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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 안전교육에 관한 비평문
    2시간 안전교육 괜찮은 걸까?들를2019년 12월, 한국에 중국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끼니때가 되자 배달 앱을 사용해 해결하는 경우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배달의 수요가 늘어나자, 배달 라이더를 본업 혹은 부업으로 삼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었다. 아무 문제가 없으면 좋았겠지만, 음식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제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우리나라 유명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쿠팡 이츠’와 ‘배달의 민족 배민 커넥트’를 통해 배달 라이더를 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대한안전교육협회 홈페이지에서 안전 보건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안전 보건교육은 총 2개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교육은 운행 수단별 탑승 및 안전 점검 사항과 올바른 근무복장, 안전 보호구,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이며 두 번째 교육은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관련 법률과 작업 상황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의 대처 방법, 12대 중과실 교통사고에 대한 교육이다. 강의를 듣고 난 다음에 총 10가지의 시험 문제를 풀고 60점이 이상이 되어야 수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강의는 각각 약 1시간 총 2시간밖에 되지 않는 온라인 강의이며 심지어 시험 문제의 답도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 보면 바로 정답이 나와 있다. 이렇기 때문에, 배달 라이더를 하기 위해 받아야만 하는 안전교육이 부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었다.통계청에서 작년 10월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21년 상반기 배달 라이더를 본업으로 삼는 사람들의 수는 작년 대비 14.2%가 증가했으며 3년 사이 35.1%가 증가한 42만 3천 명을 기록했다. 이렇게 직업에 대한 장벽이 낮다 보니 나이만 맞으면 배달 라이더를 본업 혹은 부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배달 일을 부업으로 삼고 있는 김모씨는 “사실 강의 내용이 크게 기억나지 않는다. 대부분 운전하면서 알고 있던 내용이라 크게 특별한 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달 일을 고민하는 이모씨는 “안전교육 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사고 사례를 봐도 잘 와닿지 않는다. 최대한 조심하겠지만 배달하다가 혹시 사고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하지만 제도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며,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하는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현행법상 자유업인 배달 라이더에게 교육 시간을 강제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인증제도를 통해 업체들이 어떤 안전교육을 하는지 어떤 노력을 하는지 등 안전교육에 대한 평가 기준도 있지만 인증제가 모든 업체에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인증제는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서 업체들이 필요한 경우만 신청한다.”라고 덧붙였다. 신재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정책실장은 “안전교육 강화가 필요하다. 배달 라이더 안전 향상 방안에 대해서 제도를 강화해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배달 라이더에게 강제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면, 온라인 강의 개수를 늘리거나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례를 교육할 수 없는 것인가 의문이 든다. 정말 온라인 강의 2개와 몇 문제들은 5살 아이도 풀 수 있을 정도라는 수준의 문제들로 배달 라이더의 자격을 판가름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수많은 배달 라이더들에게 한날한시에 오프라인 상으로 교육을 받게 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날한시가 아닌 3달에 한 번 정도 1~2시간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만들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면 배달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한 배달 애플리케이션 사용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이에 맞서, 정부는 배달 라이더의 수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한다. 안전교육에 대한 평가 기준과 인증제가 모든 업체에서 다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제일 먼저 평가 기준과 인증제를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제도가 만들어져야 한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정책 관계자들은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하는 필요성에 공감과 해결 방안을 생각만 하지 말고 냉정하게 하루 빨리 제도와,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배달 라이더 개개인은 2시간밖에 되지 않는 안전보건교육이라고 할지라도 집중하여 수행한 뒤, 자신이 직접 안전교육과 배달 라이더 보험에 대해 찾아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몇 분만 투자해서 몇 가지 정보를 새롭게 알게 된다면 배달 라이더들은 무엇보다도 미리 사고의 경각심을 깨우쳐 사고를 예방하는 자세를 가질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전보다 안전한 배달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10.23| 2페이지| 1,000원| 조회(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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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유병선 저자, 보노보 혁명 (제4섹터, 사회적 기업의 아름다운 반란)
    공감을 통한 사회적 변화- ‘보노보 혁명 (제4섹터, 사회적 기업의 아름다운 반란)’을 읽고들를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몹시 간단하다. 보노보 혁명이라는 제목을 보고 수많은 유인원 중 왜 하필 보노보 혁명이었어야 했는지 의문이 들었으며 전에 읽었던 ‘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라는 책은 체인지메이커들의 삶과 업적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체인지메이커들이 갖추어야 하는 소양 혹은 태도에 대해 초점을 둔 책인 것 같아 선정하게 되었다.유병선 저자에 대해 알아보자면 1999년 때 신문 관련 종사자로 일을 해왔으며, 2007년 3월부터는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9년 3월부터는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유병선 저자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사회적 기업가’들의 목표인 ‘더 나은 세상’을 접한 뒤 처음에는 날로 살벌해져 가는 경쟁 사회에서 그런 어린 꿈을 꾸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실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접속으로 결국 사회적 기업가들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다고 한다.이 책의 목차는 총 4장을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아름다운 반란, 사회적 기업가, 2장은 ‘세상을 바꾸는 ‘보노보 기업’, 3장은 세상의 난제에 도전하는 사회적 벤처, 4장은 사회적 기업의 신 생태계, 제4 섹터이다. 얼핏 책의 큰 목차들만 보면 몇 개의 사회적 기업에 관한 책처럼 사회적 기업가와 사회적 기업 등 사례들 혹은 업적들만 줄줄이 늘여놓고 몇 가지의 작은 동기, 이유가 끝일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읽어보면 사회적 기업가들이 다른 기업과 경쟁하게 된 이유, 왜 도서관을 특정한 장소에 지을 수밖에 없었는지 등 수 많은 사람이 지나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결정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보노보 혁명, 먼저 보노보 혁명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보노보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일급의 영장류 학자인 드 발에 의하면 보노보란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유인원이라고 칭한다. 보노보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유전을 지니고 있지만 유인원 중 제일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보노보보다 친숙한 침팬지 혁명은 안되는 것인가 궁금증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공격적이고 이기적인 침팬지와 달리 보노보는 평화를 추구하며, 인간의 특성 중 하나인 공감 능력을 대표하는 유인원이다. 즉, 보노보는 침팬지와 같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어질러 놓은 환경, 차별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공감으로 해결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보노보 혁명은 이 들이 공감으로 일으킨 혁명을 일컫는 것이다.어떤 사람들은 보노보가 왜 다른 세대도 아닌 우리 세대에 필요한 유인원인지, 드 발이 말하는 우리 세대가 무엇인지 의문을 품을 것이다. 나 또한 우리 세대가 무엇인지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세대란 나날로 깊어지는 자본주의 사회이지만 사회의 양극화를 해결하려는 사회. 그리고 흔히 말하는 MZ세대라고 생각한다. MZ세대란 집단보다 개인의 행복, 소유보다 공유를 추구하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소비를 한다. 또한 미래보다 현재를 중요하게 여기며 다른 세대에 비해서 ‘플렉스’ 문화와 명품 소비가 익숙한 세대이다. 집단보다 개인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타인까지 생각해 공유하며,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지만 지속가능한 공공의 이익의 가치가 아닌 물질적 측면의 가치만을 가치로 여기는 즉, 모순적인 세대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다른 독자는 우리 세대를 자본주의가 팽배하고 규모의 경제로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소외계층의 증가와 대중문화 속에서 고독을 경험하며 앞으로 얼마나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호한 세대라고 한다. 우리 세대는 공감이 필요한 세대가 아닐까 싶다.이 책에 제시된 사회적 기업가 중 데이비드 그린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의료 용품을 전문으로 만드는 인도의 오로랩이 보청기를 선보였다. 오로랩은 당시 시중 가격이 한쪽 기준 평균 1500달러였지만 이를 0에서 200달러로 판매하였다. 가격을 공급자가 결정하되 수요자 개개인의 지불할 수 있는 능력에 맞추어 다르게 제시한다는 희한한 정책을 펼쳤다. 이렇게 값싸게 의료 용품을 파는 오로랩의 성과는 데이비드 그린이 비영린 단체인 프로젝트 임팩트를 세울 수 있게 된 결실이었다. 데이비드 그린은 1976년 가난한 이들에게 무료 시술를 해주는 안과 의사 빈다파 벤카타스와미 박사를 만났다. 이 만남이 필요에 따라 치료 받고, 능력에 따라 내는 것의 시작이었다. 데이비드 그린 기업가가 인상 깊었던 이유는 환자의 거의 절반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치료를 받는데도 병원의 수지가 맞는다는 점이 놀라웠기 때문이다. 병원의 수지가 맞을 수 있는 이유는 병원 자체의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고, 핵심적인 의료 서비스의 질을 극대화하는 ‘저비용 저수익’ 원칙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하지만 아무리 병원 운영 비용을 최소화해도 수지가 맞을 수 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데이비드 그린은 프로잭트 임팩트의 앞으로의 과제는 모든 기업들의 행동과 생각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다국적 기업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그들이 지닌 기술력과 자본을 쓰도록 설득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사회적 혁신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부단히 움직여라. 두려움이 밀려들고 실패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생각될 때조차도 멈추지 마라.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그린의 혁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도전정신과 노력, 수많은 노력을 통한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감히 누가 수요자 개개인의 지불 능력에 맞추어 지불하는 방식을 통해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들며 한편으로는 소위 말하는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 수없이 많은 뭇매를 들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정말 존경스러운 인물인 것 같다.당연할 수도 있지만, 이 책에 제시되어있는 모든 사회적 기업가들이 일으킨 혁명의 첫 발걸음은 공감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헤아린 덕분에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그럼 환경 측면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공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세상을 크게 떠들썩하게 해준 플라스틱 문제만 봐도 알 수 있다. 플라스틱으로 인해 피해를 본 거북이, 물고기와 같은 생물들,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더 큰 피해를 겪게 될 우리 다음 세대. 모두 공감이 없으면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다. 공감이 되지 않는데 공감을 어떻게 하냐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직접 경험해 보면 된다. 경험하기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최소한의 검색을 통해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면 된다.
    독후감/창작| 2022.10.09| 3페이지| 1,000원| 조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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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정경선 저자 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
    제목- ‘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를 읽고과목 :담당교수 :학과 :학번 :이름 :제출일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체인지메이커들- ‘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를 읽고들를사회적기업과 경제에 관한 책이 뭐가 있나 둘러보던 중, ‘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라고 물어보는 제목이 제일 눈에 띄었다. 체인지메이커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되어 어떤 뜻인지 궁금해졌으며 왠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인 것 같았다. 조금이라도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꿈이 있는 내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선정하였다.체인지메이커란, 변화에 적응하고 따라가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에서 주도적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현장에서 사회의 어려운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고 작은 변화를 모아 큰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체인지메이커‘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대다수에게 현재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골치 아픈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 이 책은 정경선 작가가 쓴 책이다. 정경선 작가는 체인지메이커를 돕는 재벌 3세로 화제가 된 체인지메이커이자,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체인지메이커들이 행복하게 일해야 사회가 조금 더 빠르게 변화한다는 신념으로 2012년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의 CIO이다.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정경선 작가가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을 변화시킨 체인지메이커 총 19명과 나눈 대화가 적혀 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일로써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나가는 체인지메이커들의 이야기이다. 2장은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체인지메이커’로 1장에서 소개된 체인지메이커들을 투자 혹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재능으로 뒷받침해주는 체인지메이커들의 이야기이다. 마지막 3장은 ‘삶에서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체인지메이커’로 체인지메이커를 진로로 삼길 고민하는 사람들, 본업은 따로 있고 부업으로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 들은 모두 중요시 여기는 사회 문제들이 다르지만, 사회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작은 변화일 수도 있지만, 변화를 시도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230쪽에 ‘‘사회적 기업이 사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다. 아직 한국에는 충분한 규모로 성장한 사회적 기업이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질문이다.’라는 문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기업 등, 단체도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충분한 규모로 성장한 기업이 없다고 하니 노력을 얼마나 더 많이 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들었다. 체인지메이커들 중엔 누구나 아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 관련 종사자도 나오고, 파타고니아 의류 기업 관련 종사자도 나오는데 이 두 기업조차도 아직 부족하다면 내가 나중에 브랜드를 런칭을 하고 사회적기업으로 나서고 싶어도 못 나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조금이라도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브랜드를 만들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절약에 관한 만화책을 접한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단순히 돈을 아낀다는 생각으로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콘센트를 뽑거나 불을 끄고 해왔었는데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이것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는 분리수거와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을 생각하며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대로 줄이려고 노력했다. 중학생 때,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겨 화장품을 많이 구매한 적이 있다. 화장품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구매했었기 때문에 2년 뒤 사용하지도 못한 화장품들을 버릴 수밖에 없었다. 조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해 깨끗이 씻어 분리배출을 해왔다. 하지만, 알고 보니 화장품 용기는 너무 작고 여러 가지 재료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일을 계기로 나는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 지금까지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불만이었던 점,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개선하고자 하는 포부가 있다. 하지만, 230쪽 문장을 읽고 다시 한번 세상을 바꾸는 일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하게 되었다.처음에는 체인지메이커가 되기 위한 자질이나 사회적기업이 갖추어야 할 목표 혹은 사회적 문제를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해 온 사례에 대한 내용이 쭉 써내려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뽑아냈다는 것이 신선하고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이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총 19명이라는 체인지메이커들의 삶과 가치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터뷰 형식으로 정경선 작가가 질문을 하고 체인지메이커들이 그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데, 대표적인 질문으로 체인지메이커가 되기로 결심한 동기, 실행한 활동, 느낀 점, 그들이 추구하거나 이루고 싶은 일, 사회적 이슈에 관한 허를 찌르는 질문이 있다. 이 책을 읽을 때 단순하게 읽는 것 보다는 내가 이 질문을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나와 체인지메이커의 답변을 비교하며, 이런 관점도 있구나 하고 읽는다면 더 효과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체인지메이커로 성공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직 체인지메이커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 성공의 내용만 다루지 않았다는 것, 생각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조금이라도 변화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2.10.09| 3페이지| 1,000원| 조회(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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