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웨딩즈에서 보여주는 다문화 가족의 문제점영화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중국사람, 아랍사람, 프랑스사람, 유대인, 흑인이 나오는데 그에 따른 다양한 갈등과 문제점이 나타나게 됩니다. 맨 처음 보이는 문제점은 종교적인 율례, 문화 차이로, 손주의 이름과 할례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으로, 먼저 이름에 대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에 대한 간단한 예시로, 장모가 이름이 마무드면 인생이 피곤할 것 같다는 심한 말도 하였습니다. 종교와 관련된 돼지고기 섭취 여부의 이야기가, 할례에 대한 갈등, 몇 살에 할례를 하냐로 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장인의 인종 차별적인 발언에도 자각 및 인정하지 않고 되려, '프랑스에 해준 게 뭐냐' 라는 말과 함께, 화를 내는 모습이 장인의 인종차별적인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인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차 안에서 '유대인이라 돈벌이는 잘할 줄 알았지'라는 발언으로 '인종차별주의' 결정타를 보냈습니다. 또한 아랍사람들이 프랑스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견해도 내비칩니다. 이와 대비로 보이는 건 장모의 행동인데, 각각 사위의 나라에서 먹는 음식을 만들어, 크리스마스 파티 때 선보입니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보이게 됩니다. 사위들 간의 갈등도 나오는데 유대인인 남편은 중국인을 성룡이라 하고, 아랍인은 빈 라덴이라고 칭하며 비하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세 사람 모두 프랑스인 입장에서는 외국인인데, 서로서로 편견 있게 바라보고 대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장을 가는 중에 갈등이 일어나지 않는 방법이라며, 서로가 웃어넘기거나, 침묵하라는 것을 강요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매우 폭력적인 방법으로, 이해와 존중이 있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더 큰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내딸이 흑인과 결혼하려고 하자, 사위들까지, 흑인 사위 반대를 하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약점을 알아내려 불법적인 미행을 하게 됩니다. 흑인을 계속해서 배제 시키면서, 아랍인, 중국인, 유대인 사위들이 서로 잘 지내며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본 흑인 사위의 아버지는, 현 프랑스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는 말 등 서로를 이해하려는 자세 없이, 적대적인 감정으로 서로를 대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흑인 사위 아버지가 따로 장인과 이야기를 하자며, 강으로 낚시를 하러 가게 되면서, 겪은 일들도 화해를 하게 되고, 막내딸은 무사히 결혼하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에 나온 장면들처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대화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일이 이토록 커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현재 프랑스의 다문화 정책프랑스는 산업혁명의 여파로 200년이 넘는 이민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 재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동자를 받아들인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외국인 이주민의 인종이나, 문화적 다양성을 공동체가 추구하는 하나의 가치에 용해 시키기 위해 '동화주의'를 추구하기 위해, 프랑스의 이주민 통합의 일차적인 조건은 '귀화'입니다. 프랑스의 통합 전략은, 이민자를 완전한 프랑스인으로 만드는데, 초점이 잡혀있고, 국적법으로, 이주민은 프랑스 국적을 취득해야 그 사회에 온전히 통합되게 됩니다. 프랑스는 교육을 통해서 사회적 문화 차이도 제거하는데, 2004년 학교와 공공장소에서 이슬람 여성의 히잡 사용에 대한 법적 금지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프랑스는 2003년 유일 통합 계약을 시행하면서, 이주민 통합을 위한 최대 500시간의 프랑스어 교육과 하루 동안의 심 교육, 그리고 시민교육을 실시하였고, 2006년에는 EU의 정책 변화를 반영하여 '이민법과 통합법'을 시행하며, 필요한 고급 인력의 이민은 장려하고, 불법 체류 외국인 등에 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여, 기존 이민자에 대해서 프랑스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동화주의 정책'을 강화하였습니다. 이주민의 통합 관련 주무 부처는 사회 복지부의 노동부이며, 내무부와 법무부도 통합 업무를 담당합니다. 국적을 프랑스로 하려는 적극적 의지를 가진 외국인에게, 프랑스 국적을 가질 기회를 열어두고 있고, 차별 금지에 있어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노동시장 접근성이나 국적 취득 등에서 허용이 낮고, 최근에는 외국인 범죄율이 증가하고, 사회적 갈등의 이유를 이주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자문화 중심적인 시각으로 이민자를 판단하고 수용하는 태도는 '동화주의 모델'이 가진 가장 큰 약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청운 출판사, 다문화 이해와 역량 중]프랑스 다문화 정책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교과서를 다시 한번 정독하면서 계속해서 들었던 느낌은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프랑스가 프랑스어도 500시간이라는 많은 시간과 하루 집중 교육 등을 외국인들에게 해주고 있어서 언어의 장벽에서 힘들어할 외국인들을 최대한 적응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열려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외국인에게 정성을 다한 이유가 프랑스로 귀화하기 위한 바탕을 위해 교육한 행동을 보니, 투자한 걸 회수하자는 느낌, 대가 없는 친절은 없다, 선의로 베풀지 않았다는 게 한편으로는 씁쓸하였습니다. 다문화 정책이 다문화주의적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더 답답하게 느낀 것일 수도 있지만, '산 넘어 산'이라는 마음이 들면서, '보이지 않는 벽'이 다른 나라보다 더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인 한국보다 더 오래된 이민 역사를 가진 프랑스가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건지 의문스러웠습니다. 차별 금지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문화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만드는 행위 자체가, 차별 금지법의 유명무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과서 내용 이외로 혹시 차별적인 사건이 있는지 따로 찾아보았는데, 이에 대한 근거이자, 또 다른 예시는 또한 [네이버 지식인] 이렇게나 프랑스 사회를 뒤흔드는 큰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프랑스는 '동화주의'를 고집하는 게 화가 났습니다. 간호사는 취업률에 문제는 없겠지만 이 사건을 알게 되고, 예전이라고 해도, 그 당시 사람들과 같거나 비슷한 청년이 된 지금, 남 일 같지 않다는 마음에, 제 마음에 다른 동화를 겪은 것 같았습니다. 영화에서도 모순적인 상황이 있었는데,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단어를 듣는 걸 매우 극도로 싫어하지만, 대하는 태도나, 언행에는 인종 차별자였기 때문에, 이중성을 꼬집는 부분을 나타낸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고, 이민자를 지금까지 많이 겪어보았으니, 앞으로는 조금 더 바람직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세계화한 다른 시각으로 이민자의 문화를 생각하고 존중하며 지키려는 자세와 시각, 논의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덕구와 덕희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입니다. 할아버지는 불판 청소 1개당 300원 알바를 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에서 들었던 부분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힘겹게 일하시는 모습이 뭉클하다는 마음과 시골이라 하더라도 근로에 대한 부당한 임금을 받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마음에서 한글 공부를 하는 다른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책임지기 위해 일을 하시느라, 놓친 글공부를 하지 못하여, 글을 읽지 못하시는 모습에 우리나라 문맹률이 적기는, 하지만 대부분 나이가 할아버지 나이대 어르신들의 비율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므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어르신들의 글공부 프로그램이 조금 더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마을 할머니가 국제결혼 한 며느리와 농사일을 하다가 서투르게 하자, 쫓아낸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덕구는 엄마가 할아버지의 손에 의해 쫓겨나는 엄마를 회상하게 됩니다.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으로 딸기 농장으로 가게 되는데, 손님들이 많아서 불판당 600원을 준다는 말에, 할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 같이 농장에 가기로 한 약속을 뒤로하게 됩니다. 덕구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가 정답게 딸기를 따는 모습을 묘한 눈빛으로 보게 됩니다. 밀려드는 불판을 열심히 닦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과 빈약한 도시락과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이 교차하며, 덕구의 얼굴은 실망스럽게 바뀌게 됩니다. 한창 엄마의 손이 필요한 덕구와 덕희의 모습을 보니, 매우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덕구가 덕희에게 오빠이더라도, 아직은 어린 아이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오빠라 하더라도, 아이임에는 틀림없기에, 아이임을 잊지 않고 덕구에게 말을 하고, 달래고 이해를 시켰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구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버셨지만, 부당한 임금으로 어쩔 수 없이 사주지 못하고, 뻥튀기 과자를 사 오셨고, 덕구는 실망감에 할아버지에게 화를 내며, 떼를 쓰는 덕구에게 괜히 시끄럽다는 말씀은 하셨지만,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의 마음은 너무나 아파 보였습니다. 저녁이 되어도 덕구가 화를 풀지 않자, 할아버지는 열심히 일해서, 덕구가 초등학교 가기 전에 다이노를 진짜로 사주겠다고 약속하자, 덕구는 화를 풀며 할아버지와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당일 저녁, 의사 선생님이 집에 찾아오고, 할아버지가 폐암이라고 말을 하며, 수술하면 괜찮아지니, 아이들을 잠시 위탁 가정에 맡기자는 말을 하지만, 할아버지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곤히 자는 아이들을 보고 웃지만, 마음이 심란한 할아버지는 아들의 사진을 보며, 아들에게 물어보며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은행에서 통장을 보고, 아들의 장례식장으로 바뀌게 되는데, 수익자가 할아버지로 되어있고, 사망보험금이 겨우 2천만 원으로 나오게 됩니다. 덕구와 친구들이 놀다가 싸우게 되는데, 그 계기로 참고 있었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할아버지에게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의 사실 여부를 묻게 되는데, 할아버지는 누가 그랬냐면서 이야기를 돌리려 하였지만, 덕구는 자신과 덕희만 모르는 이야기라고, 시무룩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엄마가 보고 싶냐는 물음에, 덕구는 모르겠다며 거울만 보면 엄마가 자꾸 생각난다고 말하고,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본 할아버지는 착찹한 얼굴을 보입니다 한편 덕희는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인형을 빼앗고, 인형으로 친구를 때리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엄마와 하원 하는 아이들을 놀이터에서 가만히 지켜보게 되고, 괜한 심술을 할아버지에게 묵언으로 부리게 됩니다. 학교에서 친구와 싸우게 된 후, 덕구는 신발장에서 신발을 꺼내는데, 싸웠던 친구의 게임기가 덕구의 신발장에서 나오자, 덕구가 게임기를 훔쳤다고 생각한 이장님은 왜 훔쳤는지 이유를 묻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싸웠던 친구의 자작극이었습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덕구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덕구를 데리러 학교로 오게 되어 상황을 알게 됩니다. 게임기를 훔쳤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하지만 이장님은 그 핏줄 어디 가겠느냐며 덕구를 몰아붙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편견은, 부모가 잘못했다고, 그 연대 책임이 아이에게 낙인찍는 게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화가 나더라도,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한 것 같아서 속상하였습니다. 아니라고 제대로 말 못 하는 모습에, 할아버지는 속이 상해 잘못하지 않았으면, 확실하게 말을 하라며, 왜 말을 못 하냐며 매를 드셨습니다. 아니라고 말을 하였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더 말을 못 했던 덕구인데, 그 모습을 보는 게 안쓰러웠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덕희는 때리지 말라며, 오빠를 감쌉니다. 이장님이 당일 학교에서 했던 말이 밝혀졌는데, 남편이 죽은 지 일주일 만에 보험금을 들고, 다른 곳으로 떠나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핏줄이 어디 가냐 라는 말이 나왔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그랬다고 해서 아이 또한 그럴 것 이라는 건, 엄연한 편견이고, 낙인입니다. 좁은 시야로 사람을 판단할 게 아닌, 넓은 관점으로 아이와 사람을 바라보고, 올바른 판단으로 아이를 지켜보는 게, 더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덕구는 친구와 화해를 하고, 게임기를 빌리게 됩니다. 덕희는 당일 저녁에 장판을 뜯어 먹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말리지만, 계속해서 장판을 뜯어 먹습니다. 다음날 시장에 간 할아버지는 털신을 보며, 며느리에게 신발을 사준 기억에 잠기게 됩니다. 덕구에게 친구들이 놀자며 찾아오고, 일어나지 않는 덕희를 보며 일어나라고 다그치게 됩니다. 아이들이 떠나려고 하자, 급한 마음에 덕구는 방문을 잠그고, 친구들과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잠긴 방문을 보고, 황급히 문을 열게 되고, 덕희는 거품을 물며 숨을 버겁게 쉬고 있었습니다. 병원으로 간 덕희는, 다 토하여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덕희가 이렇게 된 이유는, 반응성 애착 장애로, 아이들은 하나하나 천천히 가르쳐 주고, 보살펴 줘야 하는데, 덕희 나이가 다섯 살입니다. 말하는 게 세 살, 네 살 수준으로, 조금 느리다고 하셨습니다. 엄마가 나간 뒤로, 상태를 지켜보자 하였는데, 그게 터진 결과라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그저 미안하여, 자신의 탓으로 돌리십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건, 엄마가 필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무너지는 표정으로 할아버지 자신은 안되냐며, 슬프게 말씀하십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할아버지가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어머니의 사랑과 할아버지의 사랑이 완벽하게 대체 된다고 느끼기엔, 둘의 나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면서도, 할아버지의 마음도 이해가 되어, 맘이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앞서, 인형을 빼앗은 것 또한 애착 소유욕에 대한 반응으로, 그렇게 된 것 같아 아주 안타까웠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불 피우는 덕구를 보며, 모른 척 하다가 배가 고프다는 말에 화가나 덕구의 뺨을 때리며, 동생 죽을 뻔했다며, 동생을 왜 안 챙기냐면서, 화를 내었고, 맞은 덕구는 참았던 서러움을 폭발하듯, 화를 내며 집을 나가버립니다. 그날 밤, 비가 오도록 덕구가 집에 들러 오지 않자, 사람들은 덕구를 찾게 됩니다. 경찰에 의해 발견된 덕구는, 경찰서에 들어오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경찰서에 들어오게 되고, 엄마를 찾아주겠다며 나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엄마의 방을 자물쇠로 잠가 두었지만, 방을 치우지 못한 장면에서, 할아버지는 용서를 구하러 다시 돌아온 엄마를 모질게 내쫓았지만, 흔적을 차마 치우지 못했을 때, 그런 방을 다시 보았을 때, 엄마를 내쫓은 그 장면이 보여서, 할아버지의 복잡한 심경이 눈으로 보여서 눈물이 났습니다. 다음날, 며느리와 같은 나라 사람이 있는데, 임신한 상태여서, 임산부에게 좋은 봄에 딴 쑥이라며, 챙기는 모습에 그래도, 며느리를 그렇게 내쫓은 것에 대한, 전 할 수 없는 미안함을 봄에 딴 쑥으로 대신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며느리가 있다는 소식에, 인도네시아로 가려고 하십니다. 돈을 마련한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잠시 위탁가정에 맡기게 됩니다 인도네시아에 방문하게 된 할아버지는 사돈댁에 찾아가게 되고, 2천만 원을 가지고 간 이유를 알게 됩니다. 사실 엄마는 인도네시아에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었고, 그사이에 낳은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가 아파 수술하게 돼서, 수술비로 2천만 원을 쓰게 된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할아버지는, 죄책감과 미안함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눈이 오는 겨울날, 할아버지는 가슴 통증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깨어난 할아버지는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하는데. 못할 것 같아서, 가슴 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덕구는 할아버지가 엄마가 사는 주소를 알게 되어, 엄마를 찾아가지만, 이미 한 달 전에 이사를 한 상태로 엄마를 더 찾을 수 없게 됩니다 거리를 헤매는 덕구는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자, 할아버지가 해준 말씀이 떠오릅니다. 억울한 걸 참으면, 가슴에 멍이 든다는 말이었습니다 이에 결심한 덕구는, 큰소리로 엄마를 찾는다고 연설하게 되고,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동료가, 덕구가 엄마를 찾는다고 말해줍니다 할아버지의 상태가 악화하여, 덕구에게 다른 사람에게 잠시 맡긴다는 말을 하지만, 덕구는 싫다며, 화를 낸다. 애써 웃으며, 덕구와 덕희를 보내지만, 보내는 뒷모습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십니다. 집 안에 있는 아이들을 흔적을 바라보며, 슬픔을 삼키고 있는데, 엄마가 다시 할아버지가 사는 집으로 내려와, 다시 한번 더 용서를 구하고, 돈 2천만 원을 아직 다 못 모았으니, 살면서 평생 갚겠다는 말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는, 왜 이제 왔냐며, 미안하다며, 눈물의 상봉으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여기서 또 나온 편견은 국제결혼을 했는데, 사망 보험금을 들고 도망갔다고 표현하는 것과 단순히 돈에 욕심이 나서, 돈을 가져갔을 거라는 편견이 있다는 거에, 마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고, 늘어나는 이 시대에,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에 대한 이유도 물어보고, 들어주려는 자세, 그리고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