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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편하게 말해요_이금희_독후감
    우리, 편하게 말해요부제: 마음을 다해 듣고 할 말은 놓치지 않는 이금희의 말하기 수업작가: 이금희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작가소개작가 이금희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어린 시절 5남매 중 넷째로 부유하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4학에 아나운서 시험을 봤지만, KBS,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졌고, 그 후 1989년 다시 도전 해 KBS 공사 1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6시는 내고향’,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인간극장’등의 방송에 참여해 인지도를 높였고, 1999년부터 22년 6개월간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맡아 강의를 했다. 지금은 유튜브 이금희의 ‘마이 금희’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책의 목 차여는 말1장 잘 듣는 것만으로도언어는 존재의 집날마다 종알거리고27분 30초낮게 천천히혼자가 아닙니다한마디도 하지 않은 하루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내비게이션을 끄세요원장님의 한 마디부장님 증후군쉬엄쉬엄, 꾸준히2장 말을 이해한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과 같은 집에 산다이름을 물어볼까요위로는 한 박자 늦게무조건 네 편이야뒤가 더 중요해순한 사람이 화를 내면 무섭다거절도 천천히우리는 서로의 거울이니까요웃어도 괜찮아10퍼센트는 남겨두세요콩나물에 물 주듯3장 때로 작은 구원이 되어독백은 고백이 되고 고백은 구원이 된다명왕성이나 천왕성 같은 존재저는 아침 월급형 인간이었습니다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내가 너를 믿듯이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교차로에서 만난 것뿐이에요동그라미, 동그라미뿐100가지 장점이 있는 사람발목에 묶인 실을 풀어버린 것처럼4장 말하기를 제대로 배운 적 없기에 _22년 강의 실전 연습발표는 기 싸움입니다벽을 뚫어라팀워크는 리액션문장을 쓰지 마세요그래요, 강아지의 힘후배에게 배웠어요원로 아나운서의 연습법100장이었는데 1장입니다혼자서 해보는 방송이미 절반은 이긴 거야호흡은 말의 리듬한 번 더 물어봐도 괜찮아정리 또 정리 다시 정리닫는없다. 말을 잘하는 것과 말을 할 줄 아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1장 잘 듣는 것만으로도언어는 존재의 집말을 하려면 먼저 들어야 한다. 잘 듣지 않고서는 말을 잘 할 수 없다. 말을 잘 듣는 것만으로도 신뢰감이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날마다 종알거리고사람이 말을 들어주는 것만큼 좋은 체험은 없다.27분 30초이금희는 숙명여대 겸임교수 시절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카페에서 별도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학생의 말에 따르면 30분의 대화 시간 중 학생이 말을 한 시간이 27분 30초 였다고 한다. 학생들은 이때, 누군가가 전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을 얻었다고 한다.낮게 천천히높고 빠른 목소리보다 낮고 느린 톤이 믿음이 간다.혼자가 아닙니다외롭게 살아가는 사람은 글씨가 작아지고 단어와 단어 사이의 간격이 넓어진다고 한다. 사람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말하는 것도 똑같이 입이 굳는다. 바쁘게 살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말을 늘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한마디도 하지 않은 하루혼자 있는 날은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기도 한다. 그때는 녹음하기를 하는 것도 좋다.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에서 우영우가 최수연에게 한 말이다. 이때 우영우는 최수연이 우영우에게 잘해줬던 일들을 얘기한다. 칭찬을 사람을 기쁘게 하기도, 위축되게 하기도 한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무심코 던진 말에 아이들이 상처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누군가에게 말 할 때 장점을 찾아보고, 그것을 말해주자.내비게이션을 끄세요누군가에게 하는 잔소리는 내비게이션과 같다. 아는 길을 갈 때 우리는 내비게이션이 필요하지 않다. 즉, 원할 때 내비게이션은 내가 원할 때 켜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하는 조언도 내비게이션과 같다. 먼저 물어볼 때 조언을 해야지, 그렇지 않다면 잔소리가 된다.원장님의 한 마디미용실 원장님들은 말을 참 잘 한다. 그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공략하여 원하는 상황으로 바꾸기도 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상대방의 말에 기울이면서 맥락에사람을 힘들게 하는 경향이 있다. 부장님은 한명이고 부하직원은 여러 명이다. 또한, 이야기를 할 때,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다른데,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 말하면 부하직원을 알아듣기 힘들다. 말하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청자다. 청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여야 한다.쉬엄쉬엄, 꾸준히20대 80의 법칙이 있다. 어떤 직장에 가도 일을 하는 사람은 20퍼센트이고, 대부분의 일에서 20퍼센트의 사람이 나머지 사람을 끌고 간다는 것이다.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에서 토끼가 이 20퍼센트에 속한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를 할 때, 토끼는 속이 터질 것이다. 하지만, 바닷속에서 달리기를 한다면 상황이 바뀌지 않겠는가? 시간이 지나면 환경이 바뀔 수 있고, 내가 처한 상황도 바뀔 수 있다. 느리다고 타박 말고, 거북이와 같은 사람이라도 쉬엄쉬엄 함께 갈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꾸준히 가야 한다.2장 말을 이해한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과 같은 집에 산다“나는 우리 아들딸이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여겨요. 국민소득으로 따지면 개발도상국 시절에 자라난 나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후에 태어나 자란 우리 아이하고 어떻게 같은 나라 사람이겠어요.” 우리는 모두 다른 나라 사람이랑 살고 있는지도 모르다. 못 알아들어도 당연하다고 여겨보는 것은 어떠할까.이름을 물어볼까요초면에 이름을 물어보면 좋은 스몰토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내가 아는 누구와 같아요” 같은 말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사람의 이름에는 각별함과 고유함이 있기 때문이다.위로는 한 박자 늦게위로는 언제나 어설프다. 경험이 같지 않기에 더 그렇다. 안 좋은 일을 겪은 사람에게는 하루 이틀 쯤 기다렸다 연락을 하는 게, 받는 사람도 한 숨 돌리고 연락을 받을 수 있어서 배려 받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무조건 네 편이야무조건 지지해 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뜯어 말리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조건 지지를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사람은 힘을 낼 수 있다.뒤가 더 중요해앞에서 돌아온다.순한 사람이 화를 내면 무섭다순한 사람이 화를 낼 때 무서운 것은 많이 참기 때문이다. 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그 순간만을 볼 뿐이지, 과정을 알지 못한다. 한 번에 폭발하지 않으려면 자기감정의 변화를 알아야 한다.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해소하는 것은 보다 좋은 사람으로 나아가는 길이다.거절도 천천히살면서 받는 모든 부탁을 들어 줄 수는 없다. 이때는 생각해 본다고 한 후 천천히 완곡하지만 거절을 하는 것이 좋다.우리는 서로의 거울이니까요사람들은 주변의 환경에 많이 휩쓸린다. 우리는 서로 배우고 닮아가고 따라가기 때문이다. 때문에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야 한다.웃어도 괜찮아면접을 볼 때 “면접관은 나에게 관심이 많은 어른이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어찌보면 인생의 선배가 관심 어린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자. 면접 볼 때, 무엇이 됐든 웃음을 줄 수 있다면, 사람은 너그러워진다.10퍼센트는 남겨두세요이금희 아나운서는 어떤 것을 준비 할 때 90프로만 완성한다. 이때 10프로를 완성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계속 생각하고 다시 고쳐보라는 것이다. 계속 생각한다면 불연 듯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다.콩나물에 물 주듯어떤 노부부의 대화이다. 예순이 훨씬 넘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할머니는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때 할아버지가 하신 말이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물이 밑으로 다 빠져버리지만, 며칠 후에 보면 콩나물이 쑥 자라있다. 대화란 이렇게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하는 것이다. 사람의 상황에 맞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용기가 되기도 한다.3장 때로 작은 구원이 되어독백은 고백이 되고 고백은 구원이 된다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에서 고난에 빠진 여인이 있었다. 나이 많은 남편은 아파서 누워있고, 전쟁이 났다. 그녀는 아이들을 도시의 이모 집에 맡긴다. 여자는 누워있는 남편에게 혼잣말을 하며 어려움을 버텨낸다. 그 독백들은 남편이 일어나기 전까지 여자를 구원해준다.명왕성이 완전히 단절 된 것이 아니라, 궤도에는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다시 만나게 될 수도 있다.저는 아침 월급형 인간이었습니다18년 동안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고, 수입의 70퍼센트가 줄어든 시점에서 장점을 생각해봤다.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 이였다. 방송 때문에 오랫동안 새벽에 일어났는데 다음날 아침 9시에 눈이 떠졌다. 그 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었고, “괜찮다.”고 되세겨 보니, 정말 괜찮아졌다.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다. 연못에 돌을 던진 것처럼 들썩인다. 이때는 마음을 가만히 두어야 한다. 돌이 가라앉고, 파장이 멈추면 흙탕물이 다시 조금씩 맑아질 때까지 말이다. 이때, 선행되어야 할 것은 내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내가 너를 믿듯이카드로 안정을 살 수는 없다. 미래를 생각하는 인간이 그것에 대한 대가로 지불하는 것이 불안이라고 어느 공학박사가 말했다. 이때는 나를 한 번 믿어주자.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삶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지 않는다. 이때는 기차를 잘 못 탔다고 생각하자. 방황과 실수를 받아들이면 다음 목적지에 갈 수 있다.교차로에서 만난 것뿐이에요인생에서 너무 어려운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내가 가는 길이 있고, 그사람이 가는 길이 있는데 교차로에서 만났다고 생각해보자. 교차로가 끝나면 그 순간도 지나간다.동그라미, 동그라미뿐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는 자존감 다이어리를 써보자, 쉽게 할 수 있는 10분 한국사 공부하기 같은 것들로 채워놓고, 세모나 엑스보다 동그라미가 더 많이 표시되어 있는 다이어리를 갖게 된다면, 힘든 순간 그것을 보며 열심히 살았구나를 생각할 수 있다.100가지 장점이 있는 사람다른 자존감 다이어리도 있다. 다이어리에 매일 자신의 장점을 한 개씩 적어보는 것이다. 100일이 지나면 100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된다.발목에 묶인 실을 풀어버린 것처럼사람은 태어날 때 가지고 있는 기질이 있다. 하지만 살아가다보면 그것에 다른 모습들이 덧 다.
    독후감/창작| 2023.03.03| 8페이지| 1,000원|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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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출판사: 문예출판사작가소개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749년 독일 출신이다. 합리적인 사고에 바탕을 준 독일 고전주의의 대표자이며, 시인이면서 극작가이기도 했었다. 황실 고문관이었던 아버지와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이었던 어머니 밑에서 자란 괴테는 부족함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괴테는 법학을 전공한 후 법학공부를 마친 후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하지만 전공인 법학보다 문학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 그는 문학작품들을 발표한다. 이 당시 독일의 기존의 문학들은 프랑스의 고전주의를 따랐는데, 괴테 문학들은 영국의 셰익스피어에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768년 괴테는 건강 문제로 요양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약혼자가 있던 샤를로테 부프를 사랑하게 되었다. 20대의 괴테가 그 누군가를 사랑했던 경험으로 쓰인 책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다.목차편집자의 프롤로그제1부제2부편자로부터 독자에게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편집자의 짧은 프롤로그, 제1부와 제2부 그리고 편자로부터 독자에게 라는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와 제2부는 베르테르가 빌헬름에게 보낸 편지들을 엮은 것이며, 편자로부터 독자에게는 앞선 내용들을 제3자의 관점으로 다시 볼 수 있게 쓰여 있다.제1부는 1771년 5월 4일부터 1771년 9월 10일까지의 편지들이다. 처음 편지는 친구인 빌헬름에게 자신을 흔들어 놓은 여자에 대한 변명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편지를 시작으로 베르테르는 자신의 복잡한 감정의 흐름을 계속해서 빌헬름에게 보내는 편지로 남긴다.제2부는 1771년 10월 20일부터 1772년 12월 6일까지의 편지들로, 베르테르가 자신을 흔들어 놓은 여인 샤를로테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들과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편지 형식으로 쓰여 있다.편자로부터 독자에게는 앞선 기간 동안의 베르테르의 감정의 변화를 제 3자의 입장에서 기술하였다. 앞선 이야기로 베르테르의 심리적, 감정적 변화를 볼 수 있다면, “편자로부터 독자에게”를 통해 읽는 사람은 베르테르의 변화에 대한 주변인들의 생각을 볼 수 있다. 또, 1772년 12월 6일 이후로 베르테르가 쓴 편지도 주 내용이다.제1부베르테르는 5월 4일 첫 편지에서 자신을 흔들어 놓는 여자에 대한 변명을 빌헬름에게 보냈다. 이후 한동안 베르테르는 화가이지만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다는 둥의 말을 하며 거리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낸다. 5월 13일 고민과 방탕으로 자신이 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베르테르는 질풍노도의 시기의 청소년이 자아를 찾듯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계층에 대한 생각, 사람에 대한 생각 등을 하지만 그 기저에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인간이라는 것은 다 마찬가지다. 대개의 인간은 대부분의 시간을 먹고 살기 위해 소비해 버린다. 그들에게 남겨진 얼마 안 되는 자유로운 시간, 이것이 그들의 근심의 씨앗인데, 그것에서 놓여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쓴다.”라며 자신은 다르다는 식의 표현을 많이 한다.1771년 5월 27일 갓난아이를 안고 있는 아이와 친해졌다. 아이들은 삼형제였고, 아이들의 어머니와도 안면을 트게 되었다. 이 날 베르테르는 갓난아이를 안고 있는 아이와 그 주변의 울타리, 헛간 입구, 부서진 수레바퀴를 보며 오직 자연에만 의지하고자 결심한다. 인간의 규칙은 자연의 참다운 감정과 표현을 파괴한다고 하지만, 이는 인간의 도덕적 윤리나 성실성에는 배반되는 내용으로 보인다. 또, 아이들에게 일요일마다 1크로이첼씩 준다는 묘사를 통해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데, 그는 자신이 돈을 벌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돈을 주며, 계급을 상기시킨다.1771년 5월 30일 부서진 수레바퀴를 고치는 한 사내와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모시는 마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베르테르는 그가 그와 여주인의 관계를 불륜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두려워함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는다. 그러면서 그의 여주인을 궁금해 한다.1771년 6월 16일 무도회로 가는 중 파트너의 사촌을 만났다. 그녀는 샤를로테 S이다. 베르테르는 샤를로테를 보는 순간 첫 눈에 반했다. 로테와 왈츠를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로테에게는 알베르트라는 약혼자가 있었다.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르테르는 그녀와 숫자세기 게임 따위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19일 마차로 그녀를 데려다 주며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베르테르가 청하자, 로테는 그것을 허락한다. 이후 베르테르는 로테와 관련된 모든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자신이 지내는 마을이 로테의 집과 가깝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로테를 보며 오디세우스 이야기에서 오디세우스가 자신을 떠나면서 10년이 지나도 오지 않으면 재혼을 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오디세우스를 기다린 페넬로페를 떠올리기도 한다. 로테는 베르테르에게 완벽한 여성이었다. 베르테르는 약혼자가 있는 로테를 생각하며 우울증과 사랑의 감정에 지나치게 몰입하기 시작한다.1771년 7월 30일 알베르트가 돌아왔다. 로테의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 로테와 알베르트가 결혼해서 살기를 원했다. 베르테르는 알베르트의 인덕을 알고 있다. 하지만 로테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베르테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이 앞서는 베르테르와는 다르게 알베르트는 너무나 이성적인 사람이어서, 로테의 감수성을 존중해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제2부1771년 10월 20일 베르테르는 로테를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는 로테를 잊기 위해 떠나는데 10월 20일의 편지를 보면 여전한 그의 생각을 알 수 있다. “다른 친구들은 보잘것없는 역량과 재능을 가지고도 자신 있게 살아가고 있는데 왜 나는 자신의 역량과 재능에 절망하고 있는 것일까?”. 하지만 해가 바뀐 1772년 1월 20일 그는 로테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를 부쳤는지는 의문이다.그는 공적인 일을 하며, 권태로움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중 백작에게 식사초대를 받고 저택을 방문한다. 식사 이후 그것에서는 상류층 신사 숙녀의 모임이 있었는데, 베르테르는 그 모임에 끼어든다. 하지만, 그 모임은 계급주의에 기반을 둔 모임이여서 하급관료인 베르테르는 곧 이 모임에서 배척당한다. 그 후 베르테르의 뒤에는 이런 말들이 붙어 다닌다. “보라고! 머리가 좀 좋다는 것을 내세워서 지위고 신분이고 모두 헌신짝같이 생각한 돼먹지 않은 자식의 말로가 저렇지.”1771년 3월 24일 베르테르는 궁정에 사직원을 제출한다. 이후로 계속 여러 사람을 만나고, 평가하고, 떠나고를 반복한다. 하지만 결국 6월 18일 로테가 있는 지방 인근으로 떠난다. 로테의 곁에 가고 싶다는 것을 베르테르는 부정하지 않는다. 그는 “알베르트가 죽는다면”이라는 망상까지 하기 시작한다.1771년 9월 4일 수레바퀴를 고치던 사내를 만났다. 그는 여주인에 대한 자신의 욕망이 계속 커져 마침내 완력을 사용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주인이 자신에게 다소의 친숙함을 허용했다느니 등의 말을 하며, 자신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하지만 이 사내는 결국 여주인의 동생에게 쫓겨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여주인의 재산을 노린 여주인의 동생의 계략이라 한다. 이런 말을 하며 베르테르는 사랑을 노래한다.1771년 9월 5일 베르테르는 로테가 알베르트에게 보낸 편지를 우연히 손에 넣는다. “그립고 사랑하는 당신,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돌아와주세요. 천만 가지 즐거움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는 내용의 편지였는데, 베르테르는 로테에게 하면 안되는 말을 했다. “상상에 빠질 수 있다는 건 정말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군요. 순간적으로 나는 이 편지가 내 앞으로 쓴 편지라고 생각했지요.”이후 베르테르는 감정이 격렬해지고, 충동적인 생각을 계속해 한다. 그러던 중 미친 사내를 보며 인간은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시절과 분별심을 잃고 난 뒤가 아니면 행복지해질 수 없는 것이냐는 질문을 하늘에 해 본다. 12월 6일 베르테르는 로테의 모습이 나를 떠나지 않는다는 편지를 남겼다.편자가 독자에게알베르트의 친구들은 알베르트가 로테를 매우 사랑했으며,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다. 반면 베르테르는 재산을 탕진해서 저녁에는 굶주림에 몸부림치는 인간이라고 묘사한다.여주인을 사랑했던 하인은 새로 들어온 하인을 죽이고 만다. 그는 베르테르를 보며 “이제 그 사람은 누구의 소유도 아닙니다. 이제 아무도 그 사람의 것은 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끌려간다. 베르테르는 이 사람이 살인을 했다할지라도 죄는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과 겹쳐보였기 때문이다. 베르테르는 법무관을 설득해 그 남자의 죄를 감형시키거나 탈출시키려 했지만, 이는 수포로 돌아갔다.알베르트는 로테를 향한 베르테르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베르테르가 법무관을 다녀간 후 알베르트와 로테를 걸어서 집에가는 길에 알베르트는 로테가 베르테르에게 거리를 둘 것을 이야기한다. 로테는 알베르트를 사랑하면서도, 알베르트에게서 채워지지 않은 것들을 베르테르에게 충족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베르테르의 로테에 대한 마음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12월 중순 로테는 베르테르에 대한 마음에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거리를 두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3.02.27| 5페이지| 1,000원| 조회(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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