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회 1. 식품에 glucose oxidase를 첨가했을 때의 효과는? (06년 1회) 포도당을 gluconic acid로 변화시켜 갈변화를 방지 산소를 제거하여 식품 고유의 맛과 색 유지 효소적 갈변 원인 효소 : Polyphenol oxidase, Tyrosinase 2. 가열·냉동은 식품을 오래 저장하려는 것으로 냉동식품(채소류)의 경우 blanching을 하는 이유는? 조직 내의 효소를 불활성화하여 가공 중 갈변, 이취, 변미를 억제 조직을 연화, 수축하여 동결팽창에 견딜 수 있게 함 조직 내의 공기를 밖으로 배출시킨 (부피를 감소시켜 충진량 관리 용이) 부착미생물을 어느 정도 제거하고 살균 녹색야채의 유기산을 파괴한다.(변색, 변질방지) 색이 더 선명해짐 3. 편의점에서 냉동식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하는데 이러한 냉동포장의 구비조건 4가지를 쓰시오. (05년 1회, 06년 3회, 16년 3회) 방습성이 크고 유연성이 있어야 함 가열수축성이 있어야 함 저온에서 경화되지 않아야 함 가스 투과성이 낮아야 함. 5. 역삼투와 한외여과의 차이점을 서술하시오(5점) (17년 3회) 1) 역삼투 고압 이용(400~1,200 psi) 구멍이 거의 없음: 염류 및 고분자 물질 분리 가능 (유효성분 분리) 확산에 의한 분리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용매를 이동시킴) 영양성분 회수 용액 중 대부분의 용질을 농축 2) 한외여과 저압 이용(25~100 psi) 구멍의 크기: 0.001~0.02㎛ → 염류와 같은 저분자 물질은 막을 투과시키지만 단백질과 같은 고분자물질은 투과시키지 못함 (따라서 고분자 물질이 투과하지 못하고 남는 원리를 이용해서 분리, 정제, 농축함) 크기에 다른 분리: 분자량 500 이상의 콜로이드상 물질을 분리 공통점 : 압력차에 의하여 용액 중의 성분을 분리 6. 통조림 팽창관의 원인 4가지를 쓰시오.(4점) (07년 2회, 10년 2회, 11년 1회, 13년 3회) 살균부족으로 인한 가스 생성 / 충진과다 / 탈기부족 / 수소팽창 7. 시럽Cu2O) 2) 화학식 : 8. 김치 숙성에 관여하는 미생물 3가지를 쓰시오. Lactobacillus plantarum Leuconostoc mensenteroides Lactobacillus brevis 9. 탄수화물 5탄당 3가지를 쓰시오. Ribose / Xylose / Arabinose 11. 과자를 반죽할 때 반죽온도가 낮을 경우 비중, 껍질, 향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쓰시오. 1) 비중 : 반죽 시 설탕이 잘 녹지 않아 비중이 높아진다 2) 껍질 : 카라멜화에 의해 색이 진해진다 / 바삭함 3) 향기 : (캐러멜화가 많이 일어나)달콤한 향이 난다 12. 미생물시험방법 중 고체검체의 제조방법 채취된 검체의 일정량(10~25g)을 멸균된 가위와 칼 등으로 잘게 자른 후 희석액을 가하고 균질기를 이용해서 가능한 한 저온으로 균질화한다. 여기에 희석액을 가해서 일정량(100~250 mL)으로 한 것을 시험용액으로 한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제8. 일반시험법 14. 화학성 식중독의 발생요인 2가지를 쓰시오. 식품첨가물 /유해중금속 / 농약 및 환경호르몬 등이 1)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해 식품에 첨가 및 혼입된 경우 2) 환경으로부터 식품에 이행된 경우 3) 식품 제조, 가공, 보존 중에 유독물질이 생성된 경우 15. 식품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목적 2가지를 쓰시오. 발아억제, 해충제거 / 식품의 보존성 과.채의 호흡속도 지연 / 식중독 억제 16. 메타인산염을 육류, 과실 및 면류에 사용하였을 때의 효과를 쓰시오. 변색, 변패 방지 / 색소 안정화 / 떫은맛 중화 산화방지 / 결착력, 보수력 증강 과실에서 펙틴 추출 촉진 토마토주스의 점성 상승 / 면류의 촉감 향상 2009년 1회 감귤통조림 제조시 속껍질을 제거하는 산박피법과 알칼리박피법의 방법을 아래의 항목별에 채우시오. 2. 저메톡실펙틴을 정의하고, 저메톡실펙틴 젤리를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첨가물과 사용목적을 설명.(6점) 1) 정의 : methyl기를 7% 함유한 펙틴 2) 첨가물 : 다가이온 Cpp의 spp엔 밑줄X 10. 교차오염의 정의에 대해 쓰시오. 식재료, 기구, 용수 등에 오염되어 있던 미생물이 오염되어있지 않은 식재료, 기구, 종사자와의 접촉 또는 작업과정 중 혼입됨으로 인하여 미생물의 전이가 일어나는 현상 + 사람으로부터, 환경으로부터, 물건으로부터 오염도 11. 전분의 산, 효소 당화과정 중 분해되어 생성되는 중간생성물(A), A가 알파아밀라아제 효소로 인해 점도가 작게 되는 공정 이름(B), glucoamylase에 의해 포도당이 형성되는 공정이름(C)을 쓰시오. A : 덱스트린, B : 액화, C : 당화 12. 통조림의 탈기효과 4가지를 쓰시오. 금속통의 부식방지 / 내용물의 산화방지 / (가열살균 시) 열팽창으로 인한 통조림의 찌그러짐 방지 / 제품의 보존기간 향상 / 영양소 손실 방지 / 호기성 세균의 발육 억제 13. 냉동식품 분류 2종류를 쓰시오. 공전에서 2종류로 바뀜 -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 -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2011년 3회 Rheology (식품에서 변형이나 유동성을 나타내는 것) 특성 2가지와 성질을 설명하시오.(4점) 1) 특성 : - 점탄성) 힘을 주었을 때 점성유동과 탄성유동을 동시에 일으킴 - 점성) 액체의 흐름에 대한 저항 2) 성질(=정의) : 물질의 변형과 유동에 관련해 물질의 흐름이나 흐름을 나타내는 변형에 대한 것 점탄성: 힘을 주었을 때 점성유동과 탄성유동을 동시에 일으키는 성질 ex) 밀가루 반죽, 껌 소성(가소성): 외부 힘에 의하여 변형된 형태가 외부 힘이 제거되어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성질 ex) 버터, 마가린, 쇼트닝, 생크림 3. 식품공장에서 관능검사를 실시하는 목적 5가지를 쓰시오.(3점) 신제품 개발의 기초자료 / 소비자의 기호도 측정 / 기존 제품의 품질 및 공정 개선 / 원가 절감 / 품질보증 / 신제품 및 개량품의 시장조사 / 원료제품의 보존성 및 저장안정성 시험 4. 다음을 읽고 빈칸을 채우시오. 엿당이 maltase에 의해 분해되어 포도당, 포도 성분인 수용성 탄닌을 100% 불용성 탄닌으로 변화시키는 것 4. 킬달 질소정량법은 분해, 증류, 중화, 적정의 단계를 거친다. 다음은 증류 화학식을 나타낸 것이다. 빈칸을 채우시오.(3점) (NH4)2SO4 + 2NaOH → 2NH3 + Na2SO4 + 2H2O 황산암모늄+수산화나트륨->암모니아+황산나트륨 5. 물엿의 액화와 당화 시 첨가하는 효소는?(2점) 1) 액화: α-amylase 2) 당화: β-amylase 6. 식육 연화제로 사용되는 4가지를 쓰시오.(4점) 파파야(파파인) / 파인애플(브로멜라인) / 무화과(피신) / 키위(액티니딘) 7. Glucose 한 분자가 완전히 산화되었을 때 해당작용에서 ATP, NADH2 생성 개수, 피루브산에서 acetyl-CoA까지의 NADH2 생성 개수, acetyl-CoA에서부터 TCA회로까지 ATP, NADH2, FADH2 생성 개수를 쓰시오. 1) 해당작용 : ATP 2분자, NADH2 2분자 2) 피루브산에서 acetyl-CoA : NADH2 2분자 3) acetyl-CoA에서 TCA 회로 : ATP 2분자, NADH2 6분자, FADH2 2분자 9. 상어간유와 식물성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 탄화수소를 쓰시오.(2점) 스쿠알렌 불포화지방산의 경우 : 올레산 10. 미생물 시험 검체를 채취할 때 멸균 면봉으로 몇 cm2까지 채취해야 하는지 쓰시오.(2점) - 100cm2 고체표면검체:검체표면의 일정면적(보통 100cm2)을 일정량(1~5mL)의 희석액으로 적신 멸균거즈와 면봉 등으로 닦아내어 일정량(10~100 mL)의 희석액을 넣고 강하게 진탕하여 부착균의 현탁액을 조제하여 시험용액으로 한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제 8 11. 다음을 읽고 빈칸을 채우시오.(6점) 비타민C 정량시 환원형인 Ascorbic acid와 산화형인 Dehydroascorbic acid를 함께 정량, 탈수제로 H2S04를 넣으면 적색이 되어서 520 n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2. 다음을 읽고 빈칸을 채우시오. 유지역삼투 고압 이용(400~1,200 psi) 구멍이 거의 없음: 염류 및 고분자 물질 분리 가능 (유효성분 분리) 확산에 의한 분리(->삼투현상과 반대로)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용매를 이동시킴) 영양성분 회수 용액 중 대부분의 용질을 농축 12.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의하여 성상(관능평가)의 분석시 이용되는 감각 5가지와 시험조작항목 4가지를 쓰고, 조작 항목별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준을 쓰시오. 1) 시각 / 후각 / 미각 / 촉각 / 청각 2) 색깔 / 풍미 / 조직감 / 외관 3) 채점한 결과가 평균 3점 이상이고, 1점 항목이 없 어야 한다. 2018년 1회 1. 질량분석계에서 E.I 와 C.I 의 차이점을 쓰시오. 1) E.I(electron ionization, 전자이온화법) : 이온화실에서 기화된 시료 분자에 전자선을 충격시켜 이온화(이온을 생성) ( +다른답 : 시료를 전자속(electron beam)으로 충돌시켜 분자 이온을 생성시키는 것 ) * 가장 자주 이용되는 이온화 방법 / 이 방법은 기체에 가장 잘 적용되지만, 그만큼 단점이 존재 -> 바로 분자들을 쉽게 분해 시켜버린 다는 것, 그래서 원래의 시료가 아닌 다른 그 시료의 일부분이 분석되기도 함 2) C.I(chemical ionization, 화학이온법) : Methane이나 isobutate, ammonia와 같은 반응 가스를 약 1 Torr에서 전자 충격시키면 시료와 반응가스 사이의 화학반응에 의해 이온이 생성 * 화학적으로 이온화를 시키면 전자를 이용한 이온화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에너지를 이용해서 이온화를 함. 그렇기 때문에, 시료가 조각나게 되는 경우가 더 적음. 그래서 화학적으로 이온화를 할 시 원래 시료의 비율이 높아지게 됨. 그래서 보통은 분자량을 모르는 물질을 분석할 때 이용되는 경우가 많음. 다만, 기기를 약간 변형에 해야 하는 점이 있음. 2. 오븐라이즈, 오븐스프링의 원인에 대해 쓰시오. =key word 오븐라이징 - 이스트 사멸온도(60도) 직전, 처음 반죽 넣체계
1.정치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가정맹호(苛政猛虎) 1)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 2)예기(禮記)의 단궁(檀弓)편에 나옴 *조정의 苛斂誅求(가렴주구)로 인해 백성들이 시달리는 것을 보고 공자(孔子)가 제자 자로 (子路)에게 한 말. 철주(??): 철=체 1)팔꿈치를 끌어당기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방해하고 제약을 가함. 2)여불위(呂不韋)가 지은 여씨춘추(呂氏春秋)에 나옴 3)주인공 복자천(宓子賤)이 노(魯)나라 단보(單父) 지방을 간섭 없이 다스리기 위해 꾀를 냄. 지록위마(指鹿爲馬) 1)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윗사람을 농락하여 마음대로위세를 부리다. 2)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옴. 3)진나라 조고(趙高)이 자신의 권력을 시험해 보려 진시환의 이세(二世)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선물 하고 말이라고 한다. 토사구팽(兎死狗烹) 1)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겨진다. 부림을 당하다가 쓸모가 없어지고 다하면 버림을 받음 *줄인 말로써 원문은 교토사주구팽(狡兎死走狗烹)이다 *비슷한 말: 비조진양궁장(飛鳥盡良弓藏) *실제 의미: 적국파모신망(敵國破謀臣亡)- 적국을 함락 시키면 이용한 공신을 처형한다. 호가호위(狐假虎威) 1)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 남의 권세를 빌어 위세를 부림. 2)전국책의 초책(楚策)편에 나옴 고복격양(敲腹擊壤) 1)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다. 배불리 먹고 나서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며 태평성대를 노래함. 2)십팔사략의 ‘제요(帝堯)편’에 나옴 3) 임금님의 힘이 없어도 내가 스스로 먹고 살고 행복해한다 -> 무위지치(無爲之治) = 아무것도 인위적으로 하지 않아도 잘 다스려지는 정치 문전성시(門前成市) 1)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 집 앞이 시장처럼 북적이고 방문객들이 붐빈다. 2)부정적인 의미로,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이 뇌물을 받는 일을 가르키는 말 3) 애제가 정승을 죽임 읍참마속(泣斬馬謖) 1)울면서 마속을 참수하다. 법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린다. 2)삼국지(三國志)에서 제갈량이 마속(馬謖)을 벰 대동사회(大同 다문(多聞) ↔ 나쁜 친구: 편벽(便?), 선유(善柔), 편녕(便?) 4)정직한사람 / 성실한 사람 / 견문이 있는 사람 vs 편벽된사람 / 아첨하는 사람 / 말만 잘하는 사람 포의지교(布衣之交) 1)베옷 입었을 시절의 사귐. 벼슬하지 않은 빈천할 때부터의 사귐. 성공하기 전의 사귐 2)조나라 혜문왕 때 인상여가 포의지교라는 말을 꺼내며 진나라에 가겠다고 자청해 가서 구슬을 온전한 상태로 조나라로 되돌아오게 함 (완벽귀조 完壁歸趙) 수청무어(水淸無魚) 1)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 사람이 너무 결벽을 부리면 사람들이 가까이하지 않음. 2)훌륭하고 뛰어난 사람이지만 너무 결벽하거나 완벽을 추구하면 단점이 된다 3)너무 엄하고 조급하거나 자신이 너무 뛰어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할 수 없는 경우 4)오만한 성격의 항우 5)임상을 위한 반초의 충고(엄하고 조급함)인 정치를 살피려고만 하지 말고 아랫사람과 조화를 이루라는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 이후 결국 부족들이 반란을 일으킴 *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 인지찰즉무도(人至察則無徒), 인지찰즉무우(人至察則無友) 지란지교(芝蘭之交) 1)지초와 난초 같은 향기로운 사귐. 벗끼리 좋은 감화를 주고 받으며 서로 이끌어 가는 고상한 사귐. 2)공자가어(孔子家語)라는 책에서 나옴. - 죽어서도 우리 지란이라는 향기로운 풀이 되어서 서로 만나자 3)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금란지계(金蘭之契) 1)굳건한 쇠와 향기로운 난초 같은 약속. 두 사람의 같은 마음은 쇠나 돌을 자를 수 있고. 같은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2)벗끼리 좋은 감화를 주고 받으며 서로 이끌어가는 고상한 사귐 2)주역(周易)에서 나옴. - 계사전(繫辭傳) - 두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어버리며, 하나된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난초와 같은 향기를 풍긴다 - 쇠도 끊어버릴 듯 강하고 누군가와 마음을 같이하며 난초처럼 향기로움 +마음과 뜻을 같이 할 사귐이 이루어진다면 향기롭고 강한 힘을 가지게 될 것 *이인동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2)변방에 한 할아버지의 말이 도망갔다가 두 마리로 옴 -> 아들이 한 마리 타다가 다리 마비 -> 다음년 전쟁이 나 아들이 징집에 끌려가지 않게 됨 3)삶에는 다양한 날이 존재한다 슬플때도 좋을 때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그 시간을 담담히 바라 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프랑스 말: 쎄라비 ‘ 그것이 인생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1)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려 본다. 2)우임금/안회 ? 인물이 서로 살았던 상황이나 이뤄낸 일은 달랐지만 그들이 처지를 바꾸었다면 모두 똑같은 행동을 했을 것 3)처지가 같으면 똑같은 행동을 한다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 원뜻과 다르게 쓰이고 있는 고사성어 *제자들의 물음에 맹자(孟子)가 내 도는 하나로 꿰어져 있다고 하였고, 제자인 증자(曾子)가 그것은 서(恕)라고 함. *서(恕): 충서(忠恕) = 이해심(理解心) = 역지사지(易地思之) *비슷한 말: 추기급인(推己及人), 기소불욕(己所不欲) 물시어인(勿施於人) 예미도중(曳尾塗中) 1)진흙탕 속에서 꼬리를 끌다. 부귀를 누리며 속박 받는 삶보다는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삶이 좋다. 2)내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내가 자유로움을 느끼는 것의 추구 *장자(莊子)의 추수편(秋水篇)에서 나옴. 3)초나라의 신령스런 거북이가 죽은지 3천년이 되었는데도 비단으로 싸 국가의 중요한 사당인 묘당에 보관한다하지만 거북이는 진흙을 원했을까 귀한 대우를 원했을까??? -> 나는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끌 작정 -> 난 가난해도 자유로운게 좋다 양약고구(良藥苦口) 1)좋은 약은 입에 쓰다. 직언(直言) 이나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린다. *비슷한 말: 충언역어이(忠言逆於耳) 2)장양은 유방의 한나라 건국을 도왔고, 유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온갖 귀한 물건을 포기하도록 진심을 담아 충고하며 번쾌의 말을 들을 것을 굳건히 말함 의금상경(衣錦尙絅) 1)비단 옷 위에 홑옷을 걸쳐 입는다 / 자신의 훌륭함을 드러내지 들이는 문이다. 말을 삼가야 한다. 2)당나라 말기에 태어나 오대의 여러 왕조에서 벼슬을 한 풍도가 지은 시에 나오는 말 -> 당시의 혼란한 세태 속에서 중요한 직책을 두루 거친 벼슬아치의 처세술이 잘 드러나 있음 “입은 재앙의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다” 3)서경(書經)-“입이 좋은 일을 만들기도 하며,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 자기 마음 속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말은 조금 적게 = 자기가 어떤 일을 실천해야 될 때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보다 행동은 조금 더 많이 *보감(寶鑑, 보배가 되는 거울)의 언어편(言語篇)에서 나옴. *원문: 구시화지문(口是禍之門) 설시참신도(舌是斬身刀),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고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 중구삭금(衆口?金) 1)많은 사람들의 입이 쇠를 녹인다. 여론의 힘이 크다. 2)국어(國語) 에 나오는 이야기로 경왕은 종을 만들었는데 아첨하기 좋아하는 악공들은 이구동성으로 종소리가 아름답다며 왕의 비위를 맞춤 -> 주구만 반대하며 많은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함 -> 경왕이 죽고 아무도 종소리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고 결국 먼지만 쌓이게 됨 3)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부르는 것은 산도, 나라도 무너뜨릴 수 있는 함성이 된다 아전인수(我田引水) 1)제 논에 물대기 ?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합리화하다 역지사지(처지를 바꾸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7.전략 위기지학 (爲己之學) 자기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것 선즉제인(先則制人) 1)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 할 수 있다. 2)진시황이 죽고 회계군수 은통은 항량을 불러 군사를 일으키자고 제안했지만, 항량은 은통이 자신을 이용하려는 속셈을 꿰뚫어 보았고 은통을 죽임 3)큰 지혜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고 작은 지혜가 오히려 똑똑하게 보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큰 지혜이다” *반대 말: 후즉위인소제(後則爲人所制 = 제어인(制於人)), 뒤처지면 제압당(針) 한 일, 바늘 침 5.지란지교(芝蘭之交)는 공자가 구체적으로 누구의 행위를 비유해서 한 말인가? 2.子夏 (아들 자 , 여름 하) 6.다음의 세 이야기를 통해서 유추되는 성어를 한자로 쓰시오. *잠을 쫓다. *상투 튼 머리를 대들보에 매달다.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른다. 懸梁刺股 懸( 매달 현) 梁(들보 양{량}) 刺( 찌를 자) 股( 넓적다리 고) 7.도청도설(道聽途說)이란 학문적 깊이가 없는 것을 경계한 말이다. 이것과 유사한 성어로 귀로들은 얄팍한지식을 입으로말하기 좋아한다‘의 뜻을가진 성어를 한자로쓰시오. 口耳之學 口 : 입 구耳 : 귀 이之 : 의 지學 : 배울 학 8.( )속에 빠진 글자를 쓰시오. 狐(假)虎威 狐(여우 호), 假(거짓 가), 虎(범 호), 威(위엄 위) 9.당나라 태종의 신하 ‘방현령’,‘위징’과 관련이 있는 고사성어를 고르시오. 3.創業易守城難 創;비롯할 창??? 業;업 업?? ?易;쉬울 이 守;지킬 수??? 城;성 성??? 難;어려울 난 10.다음 상황에서 연상되는 고사성어를 한자로 쓰시오. “갑돌이는 내가 성공하기 전부터 사귀어왔던 아주 절친한 친구야. 나의 가난과 고난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 그러니 내가 성공한 후 만난 친구보다도 더 소중한 친구야. 그들은 언제 등을 돌릴지 모르거든...“ 布衣之交 布 : 베 포 / 衣 : 옷 의 / 之 : 갈 지 / 交 : 사귈 교 11.국사무쌍(國士無雙)은 누가 누구를 두고 한 말인가? 國 : 나라 국士 : 선비 사無 : 없을 무雙 : 쌍 쌍?《사기(史記)》 에 나오는 말... 1.소하(蕭何)가 한신(韓信)을 두고 한 말이다. 12.낭중지추(囊中之錐)와 같은 의미로, ‘이삭이 쑥 올라온 것’처럼 능력이 있는 사람은 저절로 드러난다‘의 의미를 가진 2자성어가 무엇인지 한글로 쓰시오. 穎(영): 이삭. 뾰쪽한 끝. 빼어나다. 脫(탈): 벗다. 벗어나다 영탈 13.다음은 ‘법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린다’는 뜻을 가진 성어를 잘못 쓴 것이다. 틀린 글자를 쓰고 쉼표를 찍
9장 효우일즉이희 일즉이구 (一則以喜 一則以懼) :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두렵다 /부모의 연세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자식의 심정 = 부모님이 살아 계신 그 시간을 아낀다= 부모지년 불가부지야 (父母之年 不可不知也) : 부모의 나이를 몰라서는 안된다.- 논어 - 공자의 이야기혼정신성(昏定晨省) : 저녁에는 잠자리를 살펴 드리고, 새벽에는 문안을 여쭌다. /옛날에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일상적인 예절.= 동온하청(冬溫夏淸=>앞에 점 두 개찍는거. 서늘할 정인데 청으로 읽음)=> 자식으로서 해야 할 예법은 겨울은 따뜻하게 해 드리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리며, 저녁에는 잠자리를 살펴드리고, 새벽에는 문안을 드리며 동기들과 싸우지 않는다.오불효(五不孝) : 다섯 가지 불효 -> 게으름 / 노름과 술 / 재물 / 환락, 유흥 / 싸움맹자 -> ‘이루하편’게을러서 부모를 돌보지 않는 자식 / 노름과 술을 좋아해서 부모를 돌보지 않는 자식 / 재물을 좋아하고 자기의 아내와 자식만 사랑해서 부모를 돌보지 않는 자식 / 환락에 빠져서 부모를 욕되게 하는 자식 / 성질을 부리고 걸핏하면 싸워서 부모님을 불안하게 하는 자식풍수지탄(風樹之嘆) :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에 대한 탄식 /부모를 봉양하려고 해도 이미 때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다.출전 -한시외전 (韓詩外傳) - 고어(皐魚)라는 사람의 이야기공자가 수레 타는데 곡 소리가 들림. 그래서 고어한테 물어봄. 고어가 젊었을때 제후들을 쫓아다니면서 불효함. 임금섬기는 것을 소홀히 함. 친구사귀는 것을 잘 못함. 좋지못한 친구들을 끊지 못함. 즉 3가지 잘못을 공자에게 말함.수욕정이 풍부지 (樹欲靜而 風不止) 나무는 고요하고 싶은데 바람이 그치지 않고자욕양이 친불대 (子欲養而 親不待) 아들이 부모를 잘 섬기고자 하는데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나무가 가만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불어서 늘 흔들리듯이 자식이 철이 들어서 부모님을 잘 모시고 싶은데 이미 부모님은 늙으셨고 또 세상을 떠나신 뒤라 불가능하다백유읍태 (佰瑜泣笞) : 백유가 종아리를 맞으면서 울다. /부모의 노쇠함을 슬퍼하는 마음을 말한다.출전 - 설원(說苑)
[목차] 1. 유사역사학에 대하여1 1) 유사역사학이란?1 2) 유사역사학의 시작2 2. 유사역사학과 식민사학 프레임4 1) 유사역사학의 본격화4 3. ?환단고기?를 비판하다6 1) ?환단고기?의 이상함에 대하여6 2) ?환단고기?의 이상한 세계관7 4. 유사역사학의 일그러진 한국사 23장면9 1) 치우에 대하여9 2) 환국과 삼국에 대하여9 3) 진실에 대하여 10 1. 유사역사학에 대하여 1) 유사역사학이란? 유사역사학이라는 단어에서 ‘유사’는 ‘서로 비슷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유사역사학은 서로 비슷하다는 뜻의 유사와 역사학이 만나 만들어진 단어이자 pseudo history의 번역어이다. 그리고 유사역사학은 근대 이후의 현상으로 1815년에 간행된 찰스 A. 엘튼은 자신의 책에서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경연에 대한 전 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유사역사학’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며 비판했다. 이렇게 1815년에 ‘유사역사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해온 만큼 현재로서 본다면 ’유사역사학‘은 꽤 유서 깊은 사이버 학문 혹은 거짓 학문이다.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은 지지를 받음과 동시에 비판을 같이 받으며 그 시간동안 역사학과 유사역사학간의 갈등은 끊임없이 지속되었다. 이 책은 책의 제목만으로도 내용을 알 수 있듯이 유사역사학에 관해서 비판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전체적인 책의 목차만 보더라도 제목에 충실했다는 것이 보인다. 사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 주제에 대해서 비판하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목차를 보자마자 저자가 정말 이를 갈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자의 주장이 확고해보였다. 그도 그럴만한 게,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유사역사학의 기초, ?환단고기?에 대한 비판, 유사역사학에 대한 반박에 대한 것이다. 이 저자는 유사역사학 비판을 하면서도 이유 없는 비판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유사역사학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출판할 정도라면 이 책은 저자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유사역사학에 하여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려 노력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선동조론을 시작으로 일본인이 백인과 아시아 인종의 본가라는 주장 등을 하며 자신들의 조선 침략을 정당화하려 함과 동시에 서양에 대한 자신들의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했다. 이후 서구에 대한 열등감이 사라지고 난 뒤부터 일본은 자신들의 기원을 갑작스레 서구에서 찾기 시작했고, 투라니즘의 사상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투라니즘 사상을 시작으로 일본은 조선과 만주를 넘어 큰 욕망을 갖게 되면서 동문동종론을 시작으로 대동아공영론과 아시아주의와 같은 주장을 만들어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자 굉장히 노력했다. 이러한 일본의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은 친일파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됐고, 이 중에는 ?환단고기?를 쓴 것으로 의심받는 사람들 도 존재했다. 결과적으로 조선의 유사역사학의 초기를 설립했다는 이들은 결국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의 자기합리화를 위한 주장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된 것이다. 한민족의 근원은 중동이라든지 또는 중국에는 한민족의 잔여 세력이 존재하는 등의 일제가 펼쳤던 주장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그 누구보다 일본을 싫어하면서 정작 일본의 주장하는 문장에서 주체를 우리나라로 바꾸면 유사역사학 추종자들의 주장이 될 수 있을 만큼 논리적인 문장구조가 굉장히 닮아 있다. 이 부분에서 마찬가지로 유사역사학은 역시나 초기부터 거대한 모순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명 이렇게 우리나라의 유사역사학에도 모순이 자리 잡고 있지만, 이 사실을 무시한 채로 역사학계를 식민사관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라고 비판하는 행동은 굉장히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형성된 한국의 유사역사학은 ‘자학사관’이라 표현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역사관과 민족을 강조하는 교육관이 만나면서 우리나라에 널리 퍼지게 된다. 그는 식민사관의 영향을 받아 한국사를 패배주의로 물들어버린 역사라 칭하며 비판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상념을 갖은 상태에서 나라 통치에 혁명과 민족주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 고를 평생 고치지 못한 채 유사역사가로 활동하면서 ‘국사찾기협의회’ 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마지막, 이유립과 임승국이다. 이들은 ?환단고기?를 내놓고 이를 번역한 인물이다. 먼저, 이유립은 청년기에 독립운동에 매진했다는 식으로 자신을 포장했으나 유사역사가답게 당대의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는 것이 없다. 이 외에도 광복군 총영장 오동진이 자신의 아버지인 이관집과 계연수가 광개토왕비를 함께 답사할 때 자금을 댔다고 주장만 했을 뿐, 당시 오동진의 나이는 열 살이었다. 이 역시도 사실과 전혀 일치하지 않았다. 계연수는 ?환단고기?를 이유립에게 전달한 인물이다. 계연수는 거물의 독립운동가이지만 희한할 정도로 아무 기록도 남아 있지 않았다. 따라서 계연수의 행적에 관한 모든 것은 이유립이 만들어낸 허구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960년대에는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대종교의 교인들을 데리고 ?커발한?을 발행했으며, 1970년대에는 국사찾기협의회에 가입하여 유사역사학과 관련된 글을 실었다. 다음으로는 임승국이다. 임승국은 ?환단고기?를 번역한 인물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졌는데, 그는 이미 1970년대부터 ?자유?에 다수의 글을 싣고 있었다. 그는 위에 언급했던 3명의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역사학계를 식민사학이라고 비판하는 다수의 글을 썼다.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 때 발생한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해, 광주의 핏물이 마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임승국은 오로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전두환에게 빌붙었다. 그의 목적은 이단사학, 반체제 사학, 식민사학의 잔재는 국가 안보적인 차원으로 국가보안법을 이용해 역사를 재단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는 민족주의를 반공과 동일한 개념으로 보아,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또한 국가안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위에 언급했던 인물들 모두 유사역사학 추종자들임과 동시에 국수주의적 사상을 가진 인물들이다. 국수주의적 사상으로 인해 어떠한 결과가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한다면 유사역사학자들의 주장이나 사상은 사회에서 굉장히 위험한 존재의 절반 이상이 농사도 불가능하고 심지어 유목조차도 불가능한 동토의 땅이었기 때문에 이 거대한 땅을 신석기 시대에 다스렸다는 것은 말로 성립조차 되지 않는다. ?삼성기?상편에는 환웅이 삼신의 명을 받들고 일어나 백산과 흑수 사이로 내려왔다는 말이 있다. 앞서 환인이 흑수, 백산의 땅에 내려왔는데 환웅이 또 그 땅에 내려왔다. 환웅이 땅에 내려와 세운 배달국의 영토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 ?환단고기? 중 ‘신시본기’에 나오는데, 이는 한반도와 만주 일대이다. 결론적으로 이유립은 한반도와 만주 일대 그 이상의 영역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내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배달국은 중국의 신으로 불리는 치우가 한민족으로 나오면서 이곳은 원래 환국의 영토라는데 언제 잃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이는 상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한민족이 승리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만 집중하여 과장하려다 보니 일어난 현상이라고 한다. 실제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오직 한민족이 이기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글의 흐름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다. 이후 단군조선에서도 우리는 유사역사학적인 이야기들을 찾아볼 수 있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에 따르면 단군의 존재는 매우 우스워지게 된다. 단군은 배달국의 마지막 환웅인 단웅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이는 바로 단군이 배달국의 왕이라는 말이 된다. 이러한 단군조선은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 여전히 이유립은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단군조선 또한 만주 지역으로 지목했다. 단군조선의 전반기에, 단군은 마한, 진한, 번한을 세웠다고 한다. 이후 단군조선은 색불루와 아홀 기간을 ?환단고기?는 한 분기점으로 삼게 된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진한은 진조선이 되고, 마한은 막조선, 번한은 번조선으로 이름이 바뀐다. 이 무렵이 바로 기자가 동래했는다는 때이다. 그래서 이 당시 이유립은 삼한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조선이라는 이름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때 ‘8조 법금’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기자조선을 없애고자 눈에 불을중국 한족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황제의 적대자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서 집요한 보상 심리를 만들어냈고, 결과적으로 황제의 지독한 라이벌이었던 치우를 우리와 동일시하는 사상을 나타내게 되었다. 즉, 치우를 한민족의 조상으로 탈바꿈시켜버린 것이다. 그 최초는 ?규원사화?에서 이루어졌다. ?규원사화?는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나라의 민족적 자부심을 세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는 치우를 우리의 역사 속으로 끌어들이려 했지만, 치우가 황제에게 잡혀 죽었다는 사실로 인해서 치우의 죽음 또 왜곡되어 얼렁뚱땅 기술됐다. 물론 ?규원사화? 역시 ?환단고기?와 마찬가지로 근대에 나온 위작이다. 하지만 이 두 책은 역대 단군의 이름은 일치하더라도 그들의 재위 연도는 완전히 다르고, 내용상 서로 충돌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충동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비슷한 내용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연도가 다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면, 유사역사학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즉, ?환단고기?가 ?규원사화?의 내용을 뺏긴 것이라는 말이다. ?환단고기?는 ?규원사화?를 보고 기자조선을 없애기 위해서 터무니도 없이 무리수를 두어 단군의 재위 연도를 늘려버린 것이다. 그로 인해 충돌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유립은 이 문제를 덮기 위해서 현존하는 ?규원사화?를 위조된 책이라고 주장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2) 환국과 삼국에 대하여 유사역사학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환국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근거는 ?삼국유사?에 적혀있는 문장이다. 하지만 유사역사학자들과 다르게 역사학자들은 환국이 아닌 환인이라고 읽는다. 분명 같은 책을 보았을 텐데 왜 두 그룹은 다르게 말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한자가 혼란스럽게도, 國이 본래의 ‘나라 국’이지만 ?삼국유사?에는 ?으로 國의 약자로 적혀있기 때문이다. 약자로 쓰였기에 환국이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주장은 조선시대에 이미 먹히지 않았다. 그리고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