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역사를 붙이는 테이프: 돼지아빠(신혜진), 손님(홍명진) -돼지아빠 돼지아빠의 이야기는 현대시점에서 진행된다. 주인공 아영이는 할머니와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삼촌과 함께 살고 있다. 동네에서 삼촌의 별명은 돼지아빠.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돼지를 자기 새끼처럼 키우고 있어서이다. 아영이는 소위 말하는 날라리들을 동경하지만 삼촌 때문에 날라리들과 친해지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가출하고 싶어 한다. 아영이는 담배심부름까지 해가면서 가출청소년 팸에 들어가려 하는데, 담배를 사다준 대가로 아지트에 놀러간다. 하지만 뚜러뻥이라 불리는 담배 심부름하는 오빠가 아영이를 내쫓으면서 아영이는 집에 혼자 걸어가게 되고, 걸어가는 길에 사진관아저씨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삼촌과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동네에서 바보라고 불리는 삼촌이 예전에는 부산대를 수석으로 입학할 정도의 수재였지만, 부마항쟁 때 고문 받게 되면서 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사진관 아저씨는 이야기 하면서도 삼촌이 진짜로 머리를 다친 것이 아니라 또 고문을 당할까 두려워 바보인척을 하는 것이라 믿고 있었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 위해 싸운 이들이 역설적이게도 세상은 바꿨지만 자신의 삶을 완전히 잃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사진관 아저씨는 당시 고문을 당했던 학생의 인터뷰를 찾아 아영이에게 보여주는데, 사진관 아저씨가 왜 영상까지 틀어가며 그때 이야기를 아영이에게 들려주고자 하는지, 오지랖이 좀 넓은 게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이 장면을 곱씹어보니 사진관아저씨는 피해자가 존재하는 역사가 짧은 시간 내에 잊혀 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 같다. 사진관 아저씨는 묻혀있던 피해를 수면위로 드러나게 해주는 증인이자 세대 간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연결고리와 같은 역할이 아닐까. 결론적으로 사진관 아저씨의 이런 가르침이 아영이로 하여금 부마항쟁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관심을 가지게 했으며, 그저 무시했던 삼촌의 행동들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삼촌과 함께 티비를 보다가 박근혜 대통령에 관한 뉴스가 나오자 삼촌의 눈빛이 달라짐을 아영이는 이제 느낄 수 있었고, 관심도 없던 삼촌의 수첩을 보게끔 하였다. 아영이가 삼촌수첩의 10.16 부마민중항쟁탑 속 글귀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삼촌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아영이를 톡방에 불러서 욕하는 가출청소년들의 모습과 옳은 일을 위해 항쟁에 뛰어들던 삼촌의 모습이 비교되어 더 크게 다가왔다. 비슷한 또래지만 삼촌은 옳지 않은 일을 위해 싸웠고, 뚫어뻥은 학생들의 담배심부름이나 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나또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내 인생에서 경험한 시위라고는 촛불집회가 다였고, 민주화를 위해 힘써준 이들이 있기에 험한 경험하지 않으며 평화롭게 살아올 수 있었다. 아영이 삼촌과 같은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누리는 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질 수 있었다 생각한다. 따라서 희생한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그 사람들이 뿌듯해할 수 있게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들에게 보답하는 일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손님 손님은 화자가 아버지와 함께 제주도로 가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화자는 12살 아이로 부모님은 모두 제주도 사람이며 지금은 동해안의 작은 항구에서 살고 있다. 아버지와 제주도에 가는 이유는 큰아버지의 첫제사가 있어서이다. 하지만 엄마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절대로 제주도에 가지 않겠다고 아빠와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주인공과 아빠만 제주도에 가게 된다. 나중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엄마가 제주도에 돌아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제주4.3 사건으로 인해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이 전부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나는 부모님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에서 어쩐지 주인공에게 더 눈길이 갔다. 역사의 피해가 반복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주4.3 사건으로 인해 모든 가족을 잃은 엄마는 피해의 직접적인 당사자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지속적으로 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주인공은 겨우 12살로 부모의 싸움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트라우마로 인해 제주도를 기피하는 엄마와 이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빠의 갈등에 부모의 눈치를 보고, 원하는 친척을 맘껏 보지 못하며, 친가에서 엄마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야하는 주인공은 심리적인 피해를 받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역사의 피해가 어린 아이에게까지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잔잔하게 일지라도 피해가 멈추지 않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엄마 없이 도착한 제주도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친척들을 처음 마주하게 되고, 인사를 다니던 중, 고모의 소개로 외가쪽 언니인 명희와 함께 동네 구경을 다니게 된다. 둘은 논깍으로 가던 중 돌무덤을 발견하게 되는데, 명희는 돌무덤은 보자마자 고모께 받은 나의 용돈을 노잣돈삼아 고사를 지낸다. 고사를 지내는 동시에 소나기가 떨어지게 되고 소나기가 그치고 나서 명희가 주인공에게 거봐 소나기라고 했지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의 고통까지도 고사를 지내는 명희처럼 최선을 다해 추모하고 아파하고 나면 소나기처럼 지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각한다. 또 어린 명희가 자신의 어머니가 고사를 지내는 모습을 보고 통곡과 울음을 제법 잘 따라하는 모습에서 세대가 변하더라도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아야한다는 작가의 생각을 느낄 수 있었다. 제주도에 있는 내내 명희와 붙어 다니던 주인공은 제주 4.3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피해상황을 온몸으로 경험한다. 돼지아빠에서 사진관 아저씨가 이후세대들에게 역사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였다면, 손님에서는 명희와 피해자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명희의 엄마가 주인공이 역사를 잊지 않게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은 제주도에서 명희와 함께 생활하면서 엄마의 아픔과 그동안의 행동들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돼지아빠에서는 부마민주항쟁을, 손님에서는 제주4.3사건을 다루어, 두 작품 모두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해당사건들은 나로서는 역사책으로만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이다. 나처럼 두 작품의 주인공들 또한, 사건을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세대의 아이들이며 무지했던 역사적 아픔에 대해 깨닫는 과정을 겪는다. 작품 속에는 어떤 계기를 통해 잊히면 안 되는 아픈 역사들이 지속적으로 상기되어지는 모습이 나타난다. 사건의 피해자들은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을 들추고 싶지 않아하며, 잊은 채로 살아가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아빠에서는 삼촌이 당했던 고문에 대해 할머니나 삼촌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고, 손님에서는 엄마의 아픔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지 못한 채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사진관 아저씨나 명희언니와 같은 제3자가 알지 못했던 역사를 알려주면서 주인공들은 피해자들에게 공감하고, 아픈 역사에 관심을 가진다. 작품에 등장하는 삼촌과 명희는 묻혀있던 아픈 역사를 끄집어냄으로써 멀어져있던 세대사이를 연결시켜준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역사의 직접적인 피해자들이 그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일은 너무나 잔인한 일이다. 그렇기에 역사를 잊지 않고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은 책속의 주인공 그리고 나와 같은 후손들에게 주어진 일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과거의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연예계에는 관심이 많아도 사회적 이슈, 특히 정치와 관련된 일들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뉴스보다는 예능프로를 보는 것이 더 좋고, 당장의 과제와 할 일들이 나에게는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시간을 투자하여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무지한 사람들을 국가가 짓밟아버린 제주 4.3 사건과, 독재정권에 반대하다 많은 사람이 희생된 부마민주항쟁 모두 올바른 국민의식을 가졌다면 피해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역사나 사회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나에게 이런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두 작품은 테이프이다. 테이프는 풀이나 본드와는 다르게 비교적 표가 많이 나고, 접착력 또한 완전하지 않아 찢어진 종이를 완벽하게 붙여놓지는 못한다. 나 또한 해당 사건의 직접적인 피해자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도, 공감할 수도 없다. 그럼에도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무지했던 나에게 해당 사건들의 피해자들이 여전히 우리 곁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잊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주었고, 윗세대에 대한 어렴풋한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찢어진 역사를 붙여주는 역할을 했다 생각한다. 나에게는 이 책이, 주인공들에게는 삼촌과 명희가 테이프이다.
What if all the land we live in subsidies due to global warming? When global warming is getting serious, there are countries on the verge of subsiding. In the case of Tuvalu, expecting the land to disappear within 50 years due to rising sea levels by global warming, it declared the abandonment of its land in 2001. Like this case, the global warming problem and its damage are getting worsen, and scholars propose artificial islands as a countermeasure to global warming.
영상에서는 인구변화와 기후변화로 전 인류에게 식량위기 문제가 닥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경고한다. 사람에게 필요한 식량의 대부분은 농산물에서 얻어지는데, 지구온난화로 농작물 수확량 감소하고 있고, 지구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생산될 수 있는 식량이 한정적이라는 것이 앞으로 발생할 식량문제의 주된 원인이다. 나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고, 전 세계적인 문제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수면 상승정도의 피해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다. 지구온난화를 통해 농작물 수확량에 영향이 가고, 이것이 식량위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자원 착취 또한 해양생물들을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이런 이야기들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나와 관련 있는 얘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정말 먼 미래의 얘기라 생각되기도 하고, 못사는 나라의 얘기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영상에서는 우리가 식량난에 대해 위기의식 없는 것이. 주식인 쌀 자급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쌀 자급률은 줄고 있고, 가축사료의 자급률이 낮아 세계 곡물 파동 시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있기 때문에, 더 이상 식량위기 문제는 먼 나라 또는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당장에라도 닥칠 수 있는 문제이다. 이런 사실을 구체적인 그래프를 통해 눈으로 직접 보니까, 내가 식량난 문제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는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고,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국내에서는 식량난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예시들이 소개된다. 첫 번째는 식물공장이다. 식물농장은 계절과 기후에 상관없이 재배작물의 연 생산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최첨단 농업기술로 농작물 가격 폭등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막대한 투자설비와 인공광원 유지에 드는 에너지 소비량 그리고 높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라는 문제점을 갖는다. 이 부분에서 식물공장이 이산화탄소를 다량으로 배출시킨다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될 것이며 이는 곧 식량난 문제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이 기술이 적절할까 라는 의문이 들게 되었다.두 번째 대비책은 다양한 해양생물의 양식이다. 바다생물은 전통적 식량 자원이며, 동물성 단백질 공급에 중요한 식량자원이다. 따라서 인공양식과 수산생물 육종 연구 등을 통해 식량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일례로 육종연구를 통해 얻어진 일반 넙치보다 빠른 성장속도 그리고 큰 크기를 자랑하는 킹넙치가 있다. 기존의 양식 기술에는 바다 오염 등의 환경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사육수를 정화하기 위한 별도의 여과조 대신에 미생물을 이용해 사육조의 수질을 정화하는 바이오플로 약식기술 또한 식량난 대비책중 하나다. 뿐만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대비책이 소개되었는데, 식물공장과는 다르게 환경 친화적으로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세번째 대비책은 식량을 곤충으로 대체한다는 아이디어이다. 곤충자체를 요리에 사용하기도 하고, 분말이나 액상의 형태로 바꿔 요리에 사용하기도 한다. 고등학생시절 친구가 밀웜을 가져와 처음 접했는데, 이때 밀웜이 살아있는 상태로 꿈틀거리는 것을 보면서 심각한 거부감이 들었었다. 그래서 영상에서도 식량난의 대비책으로 소개될 때 “저걸 누가 먹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영상에서 소개된 곤충가루를 활용한 스파게티를 보니 이런 방식으로 곤충을 식량으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거부감 없이 섭취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마지막 대비책으로는 배양육이 있다. 배양육이란 소의 골격근에서 분리한 세포를 분리해 만드는 고기로, 고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장 흥미롭게 느껴지는 대비책이었다. 가축들이 많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렇다면 이제는 영상에서 제시되지 않은 식량난 대비책들에 대해 알아보자.식량난 대비책 중 하나로는 유전자 가위를 통한 유전자 변형 식품이 있다. 널리 알려져 있는 유전자 변형 식품은 특정 생물에게 유용한 유전자를 분리해 개량을 원하는 종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유전자가위 기술은 이와 살짝 다른데, 외래 유전자를 도입하는 대신에 생물 내 특정 유전자를 잘라내거나 일부 교정해 원하는 형질을 얻는다. 이 기술은 기존의 GMO보다 200배 정도 적은 비용이 든다는 장점이 있다. 중국 화중농업대학 연구원은 질소를 운반하는 벼의 특정 유전자가 과도하게 발현하면 새싹의 수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유전자 가위로 해당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했으며 그 결과 쌀의 생산량이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본 영상은 담배도 안 피고 가족력도 없는 폐암환자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이 환자는 폐암에 어떻게 걸린 것일까? 영상에서 취재진은 그 원인을 집으로 생각하고 집에서 방출되는 라돈 수치를 조사한 결과 위험한 수준의 라돈량이 검출되었다. 이를 보면서 과연 우리 집은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것인지에 대한 걱정이 밀려왔다.라돈은 토양 속 우라늄이 변해서 생기는 기체성 자연 방사성 물질이다. 기체라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기 때문에 존재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없다고 한다. 나는 라돈의 이러한 성질이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성질인 것 같다. 사람이 라돈의 유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면, 그에 따른 해결책과 대비책을 준비할 수 있을 텐데, 전혀 감지할 수 없는 상태에서 내 몸속에 쌓인다고 생각하니 갑갑한 기분이 들었다. 라돈이 토양 속에서 발생하는 물질이다 보니 폐암환자들의 거주환경을 조사하였을 때, 아래층 즉, 토양과 가까운 집에서 라돈이 많이 검출되었다. 하지만 주인공의 집은 아파트 17층 이었는데 이는 토양과는 아주 멀리 떨어진 위치이다. 17층에서는 왜 라돈이 많이 나왔던 것 일까? 관측결과 라돈이 검출된 주된 이유는 석고보드였다. 석고보드는 불에 타지도 않고, 단열이 잘 되는 동시에 가격 또한 저렴하여 흔히 사용된다고 한다. 하지만 실험결과 석고보드에서는 엄청난 양의 라돈이 검출되었는데 이 원인은 바로 석고보드의 원재료인 인광석이었다. 인광석에는 우라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으며 실험을 통해서도 다량의 알파선 즉, 방사선이 발견됨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업체를 찾아가보니 업체에서는 라돈의 검출량은 1.2로 제한시키며 생산한다고 답변하였지만, 실제 측정결과는 4.3이었다. 업체 측은 이미 석고보드 속 라돈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었으며, 업체 측뿐만이 아니라 방사성물질에 대한 석고보드나 건축자재에 대한 법적 강제기준이 없다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였다.영상의 초반 부분에서는 석고보드를 대체할만한 안전한 건축자재를 개발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곧바로 석고보드만큼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갖추는 안전한 건축자재를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석고보드를 다른 건축자재로 대체할 수 없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영상에서 나온 체코같은 나라들처럼 방사성물질에 대한 엄격한 법적 규제를 마련하는 것인 것 같다. 사실 나는 당연히 국내에서도 건축자재에 대한 법적규제가 이루어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거주공간에서 안전성의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에 왜 국가와 기업은 안전성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도 해결하려 들지 않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고, 법적규제의 도입이 시급하다 생각하게 되었다. 영상 속 전문가들은 거주공간에서 라돈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시켜야하며, 특수한 코팅처리를 통해서 라돈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기존에 있는 석고보드로 지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에서 라돈의 검출을 막을 수 있는 코팅시공에 대해 지원해주는 사업을 진행해주어 또 다른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본영상은 동일본 대지진 당시의 영상으로 시작한다. 이를 보면서 자연재해의 파급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한 번 더 깨달을 수 있었는데, 동시에 도심 속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지만 어떤 건물도 붕괴되지 않는 부분을 보면서 일본의 내진설계가 정말 잘되어 있다는 생각과 더불어 이는 우리나라가 배워야하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전세계적으로 판상을 이루어 움직이고 있는 지각의 표층 즉, 테토닉플레이트에서 지진이 많이 발생한다. 일본은 그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것이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주된 원인이다. 일본에서의 지진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일본지진은 태평양 판이 유라시아 판 밑으로 밀리면서 생기는 응력에 의한 것이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지점을 어스패러티라하는데, 어스패러티에서 발생한 지진은 유사한 지진파를 형성하기 때문에, 어스패러티를 파악하므로써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 평소에 지반이나 지진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진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어스패러티를 이용하여 지진을 예측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측정기술이 발달하게 된다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지진을 예측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품게 되었다.
1. 목적역공학을 통해 자가발전 손전등을 분석하고 원리를 파악할 것이다.기능, 구조, 기계적 특징, 재료, 제조방법 등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해볼 것이다.2. 가설(1) 전구에 빛이 들어오는 주된 원리는 전자기 유도법칙의 원리일 것이다.전자기 유도법칙이란 자기장에 변화가 오면 유도 전류가 생긴다는 원리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자석 주위에 사각형의 도선이 회전하면 유도 전류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손전등에 힘을 가하면 손전등 내부의 부품들과 발전기가 서로 맞물려 회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회전을 통하여 자기장의 변화를 유도하여 전류를 흐르게 했을 것이라 예측하였다. (2) 손전등 내 충전 회로가 있을 것이다.손전등에 힘을 가하면 전자기 유도 법칙에 의해 유도 전류가 생성되어 회로 안에 있는 배터리가 충전되었을 것이며 배터리 속 전기가 전구에 불을 밝히는 형식일 것이라 예측하였다.3. 분해freehand sketch4.분석(기능,구조,재료,제작방법,FTA)1)기능손전등은 작은 휴대용 전등을 일컫는 말로, 발광원으로는 주로 작은 백열등이나 발광 다이오드가 쓰이며 주된 기능은 빛을 내는 것이다. 2)구조2-1) LED(발광다이오드) 발광다이오드는 전류를 흘려 빛을 발산하는 반도체 소자로 손전등에서의 필수적인 부품이다. 총 3개의 led가 하나의 node로 연결되어 있었고 플라스틱 덮개가 led를 보호하고 빛을 모아주었다. LED는 아래 위에 전극을 붙인 전도물질에 전류가 통과하면 전자와 플러스 전하입자가 전극의 중앙에서 결합하여 빛의 광자를 발산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2-2) 톱니바퀴(기어) 톱니바퀴의 사전적 의미는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회전축 사이에 회전이나 동력을 전달하기 위해 축에 끼운 원판 모양의 회전체에 같은 간격의 돌기를 만들어 서로 물리면서 회전하여 미끄럼이나 에너지의 손실 없이 운동이나 동력을 전달 할 수 있는 기계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