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수기안녕하세요!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쁘네요,우선, 성적을 인증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저는 부동산학개론 77.5점, 민법 47.5으로 합격하였습니다.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전업 수험생이자 삼수생입니다.하지만, 매번 타시험과 병행했기 때문에 직장병행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2023년이 첫 시험이었습니다.20.5학점을 수강하고, 지식재산능력시험과 공인중개사 시험을 병행했습니다.학교 수업으로 부동산공법과 부동산중개론을 수강하는 상태였습니다.7월부터 동차를 목표로 공인중개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하지만, 1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2024년이 두 번째 시험이었습니다.인턴을 했고, 컴활2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와 공인중개사 시험을 병행했습니다.이번에도 7월부터 공인중개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1차만 준비하다가 동차를 욕심냈더니 작년과 똑같이 1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2025년이 3번째 시험이었습니다.8월에 학교를 졸업하고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다 다시 욕심이 나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비중은 전문직 8, 공인중개사 2였습니다.저는 지방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했습니다.?두 차례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면서 전공자부심을 부리며 시험을 가볍게 여긴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전공자라서 용어에 대해 친숙할 뿐이지 잘 알지는 못합니다. 어디서 들어는 봤지만 물어보면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솔직히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비전공자라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공자라고 해서 저처럼 너무 자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이제 학습시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동차를 목적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1차에 정확히 몇 시간을 투자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7월 15일에 요약서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7~9월까지는 전문직 시험 위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할애한 시간은 하루에 대략 3시간 정도였습니다.추석이후(10월 8일)로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시험일까지 공인중개사 시험만 하루에 10시간정도 공부했습니다.따라서, 1차 준비기간은 대략 2개월인 것 같습니다.이제 공부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저의 모든 과목의 공부방법은 동일합니다.전 과목 80점을 목표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버리는 파트없이 공부를 했습니다.그러나 시험치기 한 달전부터는 도저히 안 풀리는 계산문제나 기출에 안 나오는 개념부분은 과감히 버렸습니다.?1. 요약서 2회독: 저는 두 번째 시험까지는 요약서와 인강을 병행했습니다.이로 인해 기초가 생겼다고 판단하여 이번에는 강의를 생략했습니다.에듀윌에는 개념에 대한 설명이 상세한 편이고,해커스는 간략하게 설명하는 편이라 본인의 기호에 따라 요약서를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2. 기출문제집 5회독: 3회독까지는 전수로 하고, 4회독부터는 틀린 문제만 풀었습니다.?3. 필살키 2회독: 1회독은 전수로 하고, 2회독은 오답만 풀었습니다.
“조선과 일본에 살다”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책 제목에 들어간 조선이라는 단어가 한민족 이산 문학과 관련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초반에 적힌 들어가며 부분을 읽고 수업 시간에 들어본 적 있는 4.3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다고 짐작하였습니다. 한편으로 이 사건의 이름만 들어보았지, 어떤 사건인지 정확히 모르는 저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번 기회에 4.3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황국 소년이 되려고 애썼던 어린 시절의 김시종 입장으로 전개되는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 일제강점기 또는 6·25전쟁으로 고통받았던 국민의 아픈 입장으로만 생각해왔지, 황국 소년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예 생각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도 일본어를 강요하는 분위기 때문에 못 배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조선어 수업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고 그 당시 학생들은 조선어 수업을 듣는 것보다 일본 선생님의 옛날이야기를 듣거나 분필로 그림을 그리며 긴타로나 모모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더 선호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에 일본에서 의무교육을 시행했다고 배웠는데 사실상 시행된 적이 없었던 등 새로운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황국 소년이 되려고 애썼던 김시종이 갑작스러운 해방을 맞이하며 자기 민족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그의 심정이 이해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황국 소년으로 인정받으려고 부단히 노력해왔는데 해방을 맞이하여 하루아침에 조선인이 되어야 했던 그의 입장은 어떤 사람이라도 가치관에 혼란이 왔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이제야 독립운동가들이 무장투쟁뿐만 아니라 민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유가 이해되었습니다. 지나사변이 격화되자 일본과 조선은 하나라는 내선일체 운동으로 공공장소에서 조선어 사용금지는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벌권이라는 카드를 10장씩 배부하여 일본어를을 빼앗는 놀이가 생겼습니다. 일본어 성적, 수신, 품행, 기말 석차까지 벌권의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이 되었을 때 벌권이 10장이 되지 않는 학생들을 선생님이 대나무 회초리가 휘어질 정도로 때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을 사랑의 회초리라는 명목하에 처벌이 당연시되는 사회 분위기가 오늘날 교육방식과 너무 다르게 느껴졌고 나라를 일본에 빼앗겨서 자국의 언어인 조선어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설움을 느껴야 하는데 그 당시 아이들은 설움보다는 일본어를 열심히 배우는데 빠져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웠습니다. 창씨개명령이 시행되고 김시종이 집 안에서도 일본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쓸쓸한 웃음을 짓고 아버지는 불쾌함을 드러내고 언짢아하시는 마음이 이해가 갔습니다. 만약 내 자녀가 김시종과 비슷한 행동을 하면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것 같았습니다. 일본어가 어린 시절 김시종의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고 언어가 민족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방 이후 조선은 혼돈 상태라고만 배웠는데 그 시대에 살고 있던 김시종의 시각을 통해 제주도로 귀환한 사람들로 인해 생각지 못한 인구증가로 식량 사정이 악화되고 일본병 선박과 해외로부터의 귀국선 기항으로 역병 콜레라가 돌아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병자 상태로 죽음만을 기다리는 당시의 방역 조치, 대흉작, 지주나 부유한 상인들의 매점매석 등 나라 상태가 얼마나 엉망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좌익과 우익으로 나누어져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해방을 맞이한 나라는 계속 혼란스러운 상태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백성들의 삶이 더욱 피폐해져 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저는 남한의 분단 정부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민중들에게 좌익과 우익을 선택하라고 강조한 결과로 공산주의자에 대한 증오가 생겼다고 생각해왔습니다. 6·25전쟁 발발 당초 부산에 내몰린 남한군과 미국 군대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전황이 뒤집히며 북으로 밀고 올라가는 과정에서 남한군과 우익 집단이 북한군을 도운 사람들자에 대한 증오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시작되어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좌익과 우익의 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해결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황국 소년이 되기를 열망한 김시종이 최현 선생님을 만나 조선인으로서의 자각이 깊어지며 방황이 사그라들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패한 후 식민치하에서 이득을 보던 사람들이 다시 활개를 치는 모습에 분노한 김시종의 마음에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4.3사건을 배경으로 각 중학교 합동 3.1절 기념집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들이 집회를 위해 모인 군중에게 집회를 해산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했으나 명령을 듣지 않고 아무도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경찰들은 집회의 진행이 마무리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고 군정관과 협의하여 3.1 기념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통해 ‘집단의 힘이 엄청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3.1절 도민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학생 위원들이 하숙집을 전전하거나 교원양성소, 중앙 우체국의 숙직실에 숨어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반미운동, 양과자 반대 시위, 동맹휴교, 미군정에 대한 항의, 일제 잔재 교육 반대를 거침없이 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난 학생이었다면 저렇게 용기가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혼자서 한다고 생각하면 무서워서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을 것 같지만 주변 친구들과 힘을 합쳐 함께 진행했다면 매우 가능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군중들이 모여 시위행진을 하던 중 무장한 경관들의 해산명령을 듣고 고민 끝에 해산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중에게 일제사격하고 총파업을 한 후 경찰들이 가택을 급습하여 도민대회 관계자들을 잡아 와 구타하고 고문을 시켰다는 내용을 읽고 국민을 수호해야 하는 경찰들이 반대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시위 군중이 경찰서를 습격할 기세가 보여 하는성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읽고 제주도 주민들은 경찰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했던 그 당시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총파업을 하기 이틀 전에 제주도로 가서 조사했으나 결과 내용을 일절 밝히지 않는 미국 고위 조사단, 조병옥 경무부장의 우격다짐 식 강권발동, 미 24군단의 중간 정보 보고서, 최경진의 공식 석상에서 한 말 등으로 제주도를 빨갱이의 본거지로 몰아가는 상황이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그 시대에 살았던 제주도 사람이었다면 답답하고 억울해서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5월 10일 단독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김연대장이 해임되며 평화교섭이 수포로 돌아가자 무장대는 군정청의 지시와 경찰의 방해를 원인으로 짐작하고 각 투표소를 습격해서 선거 관리인까지 살해하여 전국에서 유일한 선거무효 지역이 되었다는 내용을 보고 수업 시간에 제주도 투표소에서 투표를 시행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고 배운 기억이 났습니다. 그 당시에는 시험에 나오는 부분이라 암기하기에 급급했는데 이제야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0월에 마을마다 모든 민가가 불태우고 도망가거나 피난을 떠나는 사람들까지 학살하는 초토작전이 정말 잔인하다고 느꼈습니다. 같은 한민족인데 좌익과 우익을 구별하는 이념 하나 때문에 희생당한 제주도 사람들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좌익과 우익이 본인의 입장만 고집하지 않고 서로의 이념에 대해 공유하였더라면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6·25전쟁은 남북 동족 간의 싸움이라고만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미국과 북한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일본은 한국에서 철수한 후 나라를 정비하기 바빠서 6·25전쟁과 관련이 없을 줄 알았는데 미군의 전쟁에 필요한 물품을 대주는 역할을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수업에서는 소련이 북한을 돕고 미국이 한국을 도운 것으로만 알았는데 일본이 개입되었을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을 위한 삶보다는 그 당시 혼란스러운 상황에 휘둘려 자신의 이 재일외국인으로 공립 고교 교원이 되었을 때 과거의 고통스러운 상황이 종결되고 남은 인생은 편안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한국에 올 수 없는 상태였던 김시종은 오사카에서 부모님의 제사를 지내다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1998년에 임시여권을 발급받아 49년 만에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무덤을 찾아뵌 김시종의 마음이 슬펐을지 또는 자신의 신세가 한탄스러웠을지 등등 도무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2000년 4.3 특별법이 통과되어 2003년에 떳떳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남은 인생은 부모님 묘소 곁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독립을 방해하는 국민을 진압하기 위해 제주도 국민 30만을 희생시키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박진경의 행적을 기리는 동상이 아직도 철거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김시종이 삼십 년에 걸쳐 민주화 투쟁의 결과로 민주주의 정치가 실현된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이 된 것이 감사하다는 말을 통해 내가 대한민국에 태어나 자연적으로 얻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내가 누리고 있는 권리들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았고 목숨을 걸고 노력하신 나의 선조들 덕분에 지금 이 수많은 권리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을 다시 인식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4.3사건에 대해 잘 모르는, 즉 자국의 역사에 대해 무관심했던 저 자신에게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고 수업 시간에 배우지 못했던 역사의 숨겨진 세세한 부분을 보여주며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결말만 알고 그 과정을 중시하지 않았던 제게 그 속에 숨겨진 과정들을 자세히 알려주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역사적 사건을 부분이 아닌 전체적으로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자국 대한민국.
1. 고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수학은 발견과 사고의 연속이다]저는 객관적인 정보를 사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문제점을 찾아낼 때는 다양한 면을 고려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린 수학문제를 선생님께서 3가지 방법으로 풀이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제 사고능력의 부족함을 느꼈고 수학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수학은 질보다 양이다.’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여러 문제를 풀면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풀이방법을 발견할 때마다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놀라웠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니 개념을 정확히 알고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념을 응용하기 위해서는 어디서 사용되었는지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수업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 때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어느 개념이 적용되었는지 찾는 것에 초점을 뒀습니다. 저와 다른 방법으로 푼 친구의 풀이방법을 들으면서 새로운 풀이를 많이 알수록 자신에게 맞는 풀이방법을 찾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반 친구들과 수업이 끝나면 8분 동안 자신이 문제를 풀면서 어떤 개념을 활용하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의 풀이를 알게 되면서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인지 찾고 싶어졌습니다. 공유한 문제 중 3개 이상의 풀이가 나오는 문제를 뽑은 후 ‘어떤 풀이방법을 어느 지점에서 떠올릴 건가?’를 주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풀이방법의 장단점을 근거로 자신이 선호하는 풀이방법을 고르고 어느 지점에 떠올릴 수 있다는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토의를 통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에 깊게 파고드는 점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아는 개념을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스스로 개념정리를 해오는 저희의 모습을 보면서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꼈습니다.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500자 이내)2015년에 발생한 저희 지역 교도소 이전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교도소 이전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하면서 ‘1급 위험시설인 교도소는 어디에 세워져야 할까?’라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VTS에서 교도소가 설립되는 조건에 대해 상의하였습니다. 국민의 안정을 위해 법원과 검찰청에 가깝고 개발 가능성이 희박하고 마을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부동산을 통해 개발 가능성이 가장 적은 지역을 교도소로 만든다면 다른 지역의 경제력이 성장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땅값과 건물재료값을 고려하면서 부동산에 관한 법률적 지식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우리 지역에 교도소가 생기면 우리 학교는 어디로 이전해야 적합할까?’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환경, 주택, 교통, 토지이용 등 제반 문제와 학교 결정 관련 법령을 고려해 이전 위치를 세 군데 선정하였고 어느 약국 부근으로 정해졌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가깝고 다리 하나만 건너면 시내여서 교통수단 이용이 편리하고 학원가도 근처이기 때문입니다. 위치와 관련된 문제는 주변 환경을 분석해 해결책을 찾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사회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지만 지리적 문제는 대부분 사람이 찬성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정해야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교도소 설립을 무작정 반대하지 말고 적절한 위치를 지정해 그곳으로 이전하라고 요구하면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성폭행범 통지 보고서를 받고 우리 집 근처에도 성범죄자가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지역에 몇 명의 성폭행범이 거주하는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6명이 거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이 앱을 소개하면서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회문화 시간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뉴스를 소개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뉴스로만 접하던 성폭행 사건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적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2007년 10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모텔에 혼자 투숙한 여성만을 노린 연쇄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큰 사건이 발생한 적이 없으니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적이 없겠지.’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유명한 사건만 보던 저 자신을 반성하고 우리 지역과 그 주변에 관해 관심을 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어느 시에서 CPTED를 적용한 결과 전년 대비 범죄율이 78퍼센트 감소, 범죄예방 효과가 80퍼센트 이상, 야간 취약지역 개선에 65퍼센트 이상이 되어 범죄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저희 지역에도 CPTED를 도입하면 낙후된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율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의 추가 설명을 듣고 모텔같이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개선하면 범죄율이 줄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지리 경제적 정보, 사회통계를 분석을 반영하여 범죄 발생률이 0퍼센트인 도시를 계획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3.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으로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내외) 990자저는 3년간 선도부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자습시간에 전교 선도를 돌았습니다. 모든 반에 들어가 두발, 귀걸이 등을 전체적으로 살피고 규칙을 안 지킨 학생에게 벌점을 부여했습니다. 벌점을 줘야 하는데 언니여서 망설이는 친구를 보고 제가 대신 벌점을 줬습니다. 1학년 선도부를 위해 패기 있게 선도하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중앙현관에 모든 선도부가 모이면 인원체크 후 전교 선도를 시작합니다. 지각하는 친구들로 인해 전교 선도가 늦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교시 수업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 같다며 걱정하는 선도부원이 많아졌고 불참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원활한 선도운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선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전교 선도 시간을 앞당기자, 두 팀으로 나눠서 움직이자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제 의견에 지지하는 친구들도 있고 문제점을 언급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의견공유를 통해 더 나은 해결방안이 만들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서 돌자는 의견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간은 부족했습니다. 선도회의 때 적극적인 고학년과 비교하면 1학년의 소극적인 참여가 아쉬웠습니다. 모든 선도부원의 견해를 알고 싶어 전교 선도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시험 기간임에도 설문지 제작에 1학년 선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성의 없는 답변으로 큰 효과는 없었으나 쉬운 일도 협동하면 더 쉬워지듯 어려운 일을 할 때 협동하면 훨씬 쉽게 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공청회 ‘아나바다’에 참여해 전교 선도 폐지를 건의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의 복장이 불량해진다는 걱정을 하셨습니다. 선도부들이 꼼꼼히 검사 하겠다는 약속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우려와 달리 학생들이 교복을 단정히 입고 등교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나 하나만 참으면 되겠지’라는 마음보다는 불편한 점을 호소하고 해결방안을 요구하면서 같이 노력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4.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
1. 고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수학은 발견과 사고의 연속이다]저는 객관적인 정보를 사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문제점을 찾아낼 때는 다양한 면을 고려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린 수학문제를 선생님께서 3가지 방법으로 풀이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제 사고능력의 부족함을 느꼈고 수학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수학은 질보다 양이다.’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여러 문제를 풀면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풀이방법을 발견할 때마다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놀라웠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니 개념을 정확히 알고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분석하는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념을 응용하기 위해서는 어디서 사용되었는지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수업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 때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어느 개념이 적용되었는지 찾는 것에 초점을 뒀습니다. 저와 다른 방법으로 푼 친구의 풀이방법을 들으면서 새로운 풀이를 많이 알수록 자신에게 맞는 풀이방법을 찾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반 친구들과 수업이 끝나면 8분 동안 자신이 문제를 풀면서 어떤 개념을 활용하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의 풀이를 알게 되면서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인지 찾고 싶어졌습니다. 공유한 문제 중 3개 이상의 풀이가 나오는 문제를 뽑은 후 ‘어떤 풀이방법을 어느 지점에서 떠올릴 건가?’를 주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풀이방법의 장단점을 근거로 자신이 선호하는 풀이방법을 고르고 어느 지점에서 떠올릴 수 있다는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토의를 통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에 깊게 파고드는 점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아는 개념을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스스로 개념정리를 해오는 저희의 모습을 보면서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꼈습니다.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500자 이내)저는 헌법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율적인 조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법률상 재심이 불가능한 극악무도한 조두순을 보면서 우리나라 헌법의 구성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헌법의 전문, 총강, 국민의 권리와 의무, 헌법 개정을 찾아 직접 손으로 써봤습니다. 사회선생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헌법에 쓰인 법률 한 줄 한 줄이 생긴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상황과 입장을 고려해 헌법이 만들어졌음을 배웠습니다. 제가 직접 헌법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In Justice 팀원들과 법사랑 사이버랜드 공모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친구와 하나 되는 우리 학교’를 주제로 법을 제정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Justice를 키워드로 하여 한 사람당 한 알파벳을 맡아 법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t’를 맡았습니다. 친구의 교우관계 고민을 들으면서 원활한 교우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법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말실수가 교우관계를 해치는 1위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말실수를 줄이려면 말하기 전에 미리 생각할 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think를 주요 단어로 삼았습니다. 먼저 생각하고 말과 행동하기, 갈등 발생 시 5분간 서로의 입장 생각하기,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 고민하기를 만들었습니다. 학생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의사를 표현할 자율권을 고려하면서 헌법을 만들었습니다. 헌법이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법률을 만들면서 교내규칙도 헌법 기능을 하고 있었음을 몸소 체감하였습니다.저는 실생활 문제를 구조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아동폭력사건을 보면서 심각성을 인지하였습니다. ‘발생 원인이 보호자에게만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겨 저희 지역의 어린이집에 방문했습니다. 원장님과의 면담을 통해 아동폭력 발생 원인이 개인적으로는 학대 경험, 약물중독이 있고 가정으로는 빈곤, 원만하지 않은 부부 관계, 자녀에 대한 애정 부족이 있고 사회적으로는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는 인식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보호자의 자격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으나 면담을 통해 사회 구조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보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사회현상에 관심 많은 친구들과 ‘아동학대를 줄이는 방안은 뭘까?’라는 주제로 토의했습니다. 교사의 자격 기준을 변경, 국가가 실업해결같이 현실만 바라본 해결안이 미봉책 같았습니다. 사회적 시각으로 보면서 ‘임산부는 맞지 않을 것이다’, ‘배우자만 학대하면 자녀에게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같은 잘못된 인식을 우선 바로잡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진로 선생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청소년기에 긍정적인 자아 형성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미래의 부모가 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가족생활 유지에 필요한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제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교육을 통해 가족 및 자아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면 아동폭력이 줄어들 것입니다. 눈앞에 놓인 문제를 지금 당장 해결할 방법도 중요하나 장기적으로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으로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내외)저는 3년간 선도부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자습시간에 전교 선도를 돌았습니다. 모든 반에 들어가 두발, 귀걸이 등을 전체적으로 살피고 규칙을 어긴 학생들에게 벌점을 부과했습니다. 벌점을 줘야 하는데 언니여서 망설이는 친구를 보고 제가 대신 벌점을 줬습니다. 1학년 선도부를 위해 패기 있게 선도하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중앙현관에 모든 선도부가 모이면 인원체크 후 전교 선도를 시작합니다. 지각하는 친구들로 인해 전교 선도가 늦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교시 수업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 같다며 걱정하는 선도부원이 많아졌고 불참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원활한 선도운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선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전교 선도 시간을 앞당기자, 두 팀으로 나눠서 움직이자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제 의견에 지지하는 친구들도 있고 문제점을 언급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의견공유를 통해 더 나은 해결방안이 만들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서 돌자는 의견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간은 부족했습니다. 선도회의 때 적극적인 고학년과 이에 비해 1학년의 소극적인 참여가 아쉬웠습니다. 모든 선도부원의 견해를 알고 싶어 전교 선도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습니다. 시험 기간임에도 설문지 제작에 1학년 선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줬습니다. 성의 없는 답변으로 큰 효과는 없었으나 쉬운 일도 협동하면 더 쉬워지듯 어려운 일을 할 때도 협동하면 훨씬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청회 ‘아나바다’에 참여해 전교 선도 폐지를 건의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의 복장이 불량해진다는 점을 걱정하셨습니다. 선도부가 아침선도를 할 때 꼼꼼히 검사 하겠다는 약속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우려와 달리 학생들이 교복을 단정히 입고 등교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나 하나만 참으면 되겠지’라는 마음보다는 불편한 점을 호소하고 해결방안을 요구하면서 함께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학습경험으로 배우고 느낀점으로 1000자이내[수학은 발견과 사고의 연속이다]저는 객관적인 정보를 사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문제점을 찾아낼 때는 다양한 면을 고려하는 사고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린 수학 문제를 선생님께서 3가지 방법으로 풀이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제 사고능력의 부족함을 느꼈고 수학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수학은 질보다 양이다.’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의 풀이 과정을 자세히 분석하면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풀이 방법을 발견할 때마다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단순계산 문제를 풀 때는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응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분석하는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기본개념을 활용할 줄 아는지를 묻고 있었습니다. 수학 개념을 응용하기 위해서는 어디서 사용되었는지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빨리 문제를 푸는 것에 치중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어느 개념이 적용되었는지 찾는 것에 초점을 뒀습니다. 수업 시간에 저와 다른 방법으로 푼 친구의 풀이 과정을 경청하면서 새로운 풀이를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알던 방식보다 친구의 풀이가 저에게 더 이해가 잘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다양한 풀이 과정을 공유하면 저에게 맞는 풀이 방법을 찾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반 친구들과 수업이 끝나면 8분 동안 자신이 문제를 풀 때 어떤 개념을 활용하였는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웠던 수학 개념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문제를 풀 때 스스로 이 풀이 방식을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떠올릴 것인가를 주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에 깊게 파고드는 점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자신이 아는 개념을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스스로 개념정리를 해오는 저희의 모습을 보면서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꼈습니다.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두고 한 교내활동 3개 이내로 배우고 느낀점 1500자[경제는 문제해결에 필요한 의사결정이다]2015년 저희 지역에서 발생한 교도소 이전 문제에 대해 저는 반대 서명을 했습니다. 선정된 교도소 위치가 시골이지만 읍내의 학교 인근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을 포함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반대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군민들이 찬성할 수 있는 장소로 1급 위험 시설인 교도소를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문제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 모인 VTS에서 가상으로 교도소위치 선정하기 활동을 했습니다. 우선 각자가 다수의 사람들이 찬성할 수 있는 교도소 설립조건을 생각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교도소가 생기면 주변 환경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교도소가 생긴다면 한적한 저희 고향에 면회를 오거나 범죄자를 교도소로 이송하는 등 방문자가 많아질 것입니다. 교도관, 면회오는 사람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면 교도소 인근 식당, 주택 등을 이용하면서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육의 도시라는 지역이미지가 악화된다는 우려와 탈옥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도소와 시내의 거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소유지를 더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어서 교도소 설립에 찬성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사회문제와 경제는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PPT, 마인드맵, 설문조사 등을 활용하여 다수가 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 교도소 위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문가가 교도소가 설립될 지역의 경제가 이전보다 얼마만큼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예측하는 동영상을 통해서 건물을 설립할 때는 주변 환경과의 경제적 관계를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희가 생각한 조건의 공통점을 모은 결과 법원과 검찰청에 가깝고 개발 가능성이 희박한 위치이며 시내에서 10km떨어진 곳이 가장 적합한 장소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교도소 위치를 의논하면서 사회문제의 원인은 경제, 법, 심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이 있음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2학년때 사회문화 시간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뉴스를 소개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조두순의 재심과 관련된 이슈가 학교 내에서 빈번해지자 1학년때 INJUSTICE에서 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해 알리기 활동을 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 당시 학생들은 자신과 성폭행사건은 무관하다고 생각하며 안일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저희 지역 내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2007년 10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모텔에 혼자 투숙한 여성만을 노린 연쇄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모텔 주변이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말한 전문가의 말을 듣자 사회문화 시간에 배웠던 깨진 창문 이론이 생각났습니다. 범죄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저희 지역은 그 모텔처럼 오래된 불량주택이 많아 낙후된 주거 환경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택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부동산문제를 발표하려는 친구와 로드뷰를 통해 불량 주택의 상태를 분석했습니다. 저희가 찾은 불량 주택의 공통점은 판자 지붕에 단층 주택인 경우가 많았고 녹슨 벽이거나 색이 변질된 상태였고 담벼락은 일부가 훼손되거나 심한 금이 나 있었습니다. 저희는 가상으로 주택 재건축 사업가가 되어봤습니다. 재건축 대상과 관련된 조건, 재건축과 관련된 법조항, 재건축할때 인건비, 재료비 등 고려해야할 비용 등을 생각하여 사업을 구성하였습니다.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의 삶에 미치는 경제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등 실천사례들고 그 과정으로 배우고 느낀점 기술1000자이내저는 3년간 선도부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자습시간에 전교 선도를 돌았습니다. 모든 반에 들어가 두발, 귀걸이 등을 전체적으로 살피고 규칙을 어긴 학생들에게 벌점을 부과했습니다. 벌점을 줘야 하는데 선배여서 망설이는 친구를 보고 제가 대신 벌점을 줬습니다. 규칙은 예외 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어야 공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중앙현관에 모든 선도부가 모이면 인원체크 후 전교 선도를 시작합니다. 지각하는 친구들로 인해 전교 선도가 늦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교시 수업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 같다며 걱정하는 선도부원이 많아졌고 불참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원활한 선도운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선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서 선도를 돌자는 제 의견에 지지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각 반에 들어갈 선도부 수가 줄어들어 검사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을 언급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의견공유를 통해 더 나은 해결방안이 만들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과반수의 찬성으로 제 의견이 수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간은 부족했습니다. 부족한 시간을 해결하기 위한 모든 선도부원의 견해를 알고 싶어 전교 선도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습니다. 시험 기간임에도 설문지 제작에 1학년 선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줬습니다. 설문지를 통해 전교선도 시간을 5분 앞당기고 3팀으로 구성하여 각 층별로 한 팀씩 구성해 동시에 시작하자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후 저희는 제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쉬운 일도 협동하면 더 쉬워지듯 어려운 일을 할 때도 협동하면 훨씬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나 하나만 참으면 되겠지’라는 마음보다는 불편한 점을 호소하고 해결방안을 요구하면서 함께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