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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A+] 말하기 과제의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초 중 고급 학습자를 위한 말하기 과제를 각 하나씩 제시하되, Nunan 1980의 과제 구성 요소와 그 예를 활용하여 같은 형식으로 작성하시오.
    [A+] 말하기 과제의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초 중 고급 학습자를 위한 말하기 과제를 각 하나씩 제시하되, Nunan 1980의 과제 구성 요소와 그 예를 활용하여 같은 형식으로 작성하시오. 평가B괜찮아요
    [ 과목명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표현교육론[ 과 제 ] 말하기 과제의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초·중·고급 학습자를 위한 말하기 과제를 각 하나씩 제시하되, Nunan 1980의 과제 구성 요소와 그 예를 활용하여 같은 형 식으로 작성하시오.[ 목 차 ]Ⅰ. 들어가며 -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과 기능적 의사소통 과제Ⅱ. 초급 말하기 수업1. 과제2. 목적3. 활동(1) 말하기 전 단계가) 그림자료 활용나) 단어카드 활용다) 그림자료를 보며 질문 완성해보기(2) 말하기 단계가) 모범 대화문을 보며 역할극 해보기나) 대화문에 나온 문장을 활용하여 말하기 학습하기다) 역할극 발표하기(3) 말하기 후 단계Ⅲ. 중급 말하기 수업1. 과제2. 목적3. 활동(1) 말하기 전 단계(2) 말하기 단계(3) 말하기 후 단계Ⅳ. 고급 말하기 수업1. 과제2. 목적3. 활동(1) 말하기 전 단계가) 언론 보도 자료를 제공하고 이해도 알아보기나) 핵심키워드를 제공하여 전문적 내용의 이해도 증진시키기(2) 말하기 단계(3) 말하기 후 단계Ⅰ. 들어가며-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과 기능적 의사소통 과제말하기는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며, 청자의 의사 표현 행위에 반응하기 위해 음성 기호를 사용’하는 것이다. 말하기는 청자가 없는 환경에서의 독백을 제외하고는 상대방을 고려한 발화행위이기 때문에 청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여부가 중요하다.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문장으로 나열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설령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으로 말했다 하더라도 사회·문화적 통념상 어색한 말을 해 상대방을 의아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즉,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표면적 의미와 사회 맥락적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잘 표현할 수 능력을 갖추었을 때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이다.Canale & Swain(1980)은 의사소통 능력에 있어서 4가지 요소가 중요하다고 했다. ①문법적으로 정확하고 의미있는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것, ②그렇게 만들어진 문장들을 긴밀하게 논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 ③사회적 맥락에 맞게 사용하며, ④의사소통에 있어 장애가 될 수 있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언어적, 비언어적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학습자들의 ‘실생활에서의 원활한 한국어 의사소통’을 목표로 한다면 위의 사항들을 고려해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기능적 의사소통 과제’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학습하기 위한 주요한 활동이다. 기능에 맞는 목표어를 잘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초급(TOPIK 2급), 중급, 고급으로 분류하여 말하기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특히 말하기 과제의 유형 중 기능적 의사소통 과제를 Nunan이 제시한 과제의 구성 요소 (목적, 입력, 활동, 환경, 학습자의 역할, 교사의 역할)를 바탕으로 논의해 본다.Ⅱ. 초급 말하기 수업1. 과제- 우체국에서 국제 소포 보내기2. 목적- 우체국에서 벌어지는 대화를 통해 단어의 차이를 학습하고, 기초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3. 활동(1) 말하기 전 단계- 그림자료, 단어카드를 활용한 질의·응답으로 학습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학습자의 배경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말해본다.가) 그림자료 활용< 1 > 여기는 어디인가요?< 2 > 한국이나 고향에서 우체국에 가봤나요?< 3 > 그림을 보면서 우체국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말해보세요.나) 단어카드 활용< 4 >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각각의 차이를 말해보세요.엽 서편 지택 배이메일소 포< 5 > 왼쪽 명사와 오른쪽 동사를 이용해 문장을 만들어보세요.엽 서편 지택 배이메일소 포서 류보내다부치다다) 그림자료를 보며 질문 완성해보기예) 소포에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적었나요?예) 택배를 보내는 가격은 얼마인가요?예) 택배 무게는 몇 kg 인가요?예) 배로 소포를 보낼 수 있나요?항공 소포는 얼마나 걸리나요?(2) 말하기 단계가) 모범 대화문을 보며 역할극 해보기< 1 > 아래 대화문을 참고하며 각자의 고향으로 소포를 보내는 상황을 연습해 보세요..손님: 안녕하세요. 소포를 보내고 싶어요.우체국 직원: 국내로 보내나요? 아니면 해외로 보내나요?손님: 해외로요. 이탈리아로 보내고 싶어요.우체국 직원: 이탈리아는 일반 소포 항공으로만 보낼 수 있어요.손님: 항공? 이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우체국 직원: 아, 비행기요. 비행기로 보내는 소포에요.손님: 비행기로 보내면 가격은 얼마에요?우체국 직원: 무게에 따라 달라요. 잠시만요.(소포를 저울에 올린다.) 5kg 이에요.5kg은 6만원이에요.손님: 너무 비싸네요. 더 싼 것은 없어요?우체국 직원: 배로 보내면 더 싼데 이탈리아는 비행기로만 보낼 수 있어서 더 싼 것은 없 어요.손님: 얼마나 걸려요?우체국 직원: 14일 정도 걸려요.손님: 비행기로 보내는 것만 있기 때문에 그 것으로 보낼 수 밖에 없겠어요.나) 대화문에 나온 문장을 활용하여 말하기 학습하기(a) ~기 때문에 : 동사나 형용사 뒤에 붙어 이유를 말함.한국에 왜 왔어요?라는 질문을 하고 이 형식에 맞게 학습자에게 대답을 요구한다.예) 교사: 한국에 왜 왔어요?학생A: 여자친구가 한국에 있기 때문에 왔어요.학생B: 한국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 요리를 배우러 왔어요.(b) ~을 수밖에 없다 (~ ㄹ 수밖에 없다) : 그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나 가능성이 없음 을 표현하는 것.몇 개의 예를 들어주고 한 사람씩 표현을 만들어 말하게 하기.예) 교사: 친구가 안 와요. 이 책을 줘야 해요.학생A :이 책을 줘야 해서 기다릴 수밖에 없어요.교사: 배가 불러요. 정말 맛있어요.학생B : 배가 부르지만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어요.(c)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잘 못 알아 들었을 경우다시 한번 말해 줄래(요) 격식도 같이 연습해 보기.다) 역할극 발표하기(3) 말하기 후 단계역할극 발표 후, 발표를 들은 학습자들이 이해하지 못한 표현에 대해 발표자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갖기.교사의 경우, 큰 오류에 대해 설명해 주고 만약 우체국에 간다면 소포를 잘 보낼 수 있을지 학생들에게 물어보기.Ⅲ. 중급 말하기 수업1. 과제- 친구에게 한국 문화 소개하기2. 목적- 한국을 방문하는 가족이나 고향 친구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가이드 역할 해보기3. 활동(1) 말하기 전 단계- 한국에 와서 당황했던 경험, 자국 문화와의 차이를 자유롭게 이야기해본다< 1 > 한국에 와서 당황했던 경험들을 이야기해보세요.①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밥을 먹는 식당에 가 본적이 있나요?② 길가에 휴지통이 없어서 당황했던 적 있어요?③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을 갔을 때 몸이 부딪혀도 미안하다는 소리를 하지 않아서 화가 난 적이 있나요?< 2 > 자국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세요.① 한국처럼 24시간 문을 연 상점이 있나요?② 한국의 치안은 어떤 것 같아요?③ 한국에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뭐가 있을까요?< 3 > 다음과 같은 속담이 자국에도 있나요? 같이 적어보고 얘기해봅시다.예)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Lupus in fabula(이야기를 하면 나타나는 신) [이탈리아]Talk of the Devil, (and he is sure to appear.)악마에 대해 이야기 하면 그는 반드시 나타난다. [영어]Quand on parle du loup on en voit la queue.( 늑대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그 꼬리를 본다.) 등등( * 교사가 문화는 다르지만 서로 공통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인종에 대한 차별이 없도록 지도한다. )< 4 >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서 서울에서 좋아하는 곳 3군데씩 정해서 어떻게 찾아가는지, 그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짝활동)(2) 말하기 단계< 5 > 아래의 내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친구나 가족에게 한국을 소개해보세요.① 좋아하는 한국 음식, 자주 먹는 한국 음식과 자주 가는 식당② 좋아하고 자주 가는 장소,③ 한국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④ 여가시간에 친구들과 하는 것.⑤ 한국문화와 자국 문화와 같은 점과 다른 점(3) 말하기 후 단계- 교사가 제시한 내용이 들어갔는지 점검한다.- 발표를 들은 청자들이 발표한 학생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하도록 한다. (발표자가 말한 내용 중 새로운 음식점, 새로운 명소 등등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도록 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모르는 한국의 명소를 소개하면서 학생들의 질문을 유도한다.- 교사는 정보의 오류나 문법상의 큰 오류를 정정해준다.Ⅳ. 고급 말하기 수업1. 과제- ‘2020년 대한민국 7대 뉴스’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아나운서가 되어 뉴스브리핑 하기.2. 목적-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제된 언어와 고급단어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3. 활동(1) 말하기 전 단계가) 언론 보도 자료를 제공하고 이해도 알아보기< 1 > 다음은 2020년 대한민국의 7대 주요 뉴스입니다.- 코로나 대유행 & K방역- 4.15 총선 여당의 압승- 검찰개혁과 고위공직자 수사처 신설- 집값 상승, 부동산 문제,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계 휩쓴 K-컬쳐 (BTS와 ‘기생충’)-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 KOSPI 급상승과 주식열풍(ㄱ) 위의 뉴스들이 한국 사회에서 주요이슈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ㄴ) 기사 내용 중 이해되는 부분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구분해 보세요.(ㄷ) 이러한 이슈들이 한국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원인을 생각해 보세요.나) 핵심키워드를 제공하여 전문적 내용의 이해도 증진시키기
    교육학| 2022.04.26| 8페이지| 3,500원| 조회(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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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과제점수A+] 한국어 교재에서 문학 작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초 중 고급 등 학습자 수준에 맞는 문학 작품을 선정하고 제안해 봅시다.
    [과제점수A+] 한국어 교재에서 문학 작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초 중 고급 등 학습자 수준에 맞는 문학 작품을 선정하고 제안해 봅시다.
    [ 과목명 ] 한국문학개론[ 과 제 ] 한국어 교재에서 문학 작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초·중·고급 등 학습자 수준에 맞는 문학 작품을 선정하고 제안해 봅시다.[ 목 차 ]Ⅰ. 문학을 왜 배우는가.Ⅱ. 한국어 교육에서 ‘한국문학’이 갖는 의미와 실태1. 문화모형으로서의 ‘한국문학’2. 언어모형으로서의 한국문학3. 한국어 교재에서 활용되는 ‘문학’작품의 현황과 실태Ⅲ. ‘한국문학’을 교재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1. 초급 학습자 - 「구름빵」2. 중급 학습자 - 「송곳」3. 고급 학습자 - 「고래」Ⅳ. 문학의 효용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Ⅰ. 문학을 왜 배우는가.‘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를 읽으면 1930년대 대공황이 휩쓸고 간 미국의 사회상, 인종차별, 인권 문제를 알 수 있다. ‘에리히 레마르크’의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전쟁의 참상을 고스란히 옮겨놨다. 반대로 얘기하면, 1930년대 앨라배마주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앵무새 죽이기」를 읽어봐야 한다. 누군가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알고자 한다면 「서부 전선 이상 없다」만큼 좋은 참고자료도 없을 것이다.문학은 시대의 한 단면을 예리한 시각으로 통찰한다. 사회의 모순을 고발하는 것은 물론, 문화, 사회, 경제 전반에 걸친 변화를 비교해 볼 수도 있다. 문학을 배운다는 것은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고, 사람들의 인식, 생활태도, 사회구성원이 공유하는 기본적 사유체계를 엿보는 것이다.Ⅱ. 한국어 교육에서 ‘한국문학’이 갖는 의미와 실태1. 문화모형으로서의 ‘한국문학’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한국문학’을 활용하는 것 역시 같은 의미를 갖는다.1차적으로는 문학작품 내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고(언어 모형) 본질적으로는 한국문학을 통해 한국의 사회, 역사,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문화 모형)위에서 언급한 대로, 문학은 당시의 시대상을 드러내 주는데, 한국 문학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하면서, 동8산업화 시기(1970~1980년대)· 삼포 가는 길 · 타는 목마름으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가난한 사랑 노래다양성의 시대(1990년대 이후)· 새가 되었네 · 숲 속에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 퇴근 시간「운수 좋은 날」을 예로 들자면, 1920년대 일제강점기 하층민의 삶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돈이 없어 죽어가는 아내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인력거꾼의 절박하고 비참한 삶은 당시 조선을 살아가는 민중의 삶을 잘 드러낸다.이 외에도 위에 나열한 모든 소설들이 한국현대사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들이고, 외국인이 이런 소설과 시를 읽는다면 한국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2. 언어모형으로서의 한국문학그렇다면, 한국현대사가 가득 담긴 문학작품을 한국어 교재에 싣는 것이 과연 효과적인 교육방법일까?외국인에게 한국어 교육을 할 때, 문학이 ‘유용성’의 측면에서 효과적인 방법일까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운다 함은 한국어를 ‘읽고, 쓰고, 이해’하는 1차적 목표를 넘어, 한국인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일 것이다.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한국의 역사, 사회, 한국인이 공유하는 사고체계를 이해해야 한다.역사, 사회, 정치, 특수한 문화(유교, 불교문화), 대중문화 전체를 ‘문화’라고 통칭한다면 결국 하나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까지 함께 배우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언어를 배우는 과정 자체가 그 언어에 해당하는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며, 언어가 문화를 담아놓은 그릇이라 보기도 한다.이미 ‘문화 교육’을 통한 한국어 교육은 한국어 교재에서도 주를 이루고 있다. 챕터별로 ‘한국인의 생활’, ‘교통수단’, ‘여행’, ‘취미’, ‘한국 문화재’, ‘한국대중문화’, ‘한국스포츠’, ‘태권도’, ‘한국 정치’, ‘한국 직장생활’ 등등 다양하게 나뉘어 학습하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원의 한국어능력시험에서도 등급별로 문화 관련 소재를 나누어놓고 있다.3.는 극히 적었다. 계명대학교출판부 교재에 수록된 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도, 문학작품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가을’을 주제로 한 챕터에서 참고자료로 수록되었을 뿐이다.대부분의 한국어 교재는 초급단계에서는 상황별 대화(인사·음식·초대·부탁 등)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이런 경우 문학작품을 굳이 인용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인지 문학작품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중급 과정의 교재에서는 읽기자료가 포함되는데, 이 때에도 문학작품을 참고자료로 보여주는 경우는 있지만, 문학작품을 통한 한국어교육은 비중이 작았다. 그조차 한국의 현대사를 통해 중요하다고 인정받는 작품들이 아니라, 최근에 나온 수필, 에세이 등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었다.다음은, 연세대학교 교재의 읽기 자료를 유형별로 분류한 것이다.유 형내 용사회과학· 「현대 한국 사회의 일상문화 코드」(2004) 中 “직업 풍속도” 박재환· 「우리역사 과학기행」 문중양, 동아시아, 2006수필(에세이)·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 32+1」 야마다 유, 비룡소, 2007인문· 「말의 세상, 세상의 말」 장소원, 도서출판 월인, 2002· 「한국문화와 한국인」(2002) 中 “술 문화를 통해 본 한국인의 일상과 일탈” 이기중· 「옛날에도 일요일이 있었나요」 민병덕, 책이있는 마을, 2003·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솔, 2003· 「우리문화 길라잡이」 국립국어연구원, 학고재,2002· 「한국의 자연과 인간」(1997) 中 “한반도는 어떻게 형성됐나” 정창희·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조용헌, 푸른역사, 2002뉴스기사· 한국말 잘한다고요? 겨우 쥐꼬리만큼 합니다_2007-08-22 ohmynews· 여가활동 베스트 10_2007_01-07 쿠키뉴스· 하늘 나는 차 2009년 나온다_야브네(이스라엘) 로이터=뉴시스· 2050년 쯤이면 몸은 죽어도 정신은 영생 _ 2005-05-22 조선일보· 중국 도공 스카우트 ‘고려청자’로 꽃피웠다 (유홍적에서 발췌하는 경우가 많았다.더 중요한 시사점은, ‘문학작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 시대상에 대한 교육을 인문학, 사회과학 서적이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었다.교재를 만드는 입장에서도 한국문학을 읽기자료로 활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시는 함축적 의미를 담은 단어들이 나오기 때문에 초급자에게 맞지 않고, 소설의 경우 ‘스토리’를 설명하지 않는다면 두세 단락을 발췌해서 사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였다.결국 Ⅱ-1에서 소개한 「외국인을 위한 문화와 함께 읽는 한국 문학」처럼, 외국인에게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교재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한국어 교재에서는 문학작품의 활용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없다면, 읽기 자료로서의 ‘한국문학’의 가치도 인문, 사회과학, 뉴스기사에 자리를 내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Ⅲ. ‘한국문학’을 교재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박경리의 「토지」는 한국 근대사에서 최고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만약 외국인이 토지를 읽을 수 있다면,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어떤 자료보다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토지」는 역사와 시대상을 알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가진 다양한 표현과 한국어의 참맛(깊이)을 느낄 수 있는 자료가 될 수도 있다.하지만, 방대한 소설 중의 어느 한 단락을 발췌해서 가져온다 한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효용이 크지 않다. 전체 줄거리를 따로 설명해야 하며, 문장을 독해하기 위해 당시의 시대상과 사람들의 사고체계(인식)가 어떠했는지까지 설명해야 할지 모른다.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하고 가치있다고 평가받는 수많은 문학작품들이 한국어교재에서는 외면받는 것이라 생각된다.한국어능력이 적정수준에 올라오지 않는 이상, 「토지」 「태백산맥」 같은 대작뿐만 아니라, 위에 언급된 「운수 좋은 날」 「여승」 같은 문학작품도 한국어교육용 자료로는 적절치 않아보인다.그렇다 수 있다. 문학작품에서 나오는 문장과 대화는 현실적이며, 천편일률적이지 않아 흥미를 유발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한국어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해보았다.1. 초급 학습자 - 「구름빵」「구름빵」은 유아용 창작동화다. 내용은 짧고 단순하며, 그림과 함께 진행된다. 아이들이 나뭇가지에 걸린 구름을 가져와 엄마가 구름빵을 만들고, 아이들은 출근하느라 바쁜 아빠에게 하늘을 날아서 구름빵을 가져다 준다는 내용이다.「구름빵」은 총 50여개의 문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다양한 단어와, 의성어, 의태어, 존댓말 까지 사용되고 있어 한국어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예 >- 한참 동안 비 오는 하늘을 올려다봤어요.- 작은 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어요.- 아빠는 빵이 익을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서둘러 가방과 우산을 챙겨 들고 허둥지둥 회사로 뛰어갔어요.- 엄마는 살며시 오븐을 열었지요. 맛있게 잘 익은 구름빵들이 두둥실 떠올랐어요.- “아빠는 무척 배고프실거야.” “우리, 아빠한테 빵을 갖다 드리자.”- 아빠는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를 타고 있었어요.- 구름빵을 먹은 아빠도 두둥실 떠올라 훨훨 날아서 금세 회사에 다다랐어요.각각의 문장이 그림과 함께 제공되면 쉽게 이해되고 언어습득에도 굉장히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이야기가 짧지만 기승전결이 있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이다.2. 중급 학습자 - 「송곳」웹툰 「송곳」은 TV드라마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노동시장 문제를 다루고 있고, 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주인공이 노조를 결성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 역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첫 번째 선정의 근거였다.하지만, 흥미를 유발한다는 것만으로 좋은 자료가 될 수는 없다. 분명 웹툰은 ‘흥미유발’로는 더할 수 없는 읽기 자료이지만 대부분의 웹툰은 문장이 조악하거나, 비속어와 유행어의 비율이 높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학습할 때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요소들이다.「송곳」의 두 번째 장점은 직설적인 문장이다. 그림과 이었다.
    교육학| 2022.04.26| 8페이지| 5,000원| 조회(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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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선정한 문법 표현을 활용하여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 교수방법도 포함하십시오.
    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선정한 문법 표현을 활용하여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 교수방법도 포함하십시오. 평가A+최고예요
    [ 과목명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교육론[ 과제주제 ] 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형태통사·화용·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선정한 문법 표현을 활용하여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 교수방법도 포함하십시오[ 과제부연 ] 문법 표현으로는 1) 일부 부정 표현, 일부 사동 표현 등과 같은 문법 범주 2) 조사 결합형, 어미 결합형 등의 결합형 3) 의존명사 서술어 공기, 어미와 의존명사 간의 공기, 조사-서술어 공기 등의 공기 표현 등이 있다.(8) -지 말다, -지 않다, -지 못하다(9) -게 하다(10) (으)로까지, (이)라고는(11) -다는, -는군요(12) -(으)ㄹ 수밖에 없다, -(으)ㄴ 적이 있다/없다(13) -(으)ㄹ 테니까, -는 바람에(14) -ㄴ/는다거나(15) 만 아니면, 이/가 아니다[ 목 차 ][A] -게 하다Ⅰ. 의미Ⅱ. 형태 통사Ⅲ. 활용과 유사문법과의 차이Ⅳ. 교수방법[B] -(으)ㄹ 테니까Ⅰ. 의미Ⅱ. 형태 통사Ⅲ. 화용 정보Ⅳ. 교수방법[A] -게 하다Ⅰ. 의미앞말의 행동을 시키거나 앞말이 뜻하는 상태가 되도록 함을 나타낸다.Ⅱ. 형태 통사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게 하다’의 구성으로 활용된다.1. 동작 동사 + ‘-게 하다’ : 동작 동사와 결합하여 사동사형이 되도록 만든다. 이때는 어떤 사람에게 특정 행동을 하도록 시킨다는 의미가 된다.예) 사장님이 나에게 처음으로 커피와 와플을 만들게 하셨다.김교수는 과제물을 학생들이 연구실에 직접 제출하게 했다.엄마가 아들에게 보약을 먹게 했다.컨퍼런스 참가자들을 언론 취재진과 구분하기 위해 명찰을 반드시 착용하게 해야 한다.2. 상태 동사(형용사) + ‘-게 하다’ : 상태 동사와 결합하여 그 사람을 그러한 상태가 되도록 만든다는 의미를 갖는다.예) 미얀마 군부독재의 시위대 진압이 전세계를 슬프게 했다.코로나 백신이 나왔다는 소식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남자 후배는 립스틱을 선물하며 내 마음을 떨리게 했다.Ⅲ. 활용과 유사문법과의 차이1. 사물을 작동시킨다는 의미로도 쓰인다.예) 중국은 대기오염에도 석탄발전소를 작동하게 했다.운전기사는 내비게이션이 작동하게 했다.2. 부정어 중 ‘못’과 결합하여 ‘못 ?게 하다’로 쓰인다.예) 엄마는 나물반찬이 쉬었다면서 못 먹게 하셨다. (O)엄마는 나물반찬이 쉬었다면서 안 먹게 하셨다. (X)3. ‘-게 만들다’와의 비교‘-게 하다’‘-게 만들다’공통점‘-게 만들다’도 ‘-게 하다’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행위를 하도록 시키거나, 물건이 작동을 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예) 김교수는 과제물을 학생들이 연구실에 직접 제출하게 만들었다.중국은 대기오염에도 석탄발전소를 작동하게 만들었다.강제성의 차이강제성이 약하다.예) 핸드폰 사용을 못하게 했다.강제성이 강하다.예) 핸드폰 사용을 못하게 만들었다.허락이나 허용의 의미 여부허락이나 허용의 의미가 있다.예) 두발자유화로 중고생도 머리를 기를 수 있게 했다. (허락)허락이나 허용의 의미가 없으며 강제의 의미를 갖는다.예) 교육부는 중고생들이 사복 대신 교복을 입게 만들었다. (강제)4. ‘-도록 하다’ 와의 차이1) 공통점 : ‘-도록 하다’는 제 3자를 부리거나 시켜서 앞말의 행동을 하게 할 때 쓰는 말이 라는 점에서 ‘-게 하다’와 비슷하다.예) 국회는 재벌 총수들이 청문회에 참석하도록 했다.국회는 재벌 총수들이 청문회에 참석하게 했다.2) 차이점 : ‘-도록 하다’는 ‘-게 하다’와는 달리 상태 동사에서는 쓰일 수 없고 동작 동사에서만 쓰일 수 있다.예) 선생님은 지각생들도 시험을 보게 했다. (O)선생님은 지각생들도 시험을 보도록 했다. (O)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 (O)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사람들을 기쁘도록 했다. (X)5. 동사 어간 + ‘-이/히/리/기/우/추-’ 결합 사동사와의 차이1) 공통점 : 동작동사나 상태동사에 ‘-이/히/리/기/우/추-’ 혹은 ‘-게 하다’를 결합하여 사동의 의미를 만든다.예) 마을 사람들은 독립군을 창고에 숨겼다. (동사 ‘숨다’ + 사동형 어미 ‘-기’ 의 결합)마을 사람들은 독립군을 창고에 숨게 했다. (동사 ‘숨다’ + ‘-게 하다’의 결합)2) 차이점‘-이/히/리/기/우/추-’‘-게 하다’구조상차이일부 동사에서만 사용되며 어떤 동사에 어떤 사역형 어미가 결합되는지 개별 어휘별로 다르다예) ‘승진하다’ → 승진하이다 (X)모든 동사에 결합된다.예) 승진하게 하다. (O)의미상차이주어가 동작의 주체이며 직접적인 동작을 한다.예) 돈을 빌렸다. (직접 돈을 빌린 것)주어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시키는 것. 주어가 행동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예) 돈을 빌리게 했다. (돈을 빌리도록 명령하거나 허락한 것)Ⅳ. 교수방법1. 주안점 : ‘-게 하다’는 동작 동사와 상태 동사에 모두 결합되며, 그 형태도 규칙적이기 때문에 쓰기 학습보다는 말하기 듣기 학습을 통해 일반 동사가 ‘-게 하다’와 결합하면서 사동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2. 학습방법 : 일반 동사가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현재 상태 그대로 표현하고, 주어 외의 제3자의 존재가 필요치 않은 반면에, ‘-게 하다’는 사동의 의미로 주어 외에 제3자 혹은, 물건 등이 포함되어 ‘시킴’의 의미를 내포하게 된다는 것을 구분해서 학습한다.예) BTS에 대한 토론을 제안하며① “BTS에 대한 인상이나 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해봅시다.”- BTS는 위대하다- BTS는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 BTS를 보는 것은 행복하다.- BTS는 계속 발전한다.② “위에 말한 내용들의 구체적 이유를 생각하며 ‘-게 하다’를 응용하여 사동 문장을 만들어 봅시다.”- BTS의 진정성 있는 노래와 실력이 그들을 위대하게 했다.- 전세계 아미들의 폭발적인 응원이 빌보드 차트를 휩쓸게 했다.- BTS의 춤과 노래는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BTS 멤버들의 꿈과 열정이 그들을 계속 발전하게 했다.[B] -(으)ㄹ 테니까Ⅰ. 의미말하는 사람의 어떤 행동이나 의지, 혹은 강한 추측을 나타낸다.Ⅱ. 형태통사1. ‘-테니까’와 결합하는 동사의 받침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① 받침이 없는 경우 : 오다 / 사다 / 가다 → 올 테니까 / 살 테니까 / 갈 테니까② 받침이 있는 경우 : 읽다 / 먹다 / 놓다 → 읽을 테니까 / 먹을 테니까 / 놓을 테니까2. 불규칙 변화① 받침이 ‘ㄹ’일 때는 ‘테니까’만 붙인다 : 놀다 / 만들다 → 놀 테니까 / 만들 테니까② ‘듣다’와 ‘춥다’는 예외적으로 형태 변화 : 듣다 / 춥다 → 들을 테니까 / 추울 테니까Ⅲ. 화용 정보1. 뒤에 오는 내용에 대한 조건으로 말하는 사람의 특정 행동이나 일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다.a1) 거실은 내가 치울게.a2) 옷장 정리는 네가 해.→ 거실은 내가 치울 테니까 옷장 정리는 네가 해. (옷장 정리하는 것에 대한 조건으로 특정 행동을 하는 것)b1) 올해는 합격할 거야.b2) 나를 믿어줘.→ 올해는 합격할 테니까 나를 믿어줘. (믿어달라는 말에 대한 조건으로 합격하겠다는 의지를 타나낸다.2. 뒤의 내용에 대한 원인(조건)으로서 말하는 사람의 강한 추측을 나타낸다.c1) 올해는 기준금리가 상승할거야.c2) 대출금 이자 부담이 늘어날거야.→ 올해는 기준금리가 상승할 테니까 대출금 이자 부담이 늘어날거야.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원인(조건)으로서 기준금리가 상승할 거라는 강한 추측을 하고 있다.)(주의) 강한 추측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말하는 사람이 주어로 쓰일 수 없다. 뒤에 나오는 내용에는 주로 듣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자고 권유하는 내용이 나온다.
    교육학| 2022.04.26| 6페이지| 2,500원| 조회(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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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과제A+] 현대 국어에 나타나는 경음화 현상의 실태와 유형,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하여 논하시오.
    [과제A+] 현대 국어에 나타나는 경음화 현상의 실태와 유형,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하여 논하시오.
    [ 과목명 ] 한국어학개론[ 과제주제 ] 현대 국어에 나타나는 경음화 현상의 실태와 유형,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하여 논하시오.[ 이 름 ][ 아이디 ][ 목 차 ]1. 논의의 시작 - ‘셀카’와 ‘플렉스’2. 최근 등장한 단어들의 경음화 실례3. 어두 경음화의 일반적 논의 ? 사회, 심리적 요인4. 일반적 어두 경음화의 예외 - “Flex 해버렸지 뭐야.”5. 문화 현상으로서의 어두 경음화6. 21세기 현대 국어에서 경음화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1. 논의의 시작 - ‘셀카’와 ‘플렉스’[셀카] 인가? [쎌카] 인가?[플렉스] 인가? [쁠렉스] 인가?‘셀카’와 ‘플렉스’두 단어 모두 최근에 생겨난 신조어다. ‘셀카’는 [셀카]로 발음하는 경우보다 [쎌카]로 발음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플렉스’는 조금 이상한 단어다. Flex 라는 영어단어를 그대로 표기한 것인데, 2019년 이전까지는 누구나 ‘플렉스’를 [플렉스]라 발음했다. 변화가 생긴 것은 2019년이었다. 힙합 가수가 방송에서 한껏 폼을 잡으며 [쁠렉스] 라고 발음한 뒤로 ‘플렉스’라는 단어의 발음은 두 가지로 분화되었다.‘셀카’를 있는 그대로 [셀카]라고 발음할 수 없는 것도 아닌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쎌카]로 발음한다. 외국어인 Flex를 발음하는데 누군가는 [플렉스]라고 자연스레 발음하는데 누군가는 굳이 [쁠렉스]라고 억세게 발음한다.경음화 현상은 이처럼 2021년 현재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아래에서는 되도록 경음화의 일반적 논의는 다루지 않을 것이다. 특히 표준발음규정에 나온 경음화에 대해서는 수많은 예시와 경음화의 연구가 이미 존재하므로 불규칙적 경음화와 어두 경음화, 그리고, 일반적 어두 경음화로도 설명 되지 않는 경음화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2. 최근 등장한 단어들의 경음화 실례경음화는 경음이 아닌 소리가 특정한 환경에서 ‘ㄲ,ㄸ,ㅃ,ㅆ,ㅉ’의 된소리로 바뀌어 발음되는 것을 말한다.각다귀 [각따귀] , 울돌목 [울똘목] , 젊다 [점따] , 할증 [할쯩] 등의 예를 들 수 있다.경음화는 유형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① 받침 ‘ㄱ,ㄷ,ㅂ’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ㅅ, ㅈ’의 경음화.② 어간 받침 ‘ㄴ,ㅁ’ 뒤에 결합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의 경음화.③ 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의 경음화.④ 한자어에서, ‘ㄹ’ 받침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의 경음화.⑤ 관형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의 경음화.⑥ 사이시옷이 있어야 하는 합성명사의 경우, 뒤단어의 경음화.①~⑤까지를 규칙적 경음화라 부르고, ⑥을 불규칙적 경음화라 부르기도 하지만 예외없이 적용되는 ①의 경음화를 제외하면 나머지도 예외를 가진 규칙들이다.‘빅데이터’, ‘퀵서비스’, ‘머그잔’의 예를 들어보자.3개의 단어 모두 최근에 우리 사회에 등장해서 빠르게 자리 잡은 단어들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정확한 발음은 명기 되어있지 않다.‘빅데이터’와 ‘퀵서비스’는 각각 [빅떼이터] [퀵써비스] 라고 발음되는데 ①법칙이 적용된 경우다. 예외 없이 적용되는 경우로 발음을 할 때도 자연스레 된소리 발음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다.‘머그잔’은 mug + 잔(盞) 으로 구성되는데, [머그잔]으로 발음할 수도 있고 [머그짠]으로 발음할 수도 있다. mug 와 ‘잔’이 합성된 단어이지만 이 경우는 ⑥에 해당되지 않는다. 사이시옷 규정인 ⑥은 ‘신바람’ ‘그믐달’ 처럼 앞말이 자음으로 끝나는 경우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mug 가 28항(⑥)의 ‘관형격 기능’ 중에서 ‘용도’에 해당되기 때문에 ‘술잔[술짠]’과 비슷하게 발음되는 경우라고 말할 수도 있겠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머그잔] 과 [머그짠] 두가지 발음이 모두 존재하므로 경음화 규칙의 예외라고 봐야 한다.예외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위에 열거한 음운변동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경음화 논의의 핵심은 결국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경음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있다.어두 경음화는 음운규칙과 무관하게 단어의 첫머리에서 경음화가 일어나는 현상인데, “힘이 세다.”처럼 [세다]라고 발음할 수 있는 것을 [쎄다]라는 발음하는 경우이다. 어두에서 이런 경음화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3. 어두 경음화의 일반적 논의 ? 사회, 심리적 요인기존에 논의된 어두 경음화 원인은 1)방언에서 나온 것 2)인간심성의 각박화 등 사회적 요인 3)청각에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한 강조의 수단(묘사의 극대화) 4) 역사적으로 지속되어 온 변화의 산물 (통시적 분석) 로 분석한다.묘사를 극대화하는 강조의 수단으로는 다음의 예를 들 수 있다.a) 돈을 세다.b) 힘이 세다.a)의 경우는 [세다]로 발음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b)를 [힘이 쎄다]고 발음한다. 힘이 세다는 것을 더 강하게 묘사하려 하면 할수록 [쎄]의 경음화가 심해질 것이다.사회적 요인을 어두 경음화의 배경이라 분석하는 입장에서는 경음화가 부정적 심리를 반영한다거나, 계층과 말씨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중하층 사람들에게서 경음화 된 어휘의 사용이 현저히 많다고 말하기도 한다.일견 타당한 분석으로 보인다. 특히 어두 경음화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10대와 20대의 언어, 비속어 등에서는 타당성을 갖는다.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공격적 언어 표현과 은어·유행어의 사용이 많으며, 비속어의 사용에 있어서도 거친 강도가 강하고, 언어 규범 파괴 정도도 심하다고 분석했다.[ 찐따 / 짱난다 / 째다 ] 라는 단어를 보자.뜻2000년대2020년대어리숙한 친구찐따찐따화난다짱난다빡친다도망가다째다튀다 / 째다2000년대에 청소년과 20대 사이에 광범위하게 쓰이던 은어로 어두가 모두 된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단어들은 2010년대에 [ 찐따 / 빡친다 / 튀다 ] 등으로 변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어두가 강한 발음들로 자리잡고 있다.청소년들의 언어실태 조사에서 고빈도 비속어 중 상당수도 어두에 된소리가 오거나, 어중 경음화가 많이 보였다.4. 일반적 어두 경음화의 예외 - “Flex 해버렸지 뭐야.”2019년 한국을 강타한 단어는 단연 ‘플렉스’ 였다. 미국 힙합 문화에서 나온 Flex는 ‘부(富)나 귀중품을 과시한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수많은 광고에 패러디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youtube에서 다수의 동영상을 찾아보면 자신을 좀 더 힙하고 멋져 보이려는 사람일수록 플렉스의 발음은 [플] → [쁠] 로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플렉스’ 단어의 특이한 점은 동일한 사람에게서조차 어두 경음화가 일어나기도, 혹은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는데 있다.a) 친구와의 대화상황“너 요즘 플렉스[플렉스] 라는 단어 들어봤어? 완전 핫한 단어야.”b) 개인방송 채널에서 자랑하는 상황“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샤넬 가방을 샀지 뭐에요! 플렉스![쁠렉스]”b의 경우는 몸을 삐딱하게 기울이고 힙합 제스처까지 취하며 최대한 [쁠] 발음을 세게 내려고 노력할 것이다.‘셀카’와 비교해보면 차이는 극명해진다.셀카는 대부분의 사람이 [쎌카]로 발음한다. 개개인에 따라 경음화의 정도가 차이가 있겠지만 [셀]보다 [쎌]에 가까운 발음이 나온다.[쎌카]는 위의 [쁠렉스]의 예와 달리 상황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지도 않는다.셀카는 언제나 셀카일 뿐이다. 내가 사진을 더 잘 찍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나 [쎌카] 정말 잘 찍어.”라 말하면서 [쎌]의 경음화를 극대화시키지 않는다.또 다른 예로, 2018년의 유행어 “사딸라”를 보자.‘사딸라’는 ‘4dollar’를 발음한 것인데, 2018년 갑작스레 유행한 단어다. 2003년 ‘야인시대’라는 드라마에서 배우가 말했던 단어가 15년이 지나 youtube에 회자되며 광고로까지 등장한 것이다.달러의 정확한 발음은 [달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딸러]라고 발음한다는 것을 국립국어원도 인정하면서도 발음은 [달러]가 맞다고 확인했다. ‘달러’는 ‘사딸라’라는 유행어 이전에 이미 어두 경음화로서 [딸러]로 발음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딸라’의 유명세와 함께, 사람들은 ‘사딸라’를 발음할 땐, 더 강하고 명확하게 [딸러]라고 발음했다. 유행에 따라 경음화 정도가 심해진 경우로 볼 수 있다.5. 문화 현상으로서의 어두 경음화‘플렉스’는 영원히 [쁠렉스]로 남아있을 것인가?‘사딸라’는 언제까지나 [딸]에 악센트까지 주며 극도의 경음화가 유지된 채 지속될 것인가?국립국어원의 2015년 “국민의 언어의식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대의 습관적 욕설, 비속어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욕설, 비속어의 사용비중이 20대는 64.5%에 달하지만 30대(47.9%), 40대(40.2%), 50대(36.8%), 60대(32.1%) 로 갈수록 비중이 급격히 줄어든다.나이가 들면서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언어유희로서의 비속어, 욕설 사용이 기능을 잃었기 때문일 것이다. 20대에서 30대로 바뀌는 시기에 급격한 비중 감소도 이것을 뒷받침해준다. 사회에 진출하기 전, 수평적, 친분적 관계(학교, 친구)에서는 욕설 사용이 하나의 ‘문화’ ‘언어유희’로 통용된다. 하지만 사회에 나간 뒤 수직적, 계약적 관계(회사)에 편입되면 자신이 속한 무리에서 사용하는 언어들이 달라지는 것이다.‘셀카’가 [쎌카]로 발음되는 일반적 어두 경음화는 그 원인을 1)발음의 편의성, 2)의미 강조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교육학| 2022.04.26| 7페이지| 5,000원| 조회(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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