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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심리학 과제 - 심리학의 동물실험 찬반에 대한 보고서
    심리학의 동물실험은 비윤리적이다우선 심리학은 각 세부 분야에 따라 동물실험 의존도가 모두 다르다. 내성주의와 게슈탈트, 정신분석은 모두 심리학 초기에 태동하였지만 전자는 실험실, 후자는 클리닉(임상)에서 연구가 이루어졌듯이 패러다임이 각기 다르다. 특히 행동주의 전성기에는 대부분의 연구가 동물실험에 의존했고, 생리심리학에서도 동물실험 비율은 매우 높다. 비교심리학은 동물과 인간의 행동 양상을 비교하는 학문이므로 당연히 연구에서 동물이 사용되지만, 동물이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목적이 되므로 이 주제에서 윤리성을 논할 필요는 없다.APA에서는 1983년 252,000마리의 동물이 미국 심리학 연구에서 사용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대학원 설문조사만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보다 축소된 수치이다. 실제로 미국 심리학 실험에 연간 사용되는 동물의 수는 최대 250만 마리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많은 동물이 심리학 연구에 투입되게 된 이유는 현대 심리학의 흐름 떄문이다. 심리학이 자연과학, 특히 생리학처럼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과학이 되어야 한다는 흐름의 일환으로 실험실(이하 랩실) 연구가 성행했으며 동물들이 연구 대상으로 채택되었다.당연히 실험실의 동물들은 자율적인 개체로서 인식되지 않고 실험실 내에서 도구화된다. 긍정심리 태동 이전까지, 심리학은 인간 정신의 병리적인 것을 주로 연구했다. 따라서 실험실 동물들이 인간 장애의 모델로 활용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부적응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설을 입증하는 연구자의 도구로 말이다. 하나의 예시로는 셀리그만의 학습된 무기력 실험이 있다. 이는 개들을 전기충격이 가해지는 방에 가둔 뒤 회피/도피 반응이 일어날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개들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는 정도로는 에 소개되지도 않는다. 동물이 인간으로부터 착취당한 세월이 길었으며 그 정도가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이 동물 윤리를 의식하게 되는 역치가 그만큼 높아진 것이다.이번에는 에 해당되는 할로우의 애착실험을 예로 들 수 있다. 할로우는 인간이 아닌 원숭이들을 이용하여 모성과 애착 박탈 연구를 진행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헝겊/철사 어미연구를 포함해 원숭이들에게 극단적으로 폭력적인 자극을 행했다. 이를테면 헝겊어미 인형을 간헐적으로 바늘, 못, 송곳 등의 날카로운 자극이 튀어나오게 제작한 것이다. 철사어미에게 안기고 싶지 않았던 어린 원숭이들은 찔리고 감염되어 죽어가면서도 헝겊 어미에게 매달렸다.또 할로우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원치 않게 임신한 어미 원숭이들이 어떤 육아 방식을 채택하는지를 연구했다. 실험군의 원숭이들은 새끼들을 학대하고, 공격했다. 할로우의 실험은 당시 경직된 육아법을 주로 하던 미국에 큰 교훈을 주었지만, 기저에는 수많은 영장류 새끼들의 고통과 죽음이 있었다.이런 연구가 성행하던 시기는 "애착"이라는 기본적인 개념조차 와닿지 않았던 때이므로 특정 개체의 희생은 당연하다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빅데이터가 쌓인 지금도 고통받는 심리학 랩실의 동물은 존재한다. 주로 약물과 관련된 신체적/심리적 반응을 연구하는데 사용된다. 많은 동물들이 마리화나 같은 약물에 원치 않게 노출된 뒤, 뇌 기능이 어떻게 망가졌을지 탐구되고 있다. 어떤 쥐들은 구속된 채로 강한 전기충격을 받은 뒤, 유발된 궤양의 크기가 휴식 시간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는지(Overmier&Murison, 1989) 연구하는 실험에 사용된다. 이런 연구들은 동물 개인에게 파괴적이다. 소위 "침습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중독, 공격성, 우울증, 성적인 것들과 관련된 연구들은 침습적이다.뿐만 아니라 랩실의 동물들은 여타 동물들이 그러하듯 상호작용하고 먹이사슬 논리에 따라 사냥할 수 없다. 케이지에 갇혀 지루하게 일생을 보내고, 현저한 에너지 저하가 보여지는 움직임을 만성적으로 하게 된다. 연구자들입장에서도, 생존본능에 따라 활발히 살아가던 동물들을 다룰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결국 랩실의 동물들은 자극이 박탈된 환경에서 살다가 종 특유의 본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따지고 보면 이는 종별 정체성의 상실이다. 침습적인 공격이 없다 하더라도 그 자체로 피해의 한 종류라는 의미이다. 동물 개체에게는 고통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인지심리, 생리심리에서는 뇌에 전극이 이식된 채 자극과 반응을 기록하는 기계에 연결된 동물들을 활발하게 이용한다. 어떤 철학을 들고와도, 이 과정에서 동물들은 그 자체로서의 살아있는 개체가 아닌 에너지, 체액, 전기 충격을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됨은 반박할 수 없다.윤리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랩실의 동물들은 인간세계에 획기적인 발전을 도울 수 없다. 만일 동물들이 인간 현상을 대변하는 모델이었다면 지금까지 이루어진 수많은 동물실험을 통해 인간들의 정신병리는 대부분이 해결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섭식장애를 예로 들어보자. 섭식장애의 동물연구는 개, 원숭이, 토끼, 쥐 등의 소화기관에 누공을 생성하여 가짜 먹이를 급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과정 자체로도 비침습적이라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다. 중요한 것은 동물의 섭식과 체중 조절에 대해 수많은 실험적 조작이 이루어졌지만, 그를 인간에게 적용하여, 치료에 성공하는 것은 실망스러울 정도로 미미하다(Montgomery, 1991). 만약 신경성 식욕부진증이 '너무 적게 먹는 것', 신경성 폭식증과 비만이 '너무 많이 먹는 것'으로 축소될 수 있다면 이에 대한 개입은 간단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의 정신병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 전에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연속성은 다윈의 진화론과 관련있다. 모든 종의 조상은 동일하며 인간은 지구의 긴 역사 중에서 특별한 종으로 갈라진 지 얼마 안 되었다고 진화론은 주장한다. 반면 불연속성은 영혼, 정신 생활, 자기 인식, 성찰, 언어, 합리성 등의 질적인 속성을 의미한다. 이는 데카르트의 주장과 관련 있다.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합리적인 생활을 한다. 데카르트는 동물이 영혼이 없으며 기계같은 존재라고 여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두 종은 근본적으로 다르며 범주로 구분될 수 있다. 둘의 인간관은 상반되지만, 그렇다고 다윈의 이론이 동물실험을 발전시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인간들이 보이는 행동 패러다임과 심리 과정도 동물에게서 발견될 수 있다'고 받아들였다. 동물해방론을 주장하는 Singer 등의 철학자는 이를 모순이라고 지적한다. 동물과 인간이 다르다면 '동물실험을 할 이유가 없'으며, 동물과 인간이 같다면 윤리적 관점에서 '동물실험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해당 개념은 복잡하다. 동물 실험이 비윤리적이라는 비판은 연속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과학적 접근과 관련된 동물 실험 비판은 불연속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반대로 동물 실험에 찬성pro하는 과학자들은 과학적 접근에서 연속성을 주장하고, 윤리적 관점에서 불연속성을 주장하며 동물 사용을 정당화한다.직관적으로 비윤리적으로 판단되는 동물실험이, 전 세계 학생들의 단골 토론주제가 된 이유는 동물실험을 강하게 찬성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과학자들은 무급으로 일할 수 없다. 그들에게도 부양해야 할 가정이 있고, 꿈이 있는 개인이고, 융자를 받아야만 한다. 정부 기관과 단체들로부터 연구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은 치열하다. 과학 분야에서 논문을 작성하기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방법은 동물실험이다. 획기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결과를 산출해낼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복지에 덜 신경 써도 된다. 인간 대상 연구보다 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Neal D. Barnard는 동물실험을 에 비유했다.동물실험은 인간세계에 적용할만한 진보를 이룰 수 없고, 혁신적인 인간 치료에 기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관습적으로 논문의 출간을 평가하는 편집자들과 과학자들은 동물 실험을 해왔던 이들이다. 많은 과학 잡지들은 동물연구를 활용하는 제약회사의 광고비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동물연구에 필요한 장비를 만드는 회사들 또한 막대한 동력으로 로비스트들을 지지했다. 사실상 동물실험은 뿌리 깊고 거대한 규모의 사업이다. 인간의 생존에 큰 실효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 실험이 성행했던 것은 자본의 논리였던 것이다.APA는 1992년 3R(대체, 정제, 축소)를 채택한다. 3R이란 최대한 비동물 실험으로의 대체Replacement, 사용 동물 수 축소Reduction, 불가피하게 동물실험 진행시 고통의 완화Refinement 최대화를 의미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결국 동물실험 현상유지에 기여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는 효과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필요"라는 워딩을 사용함으로써 그 가치를 과대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동물을 연구 대상으로 채택하는 것이 불가피하고, 비침습적이며, 무해한 연구라면 수행해도 "괜찮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심리학 영역에서 관습적으로 동물을 실험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동물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발전하지 않은 상태이다.결국에는 심리학 연구자 개개인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동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융자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들의 제도 변화가 요구된다. 최근 3D프린팅, 컴퓨터 모델링, 인간유도분화줄기세포 등이 대체 방안으로써 연구되는 실정이다.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지지받아야 할 것이며, 심리학을 넘어서서 동물실험은 제한되어야 한다.
    사회과학| 2022.07.24| 3페이지| 2,000원| 조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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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심리및실습 과제 - 그루밍성범죄 예방대책수립에 대한 보고서 (범죄심리학적 관점에서)
    I. 선정이유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6년 징역을 받은 유도 선수 왕*춘, 초등 교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성희롱을 일삼았던 ‘울산팬티교사’ 김승*, 성인과 10살 여아의 로맨스를 담은 ‘서연이 시리즈’를 집필하고 아동 성추행으로 구속된 한예* 작가.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행하여 사회에 그루밍 성범죄 개념을 친숙하게 만들어준 장본인들이다. 또 n번방 사건을 시작으로 온라인의 성착취 시장의 비대함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친분을 쌓고, 능수능란한 회유・협박을 통해 가해 행위를 하는 그루밍 성범죄가 문제시되었다.본 보고서에서는 그루밍 성범죄가 무엇이며, 피해자가 심리적 지배를 받게 되는 과정부터, 어떤 법을 적용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는지 까지를 살펴볼 예정이다.II. 그루밍(grooming) 성범죄의 정의와 특성1-1) 그루밍 성범죄는 무엇인가그루밍이라는 용어는 ‘손질하다, 다듬다’를 의미하는 groom의 파생형으로써 출발했다. 범죄학에서는 잠재적 성 학대 행위자가 상대의 신뢰를 얻은 후 학대 행위에 복종케 하는 것(Gillespie, 2001)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아동이 타겟이 되거나,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적 목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아동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해당 개념을 좁혀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루밍 성범죄는 특정 연령과 장소로 국한할 수 없으며, ‘가해자의 성적인 환상을 약자에 대해 현실화 시키는 과정’이라는 넓은 패러다임으로 상정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본 보고서에서는 (그루밍 개념을) “친분과 신뢰를 얻어 내어 상대방을 통제 및 지배하고, 최종 단계에서 성적 관계를 맺는 수법”으로써 사용하고자 한다.1-2) 그루밍 성범죄가 문제시되는 이유첫째, 대부분의 가해자가 정신적으로 취약한 상대를 물색 후 선정한다. 가해자와의 결탁 정도가 높아지고 비정상적인 범죄가 관계의 연장선으로 파악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일어나기 쉽다. 인지적 판단 능력이 성숙하지 않은 미성년은 빌드업build-up을 수월하게 여긴다..두 번째 단계에서 지나치게 많은 배려과 공감을 통해 신뢰감을 얻는다. 사생활에 깊숙이 간섭하고, 밀착하여 상대방을 궁금해하고, 따로 무언가를 챙겨주는 행위를 예로 들 수 있다. 때로는 일상적 욕구, 취미, 진로, 종교 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적절한 사회적 관계의 거리를 잘 모르거나, 대디이슈를 가진 피해자는 심리적 허들이 부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세 번째 단계에서 배타적인 유대감을 형성한다. 피해자와 자신을 유사하다고 묘사하며 다른 사람과는 다른 특별한 느낌을 심는다. 피해자의 부정적 감정을 증폭시켜 ‘오직 나만이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믿게 하거나, ‘나 역시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너 뿐이다’ 라고 말한다. 피해자는 어떤 주제든 가해자와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본딩bonding이 생긴다.네 번째, 고립시킨다. 가해자는 비밀을 만들기 시작하며 관계에 대한 보안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타인을 향한 부정적 감정이 증폭된 피해자는 가해자의 권고에 따라 지인들과 교류를 끊고 그에게 의존한다. 가해자는 때로 평판을 나쁘게 흘려 피해자의 사회 지위를 파괴하기도 한다.다섯 번째부터 성적 단계로 진입한다. 주로 ① ‘연애’ 관계의 연장선 상으로 인식하게끔 유도하거나, ② 음란물에 노출시키거나 사진을 요구하는 등 억제력을 감소시키거나, ③ 성적 환상에 동참하도록 하여 상호성을 강화시키는 책략을 사용한다.여섯 번째, 통제를 유지한다. 부당함을 느낀 피해자가 항의를 할 경우 강압적 또는 비밀 발설의 방식으로 위협하거나 ‘네 주장을 믿어줄 사람은 없음’을 강조하여 무력화 시킨다.2-2) 심리적 차원에서의 분석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가해자의 첫 인상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그루밍 성범죄 피의자로 지목되는 사람들은 사회적 명망이 높은 경우가 많다. 때로는 상담 장면에서 그루밍 범죄가 일어나기도 한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매력적’이라는 등 좋은 인상을 거쳐, ‘믿을 만하고 내 자신도 맡길 수터 등이 운영된다. 그 밖에도 의료, 돌봄 비용, 치료회복 프로그램, 법률, 주거, 보호 서비스가 지원된다.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등 피해자지원기관에 전화 및 방문하는 방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온라인 성 착취 피해자들에 대해, 2018년 4월부터 여성가족부에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2) 법률해당 지원 체계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폭력방지법)에 의거한다. 새로이 21대 국회에서 통과, 시행되고 있는 성범죄 관련 법률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있다.본 보고서의 주제에 맞게 그루밍 성범죄에 대한 법 조항을 조사해 본 바,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발의한 ‘온라인 그루밍법’이 2021.2.26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그에 따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아청법)의 일부가 개정되었다. 제15조의2는 신설 조항으로,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아동ㆍ청소년에게 접근 및 성적인 대화를 한 경우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 구매’를 목적으로 하는 접근에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처벌하던 이전 조항에서 구성요건 범위를 넓히고 처벌을 강화한 것이다. 동시에 상대방이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온라인에서 성적 대화를 지속하는 것도 불법임을 명시하였다.함께 신설된 제25조의2부터 제25조의9 까지의 개정안은 수사 특례 규정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사법경찰관의 위장수사가 가능하도록 한다. 위장수사란 경찰이 신분을 위장하여 범죄 증거를 수집하는 행위로, 이제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자의 색출을 위해 10대 청소년인 것처럼 채팅앱에 잠복하는 형태가 허용됨을 의미한다. 해외 아동성매매 범죄자 체포에 함정수사가 많이 활용됨을 미루어 봤을 때, 해당 법 개정의 실효성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기대된다.더불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수입·수출한 범죄는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는 년 대상 성범죄는 동의여부, 위력 정도 여부 등 감형사유를 적용하지 말자고 역설하고 있다.그루밍 성범죄는 ‘강압, 위력이 행사되지 않았다’며 무죄 판결, 낮은 양형을 받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강제추행 및 강간 대신 ‘위계에 의한 간음’만을 인정하기도 한다. ‘40대 연예 기획사 대표의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나 ‘김해 극단 내 성폭력 사건’ 같은 비극이 나타나는 이유는, 사법부가 그루밍 성범죄 작동 원리에 대한 선행지식이 없기 때문이며, 피해자의 심리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순 가해자의 행위와 피해자의 ‘동의’에 초점을 맞출 뿐, 판결 기준은 지엽적이고 정당하지 않다. 이에 대한 대책을 후반부에 언급하였다.그 외에도 경찰들이 ‘온라인 그루밍법’의 구체적 시행을 위한, 온라인 상에서의 신분비공개수사 세부 지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온라인 성범죄 시장은 교묘하고 비대해졌다. 항시 경찰이 대기하고 있음을 경고하는 목적으로도 적극적인 수사와 단속은 필수적이다.2) 교육 및 인식우선 개인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거리와 심리적 경계를 침범하는 사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진다. 그 누구도 남을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으며, 모든 관계에는 사회적 교환이론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친밀한 사이라도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과 바운더리를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나를 완벽히 이해해주고 욕구를 완벽히 채워주는 소울메이트가 존재한다’는 환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대가 없는 관계란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그 대가가 될 수도 있음을 인식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 및 사적 취향에 대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SNS를 염탐하여, 표적으로 삼은 피해자의 인적 사항과 선호를 사전에 파악하는 가해 수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적법절차 측면에서는 성범죄 관련 형사사법체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신뢰성을 회복하여야 한다). 성범죄 피해자들의 90%가 신고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형사제도에 대한 불신감이기것이다.근본적으로 그루밍 성범죄가 발생하는 원인은, 사회에 만연한 여성의 성적 대상화 및 아동・청소년에 대한 배려의식의 결여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학교와 기관 차원에서 지속적인 성교육을 진행하고, 안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 노력이 필요하다.V. 참고문헌한숙희, 정희진, 조아미. (2020).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그루밍(Grooming, 길들이기) 판례분석. 청소년문화포럼, (), 145-171.윤정숙, 이태헌, 김현숙. (2019). 아동·청소년 성범죄에서 그루밍(grooming)의 특성 및 대응방안 연구.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총서, (), 1-159.정혜원(2020).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와 아동・청소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이슈분석」 제 162호(20-7).탁틴내일연구소(2017). 아동청소년 성범죄 속 그루밍(Grooming), 어떻게 볼 것인가? (사)탁틴내일. 2017.11.7. 토론회 자료집.「2021 여성·아동권익증진사업 운영지침」, 제2편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사업 운영지침, Ⅳ-3. 성폭력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 운영임재우, “‘온라인 그루밍’ 처벌 가능해졌다…아청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겨레, 2021.02.27, ( Hyperlink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984705.html#csidxea0295abce48fae8be336f25e6a8c23"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984705.html#csidxea0295abce48fae8be336f25e6a8c23).김경희・김수아・김은경(2019). 2019년 교육부 정책보고서-디지털 환경에서의 학생 성폭력 실태조사 및 정책개선 방안 연구. 교육부이수정,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 민음사(2020), 353-365.이명신, 이계민. (2018). 성폭력수사 경찰의 수사행동 (공정성 실천과 이차피해) 결정요인 : 성폭력에 대한 편견과 임무인식..
    사회과학| 2022.07.24| 5페이지| 2,500원| 조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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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와 철학 과제 그리스 비극의 특징 (김** 교수님)
    그리스 비극은 정치적인 장르 예술이다. B.C. 5세기의 아테나이(이하 아테네)는 매년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 축제를 열었는데, 이곳에서 비극경연이 펼쳐졌다. 당시 아테네는 바사 제국과의 전쟁 이후 황금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리스인들은 희락과 아름다움 대신 슬픔과 고통을 포함한 비극적 감수성을 길러 정신적 성숙을 도모하고자 했다. 비극 작가들은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여, 성찰적인 메시지로 카타르시스를 일으켰다. 그 중에서도 소포클레스와 아이스퀼로스가 단순 직업시인이 아니라 정치가이자 군인이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그들의 예술은 사회적 현실을 묘사하는 정치 활동이었다. 대규모 관객을 동원한 공연예술을 한 것도 시민을 광장으로 불러내기 위함이다.그리스 비극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인간”이다. 그리스인들은 꾸준히 ‘인간은 누구인가’ 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고, ‘자유’와 ‘운명’을 탐구하여 해답을 찾고자 했다. 호메로스 시대의 서사시는 신적 세계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서사시의 영웅들은 운명이 전적으로 신의 의지에 달려있기 때문에 바뀔 수 없다고 믿었다. 따라서 비합리적인 한계상황조차 삶의 풍요로움을 위한 요소로 긍정되었다. 이는 귀족적 도덕을 대변하던 호메로스의 관점이 반영된 것이었다. 아테네의 비극은 영웅시대가 해체되던 전환기에 태동한다. Vernant을 인용하자면, 그리스 비극은 “현실을 의문시하며, 갈등에 찢긴 현실을 보여주어 그것을 문제시한다.“ 시민들은 영웅들의 삶을 재조명하며, 불합리한 운명에 어떻게 의미부여 할 수 있을지 물었다. 비극 작가들은 절대 주권을 가진 신들을 임의의 창작 대상으로 몰아가지 않으면서, 공동체의 관점으로 운명을 재해석 해야했다.비극은 고통에 대한 반성과 인간 존재에 대한 사유를 유도하기 위해, 주인공을 극한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명을 규정하고 지배하는 절대자인 신은 주인공과 분리불가분의 관계를 맺는다. 그리스인은 상고적부터 신을 마냥 자애로운 존재로 보지 않았다. 은 아폴론이 저주처럼 일갈한 신탁의 희생자로내려치는 채찍질로 인해 고통을 당한 “불행한 인간”이라고 노래한다. 안티고네에 따르면, “신들이 인간을 몰아댈 때 인간에게는 이를 피할 힘이 없다.” 인간의 이성 또는 합리성이 파괴될 때. 신은 권위를 얻는다. 이렇듯 신들은 독단적인 ‘인간 운명‘ 운영권을 갖고 있었고, 사람들은 반문할 수밖에 없었다. 죄 없는 사람들이 비극적인 운명을 필연으로 감수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 그리스 비극에서 신에게 순종하지 않는 인간은 철저히 응징 당하고 있다. 의 크레온은 신들의 경고를 들었으나, 자신의 정의가 너무도 완고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가족들의 자살이 연이어 발생하고, 크레온은 절규한다. 테이레시아스는, ‘살아 있는 생명을 무덤 속으로 처넣고, 땅 밑의 신들에게 돌아가야 할 시체는 천대‘한 크레온이 하계의 질서를 어지럽혔으며, 그것은 ‘신들에 대한 폭행‘임을 명시한다. 연이어 ‘하데스와 에리니에스 여신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복수의 재앙을 예고했다. 아이스퀼로스의 은 전쟁의 승리와 신성모독의 대가를 결부시켜 서술된 작품이다. 왕후 아토사의 악몽, 페르시아(이하 바사)의 모독적 행위, ‘패배는 제우스의 응징’이라고 경고하는 다레이오스의 영혼.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죽음이라는 한계를 가진 인간이, 오만하게 신과 경쟁할 경우 보복으로서 파멸이 야기된다고 제우스는 말한다. 인간의 한계를 강조하기 위해, 대개의 그리스 비극은 신과 인간이 대립적인 구도를 취한다. 하물며 비록 행위자의 의도와는 전혀 관계 없었다 해도 신이 주관하는 질서를 더럽혔다면 그는 파괴당한다. 중요한 것은 행위와 그 행위의 결과였다. 우주의 질서가 회복되기 위해선 어떻게든 행위자가 희생되어야 했다. 인간이 파괴됨과 동시에 신은 권위를 회복한다.그렇다면 인간은 신이 마련한 일방로 위에서 파국을 향해 끌려가는 존재일까? 비극은 인간을 그리 무력한 존재로 묘사하지 않는다. 모든 비극적 행위는 자유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자유는 그리스 정신의 본질적 바탕으로, 외적 강제가 없다는 의미창조해 나간다는 정치적 자유를 의미한다. 수난 당하는 안티고네와 오이디푸스는 사유하고, 선택하는 자유인이었다. 각각 성문법과 신탁을 통해 불행이 마련되어 있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위하여 비극을 초래한다. 즉 비극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인데,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설명하고자 하마르티아hamartia 라는 용어를 투입시킨다. Hamartia는 과녁을 맞히지 못하고 빗나간 상황을 뜻하는 희랍어이다. 신약 성경에서는 ‘죄‘라고도 해석하고, 지적 결함으로도 개념화 하는 등 수많은 정의가 있어왔다. 의도와는 상관없이 인간이기 때문에 행하게 되는 잘못, 의도가 빗나간 결과… 이들을 함의하는 표현으로는 ‘도덕적 과오’가 적합해 보인다. 오이디푸스가 자기 방어를 위해 저질렀던 존속살해가 그 예시이다. 크레온은 ‘자연을 정복한 인간‘, ‘신적 휴머니즘의 거부’, ‘지력의 한계에 대한 무지‘ 등을 그의 하마르티아로 볼 수 있다. 한편 의 전개 한 가운데에 주목할 만한 사건이 있다. 코린토스에서 사자가 찾아와, “이 좋은 소식을 전하면 이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왔다“며 행동 동기를 설명하는 장면이다. 이는 인과성을 충실히 따르는 다른 사건과는 달리 우연적인 성격을 띈다. 해당 사건은 운명과 자유의 관계성을 설명한다. 신들이 정해놓은 지점에 등 떠밀리는 것이 아니라, 각 주체의 욕망과 계획대로 행동하면 그 모든 것이 합쳐지며 결국 ‘운명’이라는 결론에 도착한다. 즉, 잘못을 범할 계기는 신들이 제공한다 해도, 운명은 결국 인간이 이루어나가는 것이다.오이디푸스는 소피스트들의 계몽주의 사상을 반영하는 인간이다. 그는 수사 과정 내내 추적하고, 비교하고, 측정한다. 신의 계시에 따라서 안 것은 필요 없고, 모든 것을 자신의 이성으로 쫓아간다. 진실을 깨닫자 오이디푸스는 추락한다. 이는 인간중심적 사유 – 과학적 사유를 기반으로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 여김 - 의 반격이자, 합리적인 인간의 추락을 보여준다. 소포클레스의 이러한 태도는 의 코로스에서도 명시된다(33만능적 태도는 안티고네의 저항을 만나자 무너진다. “이런 것들이 저승에서도 옳고 거룩한 것인지 누가 알고 있을까요?” 안티고네의 반문은 폴리스 전체를 향한 물음이기도 하다.은 파멸의 마지막 순간까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인간 존재의 패러다임이기 때문에 이 질문을 “인간은 누구인가?”로 치환할 수가 있다. 는 새로운 고국인 아테네로 가서 다시 영웅이 되고자 하며, 이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하고 있다. 인간은 한계를 갖고 운명에 놓여졌으나 자유의지로 자신의 세계를 개척하는 존재이다. 오이디푸스는 무조건적인 신탁의 희생자였지만, 어머니의 브로치로 자신의 눈을 실명시키는 행위를 통해 예언의 바깥으로 빠져나간다. 스스로 불행의 주체가 됨으로써 운명의 틀을 무너뜨린다. 인간은 언제나 무너질 수 있는 비극적인 존재지만, 그 순간 스스로를 처절하게 확인하려는 존재이다.결국 처절한 고통의 끝에서 얻어야 하는 것은 지혜이다. 의 코로스는 지혜를 ‘으뜸가는 행복‘이라 노래 하며 크레온의 오만을 지적한다. 크레온은 테이레시아스를 통해 자기 지략의 그릇됨을 깨닫는다. 이처럼 자기 한계를 환기시켜주는 정치성을 가진 것도 그리스 비극의 특징이다. 더불어 크레온은 상실과 속에서 무력해지면서, 지략 바깥의 영역, ‘쓰여지지 않은 법’을 스스로 체험한다. 소포클레스가 말하는 인간다움이란 인간의 한계를 충분히 안다는 것으로, 불멸의 신들과 바꿀 수 없는 우주를 받아들이는 지혜를 뜻한다. 따라서 속박된 인간만이 이 지혜를 취할 수 있다. “고통”을 통해서, 한계를 통해서, 정신의 위대함이 드러난다. 인간의 의지는 끝없이 자기를 확장하려 하면 할수록 보다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나, 강건한 정신은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저항을 초월해간다. 이것 또한 그리스인들이 추구했던 제1가치인 자유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그리스 비극은 서사시와 서정시 시대를 거치며 ‘대화’와 ‘합창‘의 형식을 취하게 된다. 비극은 합창을 통해 공동체를 고양시키고 대화를 통해 관중이 깨어있는 주체가 되기를 럼, 양극단의 입장을 취한 인물들이 적대적으로 대립하며 이루어진다. 이는 도덕철학적 논쟁, 즉 안틸로기아antilogia라고 불렸다. 치열한 안틸로기아를 통해 사유함으로써, 스스로를 주체로서 자각하면서도, 다른 입장을 공감하고 반성할 수 있다. 대립의 치열함이야말로 비극의 본질이다. 비극은 이런 방식으로 주체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폴리스의 총체성hen kai pan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위대하다.대립되는 적대 관계에 있지만, 같은 ‘고통과 슬픔’ 속에 있다는 차원에서 공감의 장이 형성되기도 한다, 고통과 슬픔은 평등한 것이므로 타인의 입장에 건너갈 수 있게 된다. 자신에 대한 몰입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고통에 ‘참여’함으로써 그를 ‘이해‘하게 되는데, 이때 내 삶의 고통이 초월되고 타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고통을 통한 이해는, ‘보편적 주체성에 참여하는 것’이며, 삶의 참된 기쁨인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이 성찰의 과정이 바로 비극이 추구한 궁극적 효과이다.그리스 비극의 마지막 특징으로는 민주사회인 아테네에 대한 예찬이 있다. 은 아테네의 가치관을 보존하기 위해 바사를 야만인으로 규정한다. 아테네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신들을 경외하고, 번창하며, 정신세계가 숭고한 민주정의 나라로 그려진다. 3부작의 테베는 안티-아테네를 구현하는 도시로, 폭군에 의해 자연법이 전도되는 모습, 오이디푸스를 배신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테네를 향한 작가의 호의적인 시선은 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이렇듯 폴리스가 정착된 아테네에서, 그리스 비극은 민주주의 이데올로기를 강조하는 프로파간다의 일종이었다. 비극의 대화를 통해 아테네의 개별 주체들은 시민으로 도야했고, 다른 시민들과 공동체를 이루며, 자신뿐만 아니라 전체 폴리스의 관점을 취하게 되었다.비극작가들이 서사와 노래를 통해 추구했던 것은 자유로운 시민 공동체였다. 인간이 얼마나 제한되고 불안정한 존재인지 깨닫고, 진정한 자유와 시민적 주체성을 실현하길 바랐다. 비극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모든 이들로 하여금 깊다.
    인문/어학| 2022.07.24| 3페이지| 1,500원| 조회(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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