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문항 1번]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심화된 과학 수업을 듣고 공부할 생각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니 중학생 때와 비슷한 시험만을 위한 수업과 암기 위주의 공부만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과학을 깊이 학습하고 싶어 스스로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도서도 읽어봤지만, 저의 학습에 대한 열정에는 부족했습니다. 그러던 상황에서 다른 학교 화학 선생님께서 초청을 받아 우리 학교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화학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을 모아 작은 강의를 하시게 되었고 저는 저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켜줄 강의라고 생각되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강의에서 1학년 과학 수업인 통합과학에서 알 수 없었던 화학의 심화된 내용을 들을 수 있었고 관련 교재를 통해 깊이 학습 할 수 있었습니다. 심화된 강의를 듣고 2학년 때 배우는 화학1 과목을 남들보다 빨리 접해보고 싶어 화학1 교과서로 예습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화학1을 공부하기엔 어려운 점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학원에서 시키는 예습이 아닌 스스로 학습하면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고 한계를 확장해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화학1을 예습해본 것은 실제로 2학년 화학1을 배우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의 전기분해’ 실험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실험을 수행할 수 있었고 실험을 어려워하고 헤매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과목을 스스로 학습한다면 학업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새로운 학문을 접할 때망설이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공부를 할 때 누군가 시켜서 수동적으로 공부를 하는 습관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로 능동적으로 공부를 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고 학업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공통문항 2번]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다양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건축물과 인테리어처럼 평면을 구조화시키고 설계하는 것을 좋아했고 여행을 가더라도 활동적인 경험보단 건축물을 관찰하게 더 즐거웠습니다. 2학년 때 3D프린터 강좌를 방과 후에 배울 기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해오던 취지와 잘 맞는 강좌라 이 강좌를 나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도록 노력해보았습니다. 3D프린터를 처음 배울 때 평소 좋아하고 관심 있었던 분야여서 모델링 작업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작은 도형부터 시작해 나중엔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3D프린터로 건축을 한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고 다양한 나라의 랜드마크 건물들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모델링 해보거나 제가 직접 작은 건물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학생 때 평면으로 집의 구조와 건물들을 그려본 경험이 있는데, 평면과 달리 삼차원으로 만들어보니 건물의 기둥이나 바닥 두께의 치수, 안정적인 건물을 위한 정확한 계산 등이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어려움을 통해 건축설계가 단순히 미적 감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물리나 수학과 같은 자연적 소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아보며 저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제 능력을 발전시킬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강좌를 통해 배우고 실습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이와 관련된 일들을 미래에도 계속하며, 건축에 대해 깊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또한 건축가라는 꿈을 구체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었고, 건축가가 되기 위해 어떠한 공부가 더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진로를 건축과 관련한 방향으로 확실해 정했을 때 저는 다양한 학교의 건축학과 교육과정, 건축학과를 전공한 후 어떤 방향으로 사회에 나가는지 등 조사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을 이용하여 찾으며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정보가 많다 보니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2학년 때 ‘직업인과의만남’ 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건축사님이 진행하시는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건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 대학의 건축학과가 공부하기 위해 어떤 다양한 시설을 가졌는지 설계나 시공 등 무엇을 중심으로 교육하는지 등의 내용을 인터넷으로 찾는 것보다 다양한 내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듣는 것 말고도 우드락으로 작은 건물 모양을 직접 만드는 실습도 하게 되었습니다. 우드락의 길이를 직접 측정해보고 잘라 우드락을 세워보는 과정을 통해 크기 감각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건축가를 꿈꾼다면 자신만의 건축 가치관을 정해 보라는 건축사님의 말씀을 통해 저의 건축 가치관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건물을 만들고 싶습니다.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비장애인 등 모두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건물을 만들면서 사람의 편의뿐만 아니라 자연과도 친화적인 그런 건물을 만드는 것이 제 건축 가치관이 되었습니다.[공통문항 3번]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저는 어떠한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는 평생 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 조별 과제를 수행할 때도 조장을 도맡거나 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영어 시간에 학교 소개 UCC 제작이라는 조별 과제에서 조장이 성적순으로 정해져 하는 수 없이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UCC 제작은 저와 조원 친구들 모두에게 낯설고 대부분 처음 접해보는 과제였기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조장을 성적순으로 뽑은 만큼 조원 친구들도 제가 방향을 잡아주기 기대했습니다. 저는 부담되는 마음으로 영상 편집이나 촬영과 같은 방법들을 찾아보고 틀을 혼자서 조금씩 만들어나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조장은 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조원들과 협의나 상의가 부족한 상태로 과제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진행하는 속도도 느려지고 과제의 질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조장이라는 틀을 깨고 조원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혼자서 도맡아 하던 것들을 조원 친구들과 적절히 분배하고 조원 친구들과 더 자주 상세히 상의하며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과제를 진행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조원들과 협의하면서 생긴 새로운 생각들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며 과제를 완성해나갈 수 있었고 과제 결과물에 대해 선생님의 호평을 받으며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더라는 자리가 생각만큼 어렵고 무거운 자리가 아니며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선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일을 도맡아 이끄는 자리를 꺼리지 않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며 다른 이들과의 협력으로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좋은 리더가 되어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4. 지원학과를 선택하게 된 지원동기, 입학 후 학업계획, 졸업 후 진로계획을 모두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500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