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멘터리는 지구상 존재하는 5천여 개의 언어들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이러한 현상으로 인한 심각성을 알려줌으로써 언어 소멸의 심각성과 소수 언어를 지키려는 노력이 시급함을 나에게 전달해 주었다. 우리에게 이러한 문제의식이 더욱 필요한 이유는 특히 소수민족의 언어 소멸 현상에 대해 신경 쓰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작가인 ‘Achebe’가 나이지리아 출신인 것과 이를 토대로 한 소설의 배경을 고려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당시 나이지리아는 새로운 혁명집단과 구세력 사이에 많은 투쟁이 존재했으며, 이 소설 속에서 젊고 진보적인 가치는 ‘modern’, ‘high standard of teaching’으로, 오래되고 보수적인 가치는 ‘old’, ‘superannuated’의 단어로 표현된다.
얼마 전 끝난 제 20대 대통령 선거는 역대 최저의 표 차이만큼 치열한 선거였다. 그중에서도 세대별로 뚜렷하게 갈라진 투표 성향을 보였다. 따라서 무수히 많은 이 슈가 있었지만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세대의 문제는 뜨거운 쟁점이었다. 세대 문제 는 세대 포위론, 청년 세대와 노인 세대의 갈등, 청년 세대 내의 젠더 갈등 등 많은 문제로 이슈의 중심에서 다루어졌다. 2021년 11월 13일에 발표된 한국리서치의 세 대 갈등 인식 조사에서 세대 갈등의 심각성을 85%가 느낀다고 답하였고, 세부적으 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최소 78% 이상의 응답자가 세대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하였 다. 이처럼 세대 갈등은 아주 오래전부터 늘 있었던 문제였지만 미디어와 sns의 발 달 등으로 전 국민이 동시적으로 정보획득이 가능한 지금에는 언론과 정치권이 자 신들의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자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우 리나라에서는 대통령 선거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세대 문제가 휘발성이 강한 주제로 소비되었다. 그래서 ‘세대 갈등을 조장하고 이용하는 세력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구하여 세대 갈등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먼저 세대의 정의와 세대 갈등의 이유, 양상에 대해 살펴본 후 세대 갈등을 조장하 고 이용하는 세력들을 크게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서 살펴볼 것이다. 첫째로는 세대 갈등을 조장하고 이용하는 세력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경제 분야의 측면에 서 탐구할 것이다. 둘째로는 정치의 영역에서 자신들의 진영으로 국민을 끌어들이 기 위한 목적으로 세대 갈등을 이용한 것에 대해 탐구할 것이다. 셋째로는 언론의 영역에서 탐구할 것이다. 언론은 여론 형성과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 으로 자극적이고 소비가 쉬운 클릭 장사에 세대 갈등을 이용하였다. 이처럼 세대 갈등은 다양한 분야의 세력에서 좋은 먹잇감으로 이용되고 있다.
1. 오페라 <라보엠>을 선택한 계기와 이유 중간고사를 공부하면서 수업 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고전음악 장르인 오페라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푸치니의 <라보엠>을 감상하러 갔다. 3월에 진행되었던 오페라에 관한 수업 내용이 내가 ‘고전음악의 이해와 감상’이라는 강의에 사로잡힌 시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리아를 매우 좋아하는 나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해 ‘이번 기회에오페라를 꼭 직접 관람하고야 말겠어‘ 라는 마음이 가장 컸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오페라는다른 장르보다 박수를 비교적 자유롭게 칠 수 있다는 점을 수업 시간에 알게 되어 긴장되는...<중 략>
이 소설은 남편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사실을 마지막 부분에 배치 함으로써 읽는 내내 나에게 긴장감을 주었다. 남편이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부인이 처음부터 알았고 남편이 죽었 으면 어땠을지 하는 상상만으로 글이 전개되었다면, 주인공 Mallard 부인의 심경에 감정이 입이 덜 되었을 것 같다.처음 이 소설을 읽은 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소설 속의 여성들과 달리 한 여성이 자신의 자아를 찾아간다는 소재가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소설 어디에 도 부부 간 갈등은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Mallard 부인의 행동이 완벽히 이해가 가지 않 기도 했다. 그래서 작가가 살았던 시대 상황을 살펴보니 페미니즘적인 요소가 작품 곳곳에 물들어 있다는 생각과 동시에 작가의 의도를 반영하여 장면들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