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천년을 가다 사계절을 읽고저자 한정숙 외(2002)화학공학과 2015101152 유창준유라시아 유라시아는 무엇인가? 유라시아는 우선 유럽과 아시아를 묶어서 이르는 말이다. 전세계의 39%를 차지하고 이곳은 역사 및 민족지적 이유로 구분해 온 광활한 대륙이다. 구체적으로는 우랄산맥 및 캄카스산맥 등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의 대륙을 하나로 간주하였을 경우의 명칭을 지칭하고 면적 5492만 km제곱으로 정말 광활한 곳임에는 틀림 없다.세계고대사부터 중세까지의 대부분이 유라시아로부터 시작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역사적 사건 발전 문명의 시작등이 이곳 유라시아로부터 함께 해온 것이다.나는 항상 대륙 땅 크기 영토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그 나라의 국력을 따질 때 최근에서야 단순히 영토로 따지지 않고 생산량 인구 경제력등을 고려하지만 예전에는 영토가 크면 강대국이며 영토가 작으면 약소국이였다. 그러한 이유가 강대국이 영토를 넓혀나갔고 약소국들은 빼앗길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랬기 때문에 나는 역사공부를 하면서 각 나라의 영토들을 비교하는 걸 좋아했고 한국사 중에선 광활환 만주영토를 차지했던 고구려를 제일 좋아하고 그후에는 고구려의 영토를 대부분 회복했으며 통일신라의 8배나 되는 발해를 가장 좋아한다. 지금도 심심하면 가끔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를 보면서 그 시절을 상상하기도 한다.더 나아가서 과거 제국들의 최대 영토를 비교해보면서 어디가 제일 강했는지 본적도 있다. 찾아봤던 제국들의 영토가 알렉산드로스 제국 로마제국 몽골제국 등을 찾아보았는데 제일 놀라왔던 것이 몽골제국의 영토였다. 고려가 몽골의 침입을 무사히 막아내고 원간섭기를 거치긴 했지만몽골령의 속국인지는 정확히 몰랐는데 내가 본 지도에서는 몽골의 영토중에 고려가 포함되어있었고 현재 중국 영토, 남아시아, 동유럽 전반적까지 차지하고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즉 몽골제국은 현재의의 유라시아라고 불리는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그렇게 어릴 때 몽골제국에 관심이 있어서 한동안 칭기즈칸 위인전도 읽고 몽골제국의 역사 영토변화등을 자세히 공부하기 보다는 단순하게 흥미삼아 찾아봤던 기억이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 독후감과제를 계기로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다가 이책을 찾아보니 몽골제국을 다룬다고 하기에 어릴 때 광활한 영토로 나를 설레게하고 놀라게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몽골제국이 이렇게 거대한 업적을 남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유라시아에서는 지금도 말을타고 호위호령했던 몽골군의 흔적을 발견 할 수 있다. 최근의 학자들은 몽골 제국이 성공한 요인을 뛰어난 기마 전술과 기병이라고도 하고, 혹은 정치적으로 그 시기의 국내외적으로 정치 외교적으로 혼란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정치 외교적으로 혼란한 상황은 거의 항상 그래왔기 때문에 내 생각은 뛰어난 기마전술 기병들의 활약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에서는 몽골 제국과 같은 지구적인 규모와 거대한 정치 조직이 단순히 무력과 정복에 의해 성취되고 유지 될 수 없다고 한다.몽골 제국이란 결국 몽골인들이 핵심으로 하는 거대한 하나의 통합력의 표현이라고 한다. 이 통합력이란 몽골인들의 내적인 결속 외의 비몽골인들까지 끌어들이고 제국의 일원으로 만드는 힘이라고 한다. 결국 1200년대에 들어서 몽골제국이 세계인류 역사상 대단하고 거대한 성취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통합력을 가진 것이라고 한다. 정치적 혼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통합과 안정을 지향하는 시대적 분위기와 몽골인들의 내재적인 능력이 결합되면서 놀라운 통합력이 분출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그들은 고립된 여러지역들을 연결 짓고 통합한 ‘팍스 몽골리카’의 시대를 탄생 시켰다고 한다.신속한 기동력,엄격한 군율, 다양한 전술과 무기로 유라시아 문명국들을 정복한, 몽골. 그 배경에는 안정과 통합을 바라는 시대적 욕구가 있었다고 한다.그 결과로 13세기 몽골은 몽골인,중국인,페르시아인,위구르인등 많은 민족적으로 다양한 사람을 볼 수 있었고 그 중요한 종교도 기독교,불교,도교,이슬람 등 다양한 종교가 있었다고 한다. 즉 다윈주의를 토대로한 이 곳은 세계 제국의 수도이자 심장이며 나라였던 것이다.행정학에서의 다원주의는 19세기 엘리트 이론에 반박하며 나온 이론으로 나라를 이끄는건 소수가 아니라 상이한 접근기회를 가진 다양한 이익집단들의 협상과 통합으로 나라를 조정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그렇게 선망했던 이론들 역사들의 토대는 아시아에서 먼저 시작했던 것이 많다.얼마나 놀랍고 신비한 일인가? 그저 서양에서 파생되고 만들어진 이론들이 이미 유라시아 대륙 아시아대륙에서 토대가 있었던 것이다.이 책도 마찬가지로 서양 중심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라시아의 역사를 고취시킨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이 들어버렸다. 그렇게 몽골제국은 13세기의 광활한 영토와 통합력을 바탕으로 전무후무한 역사를 쓰게 된 것이다.몽골 제국이 세계 인식의 변화에 끼친영향1800년대로 들어와서 러시아가 시베리아로 진출하였고 포르투칼과 스페인이 인도양을 통해 일본과 조선으로 나오기 전까지, 몽골제국의 시대만큼 수많은 사람과 상품이 동서를 오간 예는 없었다고 한다. 이 시대를 학자들은 ‘몽골인의 평화(Pax Mongolica)’라고 한다.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아마 1800년대로 부턴 본격적으로 제국주의를 통해 침략과 전쟁으로 러시아와 포르투갈 에스파냐가 아시아로 쳐들어 왔기 때문이고 몽골제국의 시기는 이미 침략후 통합과 다윈의 시대라 이런말이 붙었다고 생각한다.책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 이유는 역시 문화적 포용성때문이라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몽골제국은 다양한 종족과 문화, 언어를 포용했고그런 이질적 요소들이 공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불교의 승려과 도교의 수도자, 기독교의 사제와 이슬람의 종무자들에게 국가는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고, 모두 국가와 군주를 위해 기도하라고 했다고 한다.이렇게 볼 때 몽골이라는 세계 제국의 출현은,정치 경제적 통합과 교류를 바탕으로 세계에 대한 인식변화를 가져다 주고, 과거의 문화적으로 고립되고 단절된 지역의 역사를 뛰어넘어 세계를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하는 관점을 가능케 한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몽골시대가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은 세계사의 탄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