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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황시투안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황시투안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지은이 황시투안 / 옮긴이 정은지 / 출판사 마음세상‘인생에 만나는 모든 사람은 나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은 말이지만 아주 근거 없는 말은 아닌 것 같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통해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가 상대방의 나쁜 면을 보게 되는 것은 숨겨진 자신의 내면을 상대방에게 투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고통스럽게 더듬어가며 힘겹게 살아간다.이 책의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사람에 관한 법칙을 발견하고, 굴곡 없이 편안한 인생을 사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저자는 많은 이들이 복잡하게 얽힌 감정과 그 이면의 진실을 알고 자신과 화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며 마음을 옥죄는 굴레에서 벗어난 인생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저자는 그동안 심리 상담을 해오며 한 가지 규칙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다. 내가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결정된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나약하고, 무책임한 것은 부모가 교육을 잘못하고, 어렸을 때부터 응석을 받아줬기 때문이다. 친구는 아마도 언제나 주관이 없는 아이의 모습으로 인해 습관적으로 아이를 무시하게 됐을 것이다. 동료가 나를 존중하지 않고 호구로 여기는 것은, 소심해서 이도 저도 못 하는 모습이 상대에게 이용하기 쉽다는 인상을 주었기 때문일 수 있다.간단히 말하자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대하면 되는지 가르쳐 주는 셈이라는 것이다. 누군가는 상대에게 자신을 존중하라고 가르치고, 누군가는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면 되는지 알려 준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에게 상처 주는 방법을 가르친다.하지만 그런 상황 앞에서 불평만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것과 맞서는 것도 오히려 깊은 수렁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왜 반복해서 곤경에 빠지는 걸까? 저자는 그 이유를 ‘익숙한 삶의 패턴’과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삶의 패턴이란 소위 말하는 ‘성격’ 또는 ‘습관’을 말한다. 그리고 그 뒤에는 한 사람의 신념이 깔려 있다. 신념은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은 결과로 이어진다. 오늘 마주한 고통은 과거의 행동이 가져온 결과이며, 우리가 가진 신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내면의 번뇌, 혼란, 실망 그리고 피로 등은 모두 신념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우리는 내면에 있는 패턴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삶이 행복할지 아니면 고통스러울지, 강할지 나약할지, 긍정적일지 비관적일지, 희망이 가득할지 절망적일지는 모두 우리 내면의 ‘인생 소프트웨어’의 차이에서 결정되는 것이다.인생은 결국 내면의 소프트웨어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인생 소프트웨어’가 사람의 일생을 결정짓는다. 이 소프트웨어가 바뀌기만 한다면 연애, 결혼, 가정생활 그리고 사업 등 인생의 다방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저자는 새로운 내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패턴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인생의 고통은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내재한 패턴은 대부분 비슷비슷하다고 한다. 사람은 자신의 패턴을 본 뒤에야 자연스럽게 변화될 수 있다. 저자는 이 과정을 ‘인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라고 부르기로 했다.한 때 ‘당신은 그 나이에 무엇을 했는가?’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 푸이는 세 살에 즉위했다. 당신은 그 나이에 무엇을 했는가? 왕준개는 17세에 억대 재산을 가졌다. 당신은 그 나이에 무엇을 했는가? 저커버그는 34세에 72조 원의 재산을 가졌다. 당신은 그 나이에 무엇을 했는가? 라는 내용의 글이었다.한숨부터 나오는 글이지만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그들과 내 자신을 비교하고 싶지는 않았다. 각자 어떤 하루를 보냈든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불안하지 않을 수 없어서 필사적으로 앞으로 달려간다. 대다수 사람들의 인생은 이때부터 비슷한 길을 걷는다. 자괴감에 빠져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극단적이게 되거나. 그런데 과연 그렇게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나는 어느 정도의 경쟁은 있어야 하지만 그 이상의 경쟁과 비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교를 하는 입장이든 당하는 입장이든 당사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들과 비교하며 더 행복해지려고만 하는 것은 자학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어릴 때부터 원치 않게 비교대상이 되었었기에 일찍이 알 수 있었다. 시기, 질투가 심한 이모들 옆에서 친척 동생들과 곧잘 비교를 당했다. 어릴 때는 학교 성적으로 비교를 당해왔고, 성인이 되고나서부터는 취직한 직장이나 소득수준으로 비교를 당했다. 안타깝지만 그렇게 서로 비교만 하던 이모들은 행복하지 못했다.중국 속담에 “적음을 근심하지 않고 고르지 못함을 근심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이 말은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남과 비교하며 사는지를 방증하는 말이다. 비교는 우리에게 불안을 가져다준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려 드는 것일까?비교는 인류의 천성이자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먼 옛날부터 인간의 생존본능은 우리의 유전자에 내장된 프로그램과 같다고 한다. 그래서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된다고 한다. 주변 사람보다 뛰어나야 마음 편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비교가 인간의 천성이라면 진정한 깨달음을 얻기 전에는 비교와 공존할 수밖에 없다. 멀리할 수 없다면 차라리 맞닥뜨리는 게 가장 속 편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비교’를 직시하는 게 좋을까? 저자는 질투하기보다 차라리 부러워하라고 말한다. 비교할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부러움과 질투라는 두 가지 감정을 느낀다. 이 두 감정은 각각의 독립된 개체로 보이지만 실제는 남매와 같아서 그 뿌리는 하나라고 한다.부러움은 자신이 선망하는 대상처럼 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낮다. 질투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갖고 누리는 것을 잃기 바라는 마음이다. 부러움보다 질투가 더 위험한 이유는 질투로 인해 상대방을 얕잡아 보거나 적대시하고, 거기서 더 심해지면 공격성까지 동반해 의도치 않게 남을 괴롭힌다는 것이다. 질투심이 극에 달할 땐 한을 품고 다른 사람을 파멸시키기도 한다.우리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데 익숙한 이유는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으며 어떻게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해 내면의 본질을 이해하고 정신적인 만족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어떻게 마음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을까? 저자는 부러움과 질투의 두 가지 감정을 사건 해결의 실마리로 사용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질투할 때마다, 경쟁자가 사라지지 않는 게 원망스러울 때마다 부러운 마음을 갖도록 스스로 일깨워보라는 것이다.우리는 항상 행복이 외적인 요인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한다. 그러나 물질은 그저 인생을 사는 데 필요한 것일 뿐이며, 물질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행복을 오래 지속시킬 수는 없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 풍성함에서 온다.현재의 상태를 완전히 바꿔 바람직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아이를 양육하는 수많은 부모들을 보면 자녀가 자신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훗날 아이가 어른이 되어 자신의 자식에게 자신의 꿈을 바라는 반복이 되풀이 되고야 만다. 사람들은 그저 아름다운 꿈을 품고만 있을 뿐 지나온 날들을 무한히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왜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신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나아져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 과거의 생활을 반복하며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인생을 마구잡이로 산다. 왜 그런 것일까?우리는 ‘바꿔야 한다, 달라져야 한다.’고 스스로 타이르면서도 그냥 넘어갈 때가 있다. 이것이 바로 ‘미루기’다. 사람들은 미루는 증상을 없애기를 갈망하지만, 대부분은 ‘변화를 갈망하는’ 차원에 그치고 실행에 옮겨야 할 때면 ‘나는 할 수 없다’는 한마디로 모든 처방을 무력화한다.어떤 일을 당분간 안 하는 것도 미루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늦추는 것과 미루는 것은 다르다. 늦추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을 잠시 미루고 급한 일을 마친 뒤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루는 것은 이와 달리 중요한 일을 당장 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미뤄진 일은 한 번 포기하면 평생 다시 손에 넣지 못할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대부분 더 잘 살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아름다운 인생은 매번 이렇게 미루는 증상에 의해 엉망이 되어 버린다.
    독후감/창작| 2024.09.25| 4페이지| 1,500원| 조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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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 황양밍, 장린린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 황양밍, 장린린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지은이 황양밍, 장린린 / 옮긴이 권소현 / 출판사 미디어숲 누구나 살면서 순조롭지 못한 시기가 있다. 학생 때는 시험 점수가 낮아 괴로워하기도 하고, 입사 후에는 승진이 되지 않거나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없어 답답해하기도 한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들은 마냥 불행해 보이고, 어떤 사람들은 운이 좋은 것처럼 보일까? 중요한 것은 종종 찾아오는 시련이나 좌절을 과연 ‘어떤 태도로 마주하는가’이다. 어떤 손해를 입었는지에만 치중한다면 왜 이 좋은 기회를 놓쳤는지 답답해하면서 불행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일확천금의 기회에 매달리지 않으며 본인의 인생에 깜짝 선물이 끊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운이 좋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지는가는 ‘인연’에 달려 있다. 무언가를 얻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고, 얻지 못했다고 해서 꼭 안 좋으리란 법도 없다. 얻음과 잃음에 너무 신경을 쓰게 되면 불안만 가중되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얻음과 잃음을 담담하게 보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사회에 존재하는 수많은 규칙과 눈에 보이지 않는 관행은 모두 얻는 것과 잃는 것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얻고 잃음을 중시하는 제도에 갇혀 있다. 누구에게나 불안이라는 감정이 있기 마련이다. 즐거운 사람은 불안한 상태에 잘 빠지지 않지만, 괴로운 사람은 쉽게 불안해진다. 이 ‘불안’이라는 것은 감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감정은 왜 불안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 그리고 ‘불안’이라는 감정은 과연 쓸모가 있는 감정일까? 책에서 저자는 적정한 불안의 쓸모를 얘기하고 있다. 과거 자극과 성취도에 관련된 유명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불안과 성취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불안의 정도가 낮으면 성취도가 낮았으며, 반대로 스트레스와 불안의 정도가 높으면 성취도도 점점 높아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불안이 특정 수준에 이르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적정한 불안은 안전지대를 벗어닌 것이 아니라, 우리의 대뇌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내가 감정의 진짜 주인이며 나쁜 감정은 피하고, 나에게 유리한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먼저 신체 컨디션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상투적인 방법일 수 있지만 건강 유지는 정말 중요하다. 특히 감정을 잘 관리하고 싶다면 더욱 그렇다. 생리적인 불편함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있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정신의 기초이므로 신체 컨디션을 중요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건강한 몸이야말로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 낼 수 있는 최고의 양약이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인생을 살면서 다채로운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다. 감정은 과거 경험에 근거하여 만들어진다고 한다. 직접 경험이든, 독서나 영화 등을 통한 감정이든 과거의 경험은 해석하는 데이터베이스가 된다. 즉, 데이터베이스의 규모가 크고 가득 찰수록 맞닥뜨리는 일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다양한 감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가끔씩 보면 스스로 감정을 안정시키지 못하는 어른들을 보게 된다. 드물긴 하지만 나또한 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제대로 다스리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런데 유독 날이 갈수록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만 같다. 왜 우리는 어른이 되어도 감정을 안정시키는 능력이 부족한 걸까? 어떻게 해야 그런 능력을 소유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것을 바로 ‘정서 안정성’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정서 안정성이란, 쉽게 말해서 감정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람의 예민한 정도, 즉 감정 조절 능력을 가리키는 능력이다. 감정이 안정적인 사람은 목표에 더 잘 집중한다. 정서 안정성이 높은 사람은 충동을 잘 억제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해도 과격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 때문이다. 요컨대 심각한 신경질과 고도의 정서 불안정성은 일상적인 문제를 처리하거나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그렇다면 감정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책에서 저자는 감정을 안정시키는 두 가지의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주의력 분산, 그리고 두 번째는 곤경을 탈출하는 5가지 단계가 있다. 주의력 분산이란, 감정이 화산처럼 폭발하기 전에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것이다. 감정이 격해지다가 곧 폭발하기 직전이라면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은 감정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목적이다. 우선 감정을 잠시 누그러뜨렸다가 적절한 시기에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구체적인 예시로는 게임을 한다거나 영화를 보는 것도 있고, 글을 쓰는 것으로써 감정을 푸는 방법도 있다. 좀 더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이 되면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 조금 복잡한 일을 해서 주의력을 돌리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손이 많이 가는 간식을 만들며 오로지 요리에만 지중하는 것이다. 간식이 완성되면 맛있게 먹으며 기분까지 좋아지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음으로는 곤경 탈출 5단계로 감정을 처리하는 것이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주의력을 분산시키더라도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따라서 마음을 가다듬은 후에는 부정적인 감정을 잘 처리해야 한다. 책에서 저자는 곤경 탈출 5단계를 구상하여 자신에게 묻고 답하며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것을 권한다. 첫 번째 단계로는 내가 왜 그러는지, 어떤 느낌인지, 지금 어떤 감정에 놓였는지, 그리고 강도는 어떠한지를 명확히 알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이 감정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나의 바람이 무엇이었는지,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지에 대해 설정한다. 그러면 어느 방향으로 노력해야 하는지동한 결과는 어떠한지 스스로 복기하며 정리하는 단계이다. 순조롭게 완수하지 못했어도 결과를 정리하면서 감정을 이성적으로 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어 앞으로 목표를 이룰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끔 우리는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걱정하곤 한다. 조금 더 이성적일 수 있다면, 조금 더 고민한다면, 후회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정말 중요한 것은 선택 자체가 아니라, 선택의 결과를 바라보는 태도라고 말한다. 우리는 항상 선택의 상황에 놓인다. 작게는 아침에 일어나서 무슨 옷을 입을지에서부터 크게는 어떤 사람과 결혼해서 인행을 함께 보낼지 모두 선택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루에도 70번이 넘는 작은 선택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정보가 발달한 오늘날에는 선택해야 할 일이 더욱 많아졌다. 커피 한 잔을 살 때도 카페 점원은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중에서 어떤 커피를 선택할지를 묻는다. 이렇듯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과연 어떤 것이 최고의 선택인지 등 저자는 이 문제들의 근원에는 항상 ‘불안’이 있다고 말한다. 선택안이 너무 많으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혼란스럽다. 선택안이 많을수록 자신에게 ‘최고의 선택’을 하라고 스트레스를 부여한다. 그럴 때면 자료를 찾아보거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중요하지 않고 무관한 선택안을 먼저 버리도록 한다. 사람들은 대개 외향적인 성격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처럼 누구나 주인공인 시대에 말주변이 좋고 열정적이고 외향적 성격을 지닌 사람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내성적인 성격은 나쁜 성격인 걸까? 여기서 재밌는 점은 성격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는 것이다. 외향적인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은 그저 ‘다른’ 성격일 뿐이다. 처음으로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성격을 나눈 사람은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이다. 그는 주변 세상과 이어졌을 때 흥미와 관심사의 차이가 내향형과 외향형을 구분하는 기준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외향적인 사람은 사회활동을 좋아하고 내향적인 사람은 생각하는 것을 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특징이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음을 말하면서 각자의 기질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발휘하면 된다고 말한다. 오늘날에는 가정 폭력, 외도, 독박 육아와 관련된 뉴스가 끊이지 않고 등장한다. 그에 따라 날이 갈수록 결혼 공포증 또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독신은 반드시 혼자 외롭게 늙어 죽게 될까? 결혼은 자기희생을 의미하는 걸까? 독신과 결혼,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독신을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느 쪽이 더 행복할지는 각자의 기준이 있고 가치관이 있기에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나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내 삶을 살고 싶었다. 그랬기에 일찌감치 결혼을 포기했고, 지금도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행복할 수 있을까? 이것은 내가 독신을 결심하면서 항상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저자는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걸지 말고 스스로 기쁨을 찾는 법을 배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게 살 것을 권한다.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위해 필요한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경제적인 기반을 쌓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여유로운 독신 생활을 즐기는 사람은 대부분 경제적 기반이 탄탄하다. 독신이라면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하고, 시간을 일에 전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자신의 삶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쌓을 수 있다. 즉,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다른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품격 있는 독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경제적인 독립 외에도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취미 활동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말한다. 독신은 외로운 사람들이 아니며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훗날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자기 학습 능력을 유지하고 독립성을 잃지 말 것을 권하고 있다. 심리학은 오랜 세월 인간의 여러 감정을 연구해 왔
    독후감/창작| 2024.09.22| 4페이지| 1,500원| 조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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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산지증명원(서식)
    원 산 지 증 명 원증 명 사 항구 분내 용비고납부처품 목원산지공급일자공급량연락처귀사에 납품한 품목에 대하여 상기와 같이 원산지를 증명합니다.공 급 자사업자번호상 호대표자성명(인)주 소연 락 처
    기타| 2024.09.20| 1페이지| 1,000원| 조회(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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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서식| 2024.09.20| 1페이지| 1,000원| 조회(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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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글쓰기로 부업하라 - 전주양
    글쓰기로 부업하라 - 전주양
    「글쓰기로 부업하라」 지은이 전주양 / 출판사 마음세상 세상에는 회사만 다니는 사람도 있고, 회사에 다니면서 따로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정주부이면서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영업을 하면서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각자의 소신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세상은 참으로 다양하게 돌아가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일자리를 인공지능이 대체할지도 모르며, 실제로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실업자가 대량 양산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아무튼 우리는 곧 그런 시대를 살게 된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그런 사회가 될 것이다. 아버지 세대처럼 첫 직장을 얻어서 그곳에 충성하다가 정년퇴직하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 이제는 직장만 믿고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직장은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기에 많은 직장인이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도 하며 투-잡(two-job), 쓰리-잡(three-job)을 가지고 퇴근하고 주말만 이용해서 부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임대사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퇴근 후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 가능한 일이다. 자격증 공부도 어느 정도 머리가 있는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고, 외국어 습득 또한 마찬가지다. 현실적으로는 그저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때문에 저자는 가방끈 짧고 가진 것도 별로 없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준비 기간이 너무 길지 않고 바로 효과가 나오는 그런 일을. 결론은 바로 ‘글쓰기’였다. 글쓰기는 투자금이 필요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금이 커질 수 있는데다 나중에는 부업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 만큼 발전 가능성도 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수도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될 수 없다. 그건 그저 취미라고 말할 수 있다. 취미는 오히려 돈이 드는 반면에 부업은 적은 돈이라도 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개념인 것이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부업. 즉, ‘글쓰기’는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며 돈을 벌기 위해 돈이 되는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부업의 종류는 참 많고도 많은데 저자는 왜 하필 ‘글쓰기’를 권하는 것일까? 글쓰기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다. 제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바로 이것으로 부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가장 인간다운 일로 부업을 하는 것에 ‘글쓰기’를 추천하고 있다. 요즘은 돈 버는 앱(app)이다 뭐다 해서 추천인을 모으는 일을 하는데, 글쓰기는 이런 일들과 차별된다. 추천인을 모아서 돈을 버는 것은 상위 레벨이 되어 많은 추천인을 두면 더 많은 수익을 내는, 일종의 피라미드 구조다. 글쓰기 부업은 이렇게 추천인 모으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으며 그냥 책 읽고 글만 쓰면 되는 일이다. 강요도 없고, 시간도 자유롭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만 하면 되는 일이다. 추천인을 모은다고 친구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도 없다.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우리 가족은 오랫동안 가난한 시절을 보내야 했다. 생활력 강한 어머니는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생밤을 깎는 부업을 하셨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사정이 한 순간에 나아질 만큼의 소득은 얻지 못했다. 조금이라도 돈을 벌고자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몇 푼의 돈은 온데간데없이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 손가락 관절염만 남았을 뿐이었다. 수많은 부업 중에서도 게임을 통해 부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부업도 한다는 것이다. 나 또한 게임을 좋아했고 게임을 부업삼아 해볼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게임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더 많다.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이 드는 경우가 많고, 재미로 하기 시작했던 게임이 돈을 버는 수단이 는 것 자체가 얼마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인지 나는 알고 있다. 다시 생각해봐도 게임으로 돈을 버는 것은 내가 추구하는 부업이 아닌 것 같다. 내가 추구하는 부업은 발전성이 있는 부업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금이 더욱 늘어나는 부업이다. 보다 쉬운 부업이라야 하고 어디 가서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부업이어야 한다. 또한 단순 노동이 아닌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일이라야 한다. 돈뿐만 아니라 이왕이면 명예도 생길 수 있는 그런 일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글쓰기 부업은 내가 추구하는 부업과 유사한 부분이 많았다.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 부업은 인간으로서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부업이기에 보다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글쓰기 부업을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 요즘 학생들은 책을 도통 읽지 않는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날이 갈수록 책을 읽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 그런데 글쓰기 부업은 독서를 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도 책을 읽게 된다. 부업의 맛을 알게 되면 알아서 잘 읽게 된다. 책도 읽는데 돈까지 벌 수 있으니 시키지 않아도 책을 읽게 되는 것이다. 저자 또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글쓰기 부업을 시작하면서 돈을 버는 재미에 꽂혀 책 읽고 글을 쓰게 되면서 책을 쓰게 된 케이스였다. 사실 책만 읽어도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데 저자는 글을 쓰는 것으로 부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현재도 직장을 다니면서 글을 계속 쓰고 있다고 한다. 글쓰기 부업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기 때문에 머리에 남는 것도 많다. 돈도 들지 않고, 책을 읽고 글을 쓰니 남는 것도 있는, 더군다나 한 번 딱 써놓으면 평생 우려먹을 수 있는 부업이 바로 ‘글쓰기 부업’인 것이다. 그런데 책에서 말하는 ‘글쓰기 부업’은 어디까지나 부업으로서의 일을 의미한다. 저자가 책의 제목을 ‘글쓰기로 부업하기’로 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만약 글쓰기로 누구나 먹고살 수 있다면 아마도 이렇게 정했을 것이다. 다. 먹고 사는 것을 완벽히 해결하지는 못해도 부업에 있어서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부업으로 글을 쓰다 보면 전업 작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단순히 부업에서 끝나지 않고 전업으로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인 것이다. 글을 쓰는 것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회사를 그만두지 않아도 충분히 글을 쓸 수 있다. 회사에 다니면서 충분히 부업으로도 돈도 벌면서 글을 쓰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 그러니 자신이 전업 작가를 목표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선 부업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책을 읽기 전, 책의 표지를 보고 생각했다. 글쓰기로 부업을 하라니? 블로그나 전자책을 말하는 걸까? 그런데 아니었다. 책에서 말하는 건 다름 아닌 ‘독후감’을 써서 돈을 버는 부업이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글쓰기 부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돈을 벌었던 것과 더 나아가 책을 쓰게 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문서 판매 사이트로는 대표적으로 해피컴퍼스가 있다. 무료 회원가입을 하고 내가 쓴 자료들을 업로드하고 그것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얻는 곳이다. 업로드 할 자료만 있다면 비교적 하기 쉬운 방법이긴 하다. 하지만 해피컴퍼스를 포함한 다양한 문서 판매 사이트에는 이용자 수가 많은 곳인 만큼 업로드 되어 있는 자료 또한 무수히 많은 편이다. 그렇기에 경쟁이 심하다는 점과 수수료가 비싸다는 단점 또한 분명 있다. 때문에 저자는 글쓰기 부업을 단순히 단기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학창시절 방학숙제로 썼던 독후감을 생각해봤다. 그때 당시에는 독후감 쓰는 걸 굉장히 어려워했던 것 같다. 어떻게 쓰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없었던 환경이었기에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것 같다. 글을 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건 지금도 변함없는 것 같다. 취미삼아 글을 쓰고는 있지만 글을 쓸 때마다 어떻게줄거리를 요약하여 적는다. 공감이 되는 내용이라거나 인상 깊었던 내용을 메모해두기도 한다. 그 다음은 책을 읽으며 느낀 점 등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서 적거나 경험담을 적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구절을 이용하여 글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정 어렵다면 일기를 쓰듯이 써보거나 짧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개인적으로 책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면 저자가 추천하는 글쓰기 부업은 다른 이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현실적으로 책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부업을 하기 위해 억지로 책을 읽는 것은 어쩌면 고문과도 같다. 게다가 이 부업은 단기적이라기보다 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부업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수익을 갖게 될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책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돈을 벌기 위해 장기간동안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아마도 그건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어려운 일일 것이다. 다행이도 나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 어릴 적에는 게임방에 가는 것보다 서점에 가서 책 구경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했다. 엄마 손을 잡고 서점에 가는 날이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아마 부모님도 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쓰기보다 책을 좋아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당시 우리 집 형편이 그리 좋지 못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싶은 만큼 넉넉히 돈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어느 날 부터인가는 서점에 가는 것을 조금 부담스러워 하셨던 것 같다. 요즘은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예전에는 몇 곳 보기 힘들던 공공 도서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무료로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손가락만 몇 번 움직이면 볼 수 있는 책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책을 좋아하지만 그만큼 책을 한 권씩 사다 읽다보면 금전적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되어 내게 있어 이 책을 읽은 것은 무척이나 반가운 경험이었다. 나와 달리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
    독후감/창작| 2024.09.12| 4페이지| 1,500원| 조회(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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