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논술형 과제현재 우리의 교육현실이 시험, 평가, 교사에게서 좋은 점수를 받고,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고, 취업을 잘하는 것이 교육 목적의 전부인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학교라는 공간에서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며 어떠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지학교라는 공간에서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며 어떠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지를 논하시오.현 입시 체제에서 공교육이 사교육을 따라가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고, 대학진학을 원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학교는 그저 답답한 공간일 뿐이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대학 입시의 구조적인 문제, 무의미한 사교육 과열, 꿈을 꾸지 못하게 하는 교육 등 다양한 문제제기를 했지만 핵심은 더이상 배울 것이 없는 학교 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차별 없는 교육을 가장 잘 전달 할 수 있는 것은 '학교와 교사' 임은 변함없고 우리는 교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그렇다면 교사는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며 학교는 어떤 공간이 되어야 할까?첫째, 교육의 목표를 대학진학, 취업이 아닌 '행복한 삶을 사는 것'에 두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학습기간이 길수록 학업성취도롸 삶의 만족도가 높은 유일한 국가라고 한다. 학교에서조차 행복해지는 방법 대신 성적향상법, 경쟁에서 이기기에 대해 강조하는 경우가 파다하다. 이는 성적하락과 경쟁에서 지는 학생이 꿈을 포기하도록 부추기는 것과 다름없다. 학생이 경쟁에서 뒤처졌을 때, 꿈을 포기 꿈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꿈에서 한 발짝 멀어져도 두 발짝 전진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둘째, 학생이 교사로부터 교육받기 전에 교사가 먼저 배워야 한다. 학생들과 매일 함께 하고 숨쉬며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교사이기 때문이다. 과목별 입시요강과 성적향상법 아닌 진로, 경험, 방향, 꿈과 같은 꼭 필요하지만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학생들이 좋아하고 흥미로워하는 방식으로 배워야한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흥미를 돋우고 동기를 부여하는 등 큰 힘이 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무언가 가르칠 수 있다.” “선생님에게 무언가 배울 수 있다." 이와 같이 학생과 교사가 서로에 대한 존중이 생길 때, 학교는 답답한 공간이 아닌 재미있는 공간으로 바뀔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