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rsk의 성장과 M&A목차Ⅰ. 서론Ⅱ. 본론1. Maersk 소개가. 개요나. 연혁2. Maersk의 성장과 M&A가. M&A의 개념나. Maersk의 M&A 목적다. Maersk의 M&A 성과Ⅲ. 결론Ⅰ. 서론지난 20여 년간 해운 시황의 변화를 단기적 순환 관점에서 살펴보면, 해운 시황은 1980년대 회복기와 정점기를 거쳐 1990년대에는 붕괴기와 저점기로 접어들게 된다. 이후 외환위기 사태가 회복되고 중국의 고속 성장으로 다시 한번 정점기를 지난 직후 맞이한 2009년의 글로벌 경제 위기는 다시 한번 해운시장을 저점기로 몰아넣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Maersk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복량을 보유하고 있는 해운 선사로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계 정기선사 기업 1위의 부동의 자리에 있다. Maersk가 현재 자리에 있기 위해 1990년대 중반부터 2008년에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 중 하나인 M&A를 중점으로 Maersk의 성장 전략을 조사해보았다.Ⅱ. 본론1. MAERSK 소개가. 개요Maersk 그룹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한 사업 영역은 운송, 터미널 및 에너지 분야이다.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선 운용 회사이자 보급선 운용 회사이다. 본사는 코펜하겐에 위치하며 전 세계 135개국 이상에 자사 및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총 종업원 수는 대략 120,000명이다.Maersk는 1904년 설립된 덴마크 A.P.Møller의 주력 자회사로서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1928년 초 Mr. A.P.Møller에 의해 첫 정기선 서비스인 극동 아시아와 미주를 잇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또한 Maersk Line이라는 브랜드로 국제 해상 운송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왔으며, 1999년 12월 미국 선사인 Sea-land Service를 M&A함으로써 오대양, 6대육주를 잇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해운선사로 발전한다. 2006년 2월 12일에는, 세계 3위 선사인 P&O Nedlloyd를 M&A하여 새로운 비즈니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선사로 한 단계 더 성장하였다. 125개국에 약 325개의 사무실 및 Terminal을 운영하고, 35개 이상의 항만 자체 터미널(CFS/CY)을 갖고 있다. 또한 컨테이너선, 탱커선, 자동차 전용선 및 기타 선박을 포함하여 1000여 척의 선박, 190만여 개의 컨테이너 및 다수의 전용 부두와 열차를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된 첨단 IT시스템을 통하여 신속, 정확한 Door-To-Door 및 통관, 내륙운송, 항공 등의 부가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룹 내에 Shipping Academy(Maersk International Shipping Education)를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해운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나. 연혁1904년 Peter Maersk와 그의 아들 Arnold Peter Maersk가 2200톤 중고 증기선을 운항한 것이 시초가 됨.1928년 7월 12일, 최초로 포드 자동차와 일반 화물을 싣고, 미 동부에서 파나마 운하를 경유하여 극동까지 운항.1950년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으로 사업 확장.1952년 범세항운을 한국 국내 대리점으로 지정, 해운 영업.1966년 처음으로 국제 컨테이너를 수송.1975년 컨테이너 설비를 갖추면서, 본격적인 컨테이너선 사업 시작.1996년 세계 최대의 reeker vessel 6,000TEU급 파나막스선을 발주.1999년 Sea-land와 인수 합병.2000년 Safmarine 인수.2005년 네덜란드 P&O Nedollyd와 인수합병.2. Maersk의 성장과 M&A가. M&A의 개념M&A란 합병(Merger)과 인수(Acquisition)가 합성된 용어로 기업의 경영지배권에 영향을 가져오는 일체의 경영행위로 기업구조의 재편에 관한 제 기법을 포함한다.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기업을 인적, 물적 또는 자본적 결합을 통하여 동일한 체제하에서 기업 활동을 영위하도록 하는 기업결합의 형태이다. 다시 말해,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업수·합병이다. 즉, 어떤 기업의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소유권을 획득하는 경영전략이다. 이는 기업의 경영지배권의 변경으로만 이해하기보다는 사업구조와 경영지배권에 영양을 가져오는 모든 재무적 변화를 수반한 경영행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금융적 관계를 맺는 합작 관계 또는 전략적 제휴 등까지 포함한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그리고 일종의 경영 전략적 측면 또한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타 기업의 주식과 자산을 인수 또는 합병하여 기업 규모를 팽창시키는 외적 경로를 통해 성장과 다변화를 추구할 수도 있다.M&A의 장점으로는 시장에 조기 진입이 가능, 기존업계 진입 시 마찰 회피와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확보, 적절한 M&A 비용으로 인하여 투자 비용 절약, 신규시장 진입으로 인한 위험 최고화 기능이 있고, 단점으로는 M&A로 최득 자산의 가치가 저하될 가능성, M&A시 필요 인재의 유출, 종업원 상호 간의 인간관계 악화 및 조직의 능력 저하 가능성 존재, M&A 소요자금의 외부차입으로 인한 기업의 재무구조 악화 등이 있다.나. Maersk의 M&A 목적첫 번째, 세계 컨테이너 선대 비중 19%를 운영하는 메가 케리어의 탄생이다. P&O Nedlloyd를 인수ㆍ합병함으로써 Maersk는 컨테이너 선 549척, 선복량 150만TEU를 운영하는 사상 최대의 메가 케리어(Mega Carrier)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이는 세계 전체 컨테이너 선대의 19%에 해당하며, 당시 세계 2위 정기선사인 MSC 사의 2.3배에 달하는 규모였다. 또한, 신조선 발주량을 포함하면 2008년에는 687척, 선복량 223만 TEU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고 이는 세계 전체 선대의 20%에 해당하는 수치였다.두 번째,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다. Maersk는 신조선의 인도 지연 등으로 주요 시장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었다. 태평양 항로의 경우 2002년 12월 이후 4년간 투입 선박 척수는 35.4%, 선복량은 45.6% 증가했었으나, Maersk는 각각 ersk는 대규모의 신조선 발주(컨테이너선 96척, 51만 TEU)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였으나,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도 어렵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M&A는 Maersk가 국제적인 선복확보 경쟁을 극복하고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신조선 발주보다는, 대형선사를 인수하여 단기간 내에 절대 우위를 확보하고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조기에 확대, 강화하고자 하였다.Maersk는 P&O Nedlloyd M&A를 통해 막대한 규모의 선대를 운영하게 됨에 따라 세계 전 항로는 물론 지역 피더 항로까지 어우르는 독자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항로, 선대, 기항지 재편 등을 통해 태평양 항로, 유럽 항로 등 핵심 원양항로의 서비스 능력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별 역내 피더 서비스를 강화하여 독자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양사의 현재 투입 선박을 고려할 때, Maersk는 유럽 항로의 선복량을 14%에서 21.2%로, 태평양 항로에는 11.6%에서 15.2%로 증가시킬 수 있다.세 번째, 전용 터미널 확보, 항만 네트워크 구축이다. Maersk는 M&A를 통해 전 세계 6개 지역에 36개의 전용 터미널을 확보하게 되었고 또한, 대규모의 선대를 운영함에 따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터미널 운영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이 인수 협상을 통해 P&O그룹의 자회사인 P&O Ports와의 전략적 제휴 강화를 통해 P&O Ports가 운영하는 31개 터미널 중 전략적으로 필요한 일부 터미널을 확보하였다.네 번째, 정기선 시장의 절대 주도권 확보이다. Maersk의 M&A는 1) 선대 확충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재편 2) 전용 터미널 확보를 통한 항만 네트워크 강화, 그리고 3) 경영 노하우 및 네트워크 통합을 통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 등을 목표로 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독자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영 려는 전략이었다.다섯 번째, 시황악화에 대한 대응 전략이다. Maersk의 P&O Nedlloyd M&A는 정기선 시장의 불황에 대비하여 조기에 선대를 확충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려는 중장기 전략이라 평가할 수 있다. 그간 정기선 시장의 M&A는 대부분 시황이 악화하는 시점에서 발생하였다. 대규모 M&A가 성사된 시기인 1996년~1997년도는 국제경제의 침체, 미국 해운법 개정에 다른 영향, 선복 과잉 등으로 운임이 하락하는 등 정기선 시장의 불황이 시작되는 시기였다.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M&A를 실현하여 사업 다각화와 조직통합을 통한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Maersk는 지속해서 호황기에 대형선사와의 M&A를 추진하여 규모를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는 Maersk가 독립선사로서 최대선사의 지위를 유지하여 경쟁 선사나 얼라이언스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경영철학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Maersk는 호황기였던 1999년도 세계 3위인 Sea-land를 인수하여 총 선복량을 104만 TEU 증가시키면서 2위였던 Evergreen과의 차이를 2배로 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Maersk의 Kund Stubkjaer 대표이사는 M&A는 최대 경쟁사의 인수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지적하고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중장기적 차원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다. Maersk의 M&A 성과1. 규모의 경제 효과해운산업의 특성상 운임에 관한 수요가 매우 탄력적이기 때문에, 해운업체들 간의 운임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반응하여, 해운업체들은 인수합병을 거쳐, 다량의 컨테이너를 확보하여 규모의 경제를 이룸으로써 비용의 최소화를 통해 운임을 낮춰 경쟁력을 확보하였다.2. 범위의 경제 효과인수하는 업체가 어느 정도 일정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갖춘 업체로 이러한 업체들을 인수함으로써 각국에 있던 터미널과 항만시설을 확보함으로써 범위의 경제를 이룰 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