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브라질/한국-브라질 경제 관계의현황 및 특징 분석작성일자: 2023.05.09.Ⅰ. 서론중남미(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는 2021년 기준 인구 약 6.54억 명, GDP 약 5조 8천억 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그중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면적이 넓고 인구도 2억 1천만 명이 넘어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이와 같이 높은 잠재력을 지닌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은 다양한 국가들과 경제 교류를 확대하고 다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본 레포트에서는 브라질의 아시아 3대 교역국에 속하는 중국과 한국 각 국가들과 브라질 간 경제 관계의 현황 및 특징을 조사하여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시사점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특정한 국가들 간의 경제 관계를 파악하고 분석하기 위해 기업 진출 현황, 무역 현황, 직접투자 현황을 조사하여 이해하기 쉽게 표로 정리하고,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함의를 도출하여 그 특징을 분석한다.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무역 데이터는 ITC Trade Map 사이트를 통해 추출한다.Ⅱ. 중국-브라질 간 경제 관계의 현황과 특징 분석1. 중국-브라질 기업 진출 현황 및 특징먼저 브라질에 진출해 있는 주요 중국 기업 5개를 조사하여 아래 과 같이 정리하였다. 브라질 진출 주요 중국 기업 현황분야기업명공장 위치주요 내용진출 연도제조업화웨이상파울루주 (州) 소로카바2,000명 이상의 종업원을 둔 전기통신 인프라 장비 생산 공장 가동 중, 주파수 경매 이후 늘어날 5G 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총 8억 달러(약 9,650억 원)를 투자해 상파울루에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1998제조업XCMG미나스제라이스주(州) 포우소 알레그리중국 최대 건설기계 업체, 지게차, 휠로더, 굴삭기, 크레인, 그레이더, 드릴, 굴착기, 롤러 등 생산2004제조업사니(SANY)상파울루주 (州) 상조세두스캄푸스세계 5대 중장비 업체, 크레인, 굴삭기, 모터 그레이더, 압착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47" 펄프2,871,1132,782,3423,333,76717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17" 당류 설탕과자1,291,0911,414,8221,693,48572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72" 철강2,121,6831,303,8881,452,62752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52" 면·면사 면직물1,016,739983,1431,082,75915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15" 동·식물성 유지287,248732,039687,07525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25" 토석류·소금147,980229,184498,144출처: ITC Trade MapHS코드 품목명 기준: 관세법령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22년 브라질의 대(對) 중국 주요 수출 상품 상위 10개 품목과 규모는 다음과 같다.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12" 채유용 종자·인삼 (31,848,932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26" 광·슬랙·회 (18,790,3속히 확대되고 있다. 2013년 기준 브라질 가전제품 수입 중 37.2%에 불과했던 중국의 비중은 2020년 48%로 확대되어 1위를 차지하였다. 중국의 반도체, 산업장비, 주파수 전환장치, 수동소자 장비들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레노보(Lenovo), 화웨이(Huawei), TCL모바일, PTV그룹 등 중국 전자기업들이 브라질에 진출해 있다. 중국 회사들이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컴퓨터, 스마트워치, 라우터, 스마트폰, TV 등 다양하다.브라질의 대(對) 중국 수입 6위 품목과 수입 8위 품목은 각각 철강과 철강제품이다. 2021년 기준 브라질 1인당 철강 소비량은 122kg/명에 달했다. 브라질은 한국·중국·일본·이탈리아·독일 등 주요국에 비해 1인당 소비량이 저조해 산업 발전 여부에 따라 향후 철강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건설·풍력발전·자동차 등 산업이 성장하면서 브라질 철강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풍력 발전은 브라질 전력생산의 11%를 담당하고 있으며 22GW가 가동 중이다. 향후 5년 내 14GW의 풍력 발전소가 신규로 설치될 예정이다. 풍력발전 용량 1MW 확대를 위해서 약 100톤의 철강제품이 들어가기에 향후 풍력발전산업이 브라질 철강 수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3. 중국-브라질 직접투자 현황 및 특징 브라질에 대한 중국 투자 흐름 (프로젝트 수)코로나19 팬데믹의 가장 심각했던 경기침체 이후, 2021년 경제 활동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중국 기업은 브라질에서 전년(2020년) 대비 250% 증가한 28개 벤처에 투자하였다. 낮은 비교 기반이 이러한 성장에 기여하였더라도, 2020년은 2010년 이후 프로젝트 건수가 가장 적은 해였다. 그 결과는 여전히 역사적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2021년은 2017년과 함께 2007년에 시작된 역대 프로젝트 중 두 번째로 많은 프로젝트가 등록된 해였다. 또한, 2021년에 발표된 프로젝트 중 미실시 프로젝트는 단 1건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97%의 준공률을 기록하였다.법령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22년 브라질의 대(對) 한국 주요 수출 상품 상위 10개 품목과 규모는 다음과 같다.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27" 광물성 연료 에너지 (1,738,367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26" 광·슬랙·회(865,198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10" 곡물(649,880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23" 조제사료(614,536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22" 음료·주류·식초 (541,437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02" 육과 식용설육 (441,002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12" 채유용 종자·인삼 (305,921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01004Q.do?hsSgn=72" 철강 (251,470 US$), Hyperlink "https://unipass.customs.go.kr/clip/hsinfosrch/openULS02장을 운영한다. 브라질에서 생산된 차량들은 브라질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메르코수르 국가 및 콜롬비아, 멕시코 등 자동차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로 많이 수출된다.브라질의 전기차 시장 또한 점차 성장하고 있다. 한국은 전기차 및 부품생산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에 미리 브라질 자동차 부품 및 충전 인프라 시장에 진출할 필요가 있다. 브라질은 넓은 국토로 인해 고속도로, 전력, 송전라인 등 인프라의 밀집도가 한국 등 주요국에 비해 떨어진다.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기업들은 전기차 충전소를 설립할 때도 단순히 전선을 연결하는 것이 아닌 소형 분산형 태양광 발전소 등을 건설해 직접 생산한 전력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점을 고려할 때 브라질은 전기차 시장이 성장할수록 풍력 및 태양광 설비, 전력저장장치(ESS) 등 전력관련 부품 및 설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대한민국 정부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메르코수르 협상단은 수년째 자유협정(TA) 타결을 논의하고 있다. 협정이 타결되면 관세 인하로 대(對) 브라질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부품 및 자동차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 등 한국 자동차 기업들은 모터 등 핵심부품을 한국에서 수입하여 현지에서 조립하고 있는데, 만약 협정이 타결되면 부품 수입원가가 하락해 현지 공장들은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다. 현재 높은 관세로 수출이 저조한 한국 완성차들도 더 많이 브라질 시장으로 수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Ⅳ. 결론브라질과 중국, 양국 간의 경제는 악어와 악어새 관계와 유사하다. 브라질은 중국에 대규모로 원유, 곡물, 철광석 등 자원을 공급하고, 중국은 브라질에 전자제품, 기계, 소비재, 비료 등 저렴한 공산품을 공급한다. 중국은 브라질의 고질적인 인프라 투자부족 문제도 해결해준다. 2007~2020년 중국이 브라질에 투자한 661억 달러 중 전력 관련 투자가 48%에 달한다. 중국 기업들은 교량, 항만, 철도 등 브라질의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관심을 보이며 대규모 투자를 시
인도의 수출입 현황 및 특성 분석: 주요 교역 상대국 및 수출입상품을 중심으로작성일자: 2022.11.22.Ⅰ. 서론무역 또는 교역이란 국가와 국가 사이에 서로 필요한 물품·자본·기술·서비스(용역) 등을 거래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무역은 한 나라의 경제성장에 분명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인도는 1991년 경제 개혁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 국가로 부상하였다. 이처럼 인도가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인구 약 14억의 거대하고 탄탄한 내수시장, 저비용의 풍부한 청년 노동력, 유럽 및 중동 근접 용이성과 같은 수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무역량 확대, 교역 상대국 및 수출입상품의 다양성 등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인도의 주요 교역 상대국과 주요 수출입상품 등 인도의 수출입 현황 및 특성을 조사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본 보고서에서는 ‘브릭스와 세계경제’ 수업 시간에 연습하였던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데이터 내용을 분석하고자 한다.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는 UNComtrade 사이트를 통해 추출한다. 먼저 다음과 같은 인도의 수출입 현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첫째, 2010년과 2021년의 인도의 대 세계 수출 및 수입 규모(USD)의 변화, 2010년과 2021년의 인도의 대 세계 경상수지 규모(USD)의 변화이다. 둘째, 2010년과 2021년의 인도의 주요 수출국 및 수입국의 수출입 규모(USD)와 순위 변화이다. 수많은 대 인도 수출국 및 수입국 가운데 상위 주요 10개국까지만 정리하고자 한다. 셋째, 앞서 알아본 2021년 인도의 상위 1위 수출입 국가의 주요 수출입 상품과 규모(USD)이다. 주요 수출 상품 상위 20개 품목까지만 정리하고자 한다. 인도의 수출입 현황을 살펴본 후에는 데이터 결과를 바탕으로 함의를 도출하여 수출입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Ⅱ. 인도의 수출입 현황 분석1. 2010년과 2021년의 인도의 대 세계 수출 및 수입 규모(USD)의 변화먼저US$), 영국 (10,374,395,350 US$), 네덜란드 (10,284,461,315 US$), 독일 (9,513,605,686 US$), 네팔 (9,189,858,659 US$)의 순서로 정리할 수 있다. 2021년 기준 인도의 1위 수출대상국은 미국이다. 대한민국은 인도의 16위 수출대상국으로, 인도의 대 한국 수출액은 7,103,449,605 US$를 차지하였다.2010년 기준 인도의 1위와 2위 수출대상국은 각각 아랍에미리트와 미국이었지만, 2021년에는 두 국가의 순위가 뒤바뀌어 미국과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인도의 수출대상국 1위와 2위를 차지하였다. 2010년 기준 각각 9위와 10위 수출대상국이었던 벨기에와 프랑스는 2021년에 인도의 상위 주요 수출국 10개국의 순위 밖으로 밀려났으며, 그 대신 방글라데시와 네팔이 새롭게 순위 안으로 들어와 각각 4위와 10위를 차지하였다. 2021년 기준 방글라데시가 4위 수출대상국 자리를 차지하면서 2010년 기준 4위였던 홍콩이 5위로 밀려나 홍콩의 뒤를 따르던 다른 국가들도 순위가 한 단계씩 밀려났다. 2010년 기준 각각 6위와 7위 수출대상국이었던 네덜란드와 영국은 순서가 뒤바뀌어 2021년 기준 영국과 네덜란드가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하였다. 2010년 기준 인도의 17위 수출대상국이었던 대한민국은 2021년에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하여 16위를 차지하였다.다음으로 2010년과 2021년의 인도의 상위 주요 수입국 10개국의 수입 규모(USD)와 순위 변화를 살펴보았다.그림 9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10년 인도의 상위 주요 수입국 10개국과 수입 규모(USD)는 다음과 같다. 중국 (41,249,115,786 US$), 아랍에미리트 (30,907,471,834 US$), 스위스 (22,197,741,289 US$), 사우디아라비아 (20,374,084,439 US$), 미국 (19,096,286,949 US$), 호주 (12,061,235,451 US$), 독일 (11,444,687,268,393 US$), 양탄자류 (1,287,845,590 US$), 각종 화학 공업생산품 (1,266,222,658 US$), 석시〮멘트 제품 (903,120,864 US$), 고무 (823,001,556 US$), 알루미늄 (812,369,288 US$), 철강 (794,309,836 US$)의 순서로 정리할 수 있다. 인도가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는 미국이며, 미국에 가장 많이 수출하는 품목은 진주귀〮석, 귀금속이다.다음으로 2021년 인도의 1위 수입대상국인 중국의 주요 수입 상품 상위 20개 품목과 규모(USD)를 살펴보았다.그림 12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중국의 주요 수입 상품 상위 20개 품목과 규모는 다음과 같다. 전자기기 (26,391,476,139 US$), 기계류 (18,796,332,083 US$), 유기화학품 (11,863,208,814 US$), 플라스틱 (4,170,200,163 US$), 비료 (2,687,498,771 US$), 광학정〮밀 의료기기 (2,430,638,987 US$), 자동차 (1,725,000,848 US$), 각종 화학 공업생산품 (1,707,679,975 US$), 철강제품 (1,627,609,330 US$), 철강 (1,178,121,971 US$), 인조 필라멘트 (992,673,104 US$), 알루미늄 (978,448,679 US$), 유연착〮색제 (884,068,053 US$), 무기화학품 (881,314,793 US$), 광물성 연료 에너지 (787,203,035 US$), 가구침〮구, 조립식건축 (716,495,962 US$), 유리와 유리제품 (633,722,433 US$), 침투도〮포 직물 (503,565,565 US$), 편물 (493,360,815 US$), 비금속제의 공구 (483,609,678 US$)의 순서로 정리할 수 있다. 인도가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중국이며, 중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품목은 전자기기이다.Ⅲ. 인도 수출입의 특성 분석1. 인도의 대 세계 수출입 동향Ⅱ 장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는 교역 상대국으로부터 무역마찰을 야기할 수 있고, 벌어들인 외화가 자국화폐로 환전되면서 통화량의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도 한다. 단기적으로는 국제수지가 불균형을 이룰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국제수지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제성장과 물가안정과 더불어 국제수지의 균형달성을 중요한 경제정책 목표 중의 하나로 삼고 있는 이유이다.3. 2021년 인도의 상위 주요 수출국 10개국의 순위 변화 분석2010년 기준 인도의 상위 주요 수출국 10개국의 순위에 없었던 방글라데시와 네팔은 2021년 기준 새롭게 순위 안으로 들어와 각각 4위와 10위를 차지하였다. 먼저 방글라데시가 인도의 4위 수출대상국을 차지하게 된 이유를 분석해 보았다. 그림 13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데이터 추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도가 방글라데시에 수출하는 주요 상품 품목은 면과 곡물이다. 인도는 면화 생산이 풍부하고 면직물 제품의 질이 우수하여 과거 영국의 식민지 시절부터 면직물로 아주 유명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방글라데시는 자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기성복 의류를 생산하기 위해 인도에서 좋은 품질의 면직물을 대량으로 수입해 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인도는 인구의 50% 이상이 농업 또는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국가이다. 인도는 세계적으로 10번째로 큰 경작지를 보유한 국가이며,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다. 세계 8위(아시아 5위)의 인구대국인 방글라데시 국민들의 주식은 쌀과 밀 등의 곡물이기에 이러한 인도에서 많은 양의 곡물을 수입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벵골만 연안에 위치해 있는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3면이 인도와 접하고 있어 인도와의 지리적 근접성 역시 인도의 수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다음으로 네팔이 인도의 10위 수출대상국을 차지하게 된 이유를 분석해 보았다. 그림 14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데이터 추출 결과에 따르면, 2021년기록하였다.이렇게 인도가 미국 제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제네릭 의약품 틈새시장을 공략했다는 것이다. 인도 기업들은 업계 선두주자들이 무시해 온 질병에 대한 치료약을 개발함으로써 미국의 틈새시장을 노렸다. 인도 기업들은 자체 맞춤형 약품, 새로운 물류 시스템,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약품(Blockbuster Drug)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다.5. 인도의 대 중국 수입 동향데이터 결과에 따르면 인도가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인도 간 국경 긴장 고조와 인도 정부의 국산화 및 대중국 수입 의존도 감소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무역 규모는 2021년에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다. 중국과 인도는 14차례에 걸친 국경회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경분쟁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나, 2021년 인도와 중국의 무역수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인도의 대중국 무역적자 또한 2021년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인도의 주요 수출 품목들이 대개 기본재인 한편, 중국으로부터 들여오는 수입품들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가공된 품목들이기 때문이다. 인도의 주요 수입품으로는 스마트폰, 스마트폰 부품, 자동차 부품, 통신장비, 플라스틱과 금속제품 등이 있다.전자기기류는 인도의 대 중국 최다 수입품목으로, 전자기기류 총 수입량 중 45%~55%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인도의 전자기기 업계 대다수는 수입 부품의 조립 작업에 한정되어 있으며, 설비규모 및 가동 역량 부족한 상황을 바탕으로 원부재료를 다수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인도는 세계 3위의 의약품 생산국이나, 의약품의 원료인 API의 70%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그중 아세트아미노펜(Paracetamol), 아목시실린(Amoxicillin), 이부프로펜(Ibuprofen)의 API 3종은 중국에 수입을 100% 의존한다.인도의 대중국 수입액 증가 원인으로는 인도 기업들이 부품 조달을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다.
[A+ 레포트]인도 서비스 산업의 발전 속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의 경로와 사례작성일자: 2022.06.21.1990년대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서비스 등 새로운 산업이 출현하고, 정부행정과 시민들의 생활양식을 전환시키는 경제 · 사회적인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IT의 발달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크게 축소되고 지식의 창출, 공유, 축적, 활용 등을 원활하게 하는 지식기반사회가 도래하고 있다. 정보화는 고도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을 배경으로 사회경제의 중심이 정보로 이행하고 정보의 수집, 처리, 전달 및 이용을 사회 전 분야에 활용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인도는 10억이 넘는 인구에도 불구하고 1인당 국민소득이 4백 달러에 불과한 개도국이지만 1980년대 핵 개발에 성공할 정도로 높은 과학기술과 경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는 세계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 소프트웨어 산업의 메카인 방갈로르에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애플, IBM,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NEC, 샤프 등이 진출하여 있다. 방갈로르 등 새로운 산업지역의 등장은 기존의 대량생산체제가 쇠퇴하고 생산과정에서의 의사결정은 보다 분권화되며, 생산활동은 짧은 제품사이클에서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는 유연한 체제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인도 소프트웨어산업협회 (NASSCoM) 에 따르면 인도의 I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산업 매출액 규모는 2006~2007년 연도에 전년대비 30.7% 성장하여 396억불에 이르며, 2007년~2008년 연도에는 24%~26%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수는 250,000명에서 2008년에는 220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인도 IT 산업은 외국 및 벤처 캐피탈의 유입 및 인도 국내 기업의 높은 수준으로의 도약 등 여러 경제적인 영향을 미쳤다.인도 소프트웨어 산업의 급속한 성장의 주역들은 TCS(Tata Consultancy Services), Infosys, Wipro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IT 전문회사들이지만, Microsoft 사를 비롯, IBM, oracle 등 굴지의 다국적 IT 전문회사들이 비용 절감, 거대한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 우수하고 저렴한 기술 인력 활용 등을 목적으로 인도에 적극적으로 진출, 인도가 전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허브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의 인도투자는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고도화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도에서 R&D를 수행하는 다국적 기업들의 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인도 R&D 센터를 보조적인 역할이 아닌 글로벌 R&D 활동의 중추로 인식하는 기업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인도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짧은 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보일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우선 고등교육을 받은 인력들이 대부분 영어 사용이 가능하고, 기초과학 지식이 상당 수준 축적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저임금의 소프트웨어 기술 인력이 풍부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주 고객인 미국과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어 시차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으며, 1980년대 말 이후 인도 정부가 Software Technology Park (STP) 등 IT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 및 규제완화 정책을 펼친 점도 인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이다. 이 외에도 위성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점, 미국식 개발체계, 교육훈련제도 도입 및 세계적인 SW 품질 보증 획득 등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요인이다.인도 정부는 1980년대 후반부터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IT 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왔다. 1986년 ‘소프트웨어 수출, 개발,제가 제기되고 있다. 대졸자의 10%~15%만이 IT 산업에 고용이 가능하다고 추정되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0년까지 50만명의 인력이 부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금이 매년 15%~20% 이상 상승하고 있어 최근 루피화의 급격한 평가절상등과 함께 인도 소프트웨어 업계에 비용절감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인도의 열악한 인프라를 얼마나 빠르게 확대, 개선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도 인도 소프트웨어 분야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아직 컴퓨터 보급률도 100명당 1.5대 이하로 인도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인터넷 보급률도 아직 100명당 3.24명 수준이고 그나마 주요 도시에 한정되어 있는 수준이다. 전력, 교통, 주거 및 사무공간 등 사회간접자본의 낙후도는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IT 산업의 핵심도시인 방갈로르 등의 경우 이미 신규 소프트웨어 업계를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상황이다.인도 I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산업규모 및 고용 현황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d2c0001.bmp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20pixel, 세로 1080pixel인도의 I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앞으로도 연 20~30% 내외의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I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산업의 GDP 기여도는 1999/2000년의 경우 1.2%에 불과했으나, 2005/2006년에는 4.8%로 상승하여 IT 분야의 인도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크게 상승하였다.에서 보듯이 인도의 I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산업 규모는 2005/2006 회계년도에 전년대비 31.4% 성장하여 296억 달러에 이르며, 2006/2007 회계년도에는 25~28% 성장하여 360~3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문별로는 소프트웨어 수출이 173억 달러, ITES-BPO 수출이 63억 달러, 내수가 60억전년도 외환수입의 30%를 차년도 해외수출경비를 위해 적립이 가능하게 되었다.셋째, 1988년 상무부(Commerce Ministry)의 후원 아래 수출진흥을 위해 전자소프트웨어수출진흥협의회(ESC)가 발족되었다. 수출진흥활동으로 ESC는 합작투자, 기술 및 금융적 협력, 전략적 제휴 등의 지원, 주요 해외시장에 대한 시장조사 수행, 해외무역박람회 등에 대한 참가 지원, 해외시장에서 인도 IT 산업에 대한 홍보활동 전개, 시장방문단 조직 및 파견 등의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업무를 담당하였다. 주요 활동목표는 해외시장을 탐색하여 접촉대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외 주요 전자전시회에 인도관을 마련하고 여기에 참가하는 업체에게는 참가비용의 일정부분을 보조해주었다.넷째, 2001년 10월 정보통신부(MCIT)가 IT 전문부서로서 출범하였고 IT 산업 진흥정책을 총괄하였다. 정보통신부(MCIT)는 DIT와 DOC가 통합되어 발족하였다. MCIT는 관련 법령 정비 및 제정, 정책수립 및 집행을 통해 인도의 정보화, 통신서비스, 통신산업 정책을 담당한다. 기능으로는 테크노파크의 관장, IT 관련 정책의 관장, 지식정보사회의 촉진, 다양한 유저간 전자발전과 조정, IT 전문인력 양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컴퓨터 등 IT 기반 업무, 인터넷의 촉진, 전자상거래 촉진, IT 교육 진흥, 전자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수출 촉진 등을 수행하였다. 이렇게 국가정보화 및 IT 산업정책은 정보통신부라는 단일화된 정보화 추진체계를 정립하여 효율적인 IT 진흥정책을 전개해 나갈 수가 있었다.다섯째, IT 기술 및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을 위한 국가대책반(NTFIT)을 1998년에 설치하였다. 인도정부의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정책은 아래 표에서 보듯이 관세감면, 세금감면, 외국인투자 규제 완화, 국제인증 획득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소프트웨어 테크노파크 조성, 법제도 정비가 정책의 골자를 이루고 있다. 인도 정부의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정책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인도정부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위해서는 부족한 국내 가용재원을 보완하고 선진 기술 및 경영관행을 습득할 수 있는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인식하고, 투자 개방 및 투자환경개선 조치를 단행하였다. Singh 총리 등 정부의 경제정책 핵심인사들은 해외직접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투자환경개선 조치를 취하였다. 또 방갈로르, 하이데라바드, 첸나이, 뭄바이, 뉴델리 등의 도시들은 해외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 인프라 정비 및 기술자 육성 등에서 치열한 경쟁을 전개하였다. 주 정부들은 벤처기금의 창설, 세제우대 등의 지원책을 내놓으며 소프트웨어 산업을 집중 육성하였다.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IT 분야에 100% 직접투자를 허용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회사에는 100%, IT 분야 운영사업에는 49% 외국인 투자를 허용하였다.진출 초기에는 합작법인이 주류였으나 최근 외국인 단독법인이 선호되고 있다. 그리고 외국인 투자관련 창구의 일원화, 해외자본의 벤처캐피탈 설립, 해외자본 관련 규정 개정 등을 통해 해외자금을 유치하였다.인도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공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의 소프트웨어 산업 정책이다. 인도정부의 강력한 육성정책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의 견인차가 되었다. 인도정부는 1980년대 중반에서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1986년 컴퓨터 소프트웨어정책을 실시하였고, 이와 함께 1991년 개혁 개방정책으로 외국인투자 및 관련정책에 대한 자유화, 1994년의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등이 동 산업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였다.또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국제적인 품질인증을 획득하도록 유도하였으며 기업들도 이에 적극 부응하였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최첨단산업의 하나로 품질의 보증이 매우 중요하다. 인도의 경우 비용 측면의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빈국 중 하나라는 점에서 품질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소프트웨어 강국의 이미지를 심였다.
‘중국 현대사’ 기말고사 레포트중국 사회 발전과 현대 중국의 미래-현대사의 주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작성일자: 2022.12.18.1. 서론2. 본론2-1. 5·4운동2-2. 중화인민공화국 성립2-3. 대약진운동2-4. 문화대혁명2-5. 천안문 사건3. 결론중국 사회 발전과 현대 중국의 미래-현대사의 주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1. 서론개인이 어떠한 특정한 나라가 궁금해서 그 역사를 알고자 한다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현대사를 살펴보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중국의 역사라고 하면, 진시황의 통일제국 건설이나 유비나 조조로 대표되는 삼국지의 시대를 떠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한 흥미가 아니라 현재 중국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대사의 전개 과정, 그 속에서 일어난 사건, 그 사건을 이끈 인물을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국의 현대사와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중국인을 직접 만나고 교류하게 되었을 때 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필자는 ‘중국 현대사’ 강의를 수강하면서 현대사에 깊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비전공자에게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중국의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전달해 주시는 교수님의 수업 방식에 매력을 느꼈다. 또한, 과거 중국이 걸어온 역사의 흔적들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중국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특히 지금의 중국을 있게 한 가장 가까운 역사인 현대사를 더더욱 깊게 공부할 필요성을 깨달았다.지난 100년 동안 중국 현대사를 수놓은 다양한 사건 중에 필자가 중요한 기점으로 택한 것은 1919년 5·4운동,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1958년 대약진운동, 1966년 문화대혁명, 1989년 천안문사건이다. 본 레포트에서는 앞서 언급한 중국 현대사의 핵심적인 다섯 가지 사건들을 중심으로 중국의 사회 발전 과정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 중국의 미래에 관련한 필자의 생각을 는 중앙정부의 정당성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의를 대변하는 관행 혹은 운동으로서 정당성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1차 대전으로 노출된 유럽 문명과 자본주의 경제의 위기에 더해 신해혁명의 굴절, 곧 공화(혁명)의 위기도 중첩해서 경험했기에 낡은 정치, 심지어 국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신문화를 통한 발본적 변혁을 추구했고, 그 추동력을 자각된 개인들의 자발적 결합체인 소단체에서 구하려 했다.5·4의 영향 속에 구상하고 실천한 소단체가 결국 좌절되자, 신청년들은 지식인들의 윤리적 쇄신을 도모하고 직접 평민 속에 들어가 그들을 동원하며 정치적 정당성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고자 했다. 그 활동을 지속시킬 포괄적인 이념과 조직적인 후원이 필요했던 신청년들은 이것들을 제공하는 공산당과 국민당이 연합해(제1차 국공합작) 1923년부터 추진한 반제ㆍ반군벌 국민혁명에 참여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사회변혁적 자아’로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개인수양과 사회변혁을 겸하는 ‘직업혁명가’로 전환하여 민중을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동원하는 주축이 되었다. 특히 ‘민의 자치와 결집’의 방식으로 실천된 각계 연합의 국민대회와 이를 민의의 대변기구로 제도화하려는 국민회의운동은 비록 그 자체로 제도화되지는 못했지만 당-국가와 사회의 관계를 (직능대표의 형태로) 제도화하는 과제의 중요성을 일깨운 새로운 경험이었다.그런데 5·4운동기에 대두된 각계 민중연합의 역량이 국민혁명 과정에서 조직된 세력으로 성장함에 따라 그 안에 계급분화가 나타나는 한편, 국민회의 구상에는 직능집단 외에 국민당과 공산당 같은 정당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국민회의 구상을 제도화할 능력, 가장 중요하게는 군사력을 갖지 못하는 한 외부 세력 특히 혁명정당에 종속될 수밖에 없었다. 이를 통해 국ㆍ공 양당이 국민국가 건설을 추구한 과정에서 드러낸 ‘해방과 억압의 양면성’을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다.2-2. 중화인민공화국 성립1949년 10월 1일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은 신청년의 일부가 있었던 국민당 이 일어난 해이다.2-3. 대약진운동대약진운동은 자력갱생 성격의 운동으로, ‘초영간미’라는 슬로건 아래 마오쩌둥이 주도하여 1958년부터 1960년 초 사이에 일어난 노동력 집중화 산업의 추진을 통한 경제성장 운동을 의미한다. 소련의 흐루시초프를 비판하는 사건의 계기로 소련 공산당과 중국은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졌고, 중국은 독자적인 사회주의 건설을 표방하며 경제 고도성장 정책으로 전개한 전국적인 대중 운동이 대약진운동인 것이다.대약진운동의 목표는 광범위한 대중 운동을 통해 소련의 도움 없이 미국과 영국을 따라잡고 뛰어넘는 것이다. 농촌지역에는 번영한 농촌을 목표로 도시지역은 영국과 미국을 뛰어넘는 공업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공산주의적 행동 강령으로 인하여 대약진운동은 실패로 거듭난다. 농촌과 도시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생산 활동보다 부수적인 명목상의 운동으로 인하여 농업과 공업의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고, 이는 국민 경제의 악화를 야기했다.우선적으로 농촌에서는 참새잡기운동으로 인하여 해충이 늘어났으며, 벌목을 통하여 토사유실, 농업 환경의 악화를 불러일으켰다. 주 활동이 되어야 할 농업에 집중하지 않은 결과로 식량생산의 수치는 점차 떨어졌으며, 참새를 무차별적으로 사냥하여 농촌에는 해충이 들끓었다. 또한 국민을 생산단위로 묶어, 공동 생산 공동 소비라는 체제로 인하여 불로소득을 취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점차 공동체가 파괴되었다. 대약진운동은 단기간에 중공업을 발전시킨다는 목표였으나, 단편적인 계획으로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일으켰다. 중공업 우선 발전 전략으로 인하여 사회 기초 공업인 경공업이 저하되었고, 철강생산을 위하여 마을에 소규모 제철소가 들어서면서 마구잡이식 벌목이 남발했다. 이는 산림을 황폐화 시켰고, 제강업에 농민을 동원한 결과 농업 생산량의 감소로 이어졌다. 감소된 농업생산량으로 인하여, 농산품을 원료로 하는 경공업의 생산량도 연쇄적으로 감소되었으며, 기술력 없이 생산된 철은 공업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고철에 불과했다.이러한 악화 속에 의해 주도된 운동으로 명목상은 전근대적인 문화와 자본주의를 타파하고 사회주의를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하지만 대약진운동의 여파로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이 권력을 잡자 마오쩌둥은 1950년대 말 대약진운동의 실패로 정치적 위기에 몰리게 되고, 문화대혁명으로 중국공산당 내부의 입지를 회복하고 반대파들을 제거하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하였으며, 실질적으로 문화대혁명은 공산당 권력투쟁으로 이어졌다.당시 중국의 청년들과 대학생들은 공산당 정부에 대하여 반감을 가진 상태였다. 공산당이 주도한 대약진운동의 희생자가 대부분 대학생과 중국 청년들의 부모 층 세대였고, 이와 반대로 공산당 간부들의 살림은 부르주아적 호의호식과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간부가 아닌 국민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출신으로 인하여 천대받고, 등용의 기회마저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산당 정부에 대한 청년들의 분노는 커져갔다. 이러한 반 부르주아, 반정부적 운동을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은 무력으로써 제압하고자 했고 학생들은 정부에 대한 반감이 더욱 커졌다. 국가 주석 직에서 사임한 마오쩌둥은 이러한 대학생들의 반정부 운동을 지지하여 자신의 권력 회복 수단이자 정치적 기반으로 삼고자 하였고, 이렇게 하여 탄생한 ‘홍위병’을 권력 회복을 위한 활동 세력으로 활용하였다.마오쩌둥은 이러한 홍위병을 앞세워 부유층의 문화, 부르주아적 문화를 말살하였다. 과거의 문화와 전통, 유물 그리고 당시 공산당 정부 자체를 봉건주의적 사상의 잔재라 여겨 구체적인 혁명 지침인 16개조를 통하여 없애버리고자 하였다. 중국 안의 모든 부르주아와 공산당 내의 자본주의 세력 척살을 위해 많은 유, 무형 문화재와 전통 관습, 그리고 풍습과 문화마저 파괴하였다. 이에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은 실각하여 가택연금과 유배를 당하게 되었고, 마오쩌둥이 권력을 회복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오쩌둥은 홍위병을 전국적으로 파견하여 부르주아적 옛 잔재를 소멸하도록 한다. 하지만, 홍위병이 마오쩌둥의 가족마저 부르주아라 생각하게 되자, 마 발전했지만, 부의 분배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당의 간부들과 정부의 부패를 청산하라는 요구를 들어달라는 민주주의 요청이 점차 심화되었다.1989년 4월. 급진 개혁주의자였던 후야오방 전당 총서기가 사망하였고, 이를 계기로 베이징 대학을 중심으로 보수파에 대한 비난 등, 정치 개혁에 대한 요구가 일파만파 커졌다. 후야오방의 장례식을 계기로 대학생들이 천안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하였고, 일반 시민이 가세해 성격이 민주화 운동으로 변했다. 대대적인 집회가 연일 계속되자, 덩샤오핑은 이러한 운동을 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여 베이징 일원에 계엄령을 선포하였고, 천안문 광장에서 농성을 벌이던 학생,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인 진압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1만 5000명 이상의 사상자 발생하며 최악의 유혈사태가 일어났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사망자를 200명이라고 은폐, 축소하여 발표하였고, 수많은 비판을 받게 되었다. 결국, 개혁을 주장했던 덩샤오핑 또한 공산주의를 지키려는 관료주의에 불가했던 것이다.3. 결론지금까지 중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 5가지를 중심으로 중국의 사회 발전 과정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민들의 앞에 놓인 미래에 대한 간단한 전망을 담아보고자 한다.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성장 위주의 시대와 다른 경제, 정치, 외교 그리고 사회·문화적인 변화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변화된 환경 속에서 과거처럼 절대적인 권위를 통해 억압적인 방식으로 통치하는 것은 한계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 농민과 노동자들은 경제발전을 위해 그동안 희생해왔다. 이제는 사회주의국가로서 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은 과거 중국대륙의 왕조와 국가들이 주변국에게 어떠한 모습이었고, 어떠한 평가를 받았는지 뒤돌아보아야 한다. 또한, 국제사회의 경제적 번영과 평화로운 질서를 위해 책임 있는 국가로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본 레포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중국 현대사의 주요한 사건들
KBS 스페셜 감상문그동안 인도에서 여성들은 오랜 기간 동안 차별을 겪으며 경제활동, 교육, 문화 등 사회의 수많은 분야에서 통제되어 왔다. 아직까지도 전통적인 가부장적 관념을 견고히 유지하고 있는 지역이나 가정이 있지만,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주도로 정부가 여성의 교육을 지원함에 따라 여성의 교육 수준과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사회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KBS 스페셜 에는 크게 5명의 인도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각각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정리하고자 한다.1. 디아나다(45), 오토바이 동호회 ‘비케르니’ 맏언니 회원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에서 열린 새해맞이 축제 ‘구디 파드와 (Gudi Padwa)’에 참여한 여성들이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장면으로 영상은 시작된다. 이는 2013년부터 시작된 여성 오토바이 퍼레이드로, 인도 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이전에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남자들뿐이었지만 이제는 여성들도 남성들처럼 오토바이를 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초등학교 영어 교사 디아나다는 지난 몇 년간 남성들 못지않게 오토바이를 타며, 인도 최초의 여성 오토바이 동호회 ‘비케르니’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동호회의 맏언니로서 연령도 직업도 다양한 각기 계층의 다른 여성 회원들을 가르치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면서 인도 전역을 돌아다닌다. 오토바이를 타며 아무 걱정 없이 자유롭고 즐겁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녀는 여느 집안과 다름없이 과거에 본인의 선택이 아닌 부모의 결정으로 원하지 않는 상대와 결혼해야만 했고, 결혼 직후부터 시댁에 들어가 살면서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었다. 독립적이었던 그녀가 진취적인 목소리를 내자 결국 결혼 14년 만에 가부장적인 시어머니와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억울하게 쫓겨났다. 돈 한 푼 없이 이혼녀가 되어 가족들로부터 버려진 이후에는 오토바이를 타면서 고통을 이겨냈다. 디아나다는 오토바이를 통해 가족 같은 새로운 친구들을 얻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에 대한 분명한 생각을 갖게 되어 학생들에게 늘 이렇게 말하곤 한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사람은 모두 동등하며, 모두 같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2. 샨또나 초드흐리(66), ‘과부 마을’ 브린다반의 과부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마투라 지역에 위치한 브린다반(Vrindavan)은 약 2만 명의 과부들이 거주하는 일명 ‘과부 마을’이다. 브린다반에는 벵골, 베하르, 마하라스, 펀잡, 우타르프라데시, 마테프라데스 등 인도 각지에서 온 남편 잃은 여성들을 먹여주고 재워주는 보호센터가 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과부들이 거주하는 나라이다. 기본적으로 여성의 평균 수명이 더 길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12살 정도의 어린 나이에 연상의 남성들과 조혼하는 전통 탓이다.인도 사회에서 과부가 되면 부정하고 불길한 대상으로 여겨진다. 경제권을 남편과 시부모가 갖는 데다가 재산 분배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아 남편 상후에 빈털터리가 되는 여성들이 많다. 재산을 빼앗기고 심하게는 남편이 죽으면 같이 불태워지는 경우도 있다. 과부가 된 여성들은 업보를 잘못 쌓았다고 생각해 여생을 고행자와 같은 삶을 살며 속죄한다.브린다반에 살고 있는 104세의 과부 엄마와 66세의 과부 딸 역시 신에게 기도를 바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보호소 생활 35년째인 엄마에 이어 딸도 하루아침에 과부가 되었다. 32세 때 아이 셋과 시어머니를 남겨두고 남편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후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고 결혼까지 모두 다 시켰다. 하지만 인도에서 과부는 불행을 가져오는 사람으로 여겨지기에, 신혼부부가 불행해질까 봐 딸의 결혼식에 가고도 얼굴을 보지 못했다.평생 남편의 그늘에서 살다가 남편 상후에는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지 못하는 가부장제의 모순을 여기서 볼 수 있다. 전통적인 힌두 사회에서는 과부가 되면 머리를 삭발한다. 불운을 안고 금욕하며 여생을 보내라는 사회의 소리 없는 요구이다. 이와 같은 심각한 사회 문제를 해소하고 근원적인 여성차별 문제를 해결하자는 움직임이 인도의 다양한 계층에서 일어나고 있다.3. 알란 크리타, 영화감독문화 예술계의 인도 여성들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발리우드 영화 속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실제 영화 장면을 통해 설명한다. 대부분의 인도 영화 속에서 여성은 성적 대상, 순수하고 순종적인 전통 여성으로만 묘사된다는 것이다. 인도에는 ‘여자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소유권은 없다’라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2017년 인도에서는 당국의 검열을 거쳐 어렵게 개봉한 영화 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영화에는 바람을 피우는 인도 여성, 젊은 남자와의 섹스를 꿈꾸는 50대 여성 등 인도에서는 금기시되어 왔던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알란 크리타 감독은 ‘부르카’로 상징되는 ‘여성에 대한 억압과 굴레’를 벗어내고, ‘립스틱’으로 상징되는 ‘여성의 욕망’을 깨우치는 인도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4. 삼파트 팔 데비(60), ‘굴라비 갱’ 여성 운동가그동안의 억압에 대한 저항은 도시의 엘리트 여성계뿐만 아니라 인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2017년 인도범죄기록국(NCRB)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는 강간 등 여성에 대한 범죄, 특히 인도의 카스트에 속하지 않는 불가촉천민 계급인 달리트 여성에 대한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주이다.삼파트 팔 데비는 이곳에서 ‘굴라비 갱’이라는 여성운동 조직을 만들어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과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그녀는 힌디어로 분홍색을 뜻하는 굴라비색 사리를 입고 대나무 막대기를 손에 든 채 폭력과 부패를 물리치자고 목청껏 외친다. 굴라비 갱의 일원이 되면 괴롭힘을 당하거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삼파트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굴라비 갱의 회원은 인도 전역에 약 27만 명에 이른다. 이들은 가해자들을 고발하고, 은폐자들을 드러내고,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여전히 심각한 인도 여성들에 대한 폭력. 특히 최하층 계급 소녀에 대한 성폭행은 이곳에서 수없이 발생하는 사건이다. 굴라비 갱은 사건에 무심한 경찰들, 그리고 가해자와 유착된 경찰들에게 경고와 항의를 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가해자의 보복으로부터 소녀를 보호한다. 삼파트는 성폭행을 당한 소녀의 부모에게 단호하게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변화의 가능성을 전한다. 이러한 용기 있는 움직임으로 인해 인도 여성들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5. 리샤 마룬(32), 세계적인 셰프를 꿈꾸는 여성 가장리샤는 사채를 쓰고 대출도 받았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전부 망하는 바람에 온 식구를 먹여살리게 되었다. 부모님과 여동생의 조카들까지 돌보며 아침에는 샌드위치 가게에 나가 일하고 밤에는 나이트클럽 경호원 일을 한다. 그녀는 인도 최초로 클럽 경호원이 된 여성이며, 샌드위치 가게 역시 본인 소유의 가게로 운영하는 어엿한 사장님이다. 사관학교에 들어가 군인이 되고 싶었지만, 보수적인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리샤는 이제 세계적인 셰프가 되려는 새로운 꿈을 품고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1년 동안 요리를 배웠고 1년 6개월 동안 일을 하면서 요리사 자격증을 땄다. 꿈의 시작으로 작은 가게를 오픈했고 틈날 때마다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늘 잠이 부족하지만 그녀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은 현실을 버틸 힘을 주기에 충분하다.수천 년을 이어온 가부장사회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새롭게 도전하는 6억 5천만명의 인도 여성들. 세상은 스스로 일어나고 있는 이들로 인해 변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