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Ⅱ. 본문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엘튼 메이요의 인간관계론Ⅲ. 나의 견해Ⅳ. 참고문헌Ⅰ. 서론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은 생산성 향상이 굉장히 중요하다. 19세기 말 근대자본주의사회의 성숙은 생산과정 및 기업경영의 합리적인 관리기술을 발전시켰고, 현재까지도 기업들은 보다 더 효율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본 보고서에서는 조직관리에 큰 영향을 미쳐 기업의 생산성 증대를 이끌어낸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과 엘튼 메이요의 인간관계론에 대해 서술하고자 하며, 두 학자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연구, 실험을 하였는지 소개하며 그에 대한 나의 견해를 작성하고 한다.Ⅱ. 본문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19세기 말 미국에서는 기업과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며 노사 분규의 증대에 따라 기업의 노동생산성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종래의 관리방식이 방임관리였고, 이로 인해 노동자들의 불만을 가지게 되고 조직적 태업으로 이어졌다. 조직적 태업으로 노동자들의 능률 저하, 제대로 되지 않는 공장관리, 노동자의 사기가 떨어지게 되어 생산성이 감소의 결과가 나타났다. 생산성이 좋아지면 재화를 더욱 값싸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고 노동자들은 더 많은 임금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러한 고민으로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이 등장하였다.과학적 관리법은 임금불만에 의한 조직적 태업을 시정하고 작업과정 능률의 극대화 위해 시간연구와 Hyperlink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84571&ref=y" 동작연구를 기초로 노동의 표준량을 정하고, 임금을 작업량에 따라 지급하는 성과급 제도를 설정한 것이다.차별적 성과급제도는 하루에 과업양을 설정하고 초과 작업자에게는 높은 임금을, 미달한 작업자에게는 낮은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 조직적 태업을 방지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이대로만 되면, 노동생산성 향상에 따라 노동자는 고임금을 기업은 일정 금액에 대한 생산량 증가에 따른 저노무비의 혜택을 받게 되어 쌍방이 만족할 수 있게 된다.이처럼 과학적 관리법을 적용함으로써 생산 능률의 극대화와 포드 자동차 회사의 대량생산 시스템인 포드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많은 성과를 얻었지만 많은 비판이 있었다. 노동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은 무시한 채 효율성만 강조해 조직의 기계화와 인간은 부품화 되었고, 경제적 동기의 지나친 중시로 인간의 사회적, 심리적 요인을 간과했다. 또한 비공식집단을 무시하고 외부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아 조직의 환경에 대한 유연성이 미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엘튼 메이요의 인간관계론과학적 관리법으로 인류 문명은 급격한 생산성 증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하지만 심리적, 사회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는 과학적 관리법 종업원의 불평, 불만을 야기시켰고, 흥미저하, 소외감, 단조감 등으로 인해 생산성의 저하를 초래했다. 이것이 배경이 되어 노동능률을 증진시키는 요인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호손 공장에서 하버드의 엘튼 메이요를 중심으로 호손 실험을 실시하였다.생산성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명실험, 계전기 조립실험, 면접실험, 배전기권선실험을 실시하였다. 조명실험은 조명의 밝기와 작업능률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지만, 조명이 밝든 어둡든 간에 생산성은 계속 증가폭을 보여 조명과 작업능률과 크게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두번째로 실시한 계전기 조립실험에서는 같이 일하기를 원하는 4명의 여공들을 대상으로 작업시간의 단축, 휴식시간, 급여지급 방법, 간식제공 등 조건에 변화를 주었지만 생산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럴 수 있었던 동료들간의 강한 결속력으로 때문이었다.면접실험에서는 21,126명의 종업원을 면접하면서 종업원의 불평 및 불만을 조사해 물리적 환경보다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사회적 조건과도 관계가 있다는 결론을 얻는다.마지막 실험은 배선작업을 하는 14명의 남성 노동자를 관찰하는 실험으로 실험 중 이들 사이에 자연히 2개의 비공식 조직이 생겨났고, 그들 사이에만 통하는 규범이 작업능률에 매우 관련이 깊다는 것을 발견했다.위의 실험을 통해 구성원은 비공식 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작업성적, 근무의욕은 비경제적, 사회심리적 요인도 크게 작용하며 비공식적인 사회적 규범에 의해 생산성의 수준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제기된 것이 인간 관계 관리이며 이 실험에서 인간관계가 작업능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을 증명했다.Ⅲ. 나의 견해현 시대에는 작업의 양이 정해져 있고, 일을 잘 하면 그에 응당한 성과금을 지급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들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과학적 관리법에 대해 공부하면서 무엇보다 일상에서 사소한 것을 무시하지 않고 항상 왜? 라는 의문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테일러도 산업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산업현장에 의문을 가졌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었고 현재까지 큰 영향을 미친 관리법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 관리법으로 생산의 능률이 극대화되고, 많은 기업들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지만 인간의 기계화 문제가 나타났고 이는 심각한 문제이며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돈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인간의 기계화를 막기 위해 노동시간을 줄인다면 노동자들의 임금 또한 감소할 텐데, 이것이 진정 사람들이 원하고 결코 좋은 방법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또한 최근까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동기부여는 높은 급여 지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호손 실험의 결과를 통해 자신이 속한 집단에 갖는 감정, 심리조건, 사람과의 관계 등이 생산성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인적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관리방법은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감정적으로 일을 하게 된다면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려 조직에 손해를 입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부분엔 명확한 제도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Ⅳ. 참고문헌[네이버 지식백과] 과학적 관리법[네이버 지식백과] 작업장의 변화보다 종업원의 태도가 성과로 연결된다남정집, Hyperlink "https://www-dbpia-co-kr-ssl.openlink.mju.ac.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0475478" [행정학 특별강좌] 科學的 管理法과 人間關係論의 比較分析에 관한 硏究, 고시연구사(월보), 1999이상수, ”경영원리에 나타난 성경적 경영 패턴에 관한 일 연구”, 삼육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2008
목차 -Ⅰ. 한일 장수기업 비교연구 논문 요약한국의 장수기업일본의 장수기업일본 기업의 장수요인한국과 일본 장수기업의 공통요인Ⅱ. 나의 견해Ⅲ. 참고문헌Ⅰ. 한일 장수기업 비교연구 논문 요약장수기업이란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이 40~50년이고, S&P Index에 등재된 90개의 기업 평균 수명은 65년이었다. 하지만 단순히 시간적 개념만으로 장수기업을 보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일본의 많은 기업들은 기업 규모 확장을 기업 성장으로 간주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 평균 수명은 20년이고 그 중에서도 60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기업은 2008년 기준 21개이다. 쇄국정책으로 서구 문물을 늦게 받아들여 우리나라 기업 수명은 짧다.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를 도입한 후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한 우물 경영전략, 신뢰 있는 노사관계 구축, 위기관리 능력 극대화, 장기적 관점의 경영전략, 지속적 연구개발투자 등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한국의 장수기업국제신문이 직접 취재한 지속연수가 40년 ~ 100년인 기업들 중 몇몇 기업들의 장수 비결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설립된 지 100년이 된 성창기업지주가 오랜 기간 동안 기업을 지속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넓은 사업 영업으로의 확장이다. 장판 일색이던 바닥재 시장에 마루판을 출시했으며 공장 신설에 이어 임산 관련 조림과 육림에서부터 폐목재 재활용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대선주조의 장수비결은 품질이었다. 화승은 기능과 디자인에 충실하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빠른 대응이 요인이 였고, 대한제강은 엄격한 약속 준수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비즈니스의 기본 자세로 여기며 사세를 확장해 왔다. 동성화학공업사는 축적한 노하우에 자체 개발 기술을 더하며 세계의 훌륭한 기업 방문으로 기술 제휴를 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투자가 이루어져 오랜 기간 동안 기업을 존속시킬 수 있었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국내 장수 중소기업 202개를 조사도 앞서 설명한 요인들과 비슷한 모양을 띄고 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거래고객과 신뢰를 쌓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일본의 장수기업일본 장수기업은 창업 이후로 1000년 이상을 이어가고 있는 장수기업이 7개, 500년 이상은 32개, 200년 이상은 3146개, 100년 이상은 약 5만개가 존재한다. 첫 번째로는 일본인의 필수품인 부채를 만드는 미야와키 바이센안은 최적의 재료들만 사용하고 97번의 공정을 거쳐 탄생하는 까다로운 원칙을 고집하는 것이 장수의 요인으로 꼽힌다. 초밥을 만드는 긴자스시코 혼텐의 장수 비결은 매일 아침 최고급 재료를 직접 수산시장에서 준비해오며 항상 신메뉴를 개발해내는 최상의 재료와 정성이다.일본 기업의 장수 요인첫째, 일본의 장수기업은 본업을 중시한다. 시대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을 개발하면서도 창업이래의 고유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고수하는 등 본업의 연장선상에서 사업을 전개한다.둘째,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신용을 생명처럼 중시함으로써, 거래처, 종업원, 사회 등과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한다.셋째, 장인정신이다. 고유기술을 응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창출하기 위한 집념과 정성을 중시하는 장인들은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람들이 쉽게 잡아 낼 수 없는 부분을 더욱 배려한다. 일본의 콘고구미 기업은 건물 외부보다 천장 속과 땅에 묻히는 기초공사에 오히려 더 고가인 자제를 사용했다.넷째, 혈연을 초월해 능력이 있는 직원이나 사위 또는 외부 인재를 후계자로 정할 만큼 혈연보다 가업승계를 중시하는 것이다.마지막으로는 자금을 보수적으로 운영하여 위험을 피하는 것이다. 외부로부터 자금을 얻으면 사업을 확대하기 쉽지만, 시장이 작아지면 도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부의 자금 범위 내에서의 성장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한국과 일본 장수기업의 공통요인이러한 조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장수 비결은 첫째, 한일 모두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또한 기업이 직원과의 믿음을 만드는 것이 지속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고 보는 기업이 많았다. 둘째, 본업을 중시하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 한 우물만 파는 식의 경영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장수기업이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조건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셋째, 끊임없는 진화를 추구했다.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끝나도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장수기업들은 외부의 환경변화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여 내부의 변화를 이끌며 성장하며 살아남을 수 있었다.Ⅱ. 나의 견해한국과 일본의 기업의 장수요인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 특성들이 비단 기업뿐 아니라 성공한 사람에게서도 볼 수 있어 많이 공감이 되었다. 하지만 본업을 중시해 한우물만 파는 경영방식에서 의문이 들었다. 물론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겠지만 어떠한 상황 속에서는 본업을 포기하고 다른 분야로 옮기는 결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아날로그 시대를 지배했던 코닥이 시대적 통찰력을 갖추지 못해 디지털 시대에서 도태된 것이 그 사례라고 생각한다. 코닥은 일반인이 사용하기 쉬운 필름과 이를 활용한 편리한 카메라를 선보여 필름을 코닥이라고 부를 정도로 1900년대 카메라 시장을 장악했다. 하지만 디지털 사진이라는 새 패러다임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코닥은 디지털 사진기술조차도 가장 먼저 고안했음에도 기존의 본업을 중시해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상용화하지 않아 경쟁사들에 시장을 내주고 131년의 장수기업이 파산을 맞이하게 되었다.이어서 전 우루과이 축구선수 다리오 실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업은 아니지만 변화된 환경에 맞춰 본업을 포기하고 성공한 사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루과이 국가대표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정도로 실력 있는 축구선수였던 다리오 실바는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쪽 다리 절단을 하게 되었다. 축구 선수로서 절망적인 일이었지만 다리오 실바는 자신에게는 두 팔이 있다며 카누 선수로 전향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도 참가했다. 평생을 축구를 하며 살아왔지만 교통사고라는 환경변화에 본업을 포기하고 다른 분야로 바꿨기 때문에 운동인으로 더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의 두 사례를 통해 한우물만 파는 것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시장에 맞지 않는 전략 같고, 기업의 고유기술만 고집하는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을 맞아 코닥이 제약회사로 출범했다는 소식을 통해 업종을 변경하는 것도 장수의 비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Ⅲ. 참고문헌오태헌, 한일 장수기업 비교연구, 2017코닥 몰락이 주는 교훈…재기 가능할까, 연합뉴스, 김태한, Hyperlink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77803?sid=1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77803?sid=105[풋볼리즘] “영록아, 내 손 꽉 잡고 일어나자”, 네이버 해외축구 칼럼, 박문성 Hyperlink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08&aid=0000000425"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08&aid=0000000425
올 뉴 아반떼의 STP 전략STP 전략이란 기업이 다양한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시장세분화(Segmentation)를 하고, 변수에 따라 분류한 세분시장 중 자사가 공략할 세분시장을 자사의 능력과 경쟁우위를 고려해 표적 시장 선택(Targeting) 하고, 표적시장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사의 브랜드나 상품을 경쟁, 기업 능력과 관련하여 가장 유리하게 위치하도록 노력하는 포지셔닝(Positioning)을 하는 과정을 말한다. 즉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경쟁사 보다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제안을 제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올 뉴 아반떼는 ‘5인 가족 패밀리카’, ‘우리 집 세컨드 카’, ‘제2의 청춘카’, ‘루키들의 인생 첫차’라는 4개의 시리즈 광고들을 내놓았다. 이 광고들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의 시대는 변화가 굉장히 빠른 시대이고,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연하다. 그렇기에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며,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한다. 변화가 빠른 만큼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소비를 추구한다.1. 시장세분화(Segmentation)시장은 다양한 소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변화가 빠른 만큼 소비자들의 욕구도 빠르게 변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세분화하는 과정은 기본적이면서도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다. 현대 자동차는 시장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분류했을 것이고, 연령, 추구하는 혜택, 용도 등에 따라 좀 더 세분화 시켰을 것이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연령 별로 청년층, 중년층, 노년층을 구분했고, 이에 맞춰 20대부터 60대까지 적합한 마케팅으로 공략하며, 사람들이 어떤 활동을 주로 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며, 어떠한 의견을 갖고 있는지를 반영해 라이프 스타일을 세분화하였다. 또함된다.1)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펫팸족’요즘 ‘펫팸족’이 증가하고 있다. 펫팸족이란 pet과 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반려동물들이 더 편안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련 서비스나 물품을 구매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이미 1,000만 명을 넘었고, 아래의 그래프에서 2018년에 조사 방식이 대면 면접조사로 변경된 것을 고려해서 볼 때, 반려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서는 그 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인구의 고령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펫팸족’이 더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파악한 현대자동차는 펫팸족을 표적 시장으로 선택하였다.2) 가족 구성원의 증가와 여성 운전자의 증가로 ‘세컨드카’의 수요 증가기존의 아반떼의 구매율에서 상당한 비율을 중장년층의 소비자가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세컨드카로써 아반떼를 구매한다. 세컨드 카란 ‘한 집에 두 대의 차가 있을 때, 주로 주부나 대학생 자녀가 운전하는 차’를 의미한다. 따라서 대학생 자녀를 둔 가구를 표적시장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세컨드카의 용도는 나들이를 위한 패밀리 밴, 아이의 등하교, 장보기 그리고 출퇴근을 위한 승용차, 드라이빙을 위한 스포츠카 등 용도가 다양하다. 우리 집 세컨드카 편 광고에서 승용차로 아빠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장을 보고 다시 아이를 데려오는 전형적인 주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광고를 통해, 남편이나 아내 중 한 명이 직장을 가지 않고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가사 일을 맡아서 해야 하는 어린 자녀를 둔 가구, 또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남편 또는 아내를 표적시장으로 선택하였다. 그리고 광고에서는 남성이 가사 일을 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여성이 가사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 가정이 많으며, 여성 운전 층 못지않게 소비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한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가며 더 멋있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이처럼 요즘 시대의 시니어 소비자들은 원하는 활동들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예전의 시니어와는 달리 문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우리 사회의 인구 상황은 출산율은 낮아지고 인구의 고령화는 가속화되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토대로 앞으로의 전망을 파악했고, 저렴한 차종인 만큼 은퇴 후에도 활발한 소비활동과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중년층, 시니어들을 표적 시장으로 선택하였다.출처: 문화체육관광부4) 핫플레이스라면 먼 거리라도 찾아가며 디자인에 민감한 ‘청년층’올 뉴 아반떼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파레 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하여 헤드 램프. 강인한 범퍼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전면 부를 구현했으며, 측면 부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 라인과, 후면에는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하여 날렵하게 구현하고 H-테일램프를 적용하여 독창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현대자동차는 발표했다. 그리고 루키들의 인생 첫차 편 광고에서 거리가 멀더라도 맛집을 찾아가는 젊은 층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가 신한카드 고객들의 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집에서 10km 이상 떨어진 음식점에서 결제한 비중이 20대는 27%, 30대는 22%, 40대는 16%, 50대는 19% 그리고 60대 이상은 20%라는 결과가 나왔고, 그 중 20대의 비중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처럼 청년층은 맛집, 유명한 카페뿐 만 아니라 소위 ‘핫플레이스’라면 그 장소에 가기 위해서는 거리가 멀고 가까운 것에 상관하지 않고 찾아가는 경향이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청년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했다. 디자인에 민감하며 핫플레이스라면 먼 거리라도 마다하지 않는 청년층을 표적 시장으로 선택하였다.3. 포지셔닝(Positioning)생활 속한 것들이 올 뉴 아반떼 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1)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펫팸족’올 뉴 아반떼는 ‘동급 최장 휠베이스’를 장착한 했으며 ‘TUIX PET’이라는 반려동물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소중한 반려동물이 더 편하게 차를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펫팸족에게 포지셔닝 했다. 휠베이스란 자동차의 앞바퀴의 중심과 뒷바퀴의 중심 사이 거리를 말하며, 휠베이스가 길수록 회전반경이 커지는데, 이때 차의 직진성, 승차감 그리고 안전성이 좋다. 즉, 최장의 휠베이스로 반려동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또, 현대자동차는 TUIX PET이라는 반려동물을 위한 패키지 옵션을 추가하였다.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잡아주는 가슴 줄인 하네스, 하네스와 연결하여 반려동물이 앞쪽으로 떨어지거나 갑자기 뛰어내리는 등의 위험한 움직임을 방지해 주는 ISOFIX 카시트와 안전벨트 테더, 그리고 반려동물 탑승, 승 하차 시 오염을 방지해 주는 방오 시트커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TUIX PET 패키지 상품으로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는 동시에 차량 내부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펫팸족에게 포지셔닝 했다.2) 가족 구성원의 증가와 여성 운전자의 증가로 ‘세컨드카’의 수요 증가하나의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자동차의 열쇠를 여러 개 구매해야 하고, 잃어버릴 경우에는 빌려서 쓰고 다시 돌려주어야 하거나 다시 구매해야 하는 수고가 따른다. 하지만 디지털 키를 사용함으로 차량 외부에서 도어를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 권한을 다수의 사람과 공유하며 차량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키로 포지셔닝 했다는 것을 ‘우리집 세컨드 카’편의 광고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또, 세컨드카의 경우 여성과 대학생 자녀가 운전을 하게 되고, 어린 자녀가 자주 타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안전도 중요하며 운전하는데 미숙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 뉴 아반떼의 ‘전방 충돌어 중 노년층까지 영역을 넓혔다는 것을 올 뉴 아반떼의 4편의 광고 중 ‘제2의 청춘 카’ 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이 광고에서는 티켓 예매를 위해 시간에 맞춰 광클을 하고, 춤을 추며 브이로그를 찍을 것처럼 셀카봉을 들고 있는 시니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주로 청년층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행동이다. 광고에서 시니어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청년들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으로 포지셔닝 했다. 그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노년층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와 ‘하이빔 보조’ 그리고 ‘차로 유지 보조’등 다양한 첨단 안전기능으로 노년층에게 포지셔닝 할 수 있다.출처: 도로교통공단4) 핫플레이스라면 먼 거리라도 찾아가며 디자인에 민감한 ‘청년층’루키들의 인생 첫차 편 광고에서 “따뜻하게 해줘”라는 말로 차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조, 열선 등 차량 제어뿐 만 아니라 뉴스, 주식, 환율, 날씨 등의 정보들도 검색할 수 있다. 요즘 음성 인식 기술은 휴대전화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스피커, TV, 로봇청소기 등으로 점점 확장해왔다. 현대자동차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올 뉴 아반떼에 음성 인식 기능을 도입했다. 운전 중에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기술이라는 것으로 포지셔닝 한다. 그리고 올 뉴 아반떼의 패키지 중 ‘17인치 알로이 휠& 타이어 I 패키지’를 추가하면, 기존의 휠에서 교체할 수 있다. 휠과 타이어를 교체함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며,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있는 헤드램프 대신 ‘LED 리어램프’ 또는 ‘LED 보조제동등’으로 교체해 디테일 한 디자인에도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청년층에게 포지셔닝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쾌.
성공한 마케팅 사례와 실패한 마케팅 사례성공사례 : 휠라의 운동화 ‘디스럽터2’의 뉴트로 마케팅2017년도에 출시 된 휠라의 운동화인 ‘디스럽터2’는 뉴트로 마케팅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신발 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휠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고 2017년도 초만 하더라도 중 장년층의 올드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휠라의 디스럽터2의 성공적인 레트로 마케팅으로 휠라의 메이커 자체가 트렌디하며 젊은 브랜드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누구나 자신의 젊은 과거를 그리워하고 그 시절을 다시 경험하고 싶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인간의 심리이다.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복고 열풍이 돌아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휠라는 이 트랜드를 정확히 파악해 마케팅 활동을 했다.뉴트로란 새롭다는 뜻인 ‘New’와 복고를 뜻하는 ‘Retro Spect’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이를 통해 중 장년층 에게는 과거를 그리워하며 추억을, 젊은 층에게는 신상품과 마찬가지로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무조건 과거의 것을 출시한다고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옛 것을 현재에 맞게 해석해야 한다. 휠라는 특유의 투박한 복고풍 디자인을 요즘 신발에 녹여 디자인을 했고 ‘어글리 슈즈’ 라는 트렌드에 그 부상해 결과적으로 지금은 패션의 일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또 휠라는 요즘 세대의 주요 소통 채널인 SNS를 통해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많은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브랜드의 본질과 정체성을 유지해왔다. 정리해서 말하면 트랜드를 잘 파악한 마케팅을 하였고, 구매자와 SNS를 통해 쌍방향 소통을 하며 브랜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아 휠라의 ‘디스럽터2’가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었다.실패사례 : 배달의 민족의 쏜다쿠폰의 인플루언서 마케팅2019년 6월, 배달의 민족은 인플루언서들 에게 인플루언서의 활동명을 넣은 'ㅇㅇㅇ이 쏜다' 라는 쏜다 쿠폰을 1인당 약 100만원에 달하게 지급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앱 내 이벤트가 아닌 인플루언서 채널에서 진행을 한 이유는 홍보 효과와 더불어 인플루언서의 팔로워를 신규회원으로 끌어올 기대 때문 이였다. 또 팬들과의 소통이 활발하니 높은 참여율을 기대했을 것이다. 이 마케팅의 취지는 ‘턱쏜다'는 말이 주는 느낌과 같이 주는 사람도 좋고 받는 사람도 즐거운 일상의 행복을 나눠보자는 취지였다. 이 쿠폰을 받은 인플루언서들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할인 쿠폰 인증샷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것은 오히려 기존 배민 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키며 등을 돌리게 돌린 회원들도 생겼다.마케팅의 출발점이 ‘고객’ 이라는 것에 인식을 두고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여 욕구를 만족시키는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을 해야하지만 인플루언서에게 지급된 쿠폰의 할인 금액이 기존 배달의 민족 VIP회원에게 주어지는 특혜보다 더 컸다는 점이 마케팅의 출발점인 고객보다 인플루언서에 초첨을 몰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고객지향적이지 못했다. 배달의 민족은 이전부터 신규고객 마케팅에 치중한 나머지 VIP고객 혜택이 너무 작다는 불만과 기존 고객 관리가 소홀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고객의 불만을 헤아리지 못한 채로 마케팅을 위해 인플루언서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준 것은 고객과 쌍방향적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또 제품과 서비스는 불가분의 관계인데 서비스가 따라오지 못한 점을 보여주며 이 마케팅이 마케팅 부서만의 일이 아니라 전 부서가 해야 할 일 이라는 것 또한 지키지 못한 것을 보여준다. 고객의 불만을 관리하는 CS팀과 협업이 되었더라면 기존 고객들의 불만은 줄어 있었을 것이며 고객들의 불만을 파악해 이 마케팅을 진행하기에는 조심스러웠을 것이다. 정리해서 말하면 배달의 민족의 쏜다 쿠폰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고객 지향적이지 못하며, 쌍방향적 흐름에 초점을 두지 않았고 전 부서와 협업이 되지 않아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꿈의 도시 꾸리찌바꾸리찌바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주도이며, 생태 도시의 대표적인 예로써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도시이다. 꾸리찌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입지적 장점 때문에 경제활동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로 인해 급속한 인구 증가와 개발로 공업화와 환경오염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심지어, 1인당 차량 보유율도 가장 높았다. 게다가 도시지역에 투자가 이루어져 고속도로와 육교가 건설되면서 자가용 이용에 더 편리한 상황이 만들어졌었다. 하지만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의 출현으로 꾸리찌바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무원들과 주인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결책을 개발해 함께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을 재생시켜 나갔다. 이것은 꾸리찌바가 보통의 개발도상국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수직적이고 권력 지배적인 도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대부분 상사의 말을 다 따르지 거절하거나 반대하는 의사는 잘 표현하지 못한다. 하지만 꾸리찌바의 시장과 공무원들 간의 관계가 유연하고 수평적이었기 때문에 시장에게 불편한 말이나 올바른 피드백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시민들의 의견도 무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렴했기에 실행 가능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유연한 관계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계획 수립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계획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이러한 점부터 배워야 나아가야 한다.꾸리찌바 시는 교통수요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통정책과 토지이용정책을 통합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시되었다. 우선 3중 도로 시스템을 수립해 중앙 부분은 급행 버스만 사용하고, 양쪽 도로는 일반 통행로로 자동차, 트럭, 일반 버스가 사용할 수 있는 3개의 평형 도로를 설계한 것이다.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도로를 재정비한 것으로, 도대로 된 교통수단을 갖추고 있지 못했던 70년대에 교통수단을 갖추기 위해 지하철을 조사하고 연구했지만 그 당시의 사정으로는 지하철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버스를 지하철과 같이 빠르고 편안한 교통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계속해서 고민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로 버스 전용도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하면서 시스템의 질이 매년 향상되고 오늘날의 통합 교통망을 만들어 냈다.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통합버스체계라고 할 수 있다. 배차시간도 1분마다 이루어지거나 빠르면 40초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 굉장히 신속해 편리함을 느껴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또, 급행 버스, 직행버스, 지구간버스, 지선버스, 재래식 완행버스 간의 색을 다르게 했으며, 통합버스체계에서는 ‘사회적 요금’이라는 제도를 적용했다. 버스요금을 한 번만 내고 환승터미널을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환승을 제한없이 할 수 있고, 이동시간이 짧고 긴 경우에 상관없이 동일한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고소득자들이 저소득자들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대적으로 삶의 여건이 어려운 사람들은 도심 외곽, 교외의 빈민가에 살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길고, 삶의 여건이 좋은 부유한 사람들은 도심에 살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짧다. 이런 특징을 활용해 사회적 요금제도를 운영한다. 통합버스체계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아, 시민들이 능등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부가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최근 주변 지인 몇몇이 자동차 면허를 취득하면서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왔지만 이제는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으니 불편한 대중교통을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이들도 분명 우리나라의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환경을 위해서는 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도 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 정책이 유지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제도의 도입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들의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무엇인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또, 원통형 정류장은 통합버스체계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이 시스템을 갖춘 고속버스는 완행버스에 보다 시간당 3.2배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하고, 직통버스는 하루에 평균 1시간 정도를 절약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것은 지하철 설치비용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꾸리찌바의 교통량을 30%나 줄이고 지하철 설치와 동일한 결과를 가져왔다.환경문제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다. 환경문제는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고, 삶의 질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환경을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문제를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자동차 사용으로 인해 배출되는 배기가스이다. 자동차의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당연히 배출되는 가스의 양이 늘어나게 되어 환경오염은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꾸리찌바의 계획을 벤치마킹해 이러한 문제 대응하는 적절한 방안을 만든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중교통 시스템도 충분히 잘 갖추어져 있지만 자가용 사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시스템은 잘 갖추어져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에는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사용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대중교통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 이유로는 출퇴근 시간에는 상당수의 구간이 혼잡해 한 시간 반 가량의 거리를 사람들 사이에 비좁게 껴서 서서 가야하고, 지하철의 경우 일부 급행 전동 열차를 뺀 모든 열차는 모든 역에 정차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또, 나의 경우에도 학교를 갈 때에는 버스를 이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도로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에 학교에 늦을 수도 있고, 버스보다는 도착시간이 비교적 정확한 지하철을 이용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구매하려 하고, 대중교통은 불편하다는 인식을 가지한 요소들을 쏙 뽑아 계획을 수립한 것 같았다. 우리나라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왜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선호하는지, 대중교통의 어느 부분이 가장 불편한지 등의 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이것을 토대로 대중교통의 이용 환경을 변화시키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대중교통도 충분히 좋은 시스템들을 가지고 있으니 앞에 언급한 것들이 뒷받침해 준다면 대중교통 이용이 자가용의 이용보다 편리한 사회를 만들어지게 될 것이고, 자가용의 사용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면서 우리는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또 자가용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원인이 있다. 우리나라의 버스나 지하철은 새벽이 되면 운행이 종료된다. 때문에 야간근무나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자가용 사용이 불가피 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에도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석도 있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이용하는 것을 많이 보지 못했다. 보호자 없이는 이용하기 불편한 경우도 있고, 타고 내리는데 비교적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바쁜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아 이용하는데 편안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꾸리찌바는 이들을 위해서 밤 12시부터 아침 5시까지 특별운영을 해 야간근무를 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노인, 장애인 등 생활에 불편함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특수교통 통합체계’ 도 마련했다. 28개의 노선을 가지며 교통약자들이 전화를 하면 특수차량이 직접 오는 시스템이다. 교통약자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계획의 수립되지 않거나, 계획의 질이 낮았을 수도 있는데,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꾸리찌바가 시민 한 명 한 명을 생각하고, 신경 쓰며 소외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감동이 되었다. 다양한 시각에서 시민들을 바라보고 그들의 의견을 파악하며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꾸리찌바가 꿈의 도시라고 불리는 것이 인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엄청난 결과를 만든 것이다. 꾸리찌바가 특별한 조건을 가져서, 천재적 이여서 이런 사고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다. 이 정도의 사고는 충분히 우리도 해볼 수 있었을 텐데 자가용이 주는 편리함에 눈이 가려져서 이정도의 사고를 못한 것인가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또, 꾸리찌바의 사회복지 중에 ‘취업로’ 라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저소득층 사회에서는 재정이 충분하지 않아 직업훈련학교를 설립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꾸리찌바는 이런 지역을 위해 사용연한이 지난 버스를 재활용해 이동식 학교를 운영했다. 목공, 공예, 수예, 전기기술, 미용, 기초회계, 컴퓨터 교육 등 26개의 다양한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사람들이 새로운 직업을 갖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외에도 꾸리찌바는 어린이들이 본드에 중독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연구를 통해 본드의 냄새를 제거해 본드를 마약으로 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1년 동안은 전담팀이 매일매일 그 아이를 찾아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5살까지 아이의 건강상태를 자세하게 기록하며 관리한다. 이러한 꾸리찌바의 사회복지를 통해 꾸리찌바가 시민들을 정말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부모가 아이들의 일을 대충 처리하지 않고, 온 마음을 들여 하듯이, 꾸리찌바가 시민들을 향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책을 만들 때에도 신중하고 고려하고, 실생활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줄 수 있는 정책을 계획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 결과로 현재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꾸리찌바 종합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30여 년 동안 현재의 꾸리지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것처럼, 우리나라의 도시들도 지역 수준에 맞는, 혁신적이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고안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실행 가능한 계획,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노력을 한다면 우리나라도 충분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