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동기(0.5장 이내)[약자들의 버팀목이 되고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다]고등학교 때 복지관 활동보조, 장애학생 도우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소수자의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의..<중 략>2. 학업 진로 계획과 기여방법(1.5장 이내)[복지와 개발협력, 두 가지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대학생활]‘난민ㆍ이주민 대상 심리 상담가’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두 가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 고자 합니다. 을 키우 고자 합니다. 먼저 국내 난민 및 이주민 유입 배경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국제 정치 이슈 에 대해 공부하려 합니다.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SSU미래인재전형1번.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저는 특정 과목을 공부할 때 다른 분야와 연결되는 지점을 찾으면서 지식을 확장하는 것에 많은 흥미를 느낍니다. 과학 시간에 진화론의 적자생존 원리에 대해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사회진화론자들이 이것을 인간 세계에 적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반증하는 논리는 없을까 찾아보다가 윤리와 사상 시간에 배운 아리스토텔레스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인간에게 다른 개체들처럼 이기적인 본성에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행동할 잠재성이 있지만, 그들과 달리 이성이 있기 때문에 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이후 연합형 수업 ‘비평적 읽기와 쓰기’ 시간에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이기심을 바탕으로 한 경쟁인지, 이타성을 기초로 한 협력인지 논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전자에 찬성하는 친구들은 인간은 이기적인 본능을 인위적으로 억누르기보다 순응하고 이치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토대로 그러한 주장이 ‘자연스러운 것’과 ‘바람직한 것’을 혼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야 공동체가 건전하게 발전한다고 주장했습니다.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에 관한 고민은 승자독식의 정당성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습니다. ‘법과정치’ 시간에 배운 루소는 ‘인간 불평등 기원론’ 에서 인간은 승자 중심의 현실에 저항할 자유 의지를 가진 주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오늘날 사회적 격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완화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승자독식의 문제에 대한 성찰로 등장한 복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처럼 저는 사회현상을 다루는 이론을 학습할 때 관련된 다양한 이론을 찾아 탐구하며 표면적인 이해에 그치지 않고 균형감을 가지고 심층적으로 이해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쌓은 논리적 기반 위에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에 대한 생각의 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복지에 대한 제 가치관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2번.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굿프렌즈 활동은 소수자의 인권 침해 문제를 인식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2학년 때 뇌병변장애인 친구의 도우미가 되어 함께 지내면서 비장애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장애인용 승강기를 타고 장애 혐오표현을 주고받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저는 친구들이 주입식의 장애이해교육만을 받아왔기에 장애학생의 인권과 결부된 문제에 무감각한 것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문화’와 ‘법과정치’ 수업의 자유발표 시간을 활용해 장애혐오표현의 심각성, 장애인 이동권 침해 사례 등을 다루었습니다. 무분별하게 행동하던 비장애학생들은 제가 문제를 공론화할 때마다 침묵했지만, 자신들의 언행에 문제가 없는지 이전보다 의식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교내 통합교육의 실태를 연구한 경험은 제도의 이상적인 목적과 현실의 괴리를 발견하고 개선책을 모색한 과정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뇌병변장애인 친구는 교과 내용이 너무 어려워 이해를 포기하고 색칠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교내 장애학생 통합교육이 단지 장애학생을 물리적으로 통합시키는 것을 넘어, 취지에 맞게 친구에게도 필요한 수업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논문 주제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 학교의 통합교육’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장애학생 어머니, 교과 선생님, 특수 선생님, 비장애학생, 굿프렌즈 등 통합교육 현장에 속한 사람들에게 통합교육에 대한 심층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이 고려되지 않고 준비 없이 통합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리고 장애 특성에 맞게 학생을 구분하고, 장애학생의 지적 수준을 고려한 수정된 지도 방식을 마련할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하지만 당장 닥친 입시가 중요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이것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도를 구체적인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이 미흡하면 좋은 제도라도 효과가 줄어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학교와 같은 공적 영역에서 교육복지가 효율적으로 실행되도록 돕는 행정체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동아리 ‘인권복지NIE‘에서 정부가 학대 아동 지원을 강화하는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계획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부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저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책이 좋아도 현재 전달체계가 원활하지 않아서 제대로 시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아동 보호 시스템의 전문성 확보 방안’에 대해 탐구하기로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주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께 직접 조언을 구했습니다. 상담원 분과의 면담을 통해 포용국가 아동정책에서 밝히는 아동 보호체계의 개편을 위해서는 예산, 인력 등 물적 인프라가 먼저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에 전문성 확보 방안과 공공 기관과 민간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낮추는 행정적인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미래 전문가의 역량을 키웠습니다.3번.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회장 선거를 하던 날 ‘우리 반 친구들 한 명 한 명을 보듬어주는 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회장에 당선된 후 학급 내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수업 시간과 학급 자치 등에서 어느 한 명이라도 배제되는 일을 막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반에서 지체장애로 인해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을 오가는 친구는 교과과목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커서 도우미를 맡은 친구들에게 수업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도우미 친구들은 공부에 큰 뜻이 없어서 휠체어를 끌어주거나 사물함에서 책을 꺼내주는 등 생활적인 도움만 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친구의 학습 욕구를 감당하지 못하던 도우미 친구들은 급기야 활동에 자원한 것을 후회하고 그만둘 생각까지 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저는 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학급에 기존에 멘토가 멘티의 학습을 도와주는 멘토링 제도가 있었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급 친구들 중 신청자를 모집해서 이 친구에게 과목별 멘토를 만들어주는 것을 선생님께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렴하셔서 저는 과목별 멘토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를 모든 과목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확률과 통계'를 담당한 멘토는 장애인 친구가 기본 개념이 부족해서 가르쳐주기 버거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멘토 및 선생님과 논의해서 '확률과 통계'는 저를 포함한 3명의 멘토가 담당하는 식으로 조정했습니다. 몇몇 교시의 수업만 듣느라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했던 장애인 친구는 많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수업 진도를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바쁘게 공부하는 와중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멘토링에 임하며 장애인 친구가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