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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레포트] 카프카의 변신, 변신의 의미에 대한 분석
    카프카의 변신 – 변신의 의미에 대한 분석목차1. 서론2. 변신이 보여주는 것.3. 변신과 갈등4. 갈등을 통해 제기되는 무제의식5. 사과의 의미 : 깨달음6. 정리1. 서론여기서는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수업시간에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해보려고 한다. 먼저 작품에서 카프카의 변신이라는 사건이 가진 의미, 그레고르와 다른 가족들과의 갈등이 의미하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작품에 제시되어 있는 문제의식을 살펴볼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사과의 상징을 중심으로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분석해보려고 한다.2. 변신의 의미변신이라는 사건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의 존재라는 것이 어떻게 구성되는 지를살펴보아야 할 것 같다. 사람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이를 크게 두 분류로 나누면 외재적 존재와 내재적 존재로 나눌 수 있다. 외재적 존재는 가변적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여기에는 외모, 키, 돈 같은 요소들이 들어갈 수 있다. 이 외재적 존재란 일종의 껍데기에 가깝다. 내재적 존재란 타인과의 유대감 등이 들어갈 수 있다. 이 부분은 껍데기 존재와 대비되는 것으로 이것이 진짜 나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람들은 타인과 소통을 할 때, 내재적 존재를 통한 소통을 이상적으로 본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타인과 소통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은 외재적 나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내재적 존재를 통한 소통을 추구하고 친한 친구일수록, 나아가 가족일수록 내 껍데기가 아닌 진짜 나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다.변신의 초입부에서 그레고르는 갑작스레 벌레로 변신한다. 그는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유일한 존재였으며, 하인이 딸린 큰 집에 사는 식구들의 생계를 혼자 책임질 정도로 유능했으나 벌레로 변신함으로 인해 모든 외재적인 특성을 잃고 만다. 그리고 외재적 존재가 사라진 뒤, 거기에 남은 것은 한 마리의 벌레일 뿐이다. 변신한 그레고르는 벌레의 몸을 가졌지만, 인간의 정신을 지닌 존재로 나온다. 이 불일치로 인해서 그레고르는 온전히 . 이 긍정적 변신과 부정적 변신을 오가는 오습은, 신데렐라의 이야기와도 흡사한 점이 있다. 신데렐라가 유리구두를 신어 더러운 신데렐라에서 아름다운 신데렐라도 변신한뒤, 시간이 다 되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듯, 그레고르도 갑자기 유능한 그레고르로 변신했다가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레고르가 적어도 변신하기전에는 사람이었지만, 변신이 끝난 후에는 사람도 아니게 되었다는 차이가 있다.3. 그레고르와 가족 간의 갈등변신에는 총 3번의 갈등이 발생한다. 첫번째 갈등은 변신한 그레고르가 출근하지 않자, 직장의 지배인이 그레고르를 찾아 집에 오면서 발생한다. 그레고르의 방문 앞으로 가서 왜 그가 나오지 않느냐고 추궁하다가, 가족이 모두 보는 앞에서 그를 자를 것처럼 협박하기 시작한다. 이것에 당황한 가족들은 지배인에게 그레고르를 자르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한다. 결국 이 상황을 참지 못한 그레고르는 벌레의 몸임에도 방 밖으로 뛰쳐나오게 된다. 이를 통해 가족들과 지배인 모두 그레고르의 변신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껍데기를 벗어던진 그레고르는 그들의 눈에는 한마리의 벌레로 비칠 뿐이다. 결국 지배인은 도망가고 가족들은 공황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아버지가 나서서 그레고르를 다시 방안으로 밀어넣게 된다. 이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그레고르는 상처를 입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이 벌레의 습성을 따르는 것이 인간처럼 행동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두번째 갈등은 여동생이 그레고르의 방을 치우면서 발생한다. 이 즈음의 그레고르는 인간이라기 보다는 벌레에 가깝다. 그는 벌레의 습성을 따르는 것이 더 좋음을 알게 되어 대부분의 시간을 방안을 기어다니면서 시간을 보낸다. 여동생은 그레고르를 돌봐주는 과정에서 그를 위해서는 방안에 있던 가구들을 전부 치우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레고르도 이에는 처음엔 동의를 한다.하지만 이어 어머니가 여동생에게 그레고르의 인간 시절 흔적들을 전부 치워버린다면 우리가 그 애를 완전히 포, 그는 아버지와 마주치게 되는데 아버지는 그에게 사과를 던져 방 안으로 다시 쫓아낸다. 이 과정에서 그레고르의 몸에는 사과가 박혀 괴로워하게 되고 그는 이로인해 크게 쇠약해진다.이후 살림이 점차 악화되자 그레고르의 가족들은 집에 하숙인을 받기로 한다. 어느 날은 여동생이 이들을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해주게 되는데 그레고르는 이 음악소리를 방 안에서 듣게 된다. 이 음악소리는 다시 벌레에 가까워지고 있던 그의 정신을 일깨운다. 그는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게 되고 다시 한번 방 밖으로 나간다. 여기서 세번째 갈등이 발생한다. 그의 모습을 보고 놀란 하숙인들로인해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게 되고 그 사태에 화가 치민 여동생은 우리는 저 벌레는 그레고르가 아니며, 정말 그레고르 였다면 자기 존재가 민폐라는 것을 깨닫고 진작에 자기 발로 집 밖으로 나갔을 것이라고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 말을 들은 그레고르는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가서, 진정으로 자신은 없어져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다가 사과로 인해 입은 상처가 악화되어 죽음을 맞는다.4. 갈등을 통해 제기되는 문제의식변신에서 그레고르와 가족간의 갈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문제는 두 가지로 하나는 소통의 문제, 하나는 가족의 문제이다.1. 소통의 문제.작품을 보다보면 들 수 있는 의문은 왜 그레고르의 가족들은 소통을 하지 않는 것일까에 대한 것이다. 변신에서는 지속적으로 그레고르가 다른 가족들과의 대화를 그리워 한다는 심리적 묘사가 나온다. 만약 가족과 그레고르간의 소통이 가능했다면, 변신의 결말은 굳이 이렇게 비극적으로 끝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세번째 갈등에서는 그레고르의 돌발행동에 지친 아버지가 그레고르와 대화를 시도해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도 하나 이 가능성은 여동생에 의해 차단당한다. 만약 가족 사이에서도 진정한 의미에서의 소통이 없다면, 나머지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진정한 소통이 없는 이유는 사람들이 내재적인 존재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한다. 그의 이런 시도는 방 밖으로 나가는 행동에 해당한다. 하지만 매번 그는 갈등을 겪고 좌절을 느낀다.2. 가족의 문제그레고르의 가족은 세 명으로 각각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등이다. 작품에서 그레고르는 가족들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그들이 가진 문제를 드러낸다.어머니는 그레고르의 마음을 어느정도 헤아리는 유일한 인물이다. 하지만 가족 내에서 힘이 없기 때문에 항상 다른 구성원의 의견에 억눌려지낸다.아버지와 여동생은 권력지향형 인물로 나온다.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인해 가장의 지위를 그레고르에게 빼앗겼으나 그레고르의 실각이후 가장의 자리를 되찾았다. 그레고르의 변신은 가족 전체로서는 불행을 초래했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호재이다. 작 중에서 그는 그레고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즐기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자신의 영향력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이런 심리는 여동생과 어머니에게 둘러쌓여 드디어 나의 행복을 되찾았구나하고 감탄사를 내뱉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여동생은 그레고르가 가족 중 가장 큰 애정을 쏟은 대상이다. 그녀는 위선적인 인물로 나오는데, 그녀는 그레고르를 챙겨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그녀가 추구하는 것은 그레고르의 행복이 아닌 아버지처럼 그를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녀가 그레고르에게 더 이상 관심이 없어졌을 때도, 어머니가 그레고르를 대신 챙겨주는 일 등을 하면 노발대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그녀는 그레고르와 다른 가족들간의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나오는데 특히 세번째 갈등 부분에서는 반전의 가능성 자체를 차단하고 그레고르가 배신감에 죽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한다.이들의 모습은 변신 전에 그레고르가 경제적으로 무능력했던 가족들을 대하는 모습과 대비를이룬다. 이러한 가족들의 모습은 단지 한 가족의 모습으로만 한정해서 볼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유형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5. 사과의 의미 : 깨달음두번째 갈등에서는 사과의 상징이 등능하다. 철학에서는 이 때문에 사과가 이성 혹은 깨달음을 뜻한다고 보기도 한다. 변신에서 나오는 사과의 상징은 후자에 가깝다.여기서 이성이란 단순히 육체와 대비되는 개념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그레고르의 경우, 벌레의 몸(육신)과 대비되는 것은 그의 자의식(정신)이다. 이 정신으로 인해 그레고르는 매번 벌레의 습성에 젖다가도 곧 자신의 인간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품에서 사과는 이런 정신적인 활동을 좌절시키는 사물로 등장한다.두번째 갈등에서 아버지는 그레고르에게 사과를 집어 던지고 사과는 그레고르의 몸에 박히며 그레고르는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사과가 깨달음을 상징할 때, 이것이 폭력을 통해 그레고르의 몸에 박힌다는 것은 그레고르가 깨달음을 강제로 주입당했음을 뜻한다. 이 깨달음이란 위에서 설명했던 문제의식을 함축하고 있다. 폭력에 시달린 그레고르는 깨달음을 얻음으로써, 그의 가족들의 본색과 스스로가 가족의 일원이 아니라 벌레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어렴풋하게 느끼게 된다. 이 깨달음은 그에게 큰 고통을 주고 그는 점점 쇠약해지게 된다. 사과가 인간의 깨달음을 뜻한다고 본다면, 이 과정은 일종의 블랙조크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사과로 인해 쇠약해지던 그레고르는 세번째 갈등이후, 여동생의 입을 통해 자신이 벌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이에 따라 모든 희망을 버린 그는 벌레로 남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자살하게 된다.6. 정리변신에서는 작가가 인간관계에 대해 가지는 통찰이 드러난다. 그는 벌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맺는 인간관계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여주고자 한다. 이는 인간사이에서 내재적인 소통은 없다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의 외재적 자신을 벗어던지고 자기 자신으로서만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자 할 때, 그가 마주할 것은 자신이 벌레 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인간이 사람들 사이에서 인간으로 남기 위해서는 껍데기로서의 자신을 유지시킬 때만 가능하다는 그의 의견은 지나.
    인문/어학| 2024.03.10| 5페이지| 3,000원| 조회(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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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A 레포트] 잠자는 미녀 확률 퍼즐 - 외부,내부적 관점을 통한 분석
    [A 레포트] 잠자는 미녀 확률 퍼즐 - 외부,내부적 관점을 통한 분석
    잠자는 미녀 확률퍼즐목차1. 서론2. 1/2, 1/3 둘다 가능하다는 견해3. 1/3이 불가능하다는 견해4. 나의 대답5. 확률퍼즐로부터 배울 점1. 서론잠자는 미녀 문제에서 나올 수 있는 답은 크게 두가지로 1/2과 1/3이 될 것이다. 이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답이 몇이냐가 아니라 어떻게 그렇게 답이 나오는지에 대한 풀이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서 다시 이러한 답에 대하여, 1/3이라는 견해 (송하석 2011), 1/2보다는 작아야 한다는 견해(Kim2009) 1/2과 1/3 둘 다 가능하다는 견해 ( 김한승 2009), 1/2이어야한다는 견해 (김명석 2012) 등이 있으며 이러한 답은 다시 미녀가 깨어남에 따라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는 견해와 새로운 정보를 얻지 않는다는 견해등으로 나뉜다. 여기에서 살펴볼 것은 위의 견해 중 1/2 둘다 가능하다는 견해 와 1/3일수 없다는 견해 두 가지를 살펴보려고 한다.2. 1/2과 1/3 둘다 가능하다는 견해 : 관점주의적 접근‘비개념적 내용으로서의 지표적 내용: 잠자는 미녀 문제에 대한 관점주의적 대답(2009)’ 에서는 1/2이라는 답변과 1/3이라는 답변이 둘다 타당하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한 문제에 대해서 두 가지 답이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1/2 주의자와 1/3주의자가 근거로 삼는 정보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두 견해는 각각 이 문제에 대해 접근하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고 이에 따라 각각 타당하지만 서로 다른 두가지 답변이 병존할 수 있는 것이다.그러나 이 말은 잠자는 미녀 문제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도록 애매하게 만들어진 잘못된 문제임을 뜻하지는 않는다. 문제에 모순이 없는데 동일한 글에서 서로 다른 관점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은 모순처럼 들린다. 저자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비개념적 내용’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이 접근방식에서 비개념적 내용을 이해하는 매우 중요하다. 비개념적 내용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스픽스에 따르면 두 가지로 답할 수 있는데 하나는 절대적 비개념적 내용이며, 다른 하념적 내용이라 정의를 내려 접근하는 방식이고, 상대적비개념적 내용이란 개념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것에 대해서 비개념적이라 접근하는 방식이다. 스픽스는 비개념적 내용에 대한 논증이 성공적이지 못했음으로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상정하지 않는편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다만 저자인 김한승은 비개념적 내용을 상정해서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잠자는 미녀문제를 비개념적 내용을 가지고 접근하고자한다.잠자는 미녀 문제에서 1/2주의자가 취하는 관점은 외부적 관점으로 1/3주의자가 취하는 관점은 내부점 관적으로 부를 수 있다. 전자는 미녀가 일어나는 세가지 경우를 무차별적으로 보는것으로 후자는 이 경우들을 구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이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확률은 바뀌며 두 가지가 전부 타당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다만, 김한승은 이 관점은 자의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를 설명하는데 비개념적인 내용이 사용될 수 있다. 두 아들의 문제에서 철수라는 고유명사가 문제를 내부적 관점에서 접근하도록 만들 듯, 잠자는 미녀 문제에서는 잠에서 깨어났다는 사실이 미녀가 문제를 내부적 관점에서 보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비개념적 내용을 적용할 때 답은 1/3이 된다. 이때 관점을 바꾸는 지표는 단순히 어떤 고유명사나 문장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의 취득이다. 이 말을 역으로 뒤집으면 새로운 정보를 얻기전이라면 답은 1/2이 되어야한다.관점주의적 접근은 비개념 내용이라는 개념으로 문제를 접근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복수의 답변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관점이다. 특히 비개념적 내용이라는 것이 흥미로운데 여기서는 단순히 언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에 국한하여 문제를 설명하는 것 이상으로 설명범위를 확장시켰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다만, 비개념적 내용이 문제를 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개념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내용이라는 관점에서 문제에 대입했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여 내부적 관점을 취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2009)’에서 저자인 김명석은 1/3이라는 답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비판하는 것을 통해 답이 1/2이라는 것을 이끌어낸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은 ‘주관시공간’,, ‘상호주관시공관’이다. ‘주관시공관’이란 믿음을 갖는이가 시공간 좌표등에 대해 가지는 믿음이다. ‘상호주관시공간’은 한 공동체 내 개인들의 주관 시공간이 조율되어 의사소통 기반이 되는 시공간이다. 여기서는 모든 사람들이 의식을 가질 때 주관시공간을 가짐을 전제로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시공관을 상호주관시공간에 동기화하며 이 과정을 거침으로써 주관시공관은 객관화 및 상호주관화 되며 새로운 정보를 얻을 때 이러한 주관시공관은 갱신된다.위 개념을 적용할 때, 미녀는 자신에 대한 상호주관시공간을 갖고있지 않지만 주관시공간은 가지고있다. 위에서 전제한 것에 따라 미녀는 새로운 정보를 얻을때마다 자기의 주관시공간을 상호시공간에 동기화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정보를 얻고 말고의 여부는 문제에서 확률을 구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김명석에 따르면 잠자는 미녀 문제에서는 조건화 규칙을 사용하는 것을 통해 이 문제를 풀 수 없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체가 정보를 망각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잠자는 미녀문제에서는 미녀는 자기가 갖고있던 정보를 망각하며 따라서 이 문제는 조건화 규칙의 전제를 만족하지 않으므로 이를 사용해 문제를 풀려는 것은 오류라고 지적한다.다음으로 김명석은 1/3 주의자의 방식에 따라 확률을 구한다면 이상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인다. 1/3주의자들에 따르면 동전을 일요일에 던지는 경우와, 미녀를 한번 재운뒤 깨우고 동전을 다시 던지는 경우가 같다. 김명석은 이 가정에 따라 확률을 일반화시키면, 자신이 한번이라도 질문을 받게되는 사건이 발생한다면, 자기는 질문을 엄청나게 많이 받는 세계에 들어와있다고 말해도 되며 이때의 확률을 1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인다. 다만 이 경우는 뒷면의 나올 수 없는 동전을 던졌을 경우에도 동일한데, 질문을 받기위해서는 동결론이 나온다. 김명석은 이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동전을 일요일에 던지는 경우와, 미녀를 한번 재운뒤 깨우고 동전을 다시 던지는 경우가 서로 다르다는 가정을 버릴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이 논문에서 설정해놓은 전제 등을 따라갔을 때, 이 문제의 답이 1/3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다만 논의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저자가 설정한 조건화 규칙의 숨은 전제들이나 1/3이라는 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설정한 극단적인 상황등이 확률의 규칙에 비추비 보았을 때 타당한지에 대해서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4. 나의 대답위에서 찾아본 두 논의의 결론을 요약하면 하나는 1/2과 1/3이 가능하지만 1/3쪽이 더 타당하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1/3이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두 결론을 모두 수용한다면 내가 내릴 수 있다는 답은 1/2이 될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나는 1/3이 불가능하다는 논의에 대해서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없으므로 현재 내가 내릴 수 있는 답은 1/2와 1/3가 둘다 가능하다가 될 것이다.다만, 둘다 가능하다는 답을 내리더라도 2번째 논의의 내용을 반영해야 할 것이다. 나는 이 논의에서 저자가 말한 이상한 결과가 나온 이유가 동전을 던지는 사건과 일어나고 깨는 사건을 분리해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동전을 던지는 것과 별개로 미녀가 가지는 믿음직함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동전이 뒷면이 나올 확률이 0인 경우에도 미녀의 믿음직함이 1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리는 답이 1/2 이나 1/3이 나올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발생한다. 이때 전자는 동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고 후자는 일어나고 깨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따라서 좀 더 타당한 답을 내리기 위해서는 두가지 답이 모두 가능하다 할 때에도 두 사건간의 상호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5. 잠자는 미녀 문제에서 배울 수 있는 점첫번째로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은 확률을 대할 때 외부적관점과 내부적 외부적관점에서 접근하여 모든 사건들이 무차별적인 것으로 보는 것 같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구한다고 할 때, 나는 그 사건들을 동일한 것으로 다루지 차별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다. 하지만 사건을 보는 관점은 외부적 관점만이 아니라 내부적 관점 또한 존재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외부적 관점이 아니라 내부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두번째로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은 확률이 정태적인 개념이 아니라 동태적인 개념이라는 것이다. 위의 두가지 논의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것은 새로운 정보의 유무이다. 논의과정은 다르더라도 둘다 미녀가 잠에서 깨었다는 것을 안다라는 새로운 정보가 답을 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서 새로운 정보가 될 수 없다는 논의 또한 있는 것으로 알지만 중요한 것은 이에대한 답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라는 것은 확률 논의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본다는 것이다. 나는 흔히 확률 계산이란 고정되어있는 요소를 통해 구하는 정태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문제처럼 새로운 정보의 습득 혹은 망각등이 일어날 경우 확률은 그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확률 문제를 풀 때 새로운 정보로 여길 수 있을 만한 요소가 있는지에 대해서 주의깊게 봐야 할 것같다.세번째로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은 비개념적 정보라는 개념이다. 흔히 개념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애매한 정보는 무의미한 것으로 경시하기 쉽다. 하지만 두 아들의 문제에서처럼 별 의미없어보이는 정보가 관점을 바꾸는 유의미한 정보가 될 수 있으다. 물론, 비개념적이라는 특성 탓에 이 개념을 이용해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여러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다만 동시에 이러한 특성탓에 언어적인 한계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설명이 가능한 범위를 크게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할 개념인 것 같다.참고문헌김명석. (2016). 믿음직함과 가능 세계. 범한철학, 80, 239-259.김한승40.
    인문/어학| 2024.03.10| 6페이지| 2,500원| 조회(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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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A+레포트] 보험산업에 나타나는 수축사회 현상 및 보험사의 대응방안_2020
    [A+레포트] 보험산업에 나타나는 수축사회 현상 및 보험사의 대응방안_2020
    보험산업에 나타나는 수축사회 현상 및 보험사 입장에서의 대응방안1. 보험산업의 수축사회 현상과 원인, 특징수축사회 현상은 저성장기조가 장기간 지속되어 인간의 행동규범 및 사고방식이 수축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국내 보험산업에서 보험사들이 포화상태에 이른 보험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출혈경쟁을 벌이는 것 역시 수축사회 현상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위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세계화, 뉴노말 경영환경의 지속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 세계화의 진전에 따라 국내보험시장이 해외에 개방된 후, 많은 글로벌 보험사들이 진출하였다.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선진화된 기법 전파 등의 장점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경쟁이 심화되었다. 두번째, 저금리, 저성장, 저출산 등의 특징을 가지는 뉴노말 환경지속 및 양극화에 따라 국내의 보험산업성장동력이 약화되었다. 또한, 최근 covid 19는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위와 같은 환경을 심화시킬 것이다.위와 같은 원인으로 인해 보험산업에 나타나게 된 수축사회의 특징은 경쟁과열, 불충분한 혁신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 국내보험산업은 경쟁과열로 제로섬을 넘어 마이너스섬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생명보험산업의 경우, 과거 imf이전 고성장, 고금리시기 은행등의 금융기관과 경쟁과정에서 고금리 확정 장기 계약을 많이 판매했다. 현재 자산수익률이 이를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금리역마진 리스크가 발생하였으며 최근 covid 19로 인한 금리 추가인하는 이 부담을 증가시켰다. 손해보험산업의 경우, 장기보험, 자동차보험을 주 성장동력으로 삼아 성장했으며 이 두 종목의 비중이 19년 원수보험료의 82%에 달한다. 해당 분야의 경쟁과열에 따라 각 사는 저가격, 고사업비 전략을 경쟁적으로 실행해왔다. 여기에 요율규제 등이 더해져 외부환경변화에 취약해졌고, 2019년 문케어 시행이후 병원들의 비급여확대, 차량수가상승으로 인하여 상위 8개사중 2개사를 제외하고는 큰 폭의 당기순손실을 경험했다. 이 사례들에서 경쟁과열, 단기정책 추구, 특정시장에 집중화같은 수축사회의 특징 및 보험산업이 제로섬을 넘어 마이너스섬으로 나아감을 확인할 수 있다.두번째, 불충분한 혁신으로 인해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 보험산업이 저가격,고사업비전략으로 경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는 상품간 차별성이 크지 않거나 소비자가 충분히 인식할 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 주요요인으로 꼽힌다. 보험사는 이에 대응하여 혁신을 통한 상품차별화 및 사업비절감으로 대응하고자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최초의 인터넷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설립이다. 그러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7년도 흑자전환을 목표로 삼았지만 20년도까지 적자만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채널혁신을 통한 사업비절감효과는 있었으나 비대면채널과의 상품차별화까지는 나아가지 못했기에 성장동력이 부족했던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2. 대응방안위와 같은 수축사회에 대한 대안으로 4가지 관점에서의 대응이 요구된다.첫번째, 근본적인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마이너스섬 게임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보험에 대한 인식의 근본적 전환, 이를 기반으로 한 신상품 개발 및 차별화, 틈새시장 발굴등의 전략이 필요하다. 인슈어테크가 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전통적 보험의 역할이 손실에 대한 복구였다면, 앞으로의 인슈어테크가 바꿀 앞으로의 보험의 역할은 손실의 예방 및 리스크의 종합관리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미래에셋생명의 ‘예방하자 암보험 Ⅱ’ 등의 헬스케어 상품, olympus사의 ‘roost스마트 홈케어 서비스’ 등이 있다. 이 상품들은 공통적으로 손실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통적 보험상품은 효용을 체감할 수 있는 시기가 보험사고가 발생할 때라는 근본적 한계를 지닌다. 이에 따라 사고가 장기간 사고 미발생시 계약유지 유인이 약해지고, 보험사기 유인이 발생한다. 위와 같은 리스크 관리형 보험은 소비자에게 효용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이 한계를 완화할 수 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실 빈도, 관리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보장한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상품경쟁력을 갖추고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두번째, 입체적혁명이 필요하다. 보험사는 인슈어테크를 이용하여 벨류체인을 개선할 수 있다. 계약인수 단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AI가 분석하여 인수심사 시간단축, 정확도 개선이 가능하다. 삼성화재의 ‘슈퍼비즈니스’상품이 대표적인 예시다. 보장심사단계에서, 3d시각화 기술을 통한 손해사정으로 클레임비용 절감, 시간단축을 꾀할 수 있다. 미국의 Filetac사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다. 영업관리단계에서 AI설계사를 이용해 영업효율, 효과증대를 꾀할 수 있다. 독일 bayern사의 케이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상품개발단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수요발굴 또한 가능하다. 데이터3법이 개정된 상황에서 이 중요성은 매우 크다. 현재와 같은 고사업비, 경쟁과열구조에서 위와 같은 인슈어테크 활용은 보험산업에 새 활로를 만들어줄 것이다.세번째, 미래에 집중해야 한다. 보험사의 경쟁력은 앞으로 얼마나 인슈어테크를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험사 자체의 역량개발도 필요하지만 보험사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인슈어테크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보험사는 앞으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을 포섭하고, 후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는 등 미래에 대한 역량을 키워야 한다.네번째, 사회가 공감할 만한 비전제시. 인슈어테크가 만들어낼 보험산업에 가장 큰 변화는 사회구성원과 보험사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킨다는 점이다. B2C관계에서 보험사는 리스크관리를 통해 고객의 이득을 도모함과 동시에 손해율을 낮춰 실적을 개선 가능하다. B2B관계에서 보험회사는 중소기업의 생태계를 개선시키는 큰 축을 담당할 것이다. 보험연구원의 2019년 발표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매출대비 보험료비율은 60%이다. 이는 중소기업의 위험관리에 보험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에 B2C관점에서의 장점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추가로, 보험사는 장래발전을 위해 국내의 중소기업 발전 생태계 조성 및 유망기업 MOU, 지분투자를 통한 성장파트너 역할이 필요하다. 국내 보험산업의 인슈어테크혁신이 중국, 미국에 비해 미진한 이유가 창업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꼽히기에 중요성이 크다. 보험사는 위와 같은 관계를 바탕으로 사회구성원과 보험 산업간의 상생을 추구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경영/경제| 2024.03.10| 2페이지| 3,000원| 조회(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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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A+레포트] 미국중국간의 패권경쟁 및 대한민국의 대응방안_2020
    [A+레포트] 미국중국간의 패권경쟁 및 대한민국의 대응방안_2020
    미국 중국 간의 패권경쟁 및 대한민국의 대응방안1. 패권경쟁 발생이유2. 패권경쟁 현황3. 한국의 대응방안 (1) 미국중심대열 합류 (2) 중국중심대열 합류4. 소결1. 패권경쟁 발생이유미,중 간 갈등 발생의 근본적인 이유는 중국이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고, 미국은 이에 불안감을 느껴 중국을 견제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모습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타난다. 첫째, 동아시아에 병력을 배치하게 군사적인 긴장을 높이고 있다. 둘째, 대미전쟁을 장기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시진핑 주석의 1인 절대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있다. 셋째, 일대일로 사업을 통해 중국의 타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유통로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를 펼치는 중국에 대응하여,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중국 고립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중국을 배제한 새로운 세계질서인 경제번영 네트워크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 상황은 과거 소련, 미국간의 냉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에 있어 큰 영향력을 가지는 두 나라 간의 갈등인 만큼 올바른 대응이 요구된다.2. 패권경쟁 현황현재 미국과 중국간의 경쟁현황을 보면,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중인 중국을 미국이 압박하는 형태로, 크게 무역, 에너지, 통화, 군사패권 4가지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다. 무역경쟁 분야의 경우, 미국이 장기간 무역적자 해소를 명분으로 제조업 리쇼어링, 분담금 전가, 무역법개정, 중국으로의 첨단기술이전 차단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에너지 경쟁 분야에서는, 석유가격 상승을 유도하여 산업용 원유 사용비중이 높은 중국의 성장에 타격을 주고, 미국의 산유 우방국 결속을 도모하고 있다. 통화경쟁 분야에서는, 달러 가치를 떨어뜨려 미국의 무역수지를 개선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군사패권 경쟁 분야에서는, 북한 핵위기를 구실로 미국이 동아시아 전력 배치를 증가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들을 통한 미국의 최종목표는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이다. 중국 금융시장을 개방시킴으로써, 중국 자산에 버블을 형성한 뒤, 붕괴시켜 최종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정치기반을 악화시키고 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하여 중국을 미국의 영향력 아래 두기 위함이다. 이러한 갈등양상은 코로나 19사태 이후, 중국책임론이 부각되는 과정에서 더욱 심화되엇다.3. 한국의 대응방안중국, 미국은 한국보다 영향력이 큰 나라이며, 분쟁의 원인이 두 나라간 패권다툼에 있기에 한국이 문제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또한, 미, 중간 중립외교를 하며 실익을 얻는 것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장차 힘들어질 것이다. 따라서 한국은 둘 중 하나를 택해 해당 국가 중심의 대열에 합류하는 전략을 택해야 하며 이를 크게 미국 중심 대열 합류, 중국 중심 대열 합류로 나눌 수 있다. 각 전략 선택에 따른 영향은 아래와 같다.(1) 미국 중심 대열 합류미국의 반중 전략에 편승해, 미국중심대열에 합류하는 전략이다. 이 경우, 미국,일본,호주,인도로 이루어진 반중전선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사드 사태의 경우처럼, 중국의 무역보복을 각오해야 하기에 단기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한국의 대중 수출비중이 26% 이기에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한, 미 동맹 및 동아시아의 강대국과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전략의 경우, 미국이 셰일가스를 확보하여 국제사회에 대한 영향력 행사할 유인이 적어졌다는 점, 한국과 일본의 관계 악화 등으로 인해 미래에 반중전선이 유지될 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한계를 가진다.(2) 중국 중심 대열 합류중국의 반미 전략에 편승해, 중국 중심의 대열에 합류하는 전략이다. 이 경우, 일대일로 사업에 편입되어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미국을 견제하는 전선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전통 우방국인 미국과의 관계를 상실할 것이다. 대미 수출비중이 12%이기에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이 국제 영향력을 활용해 한국에 경재 제재 등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 장점은 근거리에 강력한 우방국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과 다르게 중국의 경우, 국제 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상황이므로 장기적 관계 유지에 대한 유인이 존재한다. 다만 이 전략의 경우, 현재 중국의 국제적인 지위가 불안하다는 점을 한계로 가진다.4. 소결현재 미중 무역 분쟁 양상은 한국이 어느 한쪽을 택하기를 강요하고 있으며, 위에서 살펴봤듯 어떤 방법을 택하건 장, 단기적으로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쪽을 선택한 다면, 미국중심 대열에 합류해야 할 것이다.중국은 신흥강대국 이고, 미국보다 더 한국과의 관계를 돈독히 할 필요성이 크다. 그러나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우방국이 부족하며, 홍콩 사태 등을 볼 때, 철저히 중국중심의 정책을 펼쳐 장차 한국에 무리한 요구를 해올 수 있다. 따라서, 중국보다는 미국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돈독히 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점차 축소하는 상황이기에, 미국과의 관계에 의존하기 보다는 대안으로 인도, 일본 등과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미국 영향력 축소에 따라 한국이 동아시아에서 고립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경영/경제| 2024.03.10| 2페이지| 3,000원| 조회(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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