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언어의 이해 과제: 감상문19002118 프랑스어문학과 정병하다큐멘터리 ‘알파벳 혁명’을 보고 느낀 점이 상당히 많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배워왔던 알파벳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달았다.알파벳이 나타나기 전에는 매우 복잡한 문자를 사용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메소포타미아 문자 또는 이집트 문자는 단어 하나마다 표시하는 기호가 따로 있어 아주 복잡했다고 한다. 하지만 ‘페트리’는 30개로 된 문자 체계인 알파벳을 발견하였고 그것은 혁명이었다. 또한 알파벳이 이집트 상형문자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도 매우 신기했는데, 스핑크스에 그러한 단서가 있었다는 사실 또한 이 영상으로부터 알게 되었다. 알파벳의 순서도 누군가 단순히 만든 것이 아니라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우가리트라는 지역에서 사용된 알파벳 순서는 페니키아와 히브리어에 이어졌고 지금 우리가 항상 쓰는 영어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비블로스의 왕가 묘역에 묻혀있는 석관묘에는 지금의 알파벳이 나타난 최초의 흔적인데, 석관묘에는 방향이 서툴고 모양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지금의 알파벳인 ‘A’, ‘B’, ‘C’…의 뿌리가 확실했다. 페니키아 어가 알파벳의 진정한 출발점이었다는 것이다. 나는 평소 왜 서양 사람들은 아시아권 사람들보다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지 항상 궁금해했다. 결국 페니키아 알바벳은 그리스 알파벳, 라틴 알파벳, 아람어 알파벳, 인도어 알파벳 등 뿌리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성서로 인하여 유럽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지금까지의 의문이 비로소 조금 풀리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 언어가 가진 힘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영상을 통해 언어는 더욱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알파벳이 상용화되기 전에는 위에 내용처럼 언어가 너무 복잡해 소수의 엘리트들만 막강한 힘을 가졌지만 알바 펫이 도입이 되며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일고 쓰며 권력이 분산됐다고 한다. 이처럼 언어는 역사까지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어문계열을 전공하는 나에게는 이 영상이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어떻게 보면 문과는 취업에 힘들고 실용적인 학문이 아니라는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언어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고 어문계열 학과라는 자부심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