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Seoul, KoreaPhone no.Name Email: xxxxxxxxxx@gmail.comObjectiveTo participate public service experience in a wide variety of professional areas such as Land UseEducationXXX University, Seoul, KoreaMajor in Architectural EngineeringConcentration on CM (Construction Management)Current GPA: 4.19 (on scale of 4.5)Honors & Awards & AchievementThe first prize of Portfolio Contest 2009, XXX University (Sep 16 2009)The second award of Portfolio Contest 2008, XXX University (Oct 8 2008)TOEIC 940 (Aug 30 2009)XXX Scholarship (the fall term, 2008)5 times Scholarships from XXX University (2007-2009)The scholarship of international summer school 2008ExperienceWorkcamp at Mjoelnerparken for immigrant Danish children, Jul 24 ~ Aug 7, Copenhagen, DenmarkTo make plans and execute the children camp for immigrant Danish children who are living in poor ghetto areaTo provide them with more healthy food and to enjoy active sports and gamesInternship at The Manhattan Borough President’s office, Jan 7 ~ Feb 10, New York, USADocumentation for the project ‘Stop the Access-A-Ride Fare Hike’ of External AffairsVery rewarding to understand public serviceInternship at The Coalition for Asian American Children and Families, Jan 20 ~ Feb 9, New York, USATo assist CACF in outreach to Asian American community based organizations.Updating contact list and helping new relationships to organizations to which CACF had prior connectionsMaking a fund for helping Laotian children, Nongovernment Organization for XXX, Seoul, Korea, Sep 1 2008 ~ Dec 31 2008To contribute books and toys for Laotian children, who don’t have any opportunity to get educations, we will make fund with charity bazaar “Hopes and Dreams for Laos” in front of the City Hall groundsInternational Summer School, XXX, Jun 30 2007 ~ Aug 5 2007Taking Economic Analysis for the Global Citizen course (taught by Prof. Sen, Prof. Curme from Miami University) Very rewarding to expand knowledge about Economics.Field Trip to Beijing to study Chinese culture and compare to that of KoreaCo-Curricular ActivitiesClub Membership: Youth XXX (nongovernment organization for youth)Sports: YogaSkillsComputer: Auto CAD, Photoshop, Microsoft office, SketchUp, Midas, Ecotect, P3 etcLanguage: Korean, English, Japanese, GermanReferencesWill be provided upon request.
도서명철학이 필요한 시간부서/사번제출자철학이 필요한 시간은 총 세 파트로 분류된다. ‘나’, 즉 자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관계’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현대사회와 자본주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벤야민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에서부터 드보르의 『스펙터클의 사회』이다. 현대산업자본주의 사회의 생리를 이해하고 깊이 사유해 볼 수 있는 글이었다.우리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도록 강요 받는다. 회사에서도 끊임없는 ‘혁신’, ‘변화’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말을 끊임없이 듣는다. 그럼 인류는 언제부터 새로운 상품과 아이디어에 이토록 집착하게 되었을까? 창조, 혁신은 인류의 본성이다. 다른 부족과 싸움에서 이기고 농경지를 차지하고 가축을 빼앗기 위해서 즉 생존을 위해 인류는 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로 진화해왔다. 그러나 최근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의 속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으로만 보기에는 역부족인 듯 하다. 리오타르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산업자본의 메커니즘이라고 주장한다. 산업자본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생산되는 제품이 얼마나 많이 소비되느냐가 관건이다. 하지만 필요에 의한 구매로는 한계가 있다. 상품, 서비스가 제 역할을 못하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구매하도록 유혹하기 위해서 ‘새로운’ 상품, 서비스가 하루가 다르게 시장에 등장하는 것이다. 어제의 상품은 오늘에서는 뒤쳐진 기술로 간주되고, 오늘의 상품을 산다고 해도 곧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안다. Modern으로는 부족하고 그 뒤에 오는 Postmodern이라는 말이 등장한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무한한 새로움을 지향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것이다.좀바르트는 자본주의 발달의 원인을 소비와 사치에서 찾는다. 인간의 ‘구별짓기’ 욕망은 과거의 계급사회에서는 신분으로 표현되었다면, 현재는 ‘사치’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바타유 역시 소비와 낭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모든 에너지의 근간이 되는 태양 에너지가 항상 과잉되기 때문에 초과, 잉여 에너지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표출하느냐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에너지 폭발의 결과의 예로는 인류에게 끔찍한 결과를 보여준 1차, 2차 세계대전이 있다. 그럼 과잉 에너지를 소모하는 방법으로 사치와 낭비를 선택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걸까. 사치와 낭비가 자본의 분산을 가져온다면 좋겠지만, 소수의 자본가에게 자본이 집중되는 현상을 심화한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에너지 폭발을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 드보르는 우리의 여가생활 역시 자본주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대부분의 ‘비활동’ 여가시간을 대중매체의 유혹에서 보낸다. 대중매체는 끊임없이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시각적인’ 광고를 내보내게 되고, 현실적인 감각은 배제한 채 소비와 낭비에 내몰리고 있다. 언제부턴가 진정한 휴식, 쉼이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끊임없이 울리는 핸드폰의 벨소리, 어디서나 눈을 사로잡는 자극적인 광고들… 제대로 쉬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감각을 키워야 겠다. ‘여기 그리고 지금(hic et nunc)’ 느낄 수 있는 Aura를 맘껏 즐기고 싶다.
도서명인문학 콘서트부서/사번제출자몇 년 전부터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다. 논어, 손자병법 등 동양고전과 더불어 서양철학자들의 저서, 그의 사상을 풀이한 책과 강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려 나 역시 인문학에 대한 빈약한 지식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관련서적을 부지런히 읽고 있다.인문학 콘서트에 등장하는 주제는 다양하다. 인문학의 필요성, 미래, 통섭, 학문, 윤리, 사랑 등 우리 폭넓은 인문학적 주제들이 등장한다. 뇌와 숲, 판옵티콘 등 다양한 대상을 통하여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은 교육의 미래, 학문 분류에 대한 이야기이다.우리가 당연시 하고 있는 학문 분류의 기준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본다. 고등학교 문과, 이과의 구분과 대학의 학과분류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는데, 그것은 학문간 벽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접하는 다양한 문제들은 한 분야의 전문가가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는 문제들은 수많은 조건과 이해관계에 얽혀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서 여러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논의 해야만 풀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공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지식을 쌓고 전문용어를 익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실은 이러한데, 우리의 교육은 아직도 순수학문을 고집하고 있다. 내 전공이 아니라면 모르는 게 당연하다는 식이다.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단순히 문과, 이과로 나눠놓고, 수업선택에 제약을 준다는 것은 어쩌면 폭력인지도 모른다.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타 전공수업을 수강하고 싶어도 어려움이 많고, 전공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다. 다른 전공에 배타적인 자세를 취하고 학문의 순수성을 강조하는 분위기에서는 당장 눈 앞에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이전에 접해본 적이 없기에 일단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다음 세대가 살아갈 시대는 훨씬 더 복잡한 세상이 될 것 같다. 그만큼 풀어야 할 숙제들도 어려워서 다양한 관점과 소통이 필요할 것이다. 학문간의 벽을 낮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교육일 것이다. 지금 적용하고 있는 교육제도, 학문의 체계, 분류를 고집하기 보다는 시대의 큰 흐름에 발 맞추어 학문간의 통합, 융합, 통섭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 대학의 학부과정에서는 자율전공 개념으로 학생 스스로 관심이 가는 분야에 대해서 다양하게 선택하여 학습하도록 하고, 세부전공은 차후 석사, 박사과정에서 심도 있게 들어가는 방향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모쪼록 배울 권리, 소통할 권리를 침해하는 현재의 교육제도가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