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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력 특별법의 가해자 접근 금지 명령 논설문
    주제: 성폭력 특별법에 가해자의 접근금지 명령 기간 10년을 부여하는 것을 기본 조항으로 제정해야 한다.‘PTSD(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는 지진이나 화산폭발과 같은 자연재해, 전쟁, 살인, 납치, 교통사고, 화재, 강간, 폭행 등 개인에게 심각한 충격을 주는 외상 사건(traumatic event)을 경험하고 난 후 나타나는 부적응적인 심리적 반응을 말한다. PTSD를 앓는 사람은 강한 공포와 불안, 우울증, 악몽과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는 성폭력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후유증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PTSD는 사건 발생 한 달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지난 후부터 시작되어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 및 자극으로부터 회피하는 행동을 보인다.’주경미,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 약학정보원,이렇게 사건발생일과 PTSD의 발생 기간이 일치하지 않는 만큼,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있어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회복하는 기간은 절실히 필요하다. ‘접근 금지 명령’은 이러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해 놓을 수 있는 제도로, 피해자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성폭력 특별법엔, 접근 금지 명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조차 명시되어 있지 않다. 접근 금지 명령이 필요한 비슷한 상황의 조항 중 가정폭력과 스토킹 범죄에서의 접근 금지 명령을 명시한 내용조차 2개월씩 최장 6개월로, 말 그대로 ‘임시 조치’에 불과한 기간이다. 그러나 성폭력 피해자들의 강간 관련 상황에 대한 강한 공포와 불안은 강간 후의 반응으로서 사건이 있었던 후 16년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사건 후 평균 17년이 지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서 피해자의 31%~57%가 사건 후 일정 시점에서 PTSD의 진단기준에 부합되며, 11%~16%가 평가 당시에 PTSD를 겪고 있음을 진단 내릴 수 있었다.’최영, ‘충격후 스트레스성 장애와 강간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소아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PTSD는 엄연한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서 불안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과거의 회상을 반복하며 지속해서 자신을 망가뜨린다. 그만큼 적절한 조치와 회복 기간 없이는 완치되기까지의 기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앞서 나온 연구 결과처럼 피해자들이 장기간의 정신적 상해를 겪고 있는 만큼, 최소 10년 이상의 접근 금지 명령 조치는 필수 불가결한 조치이다. 사회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엄격한 분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피해자가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접근 금지 명령에 관한 조항을 명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관련 법 조항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처벌 강화 또한 필요하다. 관련된 비슷한 사례를 예시로,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 위반 사례가 있다. ‘2021년 접근 금지 명령 임시 조치를 위반한 건수는 526건으로, 전년(370건)보다 42.1% 증가했다.’국회입법조사처, ‘가정폭력 접근금지명령 이행 강화 방안: 가해자 지피에스(GPS·위성항법장치) 추적제도 도입을 위한 시론’비슷한 스토킹 관련 범죄 사례에서도,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재범하는 사례가 빈번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접근 금지 명령을 시행하는 동시에, 그에 따른 법적인 책임과 처벌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현재 접근 금지 명령과 같은 임시 조치 위반에 따른 처벌은 징역 2년 이하 또는 2000만원 이상의 벌금으로, 지속적인 강화에도 위반 건수가 상당한 만큼 더 적극적으로 조처를 해야한다.대한민국의 성폭력 범죄 건수는 2021년 기준 한 해 총 31,651건으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도 많은 피해자가 고통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있어 보호받을 권리를 지니고, PTSD와 같은 힘겨운 후유증들을 회복할 충분한 기간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 예전부터 많은 지적을 받아온 성폭력과 관련된 법에 관해 사회는 더욱 피해자의 입장에 서서 고려하고, 적극적으로 방안을 실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주제: 성폭력 특별법에 가해자의 접근금지 명령 기간 10년을 부여하는 것을 기본 조항으로 제정해야 한다.‘PTSD(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는 지진이나 화산폭발과 같은 자연재해, 전쟁, 살인, 납치, 교통사고, 화재, 강간, 폭행 등 개인에게 심각한 충격을 주는 외상 사건(traumatic event)을 경험하고 난 후 나타나는 부적응적인 심리적 반응을 말한다. PTSD를 앓는 사람은 강한 공포와 불안, 우울증, 악몽과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는 성폭력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후유증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PTSD는 사건 발생 한 달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지난 후부터 시작되어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 및 자극으로부터 회피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렇게 사건발생일과 PTSD의 발생 기간이 일치하지 않는 만큼,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있어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회복하는 기간은 절실히 필요하다. ‘접근 금지 명령’은 이러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해 놓을 수 있는 제도로, 피해자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문/어학| 2024.07.19| 2페이지| 1,000원| 조회(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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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성적 A+,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감상 및 토론 레포트, 눈앞에 구체적인 이익이 달린 상태에서도 연대에 동참할 수 있는가?
    - 눈 앞의 구체적인 이익이 달려있어도 망설임 없이 연대에 동참할 수 있는가? -이름학과학번제출일자2024.05.10과목명영화와문학속의프랑스역사교수명목 차Ⅰ. 서론1. 양자택일은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Ⅱ. 본론1. 영화의 줄거리2. 등장인물의 사정에 대한 견해1) 윌리2) 미레유3) 히샴4) 이본과 그의 아들5) 안느6) 알퐁스3. 나라면 동료의 복직과 보너스 중에 무엇을 택할 것인가?7) 의견과 근거Ⅲ. 결론1. 내용 정리 및 느낀점Ⅰ. 서론 ? 양자택일은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양자택일이란 오로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구조를 뜻한다. 흑백논리라는 말과도 비슷하지만, 선과 악을 극단적으로 구분 짓는 흑백논리와는 다르게 양자택일엔 선명한 악은 존재하기 힘들다. 적어도 선택지를 만든 사람이 아닌 그를 선택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 더 그렇다. 갑과 을이 잔존 하는 사회의 어딘가에서 상급자의 명령으로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였다고 가정해보자. 타협점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효율을 위해 주어진 선택지는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료의 복직과 당장 1000만원의 보너스. 당신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을 분석하며 이 질문에 관한 답을 해보고자 한다.Ⅱ. 본론1. 영화의 줄거리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의 첫 장면은 곧 복직을 앞둔 주인공 산드라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오며 시작한다. 자신의 동료 모두에게 제시된 ‘산드라의 복직 혹은 보너스 1000불’의 선택지. 동료 중 2명을 제외한 모두가 보너스를 택했다는 소식을 전해 받아 산드라는 절망하지만, 이내 그 투표가 불공정했다는 제보로 인해 재투표가 결정된다. 재투표인 월요일까지 오직 이틀만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산드라는 설득을 위해 16명의 동료에게 찾아간다. 산드라의 복직을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투표날이 오고, 8대8의 결과로 과반수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사장은 또 다른 제안을 내놓는다. 산드라에게 계약직 동료인 알퐁스의 재계약 대신 산드라를 복직시켜주겠다는 기회를 준 것. 사장이 건넨 불합리한 선택지에 불쾌함을 느낀 산드라는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회사를 나오는 산드라의 행복한 미소를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2. 등장인물 사정에 대한 견해위 설명한 줄거리에 나오는 산드라의 복직을 지지하지 않은, 혹은 못한 동료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이야기하고자 한다.첫 번째 등장인물은 ‘윌리’이다. 윌리는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자녀를 지원하는 데 돈이 많이 드는 것을 이유로 들며 보너스를 택했다고 답했다. 한 달에 매번 600불씩을 지원해 주어야 하는 상황에 윌리의 아내 또한 실직한 상태. 내 생각에 윌리는 정말 산드라의 복직을 지지하지‘못’하는 상황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특히, 아내의 실직이 눈에 띄었다. 어쩌면 산드라처럼 직장을 잃었을지 모르는 아내와 그를 충당하기 위해 다른 일까지 해가며 여유 없이 살았을 윌리에게 보너스는 포기하기 힘든 선택지였을 것이다. 자녀에게 드는 돈이 너무 많다는 의문은 들었지만, 자녀에게 무엇이든 걱정 없이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무리도 아니었다. 어쩌면 산드라의 가정과 가장 비슷한 환경의 동료였다고 생각한다.두 번째로는 미레유이다. 미레유라는 등장인물을 보며, 조금 화가 나고 얄미운 감정을 느꼈다. 남자친구와의 새 출발을 위해 보너스가 필요하다는 이유는, 다소 이기적으로 보였다. 직장을 잃는 게 아닌 이상 꾸준히 수입이 있는 상황에서 급하지 않은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가구를 장만하는 것은 굳이 보너스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미레유라는 동료 캐릭터에 대해 나까지 불편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 불편함이 의견을 강요할 수 있는 권리가 되는 것은 또 아니기에, 내가 산드라였어도 아무 말 하지 못했을 것 같다.세 번째는 다소 애매한 감정을 느낀 히샴이다. 생계를 위해 산드라의 직장을 제외하고도 불법으로 다른 일까지 하고 있는 동료. 이번에 받는 보너스가 1년 치 가스와 전기세라고 말하는 동료에게 나 또한 쉽게 말을 붙일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보너스 없이도 삶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는 대사이기도 해서, 미묘함을 느꼈다. 그러나 불법으로 쉬는 날 없이 일하는 히샴에게 있어 진짜 이유는, 1년 치 가스와 전기세가 아닌 ‘여유’에 대한 갈망이라고 생각했다. 좀 더 여유 있게, 편하게 쉴 수 있는 몇없는 기회였을 것이기에, 히샴의 입장이 이해는 간다.네 번째로는 이본과 그의 아들이다. 이본은 설득하는 산드라에게 강하지 않은 말투로 보너스를 포기하긴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다 그의 아들이 대화하고 있는 산드라에게 화를 내며, ‘보너스는 우리가 일한 댓가야!’라는 말을 하곤 차를 타고 떠나버린다. 삐까번쩍한 차를 타고 떠나는 아들 캐릭터와 그를 말리다 기절한 이본을 보며, 무언가 갈등이 있었음을 예상했다. 이들에게 있어 보너스는 없다 하더라도 크게 생계에 문제가 되거나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마지막엔 결국 산드라를 지지하는 이본을 보며, 더욱 확신했다. 가족에게도 이기적이게 굴었을지 모를 아들, 지쳐보이는 이본의 모습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다섯 번째는 안느이다. 안느는 남편과의 의견충돌로 산드라를 쉽사리 지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내 이혼을 결심하고 새 시작을 예고하며 산드라를 지지하겠다고 하는 인물이다. 난 작중 안느의 모습을 보며 초반 나왔던 미레유의 모습과 참 대비된다고 생각했다. 이혼을 하고 새출발을 하기 위해 보너스를 포기 못 한다는 미레유와 반대로 그를 위해 산드라를 지지할 수 있다 말한 안느. 대비되는 둘의 행동에 미레유의 이기심이 안느를 통해 더 드러난다고 생각했다. 또한 산드라와 그의 남편, 그리고 안느가 함께 차에서 로큰롤을 들으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며, 인간이 왜 혼자 살아갈 수 없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마지막으로 동료 중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었다고도 생각되는 알퐁스이다. 알퐁스는 회사의 계약직으로, 재계약에 관한 불안함으로 산드라를 선택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상급자의 눈 밖에 나면 당장 직장을 앓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도, 끝에는 결국 산드라를 지지하는 동료이기도 하다. 계약직이라는 제도가 본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사회임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일과 맞지 않거나 문제인 경우 함께 일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를 확인하기 위해 계약직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와 상관없이 회사 사정이 어려울 때 가장 위험한 자리가 계약직이라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또한 씁쓸한 일이라는 생각이다. 알퐁스는 산드라를 지지하는 용기 있는 선택을 했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결국 자신도 모르게 사장에게 자를 위기에 놓인다. 산드라가 마지막 결정에서 알퐁스의 재계약 대신 자신의 복직을 선택했더라면, 그는 실직했을 것이다. 또한 실제 사회에선 그러한 선택에서 알퐁스와 산드라처럼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극단적인 양자택일에서도 서로를 위한 선택을 하는 것. 상황은 정말 현실적이지만, 둘의 결정은 낯설게 느껴졌다.3. 나라면 동료의 복직과 보너스 중 무엇을 택할 것인가?
    예체능| 2024.07.19| 5페이지| 1,500원| 조회(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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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대중문화에 영향이 있는 요즘 핫한 인플루언서
    대중문화에 영향이 있는 요즘 핫한 인플루언서부제: 미미미누에 대하여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스크린샷 2024-05-02 211806.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63pixel, 세로 203pixel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스크린샷 2024-05-02 211902.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88pixel, 세로 283pixel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스크린샷 2024-05-02 211706.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86pixel, 세로 603pixel‘미미미누’는 구독자 131만명과 인스타 팔로워 약 1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스트리머다. 그는 무려 수능에 5번 도전한, 일명 5수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고려대 졸업생이며, 입시와 관련된 콘텐츠를 주로 올려 대한민국의 10대 후반 학생들의 인지도가 높다.방송 초반의 그는 자신이 겪은 5수 이야기들을 메인 콘텐츠로 삼았으며, 학생 유튜브팀 ‘어니언즈’의 소속일 때 그가 올린 ‘5수생의 미쳐버린 대학생활’이라는 영상이 화제에 오르며 본격적인 스트리머 활동 또한 시작했다.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타 강사들의 성대모사를 하는 영상으로 당시 입시 과정을 밟고 있던 학생들의 수많은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냈다.그의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줌독서실과 기사 읽기, 길거리 수학 챌린지 등이 있다. 첫 번째인 ‘줌독서실’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시기 성행했던 콘텐츠로, 학생들을 줌 회의실에 모아 독서실처럼 만들고, 그를 미미미누가 감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답답한 사회 분위기 속 콘텐츠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줌과 동시에 당시 사회상을 인식해 만들어낸 콘텐츠로 학생 이외의 입시 과정을 졸업한 성인들의 공감과 연민을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두 번째는 ‘기사 읽기’로, 말 그대로 현재 대한민국 입시와 관련된 기사를 읽고 시청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콘텐츠이다. 현재에도 대한민국의 입시 체계에 관해 많은 의견이 쏟아져나오며, 비판하는 사람 또한 많다. 미미미누는 이러한 기사에 대해 학생들의 입장에 서서 의견을 대변한다. 현재의 교육 방식에 대해 자신의 5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상황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안 등을 논하기도 한다. 최근에도 2028 대입 개편 시안과 같은 정책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내비치고, 동시에 학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 정책과 관련하여 강하게 의견을 내비치는 부분을 쇼츠로 만들어 올린 영상의 댓글 내용을 보면, 다양한 연령층이 토론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마지막으로, ‘길거리 수학 챌린지’가 있다. 지역마다 학원가 등이 모인 장소에서 사람들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수학 문제를 풀게 한다. 미미미누가 준비한 수학 문제를 사람들 앞에 나와 직접 풀고, 문제를 푸는 데 성공할 시 상품을 제공한다. 영상 내에선 현재 나이가 어림에도 한참 앞의 진도의 문제를 슥슥 풀어버리는 학생들이 등장하며, 대한민국의 학원과 입시제도에 대한 문제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도 이 콘텐츠를 진행했다.미미미누는 입시와 관련된 콘텐츠를 하고 있던 만큼, 방송 규모가 커진 뒤엔 대한민국정부 대학일자리센터 광고, 메가스터디 등의 학원과 협업 등 학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성 광고 등에 많이 출연했다.방송 초기와 다르게 현재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의 부모님들, 즉 현재 입시를 앞둔 학생들의 학부모 연령층까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내의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고도 볼 수 있는 수능과 관련된 정보 등을 공유하여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중에서도 입시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과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그의 코로나19 때 수능 시험장에 관해 열변을 토하던 영상은 대한민국의 방송사 6곳에 전부 뉴스로 올라왔으며, 다소 쾌적하지 못한 시험장 분위기와 학생들의 불편함을 대변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뉴스 방송사에 직접 출연하여 수능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꿀팁을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스크린샷 2024-05-02 220717.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63pixel, 세로 327pixel‘미미미생’이라는 이름의 학생 이후의 신입사원을 주제로 한 20대를 주 대상으로 한 콘텐츠 또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입시 다음의 과정인 입사와 관련된 면접과 직업 체험을 영상에 담았으며, ‘~회사에 최종 합격했습니다’라는 제목을 바탕으로 각 회사의 신입사원이 되어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워크맨 등의 콘텐츠와 결이 비슷하지만, 면접 과정과 더 심도 있는 업무 경험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실제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와 업무 등을 유머러스하게 예능으로 풀어내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하는 기업의 홍보는 덤이다.미미미누의 입시 콘텐츠를 보며 자란 대학생과 성인 시청자들을 노린,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이다.‘미미미누’는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 나 또한 가장 많이 접했던 인플루언서이다. 영상을 보며 바뀌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당연하다 생각했던 제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그는 현재 입시뿐만 아닌 앞서 말한 다른 연령층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 (게임, 문화예술)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방송에 등장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인물이다. 특유의 진행력과 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만들고 지금 또한 더욱 많은 도전과 소통을 하고 있는 그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또한 정말 다양한 연령층에게 있어 영향을 주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대중문화에 영향이 있는 요즘 핫한 인플루언서부제: 미미미누에 대하여‘미미미누’는 구독자 131만명과 인스타 팔로워 약 1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스트리머다. 그는 무려 수능에 5번 도전한, 일명 5수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고려대 졸업생이며, 입시와 관련된 콘텐츠를 주로 올려 대한민국의 10대 후반 학생들의 인지도가 높다.
    생활/환경| 2024.07.19| 2페이지| 1,000원| 조회(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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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요즘 핫한 청소년 문화
    요즘 핫한 청소년 문화청소년의 기준은 적용되는 법에 따라 다르지만, 청소년기본법에 있어 9세에서 24세까지의 나이를 뜻한다. 이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를 아우르는 세대이며, 미성년자들의 비중이 높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청소년의 대중문화를 총 세 가지 정도로 나누어 정리해 볼 것이다.첫 번째로는, ‘테무깡’ 등으로 불리는 저가 쇼핑몰 제품이 있다. ‘테무깡’의 ‘테무는 알리 익스프레스와 같은 외국의 저가형 쇼핑 플랫폼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옷, 화장품, 잡화 등등의 다양한 품목을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상품의 질이 좋지 않고, 정보 유출에 대한 의심 또한 꾸준히 받고 있던 쇼핑몰이다. 그러나 최근, 그러한 쇼핑몰의 상품을 대다수 구매하고, 한 번에 리뷰하는 콘텐츠가 유행했다. 생각보다 괜찮은 상품을 발견했다는 내용, 혹은 질이 좋지 않은 상품에 대한 날이 선 피드백을 날리는 등 유머러스한 내용의 두 가지 분류 정도로 영상은 나뉜다.저가형 쇼핑몰인 만큼 보유 자금이 적은 청소년도 적은 비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리뷰 콘텐츠를 청소년이 보고 따라서 사기도 한다. ‘속는 셈 치고 사보지 뭐‘라는 적은 금액으로 무작위 뽑기를 하는 듯한 방식의 소비이지만 그 가격대가 매우 저렴하기에 청소년 또한 비교적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스티커나 다이어리를 꾸미는 부자재들이 청소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테무‘라는 앱 자체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화제가 되고 있지만, 그중 팬시 제품에 있어 청소년층에서도 인기 있는 소비 문화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스크린샷 2024-06-13 110927.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84pixel, 세로 348pixel두 번째로, SNS 챌린지가 있다. 틱톡 챌린지와 유튜브 쇼츠 등이 챌린지의 주 활동 범위이다. 2024년도에 부상한 챌린지로는 ’마라탕후루 챌린지‘, ’2024 랜덤 플레이 챌린지‘, 닛몰캐쉬 라는 쇼츠 유튜버의 ’못말리는 아가씨‘ 등으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 중 ’마라탕후루‘ 챌린지는 배우 황정민의 목소리를 합성하여 만든 2차 콘텐츠 등으로 확산하기도 했다. 실제 황정민 배우에게 또한 영상이 전해질만큼 청소년뿐만 아닌 기존 황정민 배우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또한 인기를 얻은 챌린지이다. 이러한 챌린지들은 1차 양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패러디 하며 ’밈‘으로서 많은 청소년의 사랑을 받고 있다.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인스타.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4pixel, 세로 1002pixel이러한 질문지에 답변을 적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다.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akfkxkdgnfn.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96pixel, 세로 170pixel서이브 마라탕후루비슷한 부류로, 인스타 스토리 답변 챌린지가 있다. 누군가 먼저 특정 주제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기록한 내용을 스토리에 올리면, 스토리를 본 지인이나 친구들이 따라 올리며 쭉쭉 퍼지는 식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답장 기능을 통해 디엠을 보내며 심심할 때 이야기 주제를 만드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마지막으로, SNS 중 하나인 ’X’(구 트위터)와 ‘열품타’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있다.‘X’는 구 트위터라는 기업을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바뀐 새 이름으로, 10대 사이의 덕질 창고로 유명하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 속 10대들은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류하기도 하고 팬아트 등을 이곳에 올리기도 한다. 무언가를 매우 좋아하는 학생들이 암묵적으로 모이는 일명 학생들의 조금 비밀스러운 ‘덕질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X’ 앱의 경우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과 달리, 조금 익명성을 지키며 활동하는 성향이 더 많다.‘열품타’(열정을 품은 타이머)는 입시경쟁 속 공부를 위해 10대, 20대 초 학생들이 애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친구, 혹은 다른 익명의 누군가와 함께 그룹을 꾸려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공부하고 있는지 서로 볼 수 있다. 하루를 기준으로 공부한 시간은 누적되어 공개적으로 보이고, 공부 시간 순위 등의 탭 또한 존재해 동기부여 또한 가능하다. 앱에서 공부 시작을 누를 시 바로 타이머가 작동되며 다른 앱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친구와 함께 만나 공부를 하기에 힘들 때, 집중이 안 될 때 온라인상에서 서로의 연대를 느끼며 공부에 임할 수 있는 앱이다.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엑스.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17pixel, 세로 232pixel‘x’(구 트위터)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dufvnaaxk.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31pixel, 세로 218pixel열품타(열정 품은 타이머)요즘 핫한 청소년 문화청소년의 기준은 적용되는 법에 따라 다르지만, 청소년기본법에 있어 9세에서 24세까지의 나이를 뜻한다. 이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를 아우르는 세대이며, 미성년자들의 비중이 높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청소년의 대중문화를 총 세 가지 정도로 나누어 정리해 볼 것이다.첫 번째로는, ‘테무깡’ 등으로 불리는 저가 쇼핑몰 제품이 있다. ‘테무깡’의 ‘테무는 알리 익스프레스와 같은 외국의 저가형 쇼핑 플랫폼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옷, 화장품, 잡화 등등의 다양한 품목을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상품의 질이 좋지 않고, 정보 유출에 대한 의심 또한 꾸준히 받고 있던 쇼핑몰이다. 그러나 최근, 그러한 쇼핑몰의 상품을 대다수 구매하고, 한 번에 리뷰하는 콘텐츠가 유행했다. 생각보다 괜찮은 상품을 발견했다는 내용, 혹은 질이 좋지 않은 상품에 대한 날이 선 피드백을 날리는 등 유머러스한 내용의 두 가지 분류 정도로 영상은 나뉜다.
    생활/환경| 2024.07.19| 3페이지| 1,000원| 조회(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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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성적 A! 패션과 문화 관련 전시 관람 보고서
    전시 관람 보고서르메르 24 SS 전시 관람 보고서 -전시회명:방문일:2024. 05. 21 화요일전시 장소: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 가방, 남성복/2층: 여성복과 전시 공간)전시 개요:패션 브랜드 ‘르메르’의 2024 봄 컬렉션 사진 전시회. 르메르의 공동 아티스틱 디렉터 ‘사라 린 트란’이 기획했으며, 사진가는 오스마 하빌라티가 참여했다.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모델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40609_142537545.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1067pixel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40609_142537545_01.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1067pixel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40609_142537545_03.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1067pixel평소 사진과 관련된 전시에만 관심이 있었던 터라, 패션과 관련된 전시에서 무엇을 느끼고 올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기존에 교수님의 추천이 있던 2024 패션 코드 전시의 경우, 기간이 촉박하여 가지 못했기에 다른 전시를 찾던 찰나, 이목을 끄는 전시가 있었다. 바로 패션 브랜드 ‘르메르’의 컬렉션 사진 전시였다. 사진과를 재학하며 아직 패션 사진과 관련된 수업을 듣지 못했기에, 사진과 패션의 연결점을 찾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 지를 알고 싶었다.전시 공간이 큰 곳은 아니었기에, 미리 ‘르메르’라는 브랜드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한 뒤 현장에 나갔다. 르메르는 기본에 충실한 ‘트렌드 리스’의 가치를 지향한다고 한다. 실제로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고 편안하며, 따뜻한 톤의 미니멀한 느낌의 옷들을 볼 수 있었다.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지만, 자라에서 독특함을 빼고 기본기에 충실한 느낌의 브랜드였다. 주 타겟층은 자라와 비슷한 20대 후반에서부터 40대 정도로 보였다. 대학생인 내 입장에서 보기엔 많이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옷들이었다.사진작가로 참여한 오스마 하빌리티의 인스타그램 또한 훑었다. 올라온 사진의 내용으로 봤을 때, 2024 르메르 컬렉션 이전부터 르메르와 함께 꾸준히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 보였다. 조화로운 색감과 단조로운 사진을 볼 수 있었다. 회화처럼 부드럽지만 색감을 잘 활용한 사진의 톤이 매우 마음에 드는 작가였다.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바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로 향했다. 전시를 관람하며 ‘르메르’라는 브랜드의 느낌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보고 싶었고, 사진으로 어떻게 표현했을지가 궁금했다. 전시 공간 또한 브랜드를 표현하고 홍보하는 것의 일종이라 생각했기에, 전시 공간의 구조 또한 파악하고자 했다.첫 번째로, 전시장 외부의 디자인이다. 한옥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입구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전통적 보다는 깔끔하고 정겨운, 따스한 느낌을 받았다. 2층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듯한 전시 외부공간은 크게 눈에 밟히는 것 없이 편안했다. 앞에 전시 제목과 대표 작품 한 점 또한 간단히 걸려있어 쉽게 공간을 찾을 수 있었다.내부 공간은 크게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층엔 한 번쯤 자라에서 봤을 법한 가방과 남성복 등이 걸려있었다. 살짝 누런빛의 조명 아래 무채색과 따스한 톤의 옷들이 주로 보였다. 베이직한 디자인이 확실히 많아서 그런지, 평소에 입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았다. 자라와 비교하면 좀 더 평소에 입고 다니기 좋은, 취향을 덜 타는 미니멀한 느낌의 옷들이 많았다.2층엔 여성복과 함께 사진이 전시된 공간이 있었다. 여성복은 1층 공간을 묘사한 것과 비슷했고, 사진은 오토바이를 탄 모델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실제 배경이 베트남이기도 했지만, 오토바이 탓인지 모르고 보러 왔어도 베트남을 연상할 수 있는 비주얼의 사진 구성이었다. 살짝 편견 어린 시선일 수 있지만, 사진 속 베트남은 굉장히 더 발달 된 도시처럼 보였다. 베트남 하면 푹푹 찌는 더위 속에 하얀 민소매 등을 입고 오토바이가 우르르 가는 모습, 위생이 조금 안 좋은 이미지가 있었다. 당연히 모델과 사진작가, 의상이 함께 했기에 트렌디 할 수밖에 없겠지만 배경으로 보이는 공간 또한 달라 보여서 재밌었다. 사진 속 옷들 또한 상·하의의 색상이 통일되어 있고, 그 색 또한 무난한 컬러가 많음을 볼 수 있었다. 생각 외로 오토바이 헬멧 또한 둥둥 뜨지 않고 의상과 잘 어울렸다. 옷의 통일성과 따스한 색감이 여유를 연출하는 것 같았다. 하얀 오토바이와 차분한 민트컬러의 옷을 입고 있는 모델의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나 또한 평소 차분하고 소프트한 톤을 선호했기에, 내 사진의 톤을 연구하는 게 있어서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된 것 같다. 또한 의상의 디테일과 상·하의의 통일성 등 미장센적 부분이 연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나중에 패션 사진을 선택해 공부한다면, 르메르 사진 전시에서 본 것 같은 톤으로 작품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니멀, 차분함, 온화함 등의 키워드와 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벽에 살짝 띄워져서 전시되어 있는 포맷 또한 알아갈 수 있었다. 그냥 벽에 붙인 사진보단 원근감이 생겨 오토바이를 중심으로 한 사진의 구성과 더 어울리는 전시 방식 같다고 생각했다.르메르의 사진 전시를 보며 가장 좋았던 점은, 공간과 사진 그리고 패션이 연결되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성하는 사례를 볼 수 있었다. 예술과 문화는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는 분야이다. 어떠한 브랜드의 사진작가로 고용된 것이라 해도, 그 브랜드의 패션 철학과 분위기 등을 연구하지 않으면 좋은 사진이 될 수 없다. 기본적으로 패션 사진의 목적은 홍보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시를 여는 것 또한 그렇다. 단순히 찍는다는 것이 아닌 그 안의 패션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처음만 해도 패션이 나와 관련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 회의적이었으나, 막상 준비하고 가는 과정에 있어 새로운 관심 분야를 얻고 연구한 것 같아 뿌듯했다.아쉬웠던 점으로는, 전시장의 규모다. 여러 패션 브랜드가 한데 모여있는 더 규모가 큰 전시에 갔더라면, 각 브랜드의 분위기 등을 비교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 의상의 분위기와 톤 등을 비교하며 사진과 연결 지어 연출할 방법을 생각해 보거나, 마음에 드는 브랜드 몇몇을 메모해 둘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처음에 학과를 선택해 사진 분야를 정할 때, 패션 사진은 솔직히 피곤하고 힘들 것 같아 다른 분야를 선택했었다. 모델에게 직접 지휘를 내려서 찍어야 하는 부분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 과제를 하며 패션은 단순히 한 의상의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패션은 일반 제품 사진과 달리 철학을 담고 있다. 그 브랜드마다의 가치를 사진 속에 담고, 나타내는 일이라 생각하니 패션 사진에 관한 시각 또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히 시작했던 과제 속에서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이후에 전공 수업에서도,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배움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체능| 2024.07.19| 3페이지| 1,000원| 조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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