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지은이: 박지수줄거리혁신을 위한 선택저자가 애플에서 일 할 당시, 회사 매출은 4천억 달러이며 직원은 16만명이나 되었다. 하지만, 애플은 일반적인 기업과 달리 제품군(사업부)에 따라 기능적 팀이 모여 있는 일반 회사와 달리 최고경영자 아래에 디자인, 엔지니어링, 마케팅, 제조, 유통 판매 등 기능별 조직이 분산돼 있다. 최고경영자의 입장에서 전자와 같이 경영하는 것이 책임 소재를 가리는 게 방대한 조직을 좀 더 편리하게 경영하는 방법일 수 있으나, 애플은 기능별 전문가 조직을 형성하여 회사의 매출, 이익, 손실을 공동으로 책임지게 된다.애플이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담당자들의 ‘Skill Up’에 유용하다는 판단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직 구조를 가질 경우 담당자는 다양한 경험치가 쌓이게 되어 날카로운 질문과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내공이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의 기반이 되어 아이폰, 맥북, 애플워치 등의 아이템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다.애플의 이러한 구조를 만든 것이 다름아닌 스티브 잡스였다. 실적에 따라 각 사업부를 평가하는 대신 회사 전체를 하나로 묶어 실적을 평가했으며, 이와 함께 기능별 조직을 이끄는 수석부사장들이 잡스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혁신을 위한 전략1: 사업부 자체의 단기적인 실적을 요구하게 되는 제품군 별 팀 구조 대신, 기능별 팀 구조를 통한 혁신적 제품생산에 집중한 기술 개발 디렉터가 맡은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 현황을 부사장에게 보고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기능을 해당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자 부사장이 답했다. “애플이 만드는 제품과 기술 중에 쉽게 할 수 있는 게 있었나? 그렇게 쉬우면 내가 왜 당신을 고용해서 이 일을 맡기겠어?” 애플에서는 상사 앞에서 절대 해선 안 되는 말이 있는데, 바로 “모르겠습니다”와 “불가능합니다”이다. 지금 당장 제시할 해법이 없더라도, 가능한 대안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서 무엇이 박감을 느꼈지만, 계속 두려워만 할 수 없다고 느껴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자료들을 더욱 찾아보고 점검하게 되었다. 말 할 때도 논리적으로 빈틈이 없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갖고 업무에 임하자,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선의 해결책과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혁신을 위한 전략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이를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담당자의 마인드셋애플의 완벽주의애플의 기업 문화는 단연 특이하다. 이는 완벽주의 때문이다. 애플의 모든 직원은 서로에게 완벽함을 바란다. 조직 생태계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실무자끼리 회의에서도 완벽함은 필수다. 허점을 보이는 순간, 바로 날카로운 질문공세가 쏟아진다. 따라서 자신이 잘 아는 분야라도 끊임없이 최신 정보를 습득하며 공부해야 한다.이러한 자세는 자신의 회사, 팀, 나아가 상품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비롯된다. 저자는 애플에서 초기에 질문을 받을 때, 상대방이 마치 “당신이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내가 한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된다. 따라서 당신은 업무에 관한 내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당신의 업무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계속 증명할 의무가 있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한다.슬라이드 한 장을 만들더라도 허투루 하지 않는다.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오차나 빈틈은 없는지,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단어들은 용례에 맞는지 등을 꾸준히 확인하게 된다.또한, 애플만큼 주도권 다툼이 치열한 기업이 없다. 저자가 근무한 팀은 애플의 신뢰성 조직이었는데, 발생하는 현상이 불량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부터 주도권 다툼이 시작된다. 엔지니어링팀 입장에서는 불량의 기준이 까다로워질수록 업무의 범위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엔지니어링팀을 납득시키기 위해 신뢰성 조직에서는 데이터와 통계적 기법으로 불량의 판단 기준이 논리적으로 완벽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만 한다. 이후 불량의 위험도를 분류해야 한다. 당연히 엔지니어링팀에서는 모든 불량을 낮은 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싶을 것이며, 신뢰성 조직좋다. 이를 적을 만드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애플의 문화이다. 도움이 될 만한 지적을 했는데 이를 사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질문을 받은 사람이 모든 회의에서 배제될 수 있다.애플은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을 태도’를 요구하는 회사다. 직원들이 물불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일하기를 원한다.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 회의가 연이어 있어서 온전히 내 업무에 집중하려면 근무 외 시간을 내야 하고, 대부분 부품사가 아시아에 있어 콘퍼런스 콜을 하려면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해야만 한다. 또한, 회사를 위한 것이라면 무리한 요구라도 인정사정없이 거래처를 몰아붙여야 하는 자세를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사장 보고회의에서 내가 궁지에 몰리게 된다.애플의 실행력현시대 애플의 실행력은 잡스로부터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잡스는 제품의 색과 외양을 정할 때 특히 극도의 까다로움을 보였다. 매킨토시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할 때 매킨토시 팀은 잡스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스무 개가 넘는 제목 표시줄의 디자인을 만들어야 했으며, 애플2의 플라스틱 상자 색상을 결정할 때는 색상 전문업체가 제시한 2천가지 베이지색 모두 잡스의 마음에 들지 못해 결국 다른 색상을 찾아야만 했다.그의 사전에 타협은 없었기에 이미 확정된 제작비는 변동되기 일쑤였고, 예상치 못한 위험성 문제도 빈번히 발생했다. 결국 이러한 일에 대처하기 위해 애플에서는 프로그램 매니저 라는 조직을 신설하기까지 했다. (개발 프로그램 과정 및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비용 및 출시일에 변동이 생기지 않도록 백업하는 역할)애플의 제품개발 과정 자체는 타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일반 회사에서는 수년에 걸쳐 진행하는 개발을 애플에서는 단 1년 안에 완료해낸다는 것이다. 애플 직원들은 빠른 속도로 협업하고 빈틈없이 의사 결정을 하는 것에 단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대량생산 사이클을 만들어냈다. 매년 새 모델의 아이폰을 출시하고, 1억 대 이상 양산하는 능력은 이으면서, 우리에게 회의 자료에 어떠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슬라이드에 문제를 명확히 기술문제의 양상, 현재 상황, 예상 결과 등을 기술디렉터, 부사장 등 상위 결재권자의 성향을 파악해 평소 그들이 묻는 내용을 토대로 대응책 만들어놓기우리에게 회의는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 분명하지만, 회의를 귀찮은 일이라고 보는 태도는 위험하다. 회의는 내 실력을 공공연하게 증명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인이 신입사원이거나, 회의 자료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아래 저자가 적은 회의 자료 만드는 팁 까지도 읽어 꼭 써먹어보길 바란다.슬라이드에 메시지와 목표를 분명히 표현할 것실무자가 아닌 사람이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 것(간결, 명확)내용은 두괄식으로 꾸릴 것그림, 도식, 개념도를 영리하게 활용할 것표를 넣는다면 표 제목을 반드시 넣을 것색을 활용할 것(빨강, 오렌지, 노랑, 초록 등을 통해 중요도 표시)표의 선 굵기, 표를 채우는 색 역시 신경 쓸 것(연한 회색, 파스텔 톤 활용)쉽고 직관적으로 만들 것애플의 인재상애플의 완벽주의 에서도 얘기했지만, 애플에서는 눈치 보며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밝히고 어필하는 사람을 훨씬 좋아한다.애플의 직원들은 사명감 하나로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가 애플의 동료들과 자주 했던 말로, “엔지니어가 고생하면 소비자는 감동하고, 엔지니어가 편하면 소비자는 떠난다”라는 말이 있다. 애플의 직원이 여지껏 말한 혹독한 업무량과 무자비한 완벽주의를 버틸 수 있는 힘이 바로 자사 제품에 대한 자부심 인 것이다.애플에서 신제품이 출시되는 날 오전에는 모든 회의가 취소된다. 회의실마다 케이크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곳에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생중계되는 제품 발표회를 보며 서로의 노고와 성과를 축하한다. 이러한 문화 또한 애플 직원으로써 사명감을 갖게 하는 좋은 이벤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도 마찬가지로 입사하자마자 아이폰11의 개발에 투입되며른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업무 경계가 매우 선명해 부서별 다툼이 생길 일은 거의 없지만, 내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때 그 책임을 피할 길이 없다. 애플은 항상 최선보다는 최고에 방점을 두고 일하도록 직원들을 몰아세우기 때문에, 애플의 직원들은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목적이 분명하다(세계 최고의 제품을 개발해 출시한다)일하는 동기가 있다(수억명의 사람이 사용할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일조한다)일의 주체가 자신이다(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궁리하고, 방안을 찾는다)주위를 둘러보면 세가지 중 한가지조차 갖지 못한 사람이 많다. 이 말인 즉,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제대로 갖춘 사람이 된다면 여기저기서 당신을 영입하려고 할 것이다.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직원의 역량을 평가할 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뉜다. 지금의 능력치가 좋은 직원인지, 당장의 결과는 뛰어나지 않지만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지. 하지만 애플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지금 당장 회사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그에 맞는 성과를 내는 직원인지를 중요시한다.지금의 능력치가 검증되지 못하면 가차 없이 교체되고, 검증되면 일단 승진하게 되는 곳이 애플이다. 그렇기에 애플에는 소위 나사 빠진 사람이 없다. 이러한 매서운 평가에는 항상 업무에 진심을 다해 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능력에 따라 승진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도 동시에 존재한다.나의 고찰긴 말 필요없이, 이 책을 읽고 감사하게도 내 회사를 더 사랑하게 됐다. 저자가 말하는 애플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한 분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대학 교수님과 같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인 것 같다. 하지만 대학 교수는 자신을 위해 하는 직업이고, 애플은 결국 회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모인 장소이다.‘내가 사랑하는 회사, 오고 싶었던 회사라서’, ‘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내가 만든 제품이 사람들에게 사용되기 때문에’ 등 ‘나’를 위하는 척하는 모든 행동들이 결국은 ‘애플’이라는 기업의 수익과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는 점을 알기.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지은이: 오건영줄거리1) 환율과 금리의 기초금리 = 돈의 값. 금리가 높다는 것은 현금을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상이 크다는 것이고, 금리는 한 국가 내에서 적용되는 돈의 값이다. 그리고 모든 값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돈의 수요가 많다 = 돈을 빌리려는 주체가 많다. 당연히 시장의 입장에서는 가장 높은 이자를 주는, 즉 높은 금리를 부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것이다. (돈의 값이 비싸게 매겨진다)돈의 공급이 많다 = 시중에 자금은 풍부한데, 마땅히 돈을 통해 투자할 곳이 없다. 당연히 돈의 가격, 금리는 낮아진다. (돈의 값이 싸게 매겨진다)정책금리(기준금리) = 시장 원리(수요와 공급)에 의한 것이 아닌, 각 국가마다 존재하는 중앙은행에 의해 결정되는 금리. 중앙은행이 주로 신경 쓰는 것은 바로 물가.물가가 너무 높아지면? 사람들은 물가가 더 높아지기 전에 물건을 사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낀다. 즉, 물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물가가 더욱 상승한다. 이러한 경우 중앙은행은 사람들로 하여금 돈을 예금에서 빼서 쓰거나 하는 등의 과도한 지출을 예방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 (예금 금리가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상승하기 때문)물가가 너무 낮아지면? 사람들은 물가가 더 낮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소비를 하지 않는다. 소비가 없으면 기업이 돈을 벌 수가 없고, 기업이 돈을 못 벌면 고용이 무너지고, 고용이 무너지면 다시 소비가 위축되고, 물가는 더욱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춰 예금에서 돈을 빼고, 물건을 살 수 있게 독려한다.채권 = 간단히 말하면 은행에 하는 10년짜리 고정금리의 정기 예금.시장금리가 하락하면?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는 높은 금리의 채권의 값어치는 높아진다.시장금리가 상승하면?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는 낮은 금리의 채권의 값어치는 낮아진다.즉, 금리와 채권은 반비례하는 성격을 지닌 것.환율 = 대외적인 돈의 값. 금리와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달러 공급이 많거나 원987년보다 훨씬 심해짐)→ 일본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 1989년 2.5%에서 1990년 중반 6%까지.→ 일본 가정들은 주담대를 최대한 끼고 주택을 매입한 상태였으나, 대출 이자 부담이 갑자기 확 높아져 감당이 되지 않음. 결국 집을 팔기 시작,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 당시 일본의 LTV가 120% 수준이었음, 즉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데 부채는 그대로 남아있으니 부채의 실질 부담이 훨씬 커짐. 일본의 소비가 극도로 위축됨. 수요의 감소로 인한 디플레이션 발생(일본 경제 장기 침체의 시작)→ 1) 환율과 금리의 기초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경우 사람들의 심리는 물가가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 생각. 이 때 금리 인상을 포기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음.→ 심지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은행들의 부실 대출도 문제가 됨.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여러 금융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해줄 필요가 있는데, 일본은 부실 대출을 처리하는 것이 아닌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춤.→ 정부 차원에서 과감한 인프라 투자 등을 진행함으로써 건설 분야의 고용 창출, 지역의 접근성 개선, 지방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을 유도하려 한 것. 하지만 일본은 이미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된 선진국이었기에 큰 효과가 없었음. (뻘짓을 했다)→ 아시아 외환위기 1997년이 되어서야 은행권에 대한 공적 자금 투입을 비롯해 부실 채권 처리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시작(문제가 1990년대 초에 발생했는데 상당히 늦은 대처)2-2) 붕괴 이후의 일본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 보험사에서 투자처를 찾기 위해 해외투자 실시→ 고베 대지진 발생, 보험금을 주기 위해 해외 투자금을 전부 엔화로 다시 바꾸는 과정에서 엔화 급상승(버블로 인해 내수성장이 어려운데 엔화 급상으로 수출도 힘들어짐)→ 1995년, G7 정상회담에서 엔화 약세를 만들 수 있도록 용인해달라 요청(역플라자 합의)→ 참고로 엔화강세면 우리나라의 수출 기업은 가격경쟁력이 상승해 좋았었음. 그런데 역플라자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함. 그렇게 금리가 오르고, 가계 부채 부실이 커지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국가 성장이 위축되고, 자본 유출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펼쳐진 것. 그런데 ‘글로벌 금융 안전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음→ 글로벌 금융 안전망: 2008년 미국의 위기가 글로벌 국가 전체의 위기로 퍼졌는데,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G20에서 글로벌 금융 안전망을 만듦. Fed가 이머징 국가의 중앙은행들과 통화 스와핑을 체결한 것인데, 쉽게 말하면 달러 마이너스 통장을 받은 것. 일반적인 외환위기는 외환보유고가 바닥나면서 발생하는데, 이러한 위기를 방지→ 한국은 자본 유출 압력이 낮아진 이때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함과 동시에, 금융 시장에 원화 유동성 공급을 크게 늘려 강력한 경기부양에 나서게 됨. 5%에서 2%수준까지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부동산 가격을 비롯한 자산 가격 급락 현상을 완화※ 물론 달러 유동성 부족(금융위기)가 심해진다면 금융 안전망 정책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 그래서 은행들로 하여금 일정 수준 이상 자기자본을 하는 BIS비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8% 수준에서 10% 이상으로 올라옴.3-2) 한국 부동산 시장의 변화과정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넘쳐났음→ 유동성은 한국으로 유입됐고, 한국 은행권은 부동산담보대출을 뿜어댐→ 이는 곧 부동산 수요자의 증가를,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발→ 그러던 와중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옴→ 은행권의 현금 유동성이 줄어 대출을 뿜어대기 힘듦, 외국 자본이 유출되어 시중 유동성은 더욱 악화됨, 상황이 어려운 기업은 자금을 빌리고 싶어 함→ 돈의 가격인 금리는 당연히 증가, 부담대 금리도 당연히 증가, 부동산 수요의 위축(가격 급락)→ 한국 정부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까지 인하, 금융위기의 충격이 어느정도 사라진 2009년 하반기부터 수도권 중심 부동산 가격 증대 시작※ 어느 국가든지 성장을 원하고, 성장은 수출/내수 두가지를 통해서만 가능. 수출은 고릴 수 있었음. 또한, 부채 감소를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세 차례의 양적완화를 시행하였음. 결과는 물론 성공적이었고.→ 반면 유로존은 미국과 부채를 대하는 방식이 달랐음. 독일 중앙은행은 과거 1차 세계대전 당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당시 마르크화의 가치가 붕괴되었던 아픈 기억을 갖고 있기에, 가능하면 인플레이션 유도 정책인 양적완화 등을 구사하지 않으려고 함→ 심지어 EMU중에서 독일이 가장 잘나가는데 굳이 양적완화까지 해가며 경기부양에 나설 필요가 없다고 느낌.※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국채 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를 사들이는데, 은행에서 돈을 마구 찍어서 국채를 마구 사들임. 그리고 이 국채를 채권 유통 시장에 공급하며 돈이 풀리는 것※ 질적완화: 중앙은행이 국채가 아니라 회사채, 우량주식 등 굉장히 리스크 있는 자산을 담보로 돈을 찍어대는 것→ 만약 유럽 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했다면, 유로화 공급이 늘어나며 재정위기로 어려운 나라들의 장기 국채를 사주니 그 국채 가격은 상승할 것(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 금리도 낮아지고 국채도 유통이 되고 유로화 공급으로 인한 유로화 약세로 수출 역시 개선될 여지가 있는데 독일이 고집을 피우는 것→ 독일은 미국과 달리 허리띠를 졸라매는 강력한 긴축(긴축재정)을 통해 부채 위기를 넘겨보자고 함. 그렇게 유로존 위기가 어느정도 개선되는듯 했던 2011년 상반기, 유럽 중앙은행은 바로 기준금리 인상을 했고 유로존 위기는 더욱 심하게 나타남.(결국 다시 금리인하)→ 유로존 경기가 쉽게 살아나지 못하자, 유럽 중앙은행은 결국 2015년 3월부터 양적완화에 돌입했고 이 책이 쓰여진 2019년도까지도 이를 이어오고 있음5) 중국의 부채위기금융위기는 곧 중국 같은 수출 성장 의존이 높은 국가는 자국의 경제 위기로 이어짐.→ 인구가 워낙 많고 매년 대학을 졸업하는 수백만 명의 젊은 인력들이 취업 시장으로 쏟아져 나오지만, 성장률이 낮아져 기업은 새로운 근로자를 뽑고 싶지 않아 했기 때문. 즉, 중국에게 고성장 기조함(폐쇄적 시장)→ 그런데, 2014년 중국은 금리와 지준율 인하 및 위안화 절상뿐만 아니라 후강퉁을 중심으로 한 자본 시장 개방을 시도했음.→ 불가능한 삼위일체 이론에 따라 문제가 발생. 미국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은 금리를 올리고 중국은 금리를 내리니 중국의 외국인 투자자들 자본은 달러로 빠져나갈 것→ 이 상황에서 중국은 기업들의 부채가 많아 금리인상은 미국을 따라갈 수 없었고, 결국 중국 외환 당국이 외환보유고에서 달러를 대량으로 팔아 달러 가치를 내리려 했음. 이 과정에서 1년도 안 되 4조가량의 외환보유고에서 1조를 사용→ 4년만에 외환보유고가 소진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중국은 2015년 8월 위안화를 기습 절하하려 함(위안화 절상 포기)→ 만약 중국이 독립적인 통화 정책을 포기할 경우, 미국을 따라 금리를 인상해야 하지만 기업들의 과도한 부채로 불가능→ 만약 중국이 안정적인 환율을 포기할 경우,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지만 중국은 금리를 내리거나 현재 저금리 상태를 유지. 그럼 중국에서 빠져나가 미국으로 흘러가는 자본의 유출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변동환율제를 선택 해야함(위안화가 시장 원리에 따라 변동). 그런데, 10년동안 위안화가 절상되는 것만 봐왔던 투자자들에게 급격한 위안화 절하는 큰 충격일 것. 결국 외국인 이탈은 더욱 심해질 것→ 결국 중국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유로운 자본이동을 포기하는 것. 2016년 1월, 위안화 위기를 전후로 중국은 강력한 자본 통제 정책을 단행(외화유출을 최대한 막는 것)→ 추가로 미국이 계획했던 2016년도 금리 인상이 철회되자, 중국 위안화는 안정을 찾을 수 있었음6) 미국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 차례에 걸친 양적완화를 통해 엄청난 달러 유동성을 공급. 이는 글로벌 시장 곳곳으로 흘러들어감→ 글로벌리하게 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있는 상황, 금리 인상이 부담이 됨→ Fed는 201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금리 인상 논의를 시작, 참고로있겠다.
3 박 4 일 홍콩여행 계획1. 일정 1 일차 2 일차 3 일차 4 일차 09:20 ~ 12:15 인천공항 → 홍콩공항 [ 여행지 : 홍콩섬 ] 익청빌딩 피크트램 ( 스카이테라스 428)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 홍콩 08:00 숙소 → 홍콩 디즈니랜드 출발 [ 여행지 : 디즈니랜드 ] 다 놀고 다시 홍콩섬 숙소로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 홍콩 09:00 숙소 → PAGE148 출발 * 숙소에 짐 두고 다시 출발 [ 여행지 : 침사추이 ] 구룡공원 하버시티 1881 헤리티지 K11 MUSEA 19 시 : 빅버스 나이트투어 (5 분전 도착 )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PAGE148 호텔 08:30 숙소 → 제니쿠키 침사추이점 홍콩공항 출발 홍콩공항 ( 근처 ) 에서 놀기 13:15 ~ 18:15 홍콩공항 → 인천공항 * 도착하면 바로 esim 연결 , 옥토퍼스카드 구매하기 * 피크트램 사전예약 * 옥토퍼스카드 사전예약 * 디즈니랜드에서 야간공연까지 보고 돌아오면 녹초긴 한데 체력이 남으면 홍콩섬 * 하버시티 : 쇼핑몰 *1881 헤리티지 : 쇼핑몰 , 시계탑 *K11 MUSEA : 쇼핑몰 ( 제일 재밌음 ) * 빅버스 나이트투어 사전예약 * 구룡공원 돗자리 필요 * 제니쿠키 진짜 맛있음 오픈 30 분 전에 가세요구 분 사용처 금 액 비 고 교 통 비행기 ( 왕복 ) 333,000 원 - 본가 ↔ 인천공항 갈 때 : ? 올 때 : ? 각자 다름 홍콩에서 교통비 ( 옥토퍼스 카드 ) 예약 : 13,000 원 추가충전 : 20,000 원 클룩에서 50 홍콩달러 있는 거 예약 버스 , 지하철이 잘 되 있어서 탈 일이 굉장히 많음 관 광 유니버셜 스튜디오 223,000 원 런치 + 디너 + 스낵 세트 겨울왕국 얼리버드 입장권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3 개 짜리 ) 빅버스나이트투어 54,200 원 클룩에서 미리 예약 피크 트램 ( 왕복 + 스카이라운지 ) 23,000 원 클룩에서 미리 예약 뷰 정말 좋음 환전 ( 식사 + 기념품 ) 600,000 원 하나은행이나 트래블 월랫 등 편한걸로 미리 환전해가기 숙 소 6/5 숙소 :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 홍콩 86,500 원 (2 인 173,000) 넓은데 약간 낡긴 함 , 가성비 좋은 편 6/6 숙소 :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 홍콩 6/7 숙소 : PAGE148 86,500 원 (2 인 173,000) 좁은데 신식임 위치가 좋음 기 타 여행자보험 - 만원 안함 유심 - 만원 안함 로깨비 esim 추천 계 약 144 만원 ± a 2. 예산 (1 인기준 )[ 의류 ] 3 박 4 일동안 입을 옷 / 속옷 / 양말들 / 신발들 / 안경 / 렌즈 / 화장품 / 화장품 지울 거 [ 샤워 ] 고데기 ( 필요시 ) / 폼 클렌징 / 면도기 / 토너 / 수분크림 / 바디로션 / 썬크림 [ 기타 ] 지갑 / 홍콩달러 / 여권 / 멀티 어댑터 / 비타민 , 유산균 / 기름종이 / 팔토시 / 돗자리 충전기 / 쓰레기 , 빨래용 봉투 여러 개 / 휴지 , 물티슈 [APP] 숙소 2 개 예약 내역 피크트램 표 예약 내역 디즈니랜드 표 예약 내역 빅버스나이트투어 표 예약 내역 옥토퍼스 카드 예약 내역 비행기 표 예약 내역 구글맵에 미리 가고싶은 장소들 즐겨찾기 해놓기 로깨비 eSIM 앱 [ 여행용 생활영어 조금만 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 , 대부분 영어 잘 알아먹음 ] 3. 준비물참고 . 옥토퍼스 카드 [ 쓰임 ] 지하철 , 버스 , 슈퍼마켓 , 패스트푸드점 , 자판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홍콩의 교통카드 클룩에서 미리 구매 가능하며 , 필요시 각 지하철역에서 충전 해 사용할 수 있음 *50, 100 짜리 지폐로만 충전할 수 있음 여행 끝날 때 남은 잔액은 현금 환불이 가능 하니 걱정 X * 홍콩공항 obs 안내데스크에서 refund 요청 하면 됨 [ 수령지 ] 홍콩공항 입국장 A 출구 맞은편에 있는 안내데스크 중 obs 라고 적혀 있는 곳 에 가면 실물 카드를 수령할 수 있음 [obs 안내데스크 참고 ]{nameOfApplication=Show}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엮은이, 지은이 : 김재현 · 이건줄거리1) 버핏이 1965년 인수한 방직업체 버크셔 해서웨이는, 1965년부터 2022년까지 57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 19.8%를 기록했다. 이 책에서는 S&P500지수의 누적수익률을 월등히 초과하는 버핏이 지닌 투자 철학, 투자 지식, 삶의 규칙 등을 설명한다.2) 버핏이 생각하는 투자의 기본첫째,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다. 자산의 미래 이익을 대충이라도 추정하기 어렵다면, 포기하고 다른 자산을 찾아본다. 회사의 사업구조가 복잡하거나 계속 바뀌면 미래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없기에, 되도록 이해할 수 있고 간단한 사업구조를 가진 기업을 선호해야 한다.둘째, 매입 가격에서 안전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버핏은 자신이 계산한 가치가 가격을 간신히 웃도는 수준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상당한 폭의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나서야 주식을 매수한다.셋째,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자산의 미래 가격 변동에 초점을 맞추는 행위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다. 제대로 된 투자를 하고 난 후의 요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넷째, 거시경제나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거시경제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세우거나, 거시경제를 예측하는 행위는 회사의 수익이라는 핵심 문제에 대한 집중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로 이를 100%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미시경제는 곧 기업이며, 이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거의 없다. 거시경제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변수들이다.★ 거시경제에 관한 버핏의 추가견해버핏은 거시경제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거시경제 예측 때문에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안 되니, 거시경제는 읽지도 듣지도 않는다. 투자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이 중요하고 알 수 있는 것인지 구별하는 일’이라고 한다. 실제로 1972년 씨즈캔디를 매수할 때도 닉슨 대통령이 가격통제를 시행했지만, 버핏은 그구매력 하락이 뒤따르기에 실제로는 가장 위험한 자산이라 명한다. 하지만 버핏도 자산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액 표시 증권을 어쩔 수 없이 보유하긴 한다. 이자를 못 받는 현금을 쥐고 있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이다.이상한 투자는 금, 비트코인과 같이 용도가 많지 않고 산출물이 없는 것에 대한 투자이다. 사람들은 나중에 다른 사람이 이러한 것들을 더 높은 가격에 사줄 것을 기대하며 사들인다. 버핏이 말하려는 것은, 100년이 지나도 크기가 똑같고 아무것도 산출하지 못할 금보다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장과 돈을 벌어들이는 기업을 보유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것이다. (이러한 투자는 경제가 붕괴한다는 공포감이 극에 달할 때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좋은 투자는 기업, 농장, 부동산 같은 생산 자산이다. 인플레이션 기간에도 신규 투자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구매력 가치가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예를 들어 농장, 부동산, 코카콜라 등이 있다.4) 버핏이 말하는 주가 거품이 터졌을 때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교훈 두가지첫째, 월스트리트는 팔리는 것이라면 투자자들에게 무엇이든 판다.둘째, 투기는 가장 쉬워 보일 때가 가장 위험할 때이다.5) 버핏이 좋아하는 회사의 특징첫째,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회사를 좋아한다. 이를 기준으로 90%가 걸러진다.둘째, 해자로 둘러싸여 있는 회사를 좋아한다. 훌륭한 기업은 서비스, 품질, 가격, 특허, 지리적 위치 등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셋째,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영진이 있다.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산업에 속하면서 장기적인 경제성이 있으면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6) 능력범위버핏이 말하는 능력범위란, 우리가 아는 게 무엇이고 모르는 게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아는 것이다(기업을 분석하는 능력). 중요한 것은 능력범위의 크기가 아닌, 능력범위 안에 머무르는 것. 뉴욕증권거래소에 1,000개의 기업이 있더라도, 그 중 30개의 기업만 능력범위에 있으면 투자하기에 충분하다.다른 사람이 팁을 줬다고 해서 나의 능력범위 밖에 있는 것에 투자하는 행위는 수 없다.7) 버핏의 투자방식버핏과 그의 절친 멍거는 현명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내리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고 판단하여, 좋은 아이디어는 1년에 한 번만 내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투자방식은 일반적인 분산투자 이론을 따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버크셔의 전략이 전통적인 분산투자 방식보다 위험하다고 여기지만, 버핏은 이러한 투자를 통해 기업에 대한 강도높은 분석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투자자로서, 사업의 경제성을 이해하고 적당한 주가에 거래되며 장기 경쟁우위를 확보한 기업을 5~10개 찾아낼 수 있다면 정통적인 분산투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스무 번 째로 선호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 보다,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위험이 낮으며 이익 잠재력이 큰 1위 종목 투자를 늘려야 한다. 버크셔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애플 비중이 46.4%(23년도 1분기 기준)에 달하는 상황이 이해되는 이유이다.* 다만, 본인의 목표가 S&P500과 같은 지수를 월등히 뛰어넘는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인덱스펀드를 폭넓게 분산하고 아예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버핏은 ‘가치투자’와 ‘성장투자’를 구분 짓는 행위를 멍청하게 여긴다. 가치와 성장은 일심동체로, 성장이 곧 가치평가에 포함되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대개의 자칭 가치투자자들은 PER, PBR이 낮거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한다. 하지만 이런 속성을 가진 종목을 산다고 해서 가격을 웃도는 ‘가치’를 확보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반대로 PER, PBR이 높거나 배당수익률이 낮은 주식에 투자한다고 해서 ‘가치’를 상실하는 것 또한 아니다.* 주식의 가격을 떠나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기업은 거액의 추가 자본을 매우 높은 수익률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기업이다.* 버핏은 매도 전략을 따로 갖고 있지 않다.8) 비전문가에게 추천하는 주식 투자 방식좋은 실적이 나올 만한 대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일반 투자자, 즉 비전문가의 목표는 대박 종목 고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버핏은 미국. 미국의 투자자 바턴 비그스는, “강세장은 성관계와 같다. 끝나기 직전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이런 실수를 피하려면 장기간에 걸쳐 주식을 사 모아야 하고, 특히 악재가 나오거나 주가가 고점에서 큰 폭 하락했을 때 절대로 팔지 말아야 한다. 정리하자면, 비전문가는 인덱스 펀드 등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며 장기투자, 분산투자 한다면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버핏은 자신이 사망하면 재산 중 99%를 자치하는 버크셔 주식은 기부하고, 가진 현금은 아내를 수익자로 해 10%는 단기국채에 90%는 저비용 S&P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도록 지시했다.9) 영업이익에 집중하라미국 일반회계기준(GAAP)는 유가증권을 시가로 평가해서 미실현 투자 손익을 당기이익에 반영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버크셔의 주식 포트폴리오는 약 3천억 달러로, 7%만 하락하면 200억 달러가 넘는 투자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말그대로 ‘미실현’ 투자 손익이다. 이러한 투자 손실은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주주들에게 투자 손실이 아닌 영업이익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학교에서 회계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매우 똑똑한 사람도 신문에서 보도하는 순이익 실적에 현혹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순이익보다 영업이익에 집중하고, 단기간에 발생한 자본손익은 무시해야 한다.10) 버핏의 소비 스타일버핏이 돈을 대하는 관점은 대부분의 사람과 완전히 다르다. 버핏은 태생적으로 검소할 뿐 아니라, 간소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랭킹권의 자산가가 매일 아침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먹고, 9년 전 구입한 자동차를 아직까지 쓰고 있으며, 20달러짜리 삼성 폴더폰을 10년동안이나 사용했다. 우리가 버핏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검소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이러한 점을 꼭 배워야 하고, 실천해야 한다.버핏은 감가상각을 매우 싫어하고, 철저하게 합리적이다. 또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만 집중하고 남의 눈치는 전혀 보지 않는다. 이러한 삶과 투자가 일체화된 모 손 안의 새 한 마리는 무위험 이자율, 숲 속의 새 두마리는 투자로부터 발생하는 예상 수익률이라 볼 수 있다. 숲 속에 실제로 새가 몇 마리 있는지, 내가 그것을 잡을 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숲 속의 새를 위해 손 안의 새를 놓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현자들이 처음에 하는 일을 바보들은 끝에 한다” : 어떤 자산이든 처음에는 펀더멘털이 가격 흐름을 주도하지만, 나중에는 투기가 흐름을 지배한다.“적당한 회사를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회사를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게 훨씬 낫다”“자신의 약점을 아는 순진한 투자자의 장기 실적이, 자신의 약점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박식한 전문가의 실적 보다 높다”“새로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읽을 수 있는 책은 모두 읽어라”“게임에 오래 머무르면 승리하기가 쉬워진다”“돈은 잃을지언정 평판을 잃어서는 안된다”“5만 달러나 10만 달러가 있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5천만 달러, 1억 달러가 있어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걱정 없이 살아갈 만큼은 돈이 필요하겠지만, 일정 금액을 넘어가면 행복이 돈에 비례하지는 않는다”“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번민하지 말아라. 성품은 이러한 경험에서 형성된다. 하지만, 가능한 한 능력범위 내에 머물고 실수를 피하기 위해 공부하라”“항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아랑곳하지 말고, 나의 능력범위 내에 머물러라”“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투자거리가 생긴다. 주변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라”“내가 경제적 자유를 얻었을 때도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라”“자신의 부고 기사를 쓰고, 그 기사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라”“평생 배우고, 만족지연을 많이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거의 틀림없이 성공한다”■ 나의 고찰말로만 듣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 마인드와 가치관을 알려주는 책. 너무나 재밌게 읽었다. 무엇보다도 엄청난 부자인 그가 이토록 검소한 삶을 산다는 사실을 보고, 나의 소비습관을 고칠 필요성을 깨달았다 주식투자를 약 2년간 해온 입장에서, 너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