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상담 과제22114724 심리학과 유은진1. 지적장애 아동청소년과 그의 가족이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을 예상해보고 가족상담과 교육 등의 지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서술.지적장애 아동청소년은 장애를 가진 것을 인식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낀다. 남과 다름을 인식하며 이 장애가 완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부터 ‘혼란기’를 겪으며 고통을 수용하고 노력하며 사회에 적응하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에서 아이가 심리적으로 겪을 어려움은 크다고 본다.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주로 언어 구사에 어려움을 보인다. 그렇기에 의사소통을 할 때 몸짓을 하며 소통한다. 사회 적응력의 결함이 어려움을 주는데 학교 내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 또는 교사로 인해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고 공격적인 행동과 분노를 자제하지 못하게 된다. 행동 특성은 주로 수줍음과 두려움이 많아서 위축되어 있고 미숙한 행동을 보인다.장애 아동청소년은 여러 이유로 시설 입소를 고려한다. 시설 입소에 대해서는 가정으로부터 떨어져야 한다는 점과 낯선 장소에 두려움을 가지고, 이를 도피하기 위해 익숙했던 장소를 찾으러 돌아다니기도 한다. 오히려 증세가 심하다는 이유로 시설 입소 자체를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상실감을 느끼기도 한다.부모가 겪는 어려움은 사회적 시선이 따갑다 느끼고 지적장애를 데리고 외출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 특히 책 회복하는 가족의 사례를 보자. 잠깐 히카리의 손을 놓고 어딘가 다녀온 것에 대해 말하면서 아이가 다치거나 위협적인 상황에 놓이게 하였단 죄책감을 가지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온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동안에는 아이에게서 시선을 놓치면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두려움과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부모는 아이를 등교시키는 것부터 일이다. 학교에 등교를 시키고 직장을 가게 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공백이 생겼고 활동 지원사가 돌봄을 제공하게 되었지만 이마저도 모든 요일을 다 하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시간 공백 동안 아이를 케어할 수 없게 되면서 부모는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다 수업에도 아이가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언어 면과 학업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준비 기술이 떨어져 수업에 참여시키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아이의 상태에 따라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기도 하는데 이또한 어려움이다. 간질을 겪으면 혹여나 아이가 넘어져 크게 부상을 입을까 걱정하는 일이 부지기수이다.부모는 아이를 혼자 두는 것에 불안함을 느끼고 부모 본인이 노화나 양육 한계로 인해 혼자 남겨지는 것을 괴로워한다. 그렇기에 아이가 중증인 경우 혹은 일상생활에서 아이를 오로지 부담할 수 있는 상황이 안돼서 장애 자녀를 위한 환경 좋은 시설에 맡긴다 해도 부모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집단 거주하는 곳의 특성상 아이를 맡겨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맡긴 후 분리 주거로 인한 자유를 느끼는 동시에 자신이 키우지 못해 아이를 맡겼다는 죄의식이 들기 때문이다.지적 장애 아동청소년 사회적 관계를 맺기 어려워하고 거부로 인한 부정 정서를 많이 경험하는 특성과 장애로 인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특성이 있기에 개별화된 교육 및 상담서 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환경과 적절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가족의 지원이 필수적이다.이들에게는 성교육이 필수적이다. 자료에 따르면Muccigorson, 1991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상담을 진행할 때 성 경험이나 성 학대와 지적장애인이 지닌 성 지식과 성 태도와의 관련성은 성에 대해 결정하기 위해 이들이 비장애인들보다 성에 관련된 정보를 더 많이 필요로 한다는 데에 있다. 만약 지적 장애인들이 이러한 정보를 얻지 못하면 성적 착취나 성 학대를 당할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에 희생자가 되기 쉽다고 한다.가족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시설에 자녀를 입소시킨 부모는 자유를 느끼는 동시에 공허함과 우울증, 그리움으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었다. 이처럼 시설 입소 후에도 자녀로 인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때문에 이러한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정서적 공동체가 있어야 하고 상담을 통해 아이에 대한 책임감과 죄의식 등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될 것이다.2.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담개입의 방향성에 관한 견해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모가 장애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서 장애를 이해하도록 돕고, 수용하여 사회에 적응하도록 행동 문제에 대해 적절한 중재가 필요하다.대표적인 방법으로 상담기법 중 행동 연쇄가 있는데 지적장애아에게 9단계로 차근차근 단순행동에서 복잡한 행동을 가르치는 것으로 옷 입기나 세수하기 등의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 자조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지적 장애인은 주의산만, 과잉행동,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성격장애를 포함하는 행동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경중에 따라 이를 주의해서 심리치료와 병행하며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예로 오산시에 위치한 장애아 재활치료 교육센터에서는 8개 영역의 치료를 한 센터에서 제공하며 다양한 자극을 통해 언어, 신체기능, 사회성 발달을 돕는다. 특히 정서장애 아동의 경우는 그룹 미술치료를 통해 정서불안을 해소하고, 고립의 완화를 가져와 자기인식과 표현에 향상을 보이며, 긍정적 성격과 의사소통 능력 또한 향상되었다고 하였다. 사회성이 결핍된 지적 장애 아동은 그룹치료를 통해 규칙 습득과 자기감정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게임, 놀이 및 다른 예술치료와의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언어적인 측면에서도 개입이 필요하다. 취학 전 아동은 일대일 치료를 통해 조음 정확도, 발화,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담을 진행하고, 중증이거나 다른 장애 겹치는 경우는 치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2-6세의 아동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놀이치료가 효과적이라고 한다.[참고문헌]홀로 중증 지적장애아동 돌보며 일하는 어머니 “지칠대로 지쳤다”, 이가연 , 비마이너, 2020.06.12.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73오에 겐자부로, 「회복하는 가족」, 걷는책, 2019.02.01김충효, 「지적장애인의 시설 입소에 관한 어머니의 경험」, 한국학술정보,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