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이해*************2. 우리나라 전통음악 중 '정악'에 대해 서술하세요.정악이란 궁중음악과 양반들의 음악을 말한다. 글자 그대로 바른 음악, 큰 음악을 이야기한다. 궁중과 양반들에게서 행해졌기 때문에 국민들을 바르게 이끌자는 의미로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 것이다. 예기의 악기 편을 보면, 악은 같음을 추구하고 예는 다름을 추구한다는 말을 통해 음악으로 국민을 통합하려 했던 세종대왕의 의도를 알 수 있다.정악의 예로는 궁정악이 있다.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궁중 행사에서 행해지던 음악이 궁정악이다. 종교적인 음악에는 문묘제례악, 세속적인 음악에는 예례악이 있다.여민락은 세종대왕 때 용비어천가를 노래 부르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고, 정악에 속한다.대취타는 크게 불고 친다라는 뜻이고, 이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크고 씩씩한 음악이다. 그래서 의상도 노란색 옷을 입고 연주하는 행진곡이며 임금님이 행차할 때 혹은 군악으로 쓰였다.정악은 일명 아악이라고도 하며, 과거 궁중과 상류층에서 연주되던 음악의 총칭으로 민속악과 대비된다. 여기에는 여민락, 수제천, 종묘제례악, 문묘제례악 등의 옛 궁중음악과 가곡, 가사, 시조, 영산회상 등의 음악이 포함된다.3. 우리나라 전통음악 중 '민속악'에 대해 서술하세요.민속악은 서민, 평민 계층의 생활속에서 연주되던 축제나 일상음악이다. 서민의 축제나 행사에서 기쁨이나 슬픔을 표현하기 위한 음악이다. 비전문 음악인에 의해 블러졌고 수용층은 민중들이다. 예시로는 농악, 노동요, 동요 등이 있다.과거 상층사회에서 형성되고 애호되었던 정악(正樂)에 대한 대칭적인 개념의 전통음악이다. 민중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민요나 민속예능을 위한 음악은 물론, 직업 음악가에 의하여 전승된 고도의 예술음악이라도 민중이 즐겨온 음악이면 다 포함된다.민속음악은 약칭으로 ‘민속악’이라고는 하지만 ‘속악(俗樂)’이라고는 하지 않는 것이 현대의 관례이다. 속악은 옛 문헌에서 고유한 의미의 아악(雅樂)을 제외한 모든 궁정음악을 일컫던 용어로, 중국계 속악인 당악(唐樂)이나 한국계 속악인 향악으로 크게 구별되었다.우리 나라의 민속음악으로서 민요는 본래 민중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불려온 것으로 각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데, 이것을 흔히 토속민요라고 한다. 토속민요가 소리꾼들의 노래로 세련되어 널리 알려진 것을 통속민요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경기민요·서도민요·남도민요로 가른다.잡가는 소리꾼들이 부르던, 통절형식(通節形式)의 긴 노래인데, 특히 경기도와 서도에서는 방안에 앉아 부른다고 하여 좌창(坐唱)이라고도 하며, 경기잡가·서도잡가·남도잡가로 나누어진다.잡가와 음악형식이 비슷하면서도 야외에서 부르는 노래는 선소리 또는 입창(立唱)이라고 하며, 사설이 산을 주제로 하였기 때문에 산타령이라고도 한다. 경기산타령과 서도산타령이 있으며, 남도의 입창은 산타령이라 하지 않고, 화초사거리라 한다.4. 우리나라의 전통악기 중 한가지를 골라 그 악기에 관해 서술하세요.해금은 현악기이지만 관악 편성의 음악에 편성된다. 현악기이지만 관악 파트의 연주를 담당하는 현악기와 관악기의 특성을 모두 가진 악기이다. 해금은 당나라때 요하 상류 북쪽에 살던 호족들 중 '해(奚)' 부족에 속하는 유목민들이 즐기던 악기였다.이것이 고려 예종 9년(1114)에 중국 송나라에서 들어온 이래 개량 제작되어 지금은 우리 나라의 전통 악기로 자리 잡았다.아쟁과 더불어 줄을 문질러 소리내는 찰현악기에 속한답니다. 동양 문화권의 현악기 대부분이 줄을 뜯어 연주하는 발현악기인 관계로 소리의 장시간 지속이 어려운 데 비하여, 해금은 그 소리를 길게 끌어 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악기와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호흡의 한계성을 지니고 있는 관악기들의 합주에 함께 섞이어 숨쉬는 부분의 음향적 공백을 메워 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관악 합주에 반드시 편성되는 악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