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기 소 개 서수험번호성 명생년월일모 집 단 위서울캠퍼스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 ( 학부 ? 학과 ? 전공 )지 원 구 분(해당란에 V 표시)?학사편입학 ?일반편입학 ?간호학과(RN-BSN)편입학?군위탁편입학 ?재외국민과외국인편입학최종전적대학(계열?학과)1. 성장과정 및 교육배경보통의 대한민국 학생들은 대학 진학 이후에 진로선택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저는 초등학교 재학시절에 이미 장래 진로를 결정하였습니다. 미취학아동이었던 시절부터 초등학교 6학년 졸업 당시까지 대략 8년간 어머니는 저에게 문학, 역사, 철학, 수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과 영상물, 과외활동 등을 접하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저의 적성을 알아보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많은 분야들 중 문,사,철 즉 인문학 관련 분야에 특히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만화 조선왕조실록 책을 보면서 그 당시 왕의 정책과 백성들의 생활에 관심을 가져서 이를 모형으로 구현한 것을 보기 위해 혼자 스스로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였고 삼국지 책을 보면서 삼국지에 나오는 장수들과 군주들의 전략과 처세술을 직접 그림 그리면서 묘사하고 그런 전략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공부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주도하에 만든 문집에서 저의 장래희망을 인문학자라고 작성하기도 하는 등 사소한 부분에서도 인문학 연구의 꿈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는 유년기 시절부터 저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일본, 스페인, 터키 등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와 한국 바깥의 넓은 세상을 체험하면서 견문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대학입시와 직결되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자의 논어 원전이나 김부식의 삼국사기 원전 등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공부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을 북경으로 갔었는데 고대하던 중국을 실제로 직접 보고 배우면서 저의 꿈을 향해 한층 더 다가갔습니다.대학 진학 전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학생신분으로 할 수 있는 공부와 활동을 주로 했다면 대학 진학 후에는 꿈을 향해 본격적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오로지 인문과학계열의 과를 지망했었고 그 길만 보고 공부한 결과 전적대에 합격하였고, 그 후 학과공부에 충실히 임하는 동시에 중국 하얼빈, 대만 타이베이 등으로 여행, 탐방을 다니는 등 제 목표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타이베이의 국립고궁박물원에 소장된 방대한 양의 유물들을 관람한 것은 저의 중국문화에 대한 열정을 더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후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 당시 군대에서의 2년을 단순히 버리는 시간이 아닌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인고의 시간이라 정하고 제 진로에 대한 각종 공부 및 독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병 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높은 점수로 합격했고, 상병 때는 한국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1급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장으로 진급 후 9월 말에 있을 교환학생 지원을 준비하였습니다.그렇게 2014년 9월에 전역을 하고 2014학년도 2학기에 복학해서 7전공 수업, 교환학생 준비, 학술지 투고 논문 겸 졸업논문 작성, 중국어 공부 등으로 바쁘지만 알찬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학기와 2학기를 교환학생 신분으로 중국 칭다오 대학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가서도 외국어의 효율적인 습득을 위해 한국인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1학기 룸메이트는 미국인, 2학기 룸메이트는 프랑스인을 배정받아 생활했습니다. 또한 중국고대문화, 제자백가 등의 현지 학부 수업 청강을 다니면서 중국 교수들이 생각하는 중국학에 대한 관점을 엿볼 수 있었고, 같이 수강하는 중국인 학생들과 교류도 하면서 중국어 실력도 키웠으며, 수강학생들 중 외국 학생인 미국과 유럽 학생들과도 중국 문화나 사상에 대한 토론을 하는 등 일석삼조의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들의 제일 마지막 과정은 개인발표였는데 저는 수업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싶었기 때문에 청강생임에도 교수님께 발표를 하겠다고 신청했고, 졸업논문 주제인 공자의 춘추필법을 주제로 하는 발표까지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이 외에도 중국 학생과 4개월여 간 연애를 하면서 중국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는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교환학생 다음 학기인 4학년 1학기, 즉 2016년 1학기는 제 인생에 있어서 큰 시련이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군 복무 시기 병장 때 역류성 식도염이 걸렸었는데 전역 후 학업 수행으로 인해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습니다. 중국음식은 대부분 기름진 음식이었고 신체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음식을 9개월간 섭취한 결과 위 미란과 바렛식도라는 합병증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 이와 관련한 수술을 받게 되었고 수술 전 후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아 8kg이나 줄어드는 등 학업은커녕 일상생활조차 힘든 상황이 오게 되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으나 건강 때문에 공부와 꿈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좌절하지 않고 위와 식도에 좋지 않은 식품을 일체 섭취하지 않고, 매주 등산과 조깅을 하며, 공부와 생활비를 벌기 위한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의 3가지 일을 하면서 건강회복과 학업을 수행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높은 학점을 받게 되었고(4.18/4.3), 생애 처음으로 성적장학금 200만원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한 순간도 꿈과 목표를 바꾸지 않고 쉼 없이 달려오게 되었습니다.2. 특별(과외)활동 (신학과 응시자는 교회활동)저는 불교동아리, 보드게임동아리, 시사토론동아리까지 총 3개의 동아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3개의 동아리는 각각 저의 신념형성, 열정확인, 지적호기심 배양에 도움을 준 동아리들입니다. 불교는 공부를 계속 하는 도중에 있을 번뇌를 없애기 위한 마음수행의 일환으로 귀의하게 되었습니다. 불교를 믿고 공부하면서 고집과 집착을 버리는 과정을 겪었는데 이를 통해 인생에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일에 집중을 해야 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간의 이목이나 사람들이 만들어낸 기준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가 가야할 길에 대한 집중과 열정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불교활동을 통해 깨닫게 된 것입니다. 보드게임동아리는 원래 사적인 소모임 이었는데 저의 지도하에 동아리 회원들끼리 힘을 합쳐 중앙동아리로 승격시켰습니다. 학교 공식 중앙동아리로의 승격은 경쟁 동아리가 굉장히 많았던 관계로 신청한다고 해서 다 승격되는 것이 아니었으나 환골탈태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승격에 성공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일로 저는 제가 하고 싶어 하는 것, 저의 열정을 전부 바칠 수 있는 것에는 목표 달성을 할 때까지 모든 힘을 쏟는 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사토론동아리는 학과 내의 학술동아리입니다. 한 학기에 4번 시사를 주제로 관련 토론을 진행하는데 토론을 거듭할수록 세상을 보는 안목도 키워지고 지적 갈망도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이른바 ‘세상 공부’에 큰 도움을 주는 동아리여서 활동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이 외에도 2014년도 2학기에 새로 진행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과에서는『중문춘추』라는 학술지를 매년 발간합니다. 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하게 되면 교수님들의 검토를 거쳐 학술지에 실리게 되고 제출된 논문은 제출자의 학년에 상관없이 졸업 논문으로 취급되어 졸업 시험을 면제받게 됩니다. 후에 대학원을 갈 계획이고 학부생 때부터 논문 작성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는 학과 교수님의 조언 하에 군대에서 주제를 잡고 복학하자마자 논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제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 연구’로, 대학원에서 전공하고 싶은 주제와 간접적으로 관련된 것이기에 이것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논문은 학기가 끝날 때 쯤 완성되었고 몇 번의 검토 후에 최종 통과되어 2015년 2월에 학술지에 수록되었습니다. 2학년 때 졸업논문이나 졸업시험을 통과한 학생은 거의 없기 때문에 성취감도 상당했고 대학원에서 연구하는 연습을 미리 경험해보는 기회여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에 교환학생을 가서도 학술지에 실릴 논문을 또 작성하였습니다. 룸메이트가 미국 학생이었던 관계로 영어 습득에도 유리한 환경에서 중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영어와 중국어의 관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이와 관련한 주제를 찾던 중 언어학에서 중국어 개사와 영어의 전치사가 유사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주제로 교환학생 기간 동안 ‘중국어 개사와 영어 전치사의 비교 분석’ 이라는 짧은 논문을 작성하여 2015년도『중문춘추』에 투고 및 게재하였습니다.3. 인생관저의 인생관은 ‘세상은 절대로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라는 문장으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더불어 사는 삶’ 이라는 뜻입니다. 혼자만 윤택하게 살기보다는 다 같이 즐겁게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사는 삶을 지향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하는 등의 노력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는 인문학을 전공하면서 파생된 저의 가치관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인문적 삶이란 그 무엇보다도 ‘사람’이 먼저이고 ‘사람 지향적’인 삶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금은 저성장시대, 계층 고착화가 만연한 시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하에 실패자를 보듬어주지 못하는 사회복지 안전망 전무의 시대, 그리고 ‘열정 페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88만원 세대’ 라는 말로 대변되는 이른바 청년 좌절의 시대입니다. 이런 시국에 저의 인생관은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사회변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가치관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언젠가는 그 빛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험번호성 명생년월일모 집 단 위서울캠퍼스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 ( 학부 ? 학과 ? 전공 )지 원 구 분(해당란에 V 표시)?학사편입학 ?일반편입학 ?간호학과(RN-BSN)편입학?군위탁편입학 ?재외국민과외국인편입학최종전적대학(계열?학과)1. 지원동기제가 편입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즉 프라임사업 때문입니다. 저의 전적대는 2011년 인문학 진흥과 교양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후마니타스 칼리지라는 교양대학을 출범시키는 등 인문학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학교는 인문학 진흥에 관한 어떤 내실화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교육부에서 프라임 사업으로 학교들의 구조조정을 종용하자 학교는 제가 속한 단과대학을 포함한 인문계열의 정원을 줄이고 이공계 정원을 늘렸고 그 과정에서 학내 구성원과의 소통도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부 지원금 때문에 원래의 학풍을 져버리는 이율배반적 행동을 한 것입니다. 학문단위에 대한 깊은 통찰이 결여된 학교의 행태를 좌시할 수 없었던 저는 대자보도 작성하는 등 학교당국의 각성을 촉구했으나 바뀌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 상황은 저로 하여금 모교에 대한 심각한 회의감을 들게 하였습니다.두 번째 이유는 학과 편제 및 물리적 위치 때문입니다. 제 전적대는 인문사회계열 중 어문계열만 다른 캠퍼스에 위치하여 타 인문계열 학과와의 교류와 연구가 용이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문학 연구에 있어서 문,사,철 학문의 상호 교류는 필수적인데 이러한 물리적 거리로 인해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는 학생으로서의 배움의 기회 측면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중국사학, 중국철학 등의 수업을 들으려 해도 시간표 책정부터 쉽지가 않았고 결국 4년 내내 배울 기회의 손해를 입으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학교를 다니면서도 학부에서 쌓을 수 있는 인문학 제반 지식을 더 못 쌓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계속해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대학원 지원이 아닌 학사편입 지원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 중 하나입니다.그리하여 전적대보다 연구 성과가 좋은 대학 중에 프라임사업을 하지 않는 대학 및 커리큘럼과 교수진의 다양성이 전적대보다 우수한 학교를 찾던 중 연세대학교가 제일 적합하다 판단하여 연세대학교 편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연세대는 선독 및 강독 수업이 전적대보다 상대적으로 많고 다양합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원전 텍스트의 독해 능력이 기본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효율적으로 기를 수 있는 강의가 많아서 연세대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세대 중문과 교수님들 중에는 고전문학, 현대문학 및 중국어학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중어중문학과에는 잘 찾아볼 수 없는 희곡과 신화학 전공 교수님도 계셔서 학부에서 중어중문학에 대한 더욱 다양한 지식 습득 및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지금부터는 개인적인 편입 지원 동기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인문학 공부는 ‘행복’ 이라는 화두를 던져주고 그것을 스스로 찾게 하는 작업을 도와주는 공부입니다. 중국 고전을 읽다보면 머리 한쪽이 탁 하고 터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것이 충격일 수도 있고 희열일 수도 있고 고통일 수도 있으나 삶의 진보와 행복은 그런 깨우침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저는 믿어왔습니다. 예를 들어, 공자는 논어에서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이라고 하였는데 저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현 시국을 망친 ‘배우기만 하고 고찰을 하지 않는’ 소위 엘리트 집단들이 공자의 말씀대로 행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란 진보적, 성찰적 깨달음을 얻었고 이러한 방식의 깨달음을 인문학 공부를 통해 해왔습니다. 이런 느낌을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지속적으로 느껴왔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리하여 이 공부를 계속하기 위한 직업, 즉 교수가 되기 위해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의 꿈인 학계로 진출해 인문학 공부를 계속 하기 위한, 즉 ‘행복해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2. 관심학문분야제 관심학문분야는 중국고전문학 분야의 고전산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위진육조시대의 세설신어(世說新語)와 같은 문장과 당송팔대가의 산문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이 분야는 중국 고전문학의 진수이자 전범이라 할 만큼 후대 문장에 많은 영향을 끼친 분야입니다. 세설신어는 동한 말부터 동진까지의 문화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문헌입니다. 또한 세설신어에 수록된 방대한 양의 고사는 문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상적 가치도 풍부합니다. 세설신어 ‘아랑’편의 사안(謝安)의 이야기 등 몇몇 고사는 나 자신의 행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교훈적 내용도 들어있어서 읽을 때마다 흥미로웠습니다. 당송팔대가의 산문 역시 훌륭한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유의 잡설(雜說), 구양수의 종수론(縱囚論)과 붕당론(朋黨論), 소동파의 가의론(賈誼論), 소철의 육국론(六國論) 등은 크게는 현대사회의 정치와 외교, 작게는 개인의 처세에도 대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문장들입니다. 상술한 모든 문장들은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이라는 말이 있듯 읽을 때마다 그 의미가 더욱 깊이 저에게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분야들은 자연스럽게 중국 문학 분야 중 제가 제일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 분야가 되었습니다.3. 전적대학 전공과의 학문적 관련성 및 연계발전방안저의 전적대학 전공은 중국어학과입니다. 중국어학과라 어학 위주의 커리큘럼인 것 같지만 학과 설립 당시 명칭이 원래 중어중문학과였다가 학부제로 잠시 전환 했을 때의 영향으로 명칭이 중국어학과로 바뀐 것이기 때문에 커리큘럼은 중어중문학과와 유사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학과라서 어학 위주의 커리큘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고전문학, 중국현당대문학 등의 중국 문학 분야의 커리큘럼도 존재합니다. 이로 볼 때, 전적대학 전공과의 학문적 관련성은 밀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제가 전적대에서 수강한 과목은 중국고전문학, 중국현대문학, 중국문자학, 중국어회화, 중국언어사회학, 중국역사문화학 등으로 중어중문학 제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교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전적대의 4년은 중어중문학에 대한 개론적 지식을 넓게 공부한 시기였다면 연세대에서의 2년은 이 지식들을 연계하여 좀 더 심화된 전공공부 및 대학원 진학 이후에 세부적으로 전공할 사항들을 탐색하는 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4. 학습목표 및 계획편입에 합격하게 되면 3,4학년 기간 동안 전공의 경우에는 중국 고전문학 관련 수업을 중심으로, 교양의 경우에는 타 학과 전공인 중국고대사, 중국중세사, 유가철학, 도가철학 등의 중국 인문학 전반에 관한 강의를 중심으로 수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3학년 2학기 또는 4학년 1학기를 교환학생으로 보내면서 중국어 실력을 배양할 것입니다. 방학 중에는 한국고전번역원이나 한국어문회 등의 기관에서 시행하는 사서삼경 등의 고전 번역 강의 등을 수강하여 한문 독해 능력을 키울 것입니다. 그리고 학부 2년 동안 세설신어의 산문적 가치를 당송팔대가의 산문과 비교해서 조명하는 논문을 써 볼 계획입니다. 전적대에서 공자의 춘추필법에 관한 논문과 영어 전치사와 중국어 개사를 비교 분석하는 논문을 작성하였지만 한 학기라는 짧은 시간에 작성하였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은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짧게는 1년, 길게는 3학기 동안 대학원에서 전공할 주제를 미리 연구해볼 목적으로 상술한 주제의 논문을 한 편 작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