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과제 주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정치구조, 사회경제적 차이점을 정리하여 제출하시오.서론: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정치구조, 사회경제적 차이점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본다. 고려시대는 삼국시대 이후 건국되었고 조선시대는 고려시대의 멸망 이후 건국되었다. 이 두 나라는 주변나라들의 정세 변화와 국내 상황의 정세 변화에 따른 이유로 정치구조적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차이점을 가진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는 오랜 왕조시대를 거쳐온 시대인 동시에 당시 동북아 정세의 흐름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고 끼치기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 역사의 정치구조 및 사회경제적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이번 과제를 통해 이 시대들의 특징들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본론:1.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정치구조적 차이점1) 고려의 정치구조고려는 호족 중심의 지배세력이 등장하였고 숭불정책으로 불교를 국교로 하였으나, 정치는 유교적 정치이념을 배경으로 이루어졌다. 고려의 정치 조직은 중앙 통치체제로 성종 때 2성 6부를 두었고 2성과 함께 중추원, 삼사, 어사대를 두었다. 중추원은 군사기밀을 담당하는 추밀과 왕명 출납의 승선을 두었고, 삼사는 화폐와 곡식의 출납에 대한 회계를 담당하였다. 어사대는 풍속교정, 관리들의 비리 감찰, 왕의 잘못을 논하는 간쟁 등을 통해 왕권을 견제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추후 조선의 ‘3사’라는 기관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들은 비록 지위는 낮았지만, 왕이나 고위관리들의 활동을 지원하거나 제약하여 정치 운영에 견제와 균형을 이루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전체적으로 관리들의 기능이 신라시대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려시대의 정치는 호족세력을 배경으로 정치권력을 통합시킨 결과로서 주로 귀족들이 정치력을 독점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이는 결국 고려시대의 종말을 야기하게 되고 조선 근대사회 도입의 단추를 제공하게 된다.2) 조선의 정치 구조조선은 유교를 바탕으로 중앙집권제적인 왕권 중심제로의 개편을 통해 고려사회의 귀족중심의 폐단을 시정하려 한다. 중앙통치 체제로는 의정부와 6조 3사로 구성되었는데, 의정부는 삼정승으로 하여금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게 하였으며, 이를 6조로 전달하여 정책 집행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3사는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으로 정사 비판, 관리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역할을 하였다. 고려의 삼사와는 기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려의 중추원과 같은 역할을 담당(왕명 출납)한 승정원과, 국왕 직속 사법 기구인 의금부는 왕권강화에 기여도가 큰 기관이었다고 할 수 있다.태조는 조선경국전, 경제도감을 편찬하여 국가의 통치 질서를 확립하였으며, 태종은 즉위 후 개국 공신을 숙청하여 왕권을 강화하였고 토지 몰수 호패법 실시로 국가 재정 안정에 노력하였다. 세종은 집현전 육성(왕권,신권 협의체)을 통한 유교정치 실현과 사법제도를 개선을 통한 인권강조의 이념을 펼쳤다. 세조는 강력한 왕권 확립을 위해 집현전 혁파와 6조 직계제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조선의 정치는 유교를 바탕으로 한 왕권 강화와 중앙 집권 제도를 시행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교육제도(과거제도)와 군사제도를 통해 지방 행정을 견제하였다고 볼 수 있다.3)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정치구조적 차이점고려는 호족 세력을 중심으로 한 지배계층을 형성하였고, 귀족정치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조선은 신진 사대부의 세력이 중심을 이루는 왕권 중심의 중앙집권체제의 정치적 구조를 이루었다. 고려는 강력한 호족 세력과 무신 정권의 등장 등으로 왕권의 불안정이 이어졌고, 이는 결국 멸망의 원인이 된다. 조선은 이에 반해 끊임없이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민본 사상을 통한 국가의 안정을 도모하였으나 붕단정치의 폐단과 외척세력의 득세로 인한 정치적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였다. 이는 정치사회 전반의 부패와 붕괴를 가져오게 되고 결국 나라의 존립이 흔들리고 국권을 침탈당하는 위기를 맞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2.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사회 경제적 차이점1)고려의 사회경제적 구조고려의 상류층은 왕족과 귀족으로 이루어졌으며 세습이 가능한 음서와 공음전을 기반으로 경제적 부를 이루어 문벌 귀족화하였다. 하류층의 평민은 농사 및 생산을 담당하였고 국가의 조세와 부역을 담당하였다. 양민은 백정, 상공업자, 향·부곡·소로 구분하였다. 노비는 공․사노비로 나뉘었다. 농민의 세금으로 국가 재정을 담당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농업 중시정책을 폈고, 수공업도 장려하였다. 통치 체제의 토대를 확립하기 위해 전시과 제도 운영으로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켰다. 원나라를 포함한 거란, 여진, 일본 등과도 활발한 무역이 이루어졌다.2) 조선의 사회경제적 구조조선은 고려에 비해 신분이동이 어느 정도 가능했지만 여전히 계층구조를 이루었다. 수취체제는 건국 초기 수확량의 1/10를 부과하였고, 토지 등급을 매겨 차등으로 부과하였다. 관리들과 전주들의 횡포로 답험손실법의 폐단이 발생했고 이를 개선하고자 세종이 공법을 제정하여 전분 6등법과 연분9등법을 시행하기도 했다. 공납의 종류는 상공, 별공, 진상이 있었고, 군인은 요역과 군역이 있었다. 고려말의 전시과제도의 모순을 해결하고자 과전법, 직전법, 관수 관급제가 시행되기도 하였다. 그 결과 수조권 남용이 사라지면서 공전과 사전의 구별도 함께 소멸되고 국가의 농민에 대한 토지지배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지주전호제의 확대로 병작반수제가 정착되어 농민들이 소작농으로 전락하게 되는 결말이 이어지게 된다. 조선 후기에는 농업뿐만 아니라 상공업 또한 발달하게 된다. 대동법의 시행으로 화폐경제가 발전하게 된다. 상인이 원료 대금을 미리 지불하는 선대제수공업과 제품을 독자적으로 대량생산하는 독립수공업의 발달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우리나라의 근대적 자본주의의 개념을 상징하는데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3)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사회경제적 구조 차이점고려시대는 상류층은 경제적 부를 기반으로 귀족화를 이룰 수 있었지만 그 외에는 신분 상승은 불가능하였으나, 조선의 양인은 과거 응시를 통해 관료가 될 수 있었다. 고려의 경제는 농업 경제가 성행하지 못하였고 화폐 발달로 이어지지 못했으나, 조선은 농업과 상공업의 발달로 도고가 출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화폐 중심의 구조가 형성되었다. 조선은 억불숭유 정책을 펴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고려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고자 했다. 불교를 숭상하고 다른 종교를 막지 않았던 고려와 유교를 숭상하여 다른 종교를 무조건 배척하는 조선의 분위기는 대외무역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대외 무역을 통해 국가적 수입을 많이 쟁취했던 고려와는 달리 상업을 천시했던 조선의 풍조에서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항상 조선이 고려보다 폐쇄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고려의 지배계층이 타고난 신분으로 정해지고 극소의 세습귀족화로 이루어졌다면, 조선은 불완전하지만 천인과 여성을 제외한 모든 백성들에게 조선의 관료가 될 수 있는 과거를 응시할 수 있도록 열어 두었다. 양인이나 상민은 과거에 급제 자격은 부여받지 못했지만,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것 자체가 고려보다는 좀 더 개방적인 모습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결론:이번 과제를 통해 한 국가의 정치, 사회구조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쥐락펴락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한 번 더 실감하게 되었다. 중앙집권제는 그에 맞는 지방제도와 부서들이 잘 연결되어서 왕권의 독점제가 아닌 왕권의 독점을 견제함과 동시에 민생의 번영과 자유경제활동을 지지해주는 것이 진정한 나라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다. 정치적 세력 간의 균형이 무너지면 이로 인해 권력의 부패로 연결되고, 결국 피폐해진 민생의 삶은 민란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국제적인 정세를 제대로 통찰하지 못하면 시대적 흐름에서 낙오되어 문외한적인 국수주의에 빠지기 쉽고, 더 나아가 국권까지도 침탈당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우리의 과거 역사는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 후손들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구조, 사회 경제구조는 이전의 우리 역사에서의 시행착오를 통해 배울 점은 잘 개선하고 버려야 할 부분은 잘 고쳐서 올바른 방향으로 계승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한국어 교육을 하는 한국어 교사로서 이러한 한국 역사의 특유성과 고유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교육하고 인지시킬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부분이라는 결론을 짓게 된다.김민규, 한국사의 이해, 진흥평생교육원송찬섭 외,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조항래, 한국사의 이해, 아세아문화사, 2000박한남, 조선시대의 정치와 제도, 집문당, 2003
한국문학개론과제 주제: 제천의식은 고대인의 신앙과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원시종합예술이라고도 한다. 제천의식에서 음악이나 문학이 분화되어 나왔음을 구체적인 작품을 예로 들어 설명하시오.서론:우리나라의 원시문화는 다양한 형태와 장르로 진화되어 왔다. 역사적 자료, 기록 등에 의하면 우리 민족은 고대 즉 구석기시대의 후기 씨족공동체사회 때부터 회화와 조각, 음악과 가무, 신화를 비롯한 예술문화가 창조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원시예술문화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감정과 생활상이 잘 반영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원시예술문화에서 주요한 자리를 차지한 것은 노래와 춤, 그리고 문학이었다. 고대 문학은 제천 의식에서 태동하였는데, 원시 종합 예술의 성격을 지녔다. 한문을 사용하고 유학과 불교를 받아들인 삼국 시대는 우리 문학사의 큰 전환점이 된 시기였다. 이번 과제를 통해 원시종합예술의 한 장르인 문학, 가무영역 등에 제천의식에서 비롯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에 대한 의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본론:1.문학영역예) 고대가요 - 구지가고대가요는 고대국가의 제천의식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원시종합예술의 형태로 제천의식 행사에서 시가, 무용, 음악이 분화되지 못하고 함께 진행되었다. 종교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집단적이고 서사적인 형태의 예술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독자적인 갈래로 자리를 잡았다.고대가요의 대표적인 작품은 가 있다. 는 수로왕 신화 속에 등장하는 고대가요이다. 노동요의 일부로 알려져 있는데 땅을 두드리면서 노고를 함께 하며 불렀다고 한다. 에 등장하는 거북은 성스러운 존재를 나타내는 것이며 ‘머리’는 우두머리인 수로왕을 내어놓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단체로 행하였다는 점에서 집단적 서정가요에 해당한다. 는 주술적 성격을 갖는 동시에 신화적 성격을 갖는다고 보아야 한다. 수로왕은 정말 알에서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며 거북이를 통해 얻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는 김해 지방의 토착세력들을 대신하여 가야 연맹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토착세력에게 자신의 우월성, 신성함을 보여주어야 했고 가야 연맹체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힘이 필요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김수로 탄생설화라고 볼 수 있으며 역시도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다. 즉, 는 당시의 정치적 상황이나 역사적 상황을 잘 드러내는 주술적, 신화적 성격을 갖는다고 보아야 한다. 이 시기에 행해진 제천의식은 국중대회의 형태로도 이루어졌는데, 유명한 국중 대회로는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예의 무천, 마한의 오월제․ 시월제 등이다. 이러한 집단가무는 문학의 모태가 되는 원시 종합 예술(ballad dance)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2.가무영역예) 고려시대 - 연등회, 팔관회신라의 뒤를 이어 새 왕조를 세운 고려는 건국 초기때부터 문화적으로 신라의 것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었다. 이러한 기류는 불교의 전파가 성행하였고, 한문학이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더불어 불교의 종교의식과 관련된 행사가 많이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천령, 오악, 명산, 대천, 용신 등을 섬기는 제사로서 무속의 의식이었던 팔관회를 나라와 왕실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기 위한 국중대제전으로 여는 한편, 불덕을 기리기 위해 연등회를 성대히 거행하였다. 반드시 가무백희를 연행하여 밤낮 계속 즐기는 풍습이 있었으며 막대한 비용의 투자가 있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제천의식의 일종에서 비롯된 행사가 국가의 큰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는 것은 당시에 연등회, 팔관회가 단순한 제천의식 이상의 의미를 훨씬 넘어선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이렇게 한국무용의 연원은 고조선의 단군 때 신단에 제사를 지내고 춤과 음악으로 즐겼던 풍속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이 당시에 제천과 사신은 집단적인 가무를 동반하였다. 개인적, 정서적인 특징이 아닌 전체적이고 집단적인 제천의식으로서 또는 행사의 절차로서 행했던 원시적 집단가무였으며, 이것이 오늘날 한국무용의 원형적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상고시대 연행되었던 이들 행사는 그 집단의 단결과 화목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졌고 노래와 춤과 술이 어우러진 집단의 식을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즉, 오늘날 굿판의 진행 모습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3. 가면극 영역예) 산대도감 계통극중국에서 산악백희라고 이르는 가면극의 일종으로 그 영향을 불교전래와 함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유령관(animaism)에 지배되었던 원시민족에 있어서 가면이 인격을 변화시키는 매체로서 은폐와 신비화의 구실을 담당하여 생기게 된 것이며, 이 가면을 쓰고 행하는 종교적 의식에서 가면극이 발달되었다고 본다.원래 ‘산대山臺’또는 ‘산디’란 말은 산책, 채책, 별산 등을 포함한 범칭으로 잡희를 하기 위해 높이 臺를 쌓아 임시로 만들던 무대배경이나 무대를 가리키는 고려 시대의 말이다. 산대도감극의 형성은 간접적으로는 제천의식에서 출발하여 신라 시대의 오기나 처용무로부터 대륙전래의 영향을 다소 받았으며 직접적으로는 조선 때 산대도감을 설치하여 산대놀이를 주장한데서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여 인조 12년(1634) 공의 폐지 이후 능력 있는 연희자들의 지방분산활동 결과 사회적 변모에 다소 영향을 받으며 변모, 창작되면서 지속되어 왔고, 오늘날의 가면극은 오랜 세월의 고유한 향토성 속에서 그 형태와 내용이 많은 변이를 가지면서 전래되는 동안에 음악과 무용이 우세하고 패러디적이며 예술성이 짙은 민속극으로 발전하여 전승된 것이다.결론:이번 과제를 통해서 느낀 점은 한국 문학과 우리 문화의 고유성과 독창성이 오랜 역사를 근간으로 이어져왔고, 세대를 거듭하면서 많은 전쟁의 아픔을 겪은 역사 속에서도 이를 잃지 않고 창조적으로 잘 계승해온 우리 선조들에게도 심심한 존경의 마음을 느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정의가 서정성이나 한을 다루는 주제에만 한정되지 않고 이렇게 주술적인 하나의 종교 의식이었던 것이 문화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은, 역사의 흐름에 있어 종교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렇게 과거 원시종합예술의 예를 살펴보면서 알게 된 점은 상고시대의 집단적인 원시종합예술은 부족국가 시대를 거쳐 삼국시대에 들어서면서 문학, 음악, 무용 등으로 분화되면서 커다란 변화를 거치게 되고, 그 결과로 음악과 무용과 문학이 각각 분화되어 개성화된 예술의 영역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원시종합예술의 예시들을 통해 현대예술의 기원을 알 수 있는 것이다.하지만 현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우리 문학의 고유성과 독보성이 우리 후손들에게는 어찌 전달되고 있는지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다. 그저 학교 시험을 치기 위해 암기하고 지나쳐 버리는 문학 수업이 아닌,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우리 선조의 생각과 그 당시의 시대적 흐름을 같이 고민하고 그 특유의 창조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학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또한 그러한 작품들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에게는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지도해야 한국어 교사로서, 이러한 우리문학 특유의 고유성과 창조성을 외국인 학습자에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교육해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오대혁, 한국문학개론, 진흥형생교육원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2017이송, 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 춤 이야기, 운선, 2005
외국어 습득론과제 주제: 오류 분석 연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서론: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통해 나타나는 오류는 학습자가 목표언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오류는 현재 학습자의 수준을 토대로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잡아주는 중요한 단추 역할을 하기에, 이를 지도하는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학습자에게서 나타나는 이러한 오류는 연구 목적으로 분석되기도 하고, 교육 목적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학습자의 언어 체계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 목적 또는 교육적 목적을 가지고 학습자의 의사소통 행위 도중에 나타나는 오류들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을 ‘오류 분석 연구’라고 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구체적으로 오류분석 연구의 특징과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본론1.오류의 원인학습자가 목표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형성된다.첫째, 언어 간 오류는 초급 학습자가 목표어를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 많이 일어나는 유형이다. 초급 단계에서는 자신의 모국어에 대한 지식과 체계를 바탕으로 목표어를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단계에서 언어 간 오류가 일어나게 된다.둘째, 언어 내 오류는 학습자가 목표어의 일부를 습득한 이후 목표 어 내에서 일어나는 오류이다. 먼저 배운 제2언어의 체계가 선행지식이 되어 같은 언어 내의 새로운 구조를 배울 때 간섭하며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셋째, 의사소통이 일어나는 사회언어적 상황에서 야기되는 오류가 있다. 학습자들은 교실 수업을 통해 목표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교사나 교재에 의해 잘못되었거나 왜곡된 지식을 습득할 수도 있고, 실제 대화 상황에서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고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교실 밖의 상황에서만 목표어를 습득하게 된다면 체계적으로 규칙을 배우지 못해 잘못된 표현을 습득하면서 오류를 범하게 되기도 한다.이 외에도 학습자의 의사소통 전략에 따라 발생하는 오류, 학습자의 정의적 변인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 등이 있다.2.오류분석 가설언어 학습에서 모국어의 간섭을 오류의 원인으로 지목한 대조 분석 가설이 오류를 예측할 수 없다는 한계를 드러냈다면, 오류 분석 가설은 오류와 목표어 간의 관계에 집중하여 학습자로부터 일어난 실제의 언어 자료를 대상으로 하여 오류를 분석한 것이다. 나아가 이를 체계적으로 기술하여 오류의 원인을 바로잡아 규명하고, 더 나아가 그 오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외국어 학습자는 누구나 언어 학습 과정에서 오류를 범하며, 그 오류를 정정하면서 언어 지식과 기술을 익히게 된다. 받아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오류 분석에서는 외국어 학습자의 오류는 그 외국어에 대해 학습자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려주는 정보의 측면에서 실수(mistake)와 오류(error)를 구별해야 할 것을 제안하였고, 오류는 실수에 비해 반복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류의 원인을 크게 언어간 전이와 언어내 전이로 나누어 분석하였다.언어 간 전이란, “모국어에는 없거나 또는 틀린 개념의 혼동으로 인하여 모국어의 부정적 전이로 인하여 발생되는 오류”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습자가 영어로 생각한 것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말할 때 이러한 오류가 발생한다.언어 내 전이는 “학습하고 있는 외국어 자체내의 부정적 전이로 인해 발생되는 오류”로, 학습자가 목표어인 외국어의 언어규칙을 잘못 적용하거나 활용하여 발생되는 오류이다.3. 오류분석 연구의 장점 및 중요성외국어의 잘못된 언어 형태가 비교적 영구적으로 학습자의 제 언어 능력이 한부분이 되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화석화라고 한다. 이는 많은 학습자들이 거쳐 가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단계이나 이런 화석화 과정이 반복되어 발생하게 되면 학습자의 오류가 바른 것으로 인식되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학습자의 올바른 외국어 사용을 돕기 위해 오류 분석 연구는 반드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이렇게 이루어진 오류 분석은 학습자의 좀 더 정확하고 유창한 의사소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는 관점에서 오류 분석은 아주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4. 오류분석 연구의 문제점오류 분석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몇가지의 문제점도 발견된다.첫째, 객관성의 부족이다. 오류의 판단에는 개인적인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복합성을 띤 오류는 분석자에 따라 그 범주가 달라질 수 있다. 오류의 판단 기준이 외국어 학습의 목적과 교수법 등에 따라 다를 수가 있고 분석하는 연구자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도 다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둘째, 학습자들의 오류에 지나친 주의를 기울이는데도 위험이 따른다. 오류의 감소가 언어 능력 증가의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제2 언어 학습의 궁극적 목표는 언어 활동에 있어서의 유창한 전달 능력의 달성에 있기 때문이다.셋째, 오류의 빈도에 따른 난이도 설정의 문제이다. 교수 방법이나 제 2 언어 교육시 강조한 부분에 따라서는 어려운 구조에서 오류가 나타나지 않거나 빈도가 낮을 수도 있고, 그와 반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넷째, 이해 자료를 무시한 표현 자료의 과잉 강조이다. 언어는 말하기, 듣기, 쓰기, 그리고 읽기로 되어 있으므로 언어의 이해도 표현처럼 중요한 것이다. 다만 표현은 분석의 자료로 사용될 수 있어서 학자들의 재료가 된 것뿐이고 이해자료도 외국어 습득 과정을 파악하는데 똑같이 중요한 것이다.결론:앞에서 언급된 오류분석 연구에 있어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오류 분석 연구의 중요성과 그 의의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오류는 교사에게 학습자가 학습 대상 언어에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 학습자가 무엇을 학습해야 하는지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학습자에게 학습을 위한 하나의 지침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오류 분석의 한계점들을 잘 보완하기 위해 학습자의 다양한 오류의 양상을 밝혀내고 그로 인해 외국어 학습의 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언어권별 교수법을 잘 마련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현재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깊이 새겨야 할 덕목이라 하겠다.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오류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긍정적인 피드백과 부정적인 인지적 피드백의 적절한 균형점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자세는 학습자들을 존중하는 자세이다. 그들의 의사소통 단계가 의미있고 명확한 단계가 이루어질 때까지 교사는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의사소통 기회와 오류 수정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오류 발생에 대해 두려워하는 마음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조언자, 상담자의 역할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를 긍정적인 효과로 끌어내는 데 있어서 교사의 세부적인 지도역량과 학습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겠다. 학습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오류가 있다는 점에서 중간언어의 체계를 이해하고 이 단계에 일어나는 오류를 교정하는 수업을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실제성이 느껴지는 수업이 연결된다면, 학습자들이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실수나 오류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기피하지 않고 좀 더 자연스럽게 교정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학습자들의 언어권별 특징에 따라 어떤 차이점이 있고, 또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오류에 대해 한국어 교사로서 학습자들에게 어떻게 접근해 나가야 하고 교정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고, 더 많은 자료 연구 또한 필요하다고 느껴진다.장준영, 외국어 습득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박동호, 대조언어학, 진흥평생교육원이승연, 응용언어학 개론, 태학사, 2012Marysia Johnson, 외국어 습득 원리의 이해, 한국문화사, 2011
대조언어학과제 주제: 대조분석, 오류분석, 중간언어 가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설명하시오.서론:제2언어, 즉 외국어 습득에 대한 논점은 다양하다. 각각의 논점들은 언어의 규칙을 어떻게 학습하는지, 모국어가 외국어 학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떠한 요소가 학습 가능한지, 언어 학습에 무엇이 중요한지 등에 대한 각자의 관점을 제시한다. 언어 습득에 관한 관점 중 대조언어학은 대상이 되는 언어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파악하는 것에 중심을 둔다. 대조 언어학의 이러한 관점은 제2언어나 외국어 교육의 효과 제고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어 교육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과제를 통해 대조 언어학의 대표적 가설인 대조 분석 가설, 오류분석가설, 중간언어 가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아보고자 한다.본론:1.대조분석 가설20세기 중반에 응용 언어학자들이 가장 많이 연구했던 주제 중의 하나는 두 언어의 대조 분석이었다. 수많은 언어 쌍들을 비교, 대조 분석한 자료들은 궁극적으로 대조분석 가설을 낳게 되었고, 그 시대의 행동주의적, 구조주의적 접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 가설에서는 제2 언어 습득의 핵심적인 방해요소를 제1언어(모국어) 체계가 미치는 제2언어(외국어) 체계에 대한 간섭이라고 보았다. 또한 두 언어의 과학적이고 구조적인 분석을 통해 언어 대조표를 구축할 수 있는데 이는 학습자가 직면하게 될 학습의 난이점을 언어학자가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거 자료가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구조주의 언어학자들은 언어습득에 있어서 모국어와 외국어 사이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두 언어에 대한 구조를 분석하고 대조하여 차이를 기술하여 두 언어의 간극이 갖는 문제를 분석하여, 학습자가 생성하는 오류의 원인을 파악할 때 대조분석방법은 매우 유용하다고 보았다. Clifford Prator(1967)는 문법 난이도 위계를 통해 이를 구체화 하기도 했다. 난이도의 첫번째인 “0”단계는 모국어와 목표어가 완전히 1대1 대응 관계로 긍정적 전이가 이루어지는 단계이며, 반면에 난이도의 5단계는 간섭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단계로 설명한다.1) 대조 분석의 강설대조 분석을 통해서 제2 언어 학습의 난이도를 예측하고자 하는 시도를 Ronald Wardhaugh(19070)는 대조 분석의 강설이라고 불렀는데, 상당히 비현실적이며 비실용적 입장이라고 보았다.Whitman과 Jackson(1972)은 영어와 일본어 사이 언어 대조분석을 통하여, 일본인들이 영어 학습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미리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영어를 학습중인 일본인 2,500명을 대상으로 40문항의 영문법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실제 일본인들에게서 발생한 오류들은 예측과 전혀 일치하지 않았고 대조분석을 통한 학습의 오류를 정확히 예견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실례였다고 할 수 있다.2) 대조 분석의 약설또한 Wardhough는 관찰된 어려움을 설명하기 위해 대조 분석을 사용하는 입장을 대조 분석의 약설이라고 불렀다. 이는 언어 사이에 일어나는 간섭의 중요성, 즞 이러한 간섭은 실제로 존재하며 간섭이 학습의 어려움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또한 언어적 어려움이 발생한 이후에 보다 유익하게 이 어려움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학습자가 언어를 학습하면서 오류를 범할 때, 교사는 그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목표어와 모국어에 대한 자신이 언어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2. 오류분석 가설언어 학습에서 모국어의 간섭을 오류의 원인으로 지목한 대조 분석 가설이 오류를 예측할 수 없다는 한계를 드러냈다면, 오류 분석 가설은 오류와 목표어 간의 관계에 집중하여 학습자로부터 일어난 실제의 언어 자료를 대상으로 하여 오류를 분석한 것이다. 나아가 이를 체계적으로 기술하여 오류의 원인을 바로잡아 규명하고, 더 나아가 그 오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외국어 학습자는 누구나 언어 학습 과정에서 오류를 범하며, 그 오류를 정정하면서 언어 지식과 기술을 익히게 된다. 받아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오류 분석에서는 외국어 학습자의 오류는 그 외국어에 대해 학습자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려주는 정보의 측면에서 실수(mistake)와 오류(error)를 구별해야 할 것을 제안하였고, 오류는 실수에 비해 반복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류의 원인을 크게 언어간 전이와 언어내 전이로 나누어 분석하였다.언어 간 전이란, “모국어에는 없거나 또는 틀린 개념의 혼동으로 인하여 모국어의 부정적 전이로 인하여 발생되는 오류”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습자가 영어로 생각한 것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말할 때 이러한 오류가 발생한다.언어 내 전이는 “학습하고 있는 외국어 자체내의 부정적 전이로 인해 발생되는 오류”로, 학습자가 목표어인 외국어의 언어규칙을 잘못 적용하거나 활용하여 발생되는 오류이다.3. 중간언어 가설중간언어란 외국어 학습자가 사용하는 불완전한 상태의 목표 언어로 외국어 학습자가 목표 언어의 정확한 언어체계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설정한 특수한 언어체계인 ‘근사체계’라 할 수 있다. 중간언어이론에서는 학습자를 불완전한 언어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시행착오와 가설검증의 점진적 과정을 거쳐 규범적인 언어체계에 근접해 가는 지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보고 있다. 외국어 학습자는 자신이 접하게 되는 자료를 토대로 하여 자신 나름대로의 언어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되는데 이것을 중간언어라고 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습자가 범하는 오용은 우발적이거나 무질서 한 것이 아니라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것으로 보아, 중간언어도 자연언어와 같이 취급하였다. Selinker(1972)는 중간언어에는 언어전이, 훈련전이, 언어학습 전략, 제2언어 의사전달 전략, 목표어 언어요소의 과잉일반화의 5가지 과정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학습자의 잠재적 실리구조에 존재한다고 말하였다.4. 대조분석, 오류분석, 중간언어 가설의 차이점대조분석은 구조적으로 학습자의 모국어가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는 관점이다. 오류분석의 경우에는 모국어의 영향력보다는 언어 내 전이나 언어 간 전이를 포함한 실제 대화의 맥락 속에서 일어나는 오류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간언어는 모국어와 외국어 그 사이에 학습과정 중에 발생하는 또 다른 중간언어 체계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중간언어 체계에서 오류가 발생하며 이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외국어 학습을 완성하게 된다고 보았다. 다시 말해, 대조분석가설은 모어와 외국어의 차이가 외국어학습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보고 양언어를 대조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자고 했다. 오류분석가설은 오류를 일으킴으로써 습득이 발전한다는 오류의 필연성을 강조했다. 중간언어가설은 제2언어학습자가 가진 특유의 가변적인 언어체계를 중간언어라고 규정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5. 대조분석, 오류분석, 중간언어 가설의 공통점세 이론은 외국어를 배우는데 있어 목표언어에 대한 가설을 통해서 제1언어(모국어)와 같이 유창하고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2언어를 학습하는 학습자가 학습과정에서 오류를 나타내는 것을 정상적인 학습의 과정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오류를 어떤 방식으로 교정해야 효과적인가에 대한 논의로 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결론:이번 과제를 통해,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대조 언어학의 유의미한 관점들을 실제 언어 교육에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세 가지 이론 중에 어느 이론이 최선의 방법이다 라는 식의 접근 보다는 각 이론의 개념이 잘 접목되어 필요와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유연성이 필요할 듯하다. 교사로서, 효과적인 외국어 지도를 위해서 모국어와 외국어 사이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알고 이를 대조분석 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고, 이 외에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 오류를 나타내는지 분석하는 것도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겠다.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오류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를 긍정적인 효과로 끌어내는 데 있어서 교사의 세부적인 지도역량과 학습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겠다. 학습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오류가 있다는 점에서 중간언어의 체계를 이해하고 이 단계에 일어나는 오류를 교정하는 수업을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실제성이 느껴지는 수업이 연결된다면, 학습자들이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실수나 오류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기피하지 않고 좀 더 자연스럽게 교정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학습자들의 언어권별 특징에 따라 어떤 차이점이 있고, 또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오류에 대해 한국어 교사로서 학습자들에게 어떻게 접근해 나가야 하고 교정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고, 더 많은 자료 연구 또한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긍정적인 피드백과 부정적인 인지적 피드백의 적절한 균형점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자세는 학습자들을 존중하는 자세이다. 그들의 의사소통 단계가 의미있고 명확한 단계가 이루어질 때까지 교사는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의사소통 기회와 오류 수정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오류 발생에 대해 두려워하는 마음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조언자, 상담자의 역할이 요구된다고 하겠다.박동호, 대조언어학, 진흥평생교육원장준영, 외국어 습득론, 진흥 평생 교육원허용 외, 대조언어학, 소동, 2014김미형. 인지적 대조언어학의 방법론 연구. 한국문화사. 2009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과제 주제: ‘듣기’와 다른 영역을 결합하여 교육한다고 할 때 가장 관련성이 높은 영역이 무엇인지 자신의 의견과 함께 서술해보세요.서론:듣기란 화자와 청자 사이에서 음성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행위이다. 듣기는 들을 내용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듣는 내용의 길이,심화도에 따라 기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록 등의 방법이 필요하기도 하다. 듣기는 음성 언어를 통한 즉각적인 대화 과정이기에 청취한 정보에 대하여 여러가지 인지적 사고 과정이 필요하다. 이번 과제를 통해 듣기의 특성을 비롯하여 관련된 듣기 교육 전략을 알아보고, ‘듣기’와 다른 영역을 결합하여 교육한다고 할 때 가장 관련성이 높은 영역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듣기는 의사소통의 출발점인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요구되는 언어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언어 교육현장에서는 타 영역에 비해 조금 간과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듣기 교육을 좀 더 활성화 하는 방안도 같이 모색할 수 있겠다.본론:1. 듣기의 개념듣기는 음성언어를 매개로 한 이해 영역의 활동이다. 음성언어를 매개로 한다는 점에서 말하기와 구어의 특성을 공유하며, 이해 영역이라는 점에서 읽기와 같은 이해 과정 절차, 이해 전략 등을 공유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은 언어적, 비언어적 기호를 사용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유통하는 과정이며 언어적 의사소통은 음성이나 문자등의 수단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생산하고 수용하는 일련의 역동적 상호작용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적 의사소통의 경우 음성언어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데 특히 듣기는 읽기, 말하기, 쓰기에 비해서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Nichlolas와 Steven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듣기 42%, 말하기 32% 읽기 15% 쓰기에 11%의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어 활동 중 듣기가 40%이상의 높은 결과를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2. 듣기의 특성듣기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첫째, 음성 언어의 시간적 흐름 속에서 진행되므로 청자 임의로 담화에 개입하거나 진행속도를 조절하기가 어렵다. 음성은 순간적인 특성이 있어 음성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에서는 표현과 이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둘째, 구어의 특징을 지닌다. 구어는 형태적으로 비언어적이고 비문법적인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수행과정에서 휴지, 머뭇거림, 반복, 수정, 다른 요소의 삽입 등 다양한 전략적 기술이 사용되며, 이러한 구어적 변수는 듣기에 많은 어려움으로 작용한다.셋째, 듣기에서는 언어 외적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화자의 어조, 표정 동작 등을 고려해야 정확한 이해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3. 듣기과정의 단계 및 효과적인 듣기수업의 필요성위에서 살펴본 듣기의 특성을 반영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듣기 수업의 단계에 대해 살펴보자. 듣기교육은 실생활에서 구어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목표를 둔다. 듣기교육에서는 듣는 단위에 따라 발음, 단어, 문장, 단락, 전체 내용까지 포함하게 되며 듣고 파악할 내용에 따라 언어적 다양한 정보에서부터 비언어적 정보, 상황에 대한 파악까지, 상황 속에 담긴 화자의 의도와 태도를 이해하는 것까지 포함된다.듣기 교육은‘듣기 전 단계’, ‘듣기 단계’,‘듣기 후 단계’로 이루어진다.듣기 수업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하여 어떤 텍스트를 이용하고 어떤 전략을 유도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듣기 교육용 자료들은 발화속도가 느리고 휴지기간이 길고 일정하며, 드라마나 라디오 등 실제 대화를 들을 수 있는 자료들과 비교했을 때 자연스럽지 못하고, 화제 전환이나 맞장구 양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언어생활을 반영한 자료를 이용해야 한다. 이에 대한 많은 자료 분석과 데이터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4. 듣기와 연관성 높은 영역1) 말하기와 듣기의 관련성듣기와 말하기의 중요성을 주장하기 위해 언어 생활에서 듣기와 말하기의 비중을 조사한 연구가 있다. 란킨(1928)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하루의 언어 생활 중에서 듣기에 45%, 말하기에 30%, 읽기에 16%를 보내며 쓰기 활동에는 단지 9%의 시간만을 보낸다고 한다. 사람들은 언어 생활에 사용하는 시간의 75%정도를 듣기와 말하기에 할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절한 의사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대화 참여자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청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이해하여 그 상황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청자에게 요구하여 알아내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이러한 것들이 상호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에 있어 말하기와 듣기는 서로 별개가 아니라 연결된 담화를 통한 의사소통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를 듣고 말로서 따라하는 연습을 하는 것은 이러한 듣기와 말하기가 서로 긴밀한 상호관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기계적으로 문형을 암기하고 반복적인 구문을 인지적 과정없이 수동적으로 발화하고 응답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필요한 인지전략, 상위인지 전략을 잘 활용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의 말하기, 듣기가 이루어져야만 잘 이루어진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2) 말하기의 특징말하기란 화자가 감정과 생각을 청자에게 음성언어나 행위이다. 말하기는 3단계의 심리적 과정을 겪는다. 계획단계-> 내용생성단계-> 내용조직과 언어표현단계를 거치게 된다. 계획단계는 주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의 수사적 관계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내용생성단계는 주제와 관련하여 말하는 이의 배경지식에 좌우되는 단계이다. 내용조직과 언어표현단계는 내용 그 자체의 논리성에 따른 조직과 듣는 이를 고려한 표현의 두 가지 측면을 다루는 단계이다.이렇게 심리적 과정을 겪고 나면 4단계의 사고활동을 겪게 된다. 준비하기-> 계획하기-> 표현하기-> 평가하기를 거치고 나면 실제 말하기 과정이 이루어진다.결론:본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은 대체로 듣기와 말하기로 구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겠다. 독백을 제외한 청자가 없는 말하기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고, 화자가 없는 듣기란 실제 의사소통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지금까지 듣기 교육의 필요성과 듣기와 가장 관련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 말하기의 특징을 살펴 보았다.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학습자의 요구와 흥미와 관심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학습 동기를 극대화하여 듣기와 말하기의 연관성을 인지하게 하고 실제 생활에서의 과제 수행 능력을 배양하도록 구성해야 한다. 또한 수업 목적에 따라 상향식 모형과 하향식 모형 또는 상호작용식 모형을 적절히 포함해야 할 것이다. 능률적인 듣기 수업 진행을 위한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서, 듣기와 말하기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학습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많이 높지 않은 수준의 듣기, 말하기 교육 과제 제공을 통합적으로 잘 연결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듣기, 말하기 수업을 지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심민희,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 진흥평생교육원박혜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개론, 진흥평생교육원강현화 외, 『한국어교육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1.임규홍, 어떻게 말하고 들을 것인가, 박이정출판사,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