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박연준소란은 어림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교요를 기를 수 있는 힘이 있고, 결국 뭐라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사랑이란 자신의 온 몸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행위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시를 쓰는 것과 비슷하다. 사랑과 나자신을 이해하는 것. 삶을 사랑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구성하는 과거의 존재들에게 빚지고 있다.누가 사랑에 빠진 자를 말릴 수 있겠어요?어찌할 수없음(하필)이 사랑의 속성일 테니까.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은 어찌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할게요. 나는 사랑이 자신의 몸을 통째로 써서 나무를 심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게는 사랑에 대한 첫 독서가 당신이란 책이었고, 행복했고 열렬했어요. 그보다 사랑은 연약한 뿌리, 공중에서 부유하는 뿌리를 서로 보듬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면 심장이 쪼그라든다. 실컷 아프고 난 당신이 파린해진 새 얼굴과 막 태어난 작은 의욕을 가지고 창밖을 내다볼 때 산다는 것은 의지를 갖고 사는 일임을 깨닫는다. 바라보다라 함은 시선을 떼지 않고, 공들 여 바로본다는 것. 눈과 마음과 몸이 합작하여 바라보는 일이다. 다만 너무 많이 사랑해서 서로가 괴로운 것이다.나는 안녕한지, 잘 지내는지서른이 넘어 내가 겨우 할 수 있게 된 것, 혹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다리는 일이다. 그저 무릎을 꿇고 앉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두 무릅 사이로 흘려보내는 일.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건조한 세상에서 눈뜬 맹인으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나는 안녕한지, 잘 지내는지, 자신이 없다. 죽고 사는건 모두 팔자소관, 주어진 제 몫을 열심히 살아내기면 하면 된다. 허리가 호미처럼 굽어도 쉬지 않고 농사를 짓는 사람들. 세상에는 바보 이반들이 꽤 있고, 그들이 있어 아직 죽을 만큼 나쁘지 않은 거겠지. 평생 한번을 편하게 쉬지 못하고 종아리가 나뭇가지처럼 가늘어진 부모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오죽했을까. 사랑하니까. 너무나 사랑하니까 가난하고 약하고 땅벌레처럼 납작엎드려 사는 저이들이 못 견디겠는 거지. 자연에 대해 무지한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결핍이 될 수 있으며, 어리석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필요한 것은 생명에 대한 관심과 호의다.시는 가만히 있다.좋은 시를 읽을 때면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몸 가장 낮은 곳에 침전해 있던 비밀 하나가 스웨터에서 올이 풀리듯 스스로 풀어져, 오롯이 드러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몸이 하는 일이다. 머리만으로는 할 수가 없다. 좋은 시들은 몸이 일하게 만든다.없 는 귀에 대고 귀가 뭉그러질 때까지 손몬의 리듬으로 속삭이는 일이다. 절박함이란 목이 가느다란 것들이 타는 그네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고기라는 사실을 몰라야 신나게 헤엄칠 수 있는 거니까. 시를 쓴다는 것은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시를 쓰는 사람, 문학을 하는 사람의 처지로서는 ’이만하면‘이란 말은 있을 수 없다. 말보다 더 효율적이고 강한 도구는 몸이다. 춤은 말보다 앞선 언어다.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몸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언어를 제압할 수 없다.방금 태어난 눈물은 모두 과거에 빚지고 있다어쩌면 울 기운이 없어 무릎 사이에 고개를 처박고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슬픔이 나를 침범하도록, 기꺼이 침범해서 마음대로 농락하고 괴롭히도록 두었다.슬픔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은 슬픔에 젖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는 것이었다. 독을 해독하기위해서는 독이 필요한 것처럼. 내가 슬픔에 젖어 있던 많은 날‘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라는 구절에 기대 꽤 오랜 시간을 견뎠었지. 할머니는 올봄에 소리도 없이 돌아가셨다. 다만 나를 지탱해주던 뿌리의 한 부분이 휘발되어 몸이 전보다 가벼워진 기분이 들었고, 과거가 좀더 무거워 졌다고 느꼈다. 타버린 것은 기억이자 그리움이지. 그녀의 살과 주름과 냄새와 숨결은 지금도 다른 곳으로 가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죽는다는 것은 다시는 그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완전한 이별. 기대와 슬픔마저 사치로 만들어버리는 깨끗한 결단. 죽음은 거기 ‘있을 뿐’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이다. 훗날 죽음이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려 할 때, 피하지 않고 평온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주식투자 절대원칙2023년 7월 집에 부모님에게 빚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현재 내 나이는 46이다. 내가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분노가 일어났다. 스스로에 대한 분노였다. 분노는 일어났지만 해결 방법이 없었다. 돈과 투자 등에는 관심없이 살아왔다. 차분히 생각해보면 정말 어이가 없는 것이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돈에 관심이 없었다니 자신이 용서가 안되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방법을 찾다보니 보이는 길이 주식밖에 없었다. 어떤일이든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적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유투브에서 누군가가 소개해주는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처음 선택한 책이 이 책이다. 투자에 관련하여 처음 읽는 책이라 책이 좋은지 나쁜지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단지 지금은 요약 하는 정도일 것이다. 후에 지식과 경험이 쌓인 후 다식 판단해 볼 것이다.지은이 박영옥은 한국의 워런 버핏이자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주식투자자이다. 농심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10년 이상 50퍼센트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거두면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일가일사(한가족 한 기업 갖기)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한 민국의 건강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라주식투자는 반드시 해야하고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 철학이 필요하다. 긴 인생에서 주식투 자를 하지 않는 쪽이 더 위험하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거의 유일한 길이다. 주식 투자의 절대 원칙은 반드시 존재한다. 원칙만 생각하며 끈기 있게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단 기간에 크게 불려야 한다는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지분에 투자함으로써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것이다. 마음을 다해 전력으로 노력했을 때 달콤한 열매를 안겨주었다. 농부처럼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터득한 주식투자의 정확한 본질에 가깝다.저자는 자신만의 투자 10계명을 만들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commandment 01 투자자의 시선을 가져라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누가 세상을 움직이며 사회적 부를 가져가는지를 간판하는 것이다. 사회적 부는 대부분이 기업이 가져간다. 그래서 힘과 저력을 가진 기업, 공유와 협업의 열린 마인드로 변신하는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의 관점을 갖기위해서는 주식회사제도와 증권시장의 본질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주식투자는 기업을 쪼개서 소유하는 것이다. 결국 주가는 기업이 가진 본질가치에 수렴하게 되어있다. 기업의 본질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기업과 동행하고 소통하면서 그 결과 탄생한 성과를 공유하는 것이 주식 투자의 본질이다. 결국은 동반자의 마음을 통해 그 기업을 사랑하는 경영자의 마음으로 회사를 응원한다. 저자의 투자할 기업을 고르는 기준은 주변에 있는 기업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익숙하고 잘 아는 영역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구가하는 기업을 찾아 진득하게 관찰하고 동행하면서 성장주기에 투자한다. 새벽3시에 일어나서 경제, 정치, 사회문화, 군사, 환경, 기술에 대해 탐색한다. 투자 수익 또한 치열한 노동의 결과물이다. 투자를 시작하면 푼돈이 허투루 보이지 않는다. 주식투자야말로 돈주고도 사기 힘든 경영 수업이다.commandment 02 부화뇌동하지 마라가치에 대한 기준은 내가 세우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비싼 것이고, 기업의 가치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면 싼 것이다.PER(price earing ratio 주가 수익비율)=주가/주당 순이익 예) 주가:4만원 주당순이익: 4,000원 per=10,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이고 10보다 높으면 고평가이다.PBR(price book-value-ratio, 주가순자산비율) 주가/주당 순자산. 회사가 청산할 때 주주들이 가져갈 몫으로서 PBR이 1보다 낮으면 주주들이 가져갈 몫이 더 많다. PBR이 낮으면 낮을수록 투자할 유인이 더 생긴다. 기업의 가치를 다방면으로 판단하고 기업의 지난 10년간의 역는다. 움직이는 것은 주가가 아니라 사람 마음이다. 꾸준히 기업과 소통하면서 차근차근 목표대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주가의 등락에 휘말리지 않는다. 위기는 늘 닥친다. 위기는 기회란 사실을 잊지 말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commandment 03 아는 범위에서 투자하라.경기나 시장을 예측하려 애쓰지 말고 기업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시장의 흐름을 읽려 노력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 확신이 들 때까지 충분히 공부하고 물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끈질기게 생각한 끝에 비로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철저히 공부한 후에 투자해야 한다. 2000만원이면 2개 바구니면 족하고 3-4개 기업을 예비로 공부하자.commandment 04 세계 최고의 부자들, 부를 창조하는 주인공은 누구인가?주식 투자는 돈 잘 버는 기업의 주인이 되어 성과를 공유하는 행위다. 주식투자는 최고의 경영 수업이다. 손쉽게 동업할수 있는 방법이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자본주의 삶에서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월급만 받는 월급쟁이에 머무르지 말고 수익을 분배받는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 최적의 생산성을 가진 일꾼에게 당신의 돈을 맡겨야 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존재하는 이유중 하나는 배당성향이 낮은 것이다. 이것은 주식투자 문화를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다. 배당 문화가 정착되면 여러면에서 주식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배당성향이 낮은 이유는 소량의 지분을 가진 특정 지배주주가 기업을 좌지우지하는 지배구조 때문이다.commandment 05 주주는 기업의 주인이다.저자는 주주총회에 꼭 참석한다. 주주총회는 주식회사의 최고 의사 결정기관이다. 주총에 가보면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며 경영진이 얼마나 투명하게 움직이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배당 문제, 기업 지배구조 문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스톡옵션제도 등을 제안한다. 더불어 기업이 어려울 때, 힘에 부칠 때, 기업을 응원하는 것이 투자다.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어려울 때 투자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이 위기일수록 시장에 딱 붙어서 그로 인해 생기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기업에는 절대 투자하며 안된다. 소통이 안되는 회사, 거대기업에 종속되어 있는 회사, 오너의 이익위주로 돌아가는 기업들은 피해야 한다. 태평양을 건너는 항공모함 같은 기업에 올라타라. 그런 기업을 찾아 평생 동행한다면 인생에서 별로 두려울 것이 없다. 우리가 의지하고 투자해야 하는 기업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다. 업계를 평정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찾아내 긴 시간에 걸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한다.commandment 06 투자한 기업과 동행하며 소통하라동행할 기업을 고르는 안목은 어떻게 기를 것인가?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 미래에 크게 성장할 수 있는데 현재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고르면 된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앞으로도 많이 사용할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곳을 찾으면 된다. 경쟁력이 있는 1등기업,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 건강한 재무구조와 좋은 지배구조를 가진 기업, 열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 시장 지배력이 있으면서 이익이 꾸준하고 배당을 주는 회사가 동행할 기업이다. 2-3년 정도 충분히 공부하면서 서서히 매수한다. 끊임없이 투자할 기업과 소통하면서 목표 매수가에 도달 했을 때에만 산다.매매는 점심시간에 해도 되고 장이 시작하기 전에 목표가에 예약 주문을 걸어 놓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3-4개 동행할 기업을 찾았다면 공부는 하루에 1-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싼 가격에 사야 한다는 원칙을 잊어서는 안된다.commandment 07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매매 타이밍을 맞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현재를 예측하는 방법은 더 효용성을 잃고 있다. 관심을 가질 것은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이클이다. 내가 매수하고 매도하는 타이밍은 오로지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성장 사이클과 연동된다. 주식 투자의 성공비결은 웬만해서 매매하지 않는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평생을 조정한다. 기업의 성자주기에 투자하되 기업과 시간에만 집중하는 투자법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업도 쌀 때 사야 성공한다. 기업을 싸게 바는 방법은 긴 시간에 걸쳐 서서히 분할 매수하는 매수하는 것이다. 신념을 갖고 기업에 투자하면 반드시 이긴다.commandment 08 주식투자는 농사다.농부는 계절을 건너뛰지 않는다. 좋은 기업을 발견하면 우선 소액을 들여 주식을 매수한다. 절대 한꺼 번에 덜컥 사지 않는다. 투자액을 늘려가다가 좋은 기업이라는 확신이 들면 그때는 투자 금액을 대폭 늘인다. 농부처럼 투자한다는 것은 매일 정해진 일과를 반복하면서 감정이 동요되지 않고 계획한 대로 묵묵히 행하는 것이다. 상대적 박탈감에서 시작한 투자는 성공하기 힘들다. 기록과 반성은 여러모로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굳건하게 중심이 잡힌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를 하려면 주인 정신을 가지고 자신이 투자한 회사와 끊임없이 동행하고 소통해야 한다. 여윳돈으로 시간을 두고 투자해야 한다.commandment 09 투자자는 항상 갑이다.주식 투자를 한다는 것은 오랜 세월에 걸쳐 행복감, 만족감, 경제적 풍요까지 맛 볼 수 있다. 공부하면 할수록 기회의 문은 더 크게 열린다. 내가 인수하고 싶은 탐나는 기업에 투자하라. 호기심을 갖고 일상을 관찰하면 투자할 만한 좋은 기업은 얼마든지 있다. 두루 찾아 깊이 연구하고 공부한 다음 시간을 두고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훌륭한 투자자는 세상을 향해 촉각을 곤두세운다. 비전을 갖고 미래를 상상함과 동시에 현실을 반추하며 숫자를 직시한다. 새로운 정보와 지식은 내 뇌에 이미 담겨 있는 것에만 결합한다고 한다. 내 머리로 생각하고 상상하고 도출해내지 않으면 나와 관련 없는 현상이 되고 만다. 주식 투자의 본질은 미래의 성공에 내 돈을 미리 태우는 것이다. 미래를 상상하는 습관, 투자와 연결시키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브랜드를 찾아보고, 시장지배력, 지분구조, 비즈니스 모델등을 찾아보아야 한다. 미래를 상.
1page proposal바쁜 현대인, 특히 투자를 결정하는 자들은 시간이 별로 없다. 기획서 모두를 읽을 시간이 없다. 그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한다. 1page propoal 이들에게 완벽한 의사소통의 하나이다.1page proposal은 객관적 사실, 상황을 간결하게 표현해야 하는데 이때 설득력 있는 언어와 구체적인 실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복잡한 생각을 몇 마디 단어로 압축해야 하고 하나의 틀로써 만들어 내야 한다. 특히 지나친 정보는 결정을 지연시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1page proposal를 작성하는 것은 작성자에게도 도움을 준다. 목표를 명확하게 해주고 집중하게 함고 함정을 찾아내게 하고 판단력을 높여주며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더 나아가 어떤 새로운 것을 제안하는 통로가 된다.이와 더불어 명료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해주고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근면과 집중력이 필요하므로 이를 성장하게 해준다. 조사하고 쓰고 다듬는 과정에서 정보에 대한 평가 능력을 길러주고 표현능력을 증가 시켜준다.1page proposal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준비과정이 필요하다.준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세다. 자심감을 가지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야 한다. 준비 시간을 투자시간으로 생각해야 한다. 자료를 수집해야 하는데 자료의 대상은 모든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확실한 정보여야 한다. 모르는 것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르는 것을 줄여가면서 아는 것은 확실히 알게 된다. 목표를 완벽한 이해에 두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누구에게 제출할 것인가이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없이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제안서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다가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정보에 대한 사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불완전한 정보는 잘못된 결론을 이끌어 낸다.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1page proposal의 전체 윤곽을 잡아보자.순서는 제목, 부제, 목표, 2차목표, 논리적 근거, 재정, 현재상황 그리고 실행이다.제목은 기획서의 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부제는 제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목표는 이 기획서의 구체적인 방향성과 도달할 점을 이야기해아하며 2차 목표를 통해서 1차목표를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논리적 근거를 통해 이 기획서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전반적인 비용과 수입 문제를 다루어서 기획에 필요한 재정도 설명해주어야 한다. -전반적으로 책내용이 들어오지 않는다. 사실 읽기가 버겁다. 페이지 수는 적은데 가독성이 많이 떨어진다. 스스로 정리해서 내가 쓰야할 보고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해야한다.전체 윤곽을 잡았으면 자료와 그 자료를 정리해보자. 먼저 각 단계마다 준비된 자료를 분류해야 한다. 있는 자료 모두를 분류해보자. 그리고 분류한 가운데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축소를 해야 한다. 축소를 하는 가정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게 되고 자료 덕분에 마음이 든든해진다. 후에 요약을 한다. 처음의 요약은 아직 기획서에 시작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요약을 기본으로 한다. 요약이 끝난뒤에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자료를 압축하고 다듬는다. 이 절차중에 잠시 휴식시간을 두고 다시 읽어본다. 다시 읽는 것은 생각을 재정립하게 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도 있다. 결국은 휴식을 통해 거리를 두면 생각도 정리되고 새로운 것이 보이게 된다.1page proposal을 작성하고 난뒤 그것을 교정하고 축소하고 압축해야 한다. 중요한 자료를 모으고 정리를 한 뒤에도 다시 교정, 축소, 압축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번에 주욱 다시 읽어본다. 읽어보면서 불필요한 것은 지우고 너무 많은 이야기를 포함한 것들은 지운다. 상대방도 충분한 지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가끔은 초등학교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글 내용을 정리할 때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중요한 1장의 보고서는 대부분 상대방이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1장의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같은 단어의 무의미한 반복, 부사나 형용사와 같은 수식어는 제외한다. 단어는 부정적인 단어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를, 수동적인 단어보다는 적극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단순하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중요한 것은 자신이 프로젝트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프로젝트는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확하게 자신의 뜻을 전달 할 수 있다.
읽는 인간을 읽고....올해는 독후감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3월부터 한편씩 독후감을 쓰고자 했고 몇편을 썼다. 생각보다 독후감을 쓰는 읽은 쉽지가 않았다. 단순히 읽은 책에서 글을 발췌해서 옮겨 적고 내용에 대해 나의 생가을 적었다. 생각보다 글이 자연스럽지도 못했고 논리적이지도 않았다. 고쳐쓰야하는데 고쳐쓰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 ‘천천히 읽기를 권함’이란 책이 있었는데 독후감을 쓰는 행위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독후감을 쓰고 고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의 독후감 쓰기가 6월부터인가 멈췄다. 이유는 나의 게으름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독후감을 쓰려던 책을 거의 3달넘어 동안 읽었다. 꼼꼼하게 읽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다.3달동안 읽은 책은 ‘읽는 인간’ 이란 책이다. 작가는 일본작가인 오에 겐자부로다. 재수할때인가 그의 책을 읽은 기억이 있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였다. ‘그리운시절로 띄우는 편지’는 아마도 시골 내 책장 어딘가에 꼽혀 있을 것이다. 책을 읽음으로서 독해 실력이 늘거야하는데 현재의 내 독해 실력은 그 자리이다. 아니 퇴보한거 같다. 책읽는 것도 대충대충 해서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내가 산 증인이다. 이 책을 고른것도 책을 읽는 방법과 자세에 대해 좀더 고민하기 위한 것이었다.책을 읽다보면 잘 읽히는 부분이 있고 잘 안 읽히는 부분도 있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서 안 읽힐수도 있고, 그냥 재미가 없어서 안 읽힐수 있을 것이다. 이책도 그런 부분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독서에 대한 작가의 마음은 대단했다.‘나만이 지닌 책의 네트워크가 있다’, ‘이런 작가들의 책을 읽고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다’와 같은 구조도가 살면서 차츰 생성되는 것이죠. 그게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것일 터인데, 제 나이쯤 되니 제 삶이 다른 무엇보다 이 책들과 함께해왔다는 사실이 분명해집니다. ‘이 정도의 질과 양의 책이었구나’, 나아가 ‘내 생애도 이 정도의 일생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동시에, ‘그래 분명 이런 인생이었지’ 하는 그리운 감정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 p.11저는 이처럼 독서를 통해 제 인생을 만들어가고 나아가 새로이 길을 내면서, 그전에 생각했던 과정과 다른 방향으로 (제 소설을 쓰는 일에 이끌려) 탈선도 하며 살아왔는데, 노년으로 접어들면서 그런 경향이 한층 두드러졌습니다. 심지어는 책을 읽을 때도, 또 책을 쓸 때도 언제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제가 나아갈 길을 결정해왔습니다. 가끔씩 탈선하는 일까지 포함해서요. 정녕 제 인생은 책으로 인해 향방이 정해졌음을, 인생의 끝자락에 다다른 지금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 p.18나도 책을 좋아했다. 책을 좋아는 했지만 꾸준히 독서를 하지는 못했다. 독서방법도 문제가 있었는지 책들이 나에게 큰 의미를 주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데 작가는 책의 양과 질을 통해서 자신의 생애를 판단한다. ‘내 생애도 이 정도의 일생이었구나’하고 말이다. 45살이 된 나는 과연 어떠한가? 현재의 자신을 평가하는 일이 두렵다. 자신에 대해 잘 알기 때문이다. 책을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단 한번이라도 책을 진정으로 대했는지 물음을 던져보다. 자신을 학대하는 일은 여기까지만 하자. 작가의 독서방법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었다.읽은 책을 다시 읽는 것은 전신운동이 된다... 일년에 한권이라도 좋아요. 우선처음에는 번역서에 선을 그어가면 빈틈없이 읽습니다. 두번째는 선을 그은 부분을 원문과 하나하나 대조하며 읽어갑니다. 그리고 세 번재로, 그게 정말 좋은 책이고 한 달 정도 공을 들여 읽을 짬이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원서로 읽어봅니다. 전신운동이란 단어는 머리에서 감정 그리고 신체까지 해방된 듯한 기분이 든다. 자신이 읽은 책은 원서로 다시 읽음으로써, 감명 깊었던 부분을 스스로 번역하며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지금의 나를 가끔씩 생각해본다. 40대중반이 되고부터 신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을 몸이 느끼는 것 같다. 이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이 나이까지 아무것도 한게 없는 데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성격은 원래도 급해서 책을 읽을 때도 차분하게 내용을 음미하면서 읽는 것에 약한 나인데, 점점 책을 차분하게 읽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런데 책을 다시 읽는 것은 전신운동이 된다고 한다. 작가의 책을 읽는 방법은 내 몸에 새겨진 조급함을 없애줄 수 있다란 생각이 들었다. 내 몸과 마음에 새겨진 조급함을 고칠수 있을거 같다. 번역서를 빈틈없이 읽고 읽은 내용을 원서와 하나하나 대조하면서 읽는 것. 이 지난한 과정을 내가 해낼수 있다면 나 또한 바뀔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독서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것-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감각(47) inspires me or moves me, animates me, gets me excited, intellectually. information 생기를 불어넣다. 책을 읽는다는 것? 진정한 자신과 만나는 것. 한 단계 높은 곳에서 살아가는 정신이 되어 사이드와 함께 있는 경험을 합니다. 저는 사이드가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대해 품은 김은 감정, 상실감, 이를 중요시하는 태도에 절실히 공감합니다. (52)독서의 진정한 행복인가?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감각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 가끔 책을 읽으면 행복감을 느낄 때가 있다. 스스로를 발견하고 새로운 것을 보는 것. 행복함일 것이다. 더 나아가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다. 아직 나는 그런 경험을 하지 못했다. 많은 것을 하려하지말고 차분하게 하나를 완벽하게 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는 거 같다.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한 단계 높은 곳에서 살아가는 정신이라니. 너무 매력적이다. 불교에서는 ‘정신’을 생각과 마음을 지켜보는 자리라고 했다.수많은 생각들. 그리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혼란한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 정신이다. 그 정신이 한단계 높아지면 정신이 바라보는 생각들도 깊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지 않을까?작가에게 문체란 무엇인가?친애하는 신이시여,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부디 제가 작품에 질서를 부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한 사람의 소설가가 지닌 인간을 바라보는 견해, 사고방식, 소설가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 본연의 자세와도 이어지는 것이 문체다.작가에게 문체란 작품에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새겨넣는 것이리라. 책을 읽는 순간 작가가 누구일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작가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느낄 수 있다. 사회는 물론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자세 같은 것 말이다. 문체는 그래서 중요하다. 자신의 정신에 대한 끊임없는 단련과 세상을 보는 가치관에 대한 확고함. 작은 노력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글 속에서 작가의 영혼을 조금은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요즘 사는게 너무 힘들다. 일어날때마다 ‘힘들다’란 말을 꺼낸다. 사실 ‘좃같다’란 말을 떠올린다. 살아온 날을 생각해보면 힘들게 산 것도 아니다. 왜이리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결혼을 못해서? 돈이 없어서? 나의 가족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 모든 것이 원인일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어떻게 살고 싶고 어떻게 살아야할 지에 대한 것들이 다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도 그런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작가를 지킨 것이 책읽기란다. 어떻게 책읽기는 무너지는 자기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가? 그렇다. 고통이란 것은 어쩌면 내가 꾸고 있는 꿈일 뿐이다. 꿈에서 깨어나면 사라지는 것이리다. 고통 자체가 내가 만들어낸 생각일 뿐이니까. 꿈도 내가 만들어낸 생각일뿐이니까. 그렇군 꿈에서 깨면 아무것도 아니리라.
천천히 읽기를 권함야마무라 오사무 지음/송태욱 옮김 산티출판사느리게 읽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현대는 정보가 넘쳐난다.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기위해서는 빠르게 정보를 받아들여야 한다. 결과로 속독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속독법을 배우로 간적이 있다.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결국 포기했다. 나이가 들수록 빠르게 습득하는 것에 대한 욕망이 더욱 커진다. 지금껏 쌓아온게 없다는 생각. 이룬것이 없다는 생각은 나를 조급하게 만든다. 조급함은 빠르게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문제는 이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조급함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한다. 조급한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행할 때 분주함이 생기고 분주함은 집중력과 지속력을 깨뜨린다. 책읽기도 비슷하다. 작가가 이야기 했듯이 ‘독서란 책과 심신의 조화다’ 마음이 조급해지면 책읽는 눈도 빨라지고 호흡도 빨라진다. 그러면 중요한 것을 놓치는 책읽기를 하게 된다. 결국은 남는 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 살아가는 리듬이 다르면 세계관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 일상의 나를 바라보면 느끼는 것 있다. 삶의 리듬이다. 뭔가에 쫓기는 삶을 살다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깊게 바라봐야할 것들도 스쳐 지나보낸다. 소중한 것을 제대로 볼 줄 모르게 된다. 신기하게도 그럴때면 내가 생각해 왔던 삶에 대한 생각들이 바뀌게 된다. 더불어 책 속에 있는 내용들도 스쳐 지나보낸다. 결국 책읽기도 의무에 지나지 않고 책속에서 기쁨도 얻지 못한다.행복한 책읽기는 무엇일까?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책읽기의 행복함을 느낀적이 있는가? 그럼 어떨 때 책읽기의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모르겠다. 책을 제대로 읽은 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최근 유투부에서 김익한 교수의 책읽으면서 요약하는 법이란 유튜부를 보았다. 책을 요약할 때 읽고 자기식으로 이해하기. 책에 표시하고 메모하기, 키워드 요약하고 자기식의 이야기로 재배열하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관심가는 부분을 먼저 읽고 요약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사실 어떤 방법이 더 옳은지는 잘 모르겠다. 작가의 천천히 읽기는 흙에 뿌려진 물처럼 가슴속으로 행복이 스며든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지금껏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별로 없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차분히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관심가는 부분을 먼저 읽을 책이 있고 순서대로 읽을 책이 있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어느것을 읽든지 차분히 천천히 읽는 행위가 필요하단 것이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바야할 것 같다. 행복한 책읽기를 하고 싶다. 솔직히 행복한 일이 별로 없는데 내가 좋아하는 책에서 행복함을 느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책읽는 속도와 생활의 시간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천천히 읽으면 생활의 시간도 천천히 간다는 것일까? 천천히 읽으면 시간도 늦어지면 내 삶도 늦어지나? 내 마음도 늦어지나? 모를일이다. 살아오면서 뭔가 이루어 놓은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과연 천천히 걸어가도 되는것일까? 시간이란 무엇일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 저마다의 시간을 겪어내고 있다. 이절은 조금 이해가 안된다. 생활의 시간. 독서 또한 생활의 수많은 시간의 일부일 뿐이다 . 독서 또한 생할의 일부니까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뜻일까? 아니면 생활속의 일부니까? 생활은 소중한 것이니까. 독서 또한 소중하단 의밀까? 진실로 귀중한 것은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인용). 중요한 것은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마다의 시간을 겪어내는 것은 맞다. 그러나 어떤 시간을 보내는 것인가에 따라 진실로 귀중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의 의미는 어쩌면 매일의 나의 진실한 노력의 다른 이름일지도 모르겠다.벤야민의 에세이에서 작가는 게걸스럽게 먹는 벤야민의 이야기에서 먹는것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하다.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것이 왜 음식의 내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일까? 음식의 내부로 들어간다는게 무엇일까? 어느 순간 이 책이 뭔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점점 나온다. 책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어서 작가의 이런 느낌을 모르는 것일까? 게걸스럽게 먹어야 음식의 본질적 맛을 느낀다는 것. 어렵다. 그러나 가득차 있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먹어치운다는 것은 이해가된다. 나도 가끔은 커피를 사놓는다. 커피에 대한 욕망과 그것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욕망 사이에 갈등할 때가 있다. 오늘 그것을 다 마셔 버리지 않으면 결국 커피를 안 마신다는 약속을 못 지키니까. 그래서 빨리 먹어버려서 자유로워지고 싶다. 문제는 또다시 그런 행위를 하면서 억압의 굴레에 빠지지만. 역시 음식을 먹는 것도 생활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