 만큼 다양하고 현실적인 가족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Ⅳ. 참고자료 1. 조흥식 외 「가족복지학」 학지사, 2010 2. 원영희·손화희 공저 「가족복지론」 학지사, 2016 3. 조영구·이재문·이은모 공저 「가족복지론」 정민사, 2017 4. 박태영 「가족생활주기와 가족치료」 학지사, 2003 5. “네이버 지식백과” 재혼가족 (사회학사전, 2000.10.30. 고영복) https://terms.naver.com/entr65
과 목 영유아교수방법론 성 명 아이디 제출일 정신분석 이론을 발전시킨 에릭슨은 각 연령별 단계를 심리·사회적 위기 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에릭슨에 의하면 1-3세에 해당하는 시기를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기술하고 이 시기에 성취해야 할 주요 과제인 배변 훈련의 가장 적절한 시기 및 부모와 교사가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기술하세요. 목 차 Ⅰ. 서론 ················································································ p.2 Ⅱ. 본론 ············································································ p.2~5 1.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1) 주요 개념 2)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 3) 2단계: 자율성 대 수치심 2. 배변 훈련 1) 배변 훈련의 중요성 2) 배변 훈련의 적절한 시기 3) 배변 훈련을 위한 준비와 지도 방법 Ⅲ. 결론 ············································································· p.5~6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인간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달하는가를 설명하는 분야를 정신분석이론이라고 한다. 정신분석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내적 욕구와 동기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사회적으로 표출된 것이 인간의 행동이라고 한다. 즉,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에는 의미와 목적이 존재하며 인간의 행동은 무의식적 동기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1856~1939)는 인간의 성격이 심리·성적 발달단계에 따라 형성된다고 보고, 정신 에너지인 리비도가 신체의 어느 단계에 집중되느냐에 따라 다섯 단계로 구분하여 발달 순서의 불변을 주장하였다. 에릭슨(1902~1994)은 이러한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출발하여 새롭게 이론을 구축한 신프로이트 학파 중 한 자 심리학자이다. 에릭슨의 이론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이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이를 확장하였기 때문에 신프로이트 학파라고도 불린다. 에릭슨은 전 생애적 발달을 설명한 최초의 학자이자, 인간발달에 있어 사회적 맥락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부모와 자녀의 애착 관계를 중시한 학자이기도 하다. 에릭슨에 의하면, 인간은 발달 시기마다 획득하고자 하는 능력이나 관심사가 달라지는데 자신을 둘러싼 사회의 요구와 인간이 원하는 바가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성격이 형성된다고 하였다. 또한 각 단계별로 해결해야 할 심리·사회적 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대립되는 양극의 갈등 상황을 해결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겪어야만 정상적인 발달을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여기서 위기란 환경적인 요구에 적응하기 위한 심리적 노력으로써 특별한 사건이라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긴장을 의미한다. 에릭슨이 제시한 여덟 개의 심리·사회적 위기는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요소는 점차 성장하는 자아 속에 포함되어 보다 건전한 발달을 주도하고, 반대로 갈등이 계속되거나 불만스러운 양상으로 해결이 되면 자아 발달은 손상을 입어 부정적인 요소가 자아 속에 통합된다. 다시 말해, 매 단계에서 위기가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 개인의 독특한 성격이 형성되는 것이다.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모두 영유아의 발달을 위해 필요한 부분으로, 양쪽 영역을 골고루 경험하면서 두 가지 측면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하였다. 2)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 에릭슨은 인간 생애 발달과정을 8단계로 나누고 매 단계마다 성취해야 할 발달과제와 극복해야 할 위기를 개념화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계 시기 심리·사회적 위기 긍정 덕목 부정 덕목 발달과제 1단계 영아기 (출생~1세) 신뢰감 vs 불신감 희망 탐식 나는 이 세상을 신뢰할 수 있는가? 2단계 유아기 (1세~3세) 자율성 vs 수치심 의지 분노 나는 내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가? 3단계 학령전기 프로이트의 항문기에 해당하는 약 1세에서 3세까지 유아기이다. 이 단계의 쟁점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느냐, 아니면 의존적이고 자기 회의로 가득 찬 부끄러운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이 시기의 유아는 여러 개의 상반되는 충동 사이에서 스스로 선택을 하려 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고자 하는데 이는 곧 자율성과 연결된다. 유아의 자율성이 드러나는 근거 중 하나는 근육의 발달로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유아가 걷기 시작하면 자신의 몸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면서 ‘자기 통제’라는 발달과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자신의 근육을 자유롭게 통제함으로써 자율성을 느끼기도 하지만 반대로 실패하게 되면 수치심을 경험하게 된다. 이 단계의 중요한 발달과업인 배변 훈련 시에도 영아가 항문 근육을 스스로 통제함으로써 자율성을 증진시킬 수도 있지만, 실패하였을 때는 수치심과 회의감을 겪게 된다. 보행이나 배변, 식사 훈련 등에 있어서 부모나 교사는 적절하게 통제하거나 유아가 스스로 실행해보도록 기회를 줄 수도 있다. 이때 유아에게 행동에 대한 선택권을 주고 이를 격려해준다면 자신의 방식에 따라 무엇을 하도록 허용받았다는 만족감에 자율성이 발달하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유아의 신체적 발달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훈련을 강요하거나 지나치게 구속하고 통제할 경우에 유아는 위기에 대처하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된다. 또한 양육자가 다른 유아와 상대적으로 비교하거나 강압적인 양육 태도를 보인다면 자칫 부정적 발달로 이어지기 쉽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통해 자기 통제와 독립적 행동을 시행하고, 자율성과 수치심을 모두 적절하게 경험하면서 발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율성과 수치심이 균형 있게 발달하게 되면 유아에게 ‘의지(will)’라는 긍정적인 덕목이 발생하여 이를 적합한 사회적 방식으로 관철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이는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기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배변 훈련 배변 훈련은 앞서 살펴본 성될 수 있다. 배변 학습 과정은 영유아가 신체적으로 괄약근을 조절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실수와 좌절을 경험하게 되며 정서적으로도 불안감과 혼란을 겪게 되므로 영유아에게 있어 매우 어려운 발달과제이다. 하지만 여러 번의 실수를 반복하면서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신체 조절 능력을 발휘하여 스스로 배변에 성공하게 되면 성취감과 함께 자율성이 향상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배변 훈련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 배변 훈련의 적절한 시기 배설 기관을 조절하는 괄약근은 매우 섬세하여 신체 근육 중에서 가장 늦게 발달하게 된다. 영아기 초기에는 대소변 통제에 필요한 근육과 신경조직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대변은 항문이 반사적으로 열려 배설하게 되며, 소변은 방광 근육이 자동적으로 이완되어 배출된다. 일반적으로 영아들은 대변을 먼저 통제하고 소변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며 여아가 남아보다 빨리 대소변을 가리게 되지만, 시기에는 개인차가 크고 개인의 성숙에 따른 준비도에 의해 많이 좌우되므로 서두르지 말고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당한 시기란, 영아가 스스로 걸을 수 있고 앉았다가 일어서는 것이 가능하며 용변의 욕구를 느꼈을 때 이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고, 배변 활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배변 훈련은 단순한 신체 기관의 조절 문제를 넘어 대·소근육의 발달, 신경계의 발달, 언어 발달, 대뇌 발달 등과 관련하여 영아가 충분한 준비를 갖추었을 때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아가 준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것은 영아에게 불안감을 주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대소변 가리기는 결코 서두르거나 강요해서는 안 된다. 18~24개월경부터 점진적으로 시작되는 영유아의 대소변 가리기는 대부분 만 3~4세가 되어야 완료되기에 대소변 훈련을 일찍 시작하였다고 해서 반드시 빨리 가리는 것은 아니다. 또한 대소변을 잘 가리던 유아들도 신체적 심 배설의 상태를 살피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화장실에는 영아가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변기와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좋으며, 만약 시설 구비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유아용 이동식 의자 변기와 영아가 올라설 수 있는 계단을 준비하도록 한다. 배변 훈련 장소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깨끗하고 즐거운 장소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배변에 성공했을 땐 칭찬해 주고, 실패했을 때는 격려해줌으로써 배변 학습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배변 훈련은 영아마다 적절한 시기와 개인차가 존재하므로 배변 훈련을 시도하기 전에 영아의 준비상태를 검토한 후 시행하여 성공적인 배변 훈련이 되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야간 대변> 소변> Ⅲ. 결론 에릭슨의 발달이론은 평생에 걸친 성격 발달을 심리·사회적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하였을 뿐 아니라 영유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인 발달영역과 부정적인 위기 영역을 모두 언급함으로써 단계별로 어떠한 발달과업이 이루어져야 할지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에릭슨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았으며, 단계별로 제시된 과업과 위기가 공존해야만 건강한 성격이 형성된다고 하였다. 즉 영유아가 긍정적인 발달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상호작용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위기는 개인적, 사회적 자아 통합에 의한 발달의 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는 유아를 지나치게 통제하거나 지배하려 해서는 안 되며, 유아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한다. 본론에서 살펴보았던 배변 훈련의 과정은 영유아의 성격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발달과업으로서, 영유아 개인의 발달상태와 준비도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시작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나 역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배변 훈련의 힘든 시기를 경험한 적이 있다. 조급한 마음에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본격적인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유아용18
과 목 영유아발달 성 명 아이디 제출일 태내 발달 단계를 기입하고 각 단계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 차 Ⅰ. 서론 ·············································································· p.2 Ⅱ. 본론 ·········································································· p.2~4 1. 배종기: 태내 발달의 시작 2. 배아기: 결정적 시기 3. 태아기: 세상에 나아갈 준비 Ⅲ. 결론 ············································································· p.4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인간의 생명은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는 수정의 순간에서부터 시작된다. 모체의 자궁 속에서 수정란은 약 38주 동안 경이로운 과정을 겪으며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수정체가 자궁 안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거쳐 수십억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하나의 개체가 되기까지, 인간의 발달에 있어 10개월간의 임신기간만큼 극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도 없을 것이다. 이처럼 수정 후부터 출산 전까지 생명이 시작되어 형태를 갖추어 가는 시기를 태내기라고 하며, 태내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 과정 및 영향을 태내 발달이라고 부른다. 태아는 배종기, 배아기, 태아기의 세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비록 모체 내에서 이루어져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 기간 동안 모체 영양과 심리상태, 외부환경 요인에 따라 태아는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태아가 경험하는 자궁 속 환경은 출생 이후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태내기는 인간 발달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태내 발달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태내에서의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론에서는 태내기의 각 발달 단계와 특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배종기(발아기): 태내 발달의 시작 태내 발달의 첫 단계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기까지 약 2주의 기간으로, 이를 배종기(발아기)라고 한다. 인간의 생애 중 가장 사망률이 높은 시기이지만 모체는 이에 대해 거의 인지하지 못한다. 수정란은 수정이 이루어진 직후부터 세포 분열을 시작하여 약 30시간이 지나면 두 개의 세포로, 3일 후에는 32개의 세포로, 수정 후 일주일이 지나면 100~150개의 세포로 분열한다. 이렇게 급속히 세포 분열을 하는 동안 수정란은 나팔관을 지나 3~4일 후면 자궁에 도달하게 되고, 작은 공 모양의 배반포(blastocyst)로 변하여 자궁 속을 1~2일간 떠다닌다. 배반포는 내세포 덩어리와 외세포 덩어리, 그리고 그 속에 채워진 액체로 구성되어 있다. 내세포 덩어리는 자궁 내에 완전히 착상하여 이후 배아(embryo)로 성장하게 되며 외세포 덩어리는 자궁벽에 정착해 수정란의 보호막, 즉 양막으로 분화된다. 양막(amnion)은 양수로 차 있어 내부를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켜줌은 물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 또 다른 보호막의 일부는 태반을 형성하게 되는데 탯줄을 통해 모체와 태아를 연결함으로써 태아에게 필요한 수분과 산소, 영양분이 담긴 혈액을 운반해주고 불필요한 분비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착상이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 2주에 걸쳐 일어나는 이와 같은 일들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워 정자와 난자가 제대로 결합하지 못하였거나 세포 분열에 문제가 발생한 약 30%의 수정란은 살아남지 못한다. 어떤 경우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지 못하고 난소, 난관, 자궁 경부 등 다른 곳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 이를 자궁 외 임신이라고 한다. 2. 배아기: 결정적 시기 수정란이 자궁벽에 완벽하게 착상이 되면 이때부터는 수정란을 배아(embryo)라고 부른다. 배아기는 수정란의 착상으로부터 약 3~8주까지를 말하는데 이 기간 동안 성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 초기에 약 3.5mm였던 배아가 말기에는 약 30mm의 크기로 성장한다. 이 시기는 주요 신체 기관과 신경 조직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로서, 배아의 세포는 외배엽과 중배엽, 내배엽의 세 겹의 세포층으로 다시 분열된다. 외배엽의 분화로 손·발톱, 피부, 머리카락, 치아와 같은 신체의 표면적인 부분과 신경계, 뇌, 척추 조직이 형성되고, 중배엽은 근육, 골격, 순환계, 배설기관이 되며, 내배엽은 신체의 내부기관인 기관지, 소화기관, 간, 폐, 내장 등으로 발달한다. 약 3주가 되면 뇌가 만들어지면서 신경관 안쪽의 신경세포들이 1분에 25만 개의 속도로 빠르게 생산되며 순환 체계가 발달하기 시작해 4주경에는 심장이 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배아의 크기는 약 25mm 정도밖에 안 되지만 척추와 팔다리가 뚜렷해지고 소화 체계와 신경 체계가 발달하기 시작하여 5주가 되면 손과 폐가 형성된다. 7~8주가 되면 눈, 코, 귀, 턱, 목 등과 함께 손가락, 발가락이 생겨나기 시작하며 내부 장기들은 창자와 심장, 비장, 간으로 분화해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대뇌피질과 근육의 발달로 기본적인 골격을 갖추게 되고 생식 융기가 나타나면서 태아의 성이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서야 비로소 태아는 주변 환경을 지각할 수 있게 되고 움직일 수도 있게 되지만 이 움직임이 엄마에게까지 전달되지는 않는다. 배아기는 태내 환경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자연유산이나 기형 발생 등의 위험률이 아주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 태아기: 세상에 나아갈 준비 수정 후 8주경부터 배아가 배세포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한 생명체의 구조 분화가 끝이 난다. 이때부터 생명체를 태아라고 부르며 수정 후 9주부터 출생까지의 기간을 태아기라고 한다. 태내기 중 가장 긴 기간으로, 태아의 신체 구조와 비율이 점점 더 성인에 가까워지면서 성장이 가속화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임신 3개월 정도가 되면 외부 생식기가 완전히 형성되어 초음파로 성별을 분간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태아의 움직임이 드러나며 소화기관과 손톱, 눈꺼풀 등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또한 시각, 청각, 두뇌, 감정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데 특히 청각은 태아의 감각 중 가장 빠른 발달을 보이게 된다. 임신 중기인 4~6개월 동안 엄마가 태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태지(vernix)라고 불리는 물질이 피부 전체를 덮고 있어 양수 속에서 피부가 트는 것을 막아주며 배냇솜털은 태지가 피부로 고착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신 7개월째부터 태아는 숨 쉬고, 울고, 삼키고, 소화하는 것이 가능하여 모체 밖에서도 생존할 수 있지만, 폐 속에 있는 공기주머니가 아직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기능을 할 정도로 성숙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원활한 호흡을 위해서는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 8개월 즈음이면 출생 후 체온조절을 돕는 피하지방층이 생성되기 시작하고 인간의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의 크기가 커지면서 폭발적인 두뇌 발달을 보이게 된다. 임신의 마지막 9개월경 태아의 신장과 체중 증가는 멈추지만, 모체 밖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지방이 축적되고 심장박동이 증가함으로써 출생 후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효율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출생 직전의 태아는 보통 신장이 50cm 정도 되고, 체중은 3.2kg 정도로 머리를 아래로 향하여 출산을 준비한다. 이렇듯 태아기는 모든 기관의 체계가 마무리되는 단계로, 태아가 세상 밖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성장이 완성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Ⅲ. 결론 삶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임신과 출산을 들 것이다. 임신기간 동안 여성은 신체의 변화와 더불어 자신의 몸 안에 또 다른 생명체의 존재를 느끼게 되는 독특하고도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부모가 된다는 건 인간의 생에서 매우 중대하고 보람된 일임에 틀림이 없지만 우리는 몸속에 일어나는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금껏 태내 발달과정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하나의 인간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수많은 과정과 어려움, 태내 발달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태내 발달이 이루어지는 열 달 남짓한 시간은 인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들이 갖추어지는 시기이자 각별히 보호받아야 할 시기이다. 태내 환경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어느 정도 차단되는 비교적 안전한 곳이지만, 반대로 적절치 못한 환경이 주어질 경우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임산부와 태아의 상태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태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태내 환경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정상아로 태어나지만, 출생 시 선천성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들도 있다. 오늘날 기형아나 장애아의 출생 빈도는 과거에 비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들 중 유전적인 원인에 의한 기형은 20~25%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외부의 환경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산부의 연령과 건강 상태, 음주와 흡연 등과 같은 습관 및 약물복용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근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중대한 과제가 아닐까 싶다. 또한 임산부와 태아의 관계는 상호적이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내 영양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생각된다. Ⅳ. 참고문헌 1. 유비온 「영유아발달」 교안 (5주차 1교시) 2. 홍길회 외 「영아발달의 이해」 창지사, 2015 3. 조형숙 외 「영유아발달」 파워북, 2017 4. 안선희 외 「영유아발달」 창지사, 2017 5. 황희숙 외 「아동발달과 교육」 학지사, 2008
과 목 아동과학지도 성 명 아이디 제출일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고 과학교육방법에의 적용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 차 Ⅰ. 서론 ·············································································································· p.2 Ⅱ. 본론 ········································································································ p.2~4 1.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 구성주의 1) 과학적 지식의 구성 2) 자발적 개념과 과학적 개념 3) 근접발달영역 2. 과학교육 방법에의 적용 1) 협동학습 2) 상호학습 3. 바람직한 교수 방법 Ⅲ. 결론 ·············································································································· p.4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영유아기의 과학 활동은 주변 환경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연 현상과 사물의 상호작용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과학의 과정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능동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한 것이다. 즉 영·유아와 과학은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과학적 개념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영유아의 과학교육은 주위에서 발생하는 과학의 기초개념을 습득하고 탐구해 나가는 과정으로써 다양한 과학적 개념과 태도를 가지고 궁극적으로는 과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과학지도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현대 유아 과학교육의 관점은 인지론적인 이론에 기초하여 유아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중점을 둔 구성주의적 접근을 강조하고 있으며,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와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로 대표된다. 이에 본론에서는 비고스키를 주축으로 하는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에 대해 알아보고 과학교육 방법에의 적용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 구성주의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는 유아의 학습에 대한 가정에 있어서 피아제와 많은 부분에서 공통적이기는 하지만 학습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더 많은 강조를 두고 있다. 피아제의 인지 이론이 교사의 역할을 제한하는 발견학습모형을 기반으로 사용했다면, 러시아의 인지학자인 비고스키는 교사와 나이 든 유아들 그리고 좀 더 경험이 있는 유아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성인이나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유아의 지식 발달을 위한 교수 원리의 중요한 요소로 제안하고 있다. 다시 말해, 유아들은 또래와의 놀이나 교사의 계획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과학적 이해의 과정을 경험하게 되면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게 되어 과학적 인지학습이 발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비고스키에 의하면 문화란 유아의 발달을 위해 요구되는 인지적인 도구, 즉 문화적인 역사, 사회적 환경, 언어를 제공하며 이러한 도구의 유형과 질은 발달 패턴과 비율을 결정한다고 하였다.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의 주요 개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과학적 지식의 구성 유아가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서 지식을 구성한다고 본 피아제와는 달리, 비고스키는 지식의 구성이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유아는 오로지 자신의 경험과 노력을 통해 지식을 구성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타인의 도움 또한 중요함을 인정함으로써 오늘날 과학교육에 있어 교사의 역할을 강조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 자발적 개념과 과학적 개념 비고스키는 개념의 유형을, 유아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일상적인 개념들이 모여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자발적 개념과 학교라는 구조화된 환경에서 배워서 습득하게 되는 과학적 개념의 두 가지로 구분하여 상호연관성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두 개념의 발달 방향은 서로 상반되지만 자발적 개념은 과학적 개념의 기초가 되고 과학적 개념은 자발적 개념을 바탕으로 완성되는 상호의존적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자발적 개념과 과학적 개념의 상호작용에 의해 보다 고차원적인 개념이 발달할 수 있다고 하였다. 3) 근접발달영역 (ZPD: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근접발달영역은 유아의 실제적인 발달 수준과 잠재적인 발달 수준 간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유아들이 혼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나 생각을 어른 또는 좀 더 앞선 유아들의 도움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말한다. ‘발달은 문화에 의해 형성 된다’는 관점에 근거하여 유아가 보다 유능한 구성원과 함께 상호작용하고 문제를 해결해봄으로써 현재의 수준보다 높은 인지발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근접발달영역 내에서 학습자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데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기준, 즉 비계설정이 이루어졌을 때 새로운 인지발달이 일어나게 되고 도움을 점차 줄여나감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2. 과학교육 방법에의 적용 1) 협동학습 유아들은 흥미 영역에서 또래와 놀이를 하거나 주어진 과제를 해결함에 있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할 수 있다. 또래와의 언어적, 비언어적 상호작용을 통하여 협동해 가는 과정을 배우고 근접발달영역 내에서 서로 이끌어주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처럼 소집단을 구성하는 모든 유아가 주어진 학습 과제나 목표를 공동의 노력을 통해 달성하는 것을 협동학습이라고 한다. 비고스키는 특히 혼합연령 집단구성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유아들이 자신보다 약간 나이가 많거나 유능한 또래와의 협동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되면 인지발달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교사는 관찰을 통해 유아들의 협동학습이 이루어졌을 때 격려할 뿐 아니라 유아들이 협동학습을 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 상호교수 상호교수는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개발된 교수법이지만 최근에는 여러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 명의 교사와 2~4명의 유아들이 한 집단이 되어 내용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학습하는 형태로 질문하기, 요약하기, 명료화하기, 예측하기 등의 4가지 인지전략이 사용된다. 교사는 유아들이 상호작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설명하고 시범을 보이며, 게임이나 실험 및 관찰기록에 있어 좀 더 이해가 빠르고 활동의 완성도가 높은 유아가 또래를 가르쳐줄 수 있도록 하여 또래 교사의 상황을 제공한다. 또한 유아의 독특한 생각이나 행동에 격려하고 함께 참여함으로써 다른 유아들로 하여금 개인의 능력에 차이가 있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도울 수 있음을 알도록 한다. 이렇게 교사가 자신의 역할을 점차 줄여가며 반응하고 지지함으로써 유아들은 능숙해지고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바람직한 교수 방법 비고스키의 교수에 대한 관점은 유아의 일방적인 활동에 있다기보다는, 유아가 문제에 접근할 경우 교사가 안내하고 유아들로 하여금 집단 속에서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아의 지식 구성과정을 돕기 위하여 교사는 이미 정해진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또래 간에 인지적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주고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즉 교사의 역할은 유아의 흥미에 따른 도전과 모험, 그리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 격려와 충고로 지원하는 것으로써 이를 위해 교사는 각 유아의 근접발달영역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의 주요 개념과 과학교육 방법의 적용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비고스키가 사망한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이론에 대해 관심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오늘날 유아 과학교육에 있어 사회·문화적 요인에 대한 인식이 재고되고 그 타당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문화적 구성주의 이론에 기초한 유아 과학교육은 유아를 둘러싸고 있는 물리적, 자연적 세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써, 과학의 과정을 경험하는 유아로 하여금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하려는 태도를 갖게 하고 주변 세계의 여러 가지 현상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현장에서 교사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만큼 유아 스스로 과학적 지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탐색과 조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인지적 갈등을 유도하며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질 수 있도록 바람직한 교수 방법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유아들의 과학적 모델이자 경험의 제공자로서 작은 호기심과 의문에도 귀를 기울이고 보다 다양한 과학적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Ⅳ. 참고문헌 1. 유비온 아동과학지도 교안 (2주차 3교시) 2. 장혜순 외「유아과학교육」양서원, 2005 3. 김현자 외「영유아 수과학교육의 이론과 실제」창지사, 2008
과 목 언어지도 성 명 아이디 제출일 언어발달 이론 중 생득주의 이론과 행동주의 이론을 비교, 분석하고 각 이론의 장·단점을 서술하시오.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영·유아 언어지도와 관련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바람직한 상황을 제시하시오. 목 차 Ⅰ. 서론 ················································································· p.2 Ⅱ. 본론 ············································································· p.2~4 1. 생득주의 이론 1) 생득주의 이론의 관점 2) 생득주의 이론의 장점 3) 생득주의 이론의 단점 2. 행동주의 이론 1) 행동주의 이론의 관점 2) 행동주의 이론의 장점 3) 행동주의 이론의 단점 3. 언어지도와 관련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바람직한 상황 Ⅲ. 결론 ············································································· p.4~5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언어란 인간의 개인적 사고를 표현하는 수단이자 사회적 상호작용의 도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언어의 기초는 대부분 영유아기에 형성되며 유아는 말과 글의 학습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말과 글의 학습은 그 형태만 다를 뿐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에서 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발달해 가는 과정으로써, 일생에 거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의 발달은 영유아의 말하기와 듣기 교육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언어학습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교사가 적합한 언어교육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발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유아기의 언어발달 현상을 설명하는 주요 이론으로는 환경과 유전의 영향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행동주의와 생득주의로 대표된다. 이에 본론에서는 생득주의 이론과 행동주의 이론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영유아의 언어지도에 있어 현장에 적용하서 천성적 특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카르트(Descartes)의 견해를 바탕으로 ‘언어는 타고난 무엇인가에 의해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으로 개념화하였다. 즉 영유아의 모국어 습득은 외부의 경험과 자극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태어날 때부터 내재 되어 있는 생득적 능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 언어를 인간 특유의 현상으로 보아 영유아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문장을 만들고 이해하는 창조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 주목하였으며 언어습득 과정에서 나타나는 언어의 보편성과 영유아의 발달적 유사성에 관심을 두었다. 생득주의의 대표 학자 촘스키(Chomsky)에 의하면 영유아가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언어습득 기제 (LAD: Language Acquisition Device) 덕분이며 이 장치가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언어적 경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평균적인 양육 환경에서 적절한 모국어에 노출이 된 유아라면 인위적인 학습 없이도 LAD를 통해 언어의 원리와 규칙을 능동적으로 습득해나간다는 것이다. 생득주의 관점에서 발달은 하나의 성숙 과정일 뿐, 이미 정해져 있는 유전자에 의해 이루어지며 인간의 언어습득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어서 10~13세 무렵이 되면 언어습득 장치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2) 생득주의 이론의 장점 1960~1970년대까지 광범위하게 수용되었던 생득주의 관점은 언어발달뿐만 아니라 교육학, 심리학 등의 발달이론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인생 초기에 이루어지는 언어습득 과정에 대해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시함으로써 관찰 가능한 것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행동주의의 한계에서 벗어나 언어습득 연구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또한 언어발달을 돕기 위한 준비도 활동을 제공하는 데에도 이바지하였으며 언어가 외부의 자극과 반응의 결과가 아닌 내적 능력을 기반으로 발달한다는 주장을 통해 보편적인 언어발달 단계를 개념화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3) 생득주의 이론의 단점 언강조할 뿐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여 가상적 이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아의 초기 언어습득의 경우 전혀 창조적이지 않다는 점과 환경적 상호작용에 따라 유아의 언어 능력에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언어습득에 미치는 환경이나 사회적 요인의 영향을 간과하였다고 볼 수 있다. 2. 행동주의 이론 1) 행동주의 이론의 관점 행동주의 이론은 관찰이나 실험을 통하여 검증할 수 있는 지식만을 인정하려는 경험주의에 기반을 두고 인간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백지상태와 같다고 한 로크(Locke)의 견해를 토대로 한다. 영유아의 언어습득 과정은 개체에 작용하는 환경의 결과로써 환경과 경험의 차이가 언어발달의 차이로 나타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유아는 외부의 언어 자극을 모방하고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언어를 내면화한다는 것이다. 영유아가 다양한 자극에 반응할 때 그 행동에 대해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강화됨으로써 언어학습이 일어나게 되므로 행동주의에서는 주위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양과 질, 의사소통의 태도 등이 영유아의 언어습득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스키너(Skinner)에 따르면 영아가 옹알이를 하는 시기에는 스스로 선택적 강화를 하여 언어를 발달시키고, 이후에는 성인의 언어를 모방하거나 성인의 강화에 의해 말을 배운다고 한다. 어떤 소리를 냈을 때 부모로부터 관심이나 칭찬 등의 보상을 받게 되고 이러한 긍정적 경험들이 반복되다 보면 자극-반응-강화의 기계적인 습관 형성을 통해 서서히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렇듯 행동주의 관점에서는 후천적인 경험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여 자신의 것으로 일반화시켜 이해함으로써 간접경험에 의한 대리학습이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하였다. 2) 행동주의 이론의 장점 언어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행동주의의 기본 개념은 영유아의 언어습득에 있어 교육이 필요한 부분임을 시사하며 교육적 노력을 통해 영유아의 언어발달을 향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부모를 포함한 성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언어기술을 습득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행동주의는 사회와 언어적 환경이 영유아의 어휘를 확장 시키고 문법적 규칙을 터득하는 데 중요한 요인임을 분명히 하여 프로그램 학습과 통제된 연습에 초점을 둔 반복 학습 교수법의 근간이 되었다. 3) 행동주의 이론의 단점 유아를 수동적 존재로 보았던 행동주의 이론은 환경의 중요성만을 강조할 뿐 인간의 발달에 있어 연령에 따른 자연적인 변화나 개인차, 독창적인 문제해결 능력 등 생물학적 영향력은 간과하였다. 실제로 유아가 산출해 내는 다양한 언어 중에는 과거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언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행동주의 이론에서는 설명하지 못한다. 그리고 짧은 기간의 학습만으로 엄청난 양의 복잡한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에 대한 근거가 없을뿐더러 언어적 환경이 다른 경우에도 언어발달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므로 행동주의에서 말하는 자극-반응-강화 학습이론으로는 언어습득의 보편성을 설명하기는 힘들다고 볼 수 있다. 언어적 자극이나 모방과 강화가 언어발달의 중요한 요소라면 성인기에는 왜 언어습득이 이루어지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3. 언어지도와 관련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바람직한 상황 과거의 언어 교수 및 학습 방법은 상당부분 행동주의 이론에 입각하여 이루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많은 교사들이 유아가 언어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철자법과 발음, 의사소통을 위한 어휘들을 반복하여 연습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환경으로부터의 언어 자극을 필수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반복하여 읽기, 따라 쓰기와 같은 학습 활동을 통해 결과물을 평가하여 목표에 도달하였는지에 초점을 두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순서에 의해 형식적으로 분리하여 가르쳐왔다. 유아의 개별적 특성이나 경험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평가기준을 적용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유아의 언어는 분리하여 가르치는 것보다는 통합적으로를 통해 고루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시대에 따라 언어발달에 대한 관점과 지도방법에는 변화가 있었지만 결국 유아의 언어발달 수준과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접근법을 모색하고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할 수 있겠다. 보육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영유아의 모든 경험들은 교사의 언어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언어지도에 있어 교사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영유아가 가지고 있는 언어적 잠재력, 즉 생득적 능력을 늘 주의 깊게 관찰하고 행동주의적 관점에 따라 적절한 상호작용을 하도록 하며 언어사용 모델로써 올바른 언어습관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 언어적 자극이 풍부한 환경을 구성함으로써 영유아의 언어발달을 촉진시키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면 더 폭 넓은 언어의 습득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Ⅲ. 결론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은 생득주의와 행동주의와 같은 어느 한 가지 이론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언어발달은 생리적 발달, 인지적 발달, 사회·정서적 발달 등과 상호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언어 교육은 그 자체로서도 중요하지만 다른 연관 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유아들의 언어교육을 언제,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부모와 교사들의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바람직한 언어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언어사용의 동기와 필요성이 부여될 수 있도록 풍부하고 지원적인 학습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고, 유아의 내적 욕구가 고려된 언어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무조건적인 주입식 교육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시기에 놀이 위주의 학습과 함께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나 다양한 경험을 위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다. 더불어 언어모델이자 언어경험의 제공자로서 영유아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세심히 관찰하는 교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Ⅳ. 참고문헌 1. 유비온 언어지도 교안 (1주차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