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 (정상분만,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NSVD)이란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으로, 산모가 만삭에 이르고 합병증 없이 한 명의 태아를 두정위로 24시간 이내 질을 통해 분만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상분만과정은 뚜렷하게 지속되며 규칙적인 자궁수축,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 선진부의 지속적인 하강이 이루어진다.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1. 만출물(Passenger) : 만출물은 산도를 통과하는 태아와 태아 부속물로, 태아가 산도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서는 모체골반과 태아의 머리 크기, 어깨 너비간의 비율, 태아의 선진부, 태향, 태세 등 다양한 요인이 관련된다. 또한 태아부속물인 태반의 성숙정도와 부착 부위 등도 분만에 영향을 주는데, 특히 전치태반의 경우 정상적인 질분만을 방해한다.1) 태아의 두개골 - 4개의 봉합(Suture) 시상봉합, 관상봉합, 전두봉합, 인자봉합(분만시 내진을 통한 봉합검진으로 태아의 선진부와 태향을 확인한다.)- 2개의 천문(Fontanel) 대천문, 소천문(봉합이 교차되는 부위)2) 아두의 주요경선 – 대횡경선(biparietal diameter, BPD) : 좌, 우 두정골간 거리. 가장 넓은 횡경선 - 소횡경선(bitemporal diameter, BTD) : 좌, 우 측두골간 거리. - 소사경선(suboccipito-bregmatic diameter, SOB) : 대천문 중앙에서 후두결절 하방 함몰부 까지. 아두가 완전히 굴곡된 상태로 가장 짧은 경선 – 9.5cm - 전후경선(occipitofrontal, OFD) : 미감에서 후두결절까지 거리 – 12cm - 대사경선(occipitomental) : 턱끝에서 후두간 최대거리 – 13.5cm3) 태위(fetal lie) : 태아 장축과 모체 장축간의 관계- 종위 : 태아 장축과 모체 장축이 평행 / - 횡위 : 태아 장축과 모체 장축이 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