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 기억, 시냅스의 변화학습과 기억의 신경생리적 기전, [신경가소성]탐구 동기 및 활동 정리수업 시간에 ‘기억의 종류와 저장, 회상’에 대한 내용을 배운 후, 기억은 어디에 어떻게 저장되는지, 학습과 기억에 따른 시냅스의 신경생리적 변화가 궁금하여, 기억의 과정과 기억에 관여하는 뇌 부위와 그 역할, 기억과 시냅스의 변화(시냅스 가소성)에 대한 추가 자료를 조사하여 을 ‘신경 가소성’ 이론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이번 탐구를 통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에 관여하는 뇌 부위로 해마와 신피질(대뇌피질)의 역할을 알게 되었고, 무언가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경우 그 정보는 뇌의 변화에 의해 저장되며, 기억과 관련하여 새로운 시냅스가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학습과 기억은 이미 형성된 시냅스의 변화를 유발하며, 뇌가 환경에 적응하면서 만들어져가는 원리를 ‘신경 다위주의’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을 보고, 이와 관련해 학습과 기억에 의한 대뇌피질의 재조직화와 시냅스의 변화,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에 대한 인터넷 자료를 조사하여 보고서로 정리하였다. 학습과 기억을 신경가소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해마(hippocampus)의 역할을 정리하여 덧붙였다.이번 조사 과정에서, 시냅스를 통한 신경 정보의 전달과 처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뇌피질을 재조직화하고 신경망을 재회로화할 수 있으며, 나만의 독특한 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납득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신경 가소성(시냅스 가소성)’에 대해 이해함과 더불어, 학습과 경험, 노력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는 인간의 가능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의 역할(: 다양한 종류의 기억들은 해마에서 분류되어 특정한 저장 장소로 보내진다. 즉, 해마는 어떤 일에 대한 기억을 분류하여 단기기억을 뇌의 어느 부분인가로 보내 장기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게 함)과, 수면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자는 동안 된 후, 일부가 장기기억으로 편입되고 나머지는 망각되어버린다. 이때 단기 기억으로 이동된 정보가 인지적 처리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치게 되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될 수 있다. 단기기억으로 이동된 정보가 새로운 정보일 경우, 인지적인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대부분 망각되어 버리지만, 정교한 처리과정을 거치면 장기기억 속에 반영구적으로 저장될 수 있다.(1) 감각기억감각기억은 환경으로부터 들어온 자극이 처리될 때까지, 여러 가지 감각 시스템을 사용하여 정보를 잠시 유지하는 정보저장고라 할 수 있다. 청각, 시각, 촉각 및 운동감각 등의 감각시스템을 통해 들어온 정보는 병렬적으로 처리되며, 그 중 일부만(필요한 정보만) 단기기억으로 전달되는데, 이때 감각기억에서는 단기기억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짧게는 수분의 일초, 길게는 1~4초 동안 정보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보가 감각기억에 저장된 직후 잊혀 지며 새로운 정보가 유입되면 쉽게 손실되기 때문에, 감각기억을 단기감각저장이라고도 한다.(2) 단기기억단기기억은 감각기억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처리하는 동안 정보를 유지하는 정보저장고이다. 단기기억은 감각시스템에서 유입된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하여 보유하므로 저장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제한적이다. 그러나 감각기억보다 조금 더 긴 시간동안 정보를 보유할 수 있다. 단기기억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5~9개이며, 일반적으로 성인은 단시간에 새로운 정보를 저장할 때 10~20초 정도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암송하지 않는 이상 정보를 잊어버리게 된다.(3) 장기기억장기기억은 영구적 또는 반영구적인 정보저장 장소이다. 단기기억에서 저장된 정보는 다양한 인지적 처리 과정을 거쳐 영구적인 정보저장소인 장기기억에 저장된다. 장기기억의 기억용량은 제한이 없으며, 훈련과 연습을 통해 필요할 때 언제나 저장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지식, 학습을 통해 저장 신경 가소성).요컨대, 모든 기억 현상은 구조적이든 기능적이든 시냅스의 변화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변화된 시냅스의 구조 또는 기능적 변화 그 자체가 기억의 형태라고 여겨진다.이처럼 학습과 기억, 시냅스의 변화가 가능한 이유는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신경 가소성의 정의와 개념, 학습과 기억에 의한 뇌와 시냅스의 변화를 기능적 및 구조적 가소성으로 구분하여 정리해 보았다.(신경 가소성이라는 용어는 흔히 뇌 가소성, 시냅스 가소성이라는 용어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이 보고서에서는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으로 통칭하고 있음을 밝혀둔다.)3.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1) 신경 가소성이란일반적으로 ‘신경 가소성’이란 학습과 경험에 의해 일생 동안 변화할 수 있는 신경계의 능력 또는 그러한 성질을 말한다. 의학적으로는 특히 재활에서 신경 가소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외상이나 질병에 적응하여 신경계가 변화하는 능력, 신경세포가 성장하거나 다른 뉴런과 새로운 연결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 신경 가소성)을 통해 상실된 기능을 회복하고 새로운 적응과 변화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요컨대, 신경가소성이란 우리의 경험과 학습이 신경계의 기능적 및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신경 가소성의 기본적인 단위는 뉴런(신경세포)이나, 뉴런 단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뉴런 간에 형성되는 시냅스의 연결 구조 및 강도가 변화할 뿐만 아니라, 시냅스가 새로 생성되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신경가소성은 시냅스의 생성과 소멸, 뇌 신경망의 끊임없는 발달과 변화, 대뇌피질의 재조직화 등 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따라서 신경가소성은 신경계의 발달과 정상적 기능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과 노화, 신체 기능을 위협하는 병리학적 원인(다양한 질병과 손상)에 대한 반응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의 능력, 즉 신경계가 일생 동안 기능적 및 구조적 변화를는 몇 일 내지 몇 년간 지속된다. Hyperlink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930049&cid=61233&categoryId=61233" terms.naver.com그림. 시냅스전 뉴런의 축삭돌기가 시냅스후 뉴런의 수상돌기와 만나서 시냅스를 형성한다. 같은 종류의 자극이 시냅스전 뉴런에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장기 활성화(long term potentiation; LTP)가 형성되어 시냅스가 강화된다. (출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기억에 관여하는 뇌 부분과 역할 (해마 & 신피질)우리가 알고 있는 무엇인가를 말할 때, 전두엽에서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저장된 일부 내용들이 인출되고 적절한 조합을 통해 언어라는 형태로 지식을 전달하게 되는데, 이것을 ‘작업 기억’이라고 한다. 작업 기억의 용량은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면거나 하면 순간적으로 지워질 수 있다.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마는 단기 기억에 관여하고, 대뇌피질은 장기 기억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예컨대, 서술 기억은 측두엽과 해마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소 학습하는 내용들과 학문적인 지식(사실), 길거리에서 경험했던 여러 가지 사건과 마주한 장면들, 일상적인 내용들은 측두엽과 해마를 통해 기억된다. 이러한 서술 기억과 의식적 기억에는 해마가 중요한 작용을 하며, 측두엽은 장기 기억과 관련이 있다.서술 기억은 수면 중에 재정리되어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져 뇌의 특정한 부분에 분산되어 저장된다고 본다. 이렇게 기억이 뇌의 특정 장소에 분류되어 저장되는 것과 관련해, 해마는 다양한 종류의 기억을 분류하여 각각의 저장 장소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해마는 어떤 일에 대한 기억을 분류하여, 단기 기억을 뇌의 어느 부분인가로 보내 장기 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해마는 수면 중 단기 기억을 저장했다가 장기 저장을 위해 피질에 전달한다.다시 말해, 해마는 기억을 저장해 두었다가 서서히 피질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기억 바와 같이, 해마는 수면 중 단기 기억을 저장했다가 장기 저장을 위해 대뇌피질에 전달한다. 따라서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깨어 있는 동안 공부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과 함께, 장기 기억과 학습에 매우 중요하다.Ⅲ. 결론요약하면,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란, 뇌를 비롯한 신경계가 환경 자극에 따라 스스로의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키는 특성, 학습과 경험에 따라 일생 동안 변화할 수 있는 신경계의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신경 가소성을 통해, 새로운 시냅스가 생겨나거나 소멸될 수 있으며, 이미 형성된 뉴런 간 연접관계가 강화되거나 약화될 수 있다. 요컨대, 시냅스를 통한 신경 정보의 전달과 처리를 통해 우리 뇌는 신경회로망을 형성하고 스스로 자신의 신경망을 새롭게 구축하며 그 형태를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마무리하면, 이 보고서에서는 신경가소성 이론을 중심으로, 학습과 신경회로망의 형성, 기억과 시냅스의 변화, 구조적 및 기능적 신경 가소성을 알아보고, 기억에 관여하는 뇌 부분과 그 역할을 해마에 초점을 맞추어 알아보았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쏟는 것에 따라 뇌가 실시간으로 재조직화되고 일생 동안 기능이 변화될 수 있다는 사실, 특히 학습과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의 역할과, 수면이 기억에 미치는 영향이 흥미로웠다.이번 탐구를 통해 신경 정보의 전달과 처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뇌피질을 재조직화하고 신경망을 재구성할 수 있으며, 나만의 독특한 뇌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납득할 수 있었다. 또한, 학습과 장기기억과 관련해 주의집중과 반복,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뇌과학적으로 깨닫게 되었고, 평상시 학습에 대한 흥미와 열정, 꾸준한 반복을 실천하는 성실함과 의지, 건전한 수면 습관에 대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그리고 이번 조사 과정에서 기억을 장기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접하게 되었는데, 결국 무언가를 오랫동안 기억하려면 그 정보를 자주 사용하거나 되풀이하여 기억하는 것이2
나노기술 기반 약물전달시스템나노 약물전달체의 종류 및 구조나노화학은 나노미터(1나노미터(nm)=10억 분의 1미터(m)) 크기의 구조와 물질을 다루는 화학의 한 분야이다.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을 합성하고 조작하는 나노화학은 나노 규모에서의 물질 조작을 통해 새로운 기능성 물질을 설계하고 합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나노화학은 나노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나노기술(Nano technology)은 물질의 크기가 100나노미터 이하일 때 나타나는 새로운 현상과 특성을 이용하거나, 나노미터 수준에서 물체를 재조합 및 조작하는 모든 기술을 이르는 말로, 원자나 분자 수준의 초미세 극한기술이라 할 수 있다.나노 물질은 미세한 나노 크기 덕분에 독특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성질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특성은 나노기술의 기반을 형성한다. 나노 물질의 특성을 특정 분야에 적용하면 기존 기술에 비해 몇 배의 효율성을 지닌 신소재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예를 들어 모든 물질은 큰 덩어리에서 작은 덩어리로 쪼개짐에 따라 물질 전체의 표면적이 급격히 증가하여 독특한 화학적 특성을 갖게 된다. 부피 대비 표면적이 대폭적으로 증가하므로 촉매, 약물전달, 에너지 저장 및 복합재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이 보고서에서는 나노물질의 다양한 응용 중 나노의약품 개발, 특히 ‘나노기술 기반 약물전달시스템’의 개념과 특징, ‘나노 약물전달체’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고자 한다.Ⅰ. 나노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나노물질은 미세한 나노규모의 크기 때문에 독특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나타내며, 이러한 특성은 약물 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나노입자 및 나노 구조물을 이용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나노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의 개념과 장점, 나노 약물전달체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1) 나노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의 기본 개념나노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DDS)은 나e (고분자 나노입자)고분자 체인이 입자 형태를 이루어, 입자 내부에 약물을 로딩할 수 있다.그림. 고분자 나노입자 (Polymeric nanoparticle)2. Polymeric micelle (고분자 미셀)고분자 체인 하나가 소수성(hydrophobic) 부분과 친수성(hydrophilic)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소수성 부분이 안으로 향하며 뭉치는 미셀(micelle) 형태가 되어, 소수성 약물을 내부에 로딩할 수 있다.그림. 고분자 미셀(polymeric micelle)을 이용한 약물전달의 개략적 표현그림. 수용액에서 친수성 블록 공중합체의 자가 조립을 통한 고분자 미셀의 형성 및 약물 적재.3. Dendrimer (덴드리머)덴드리머(Dendrimer)는 나무 가지(branch) 형태로 뻗어 나가는 나노 크기의 고분자이다. 가장 끝부분에 약물을 공유결합으로 직접 접합(conjugation)할 수도 있고, 소수성 상호작용(hydrophobic interaction)을 통해 약물을 로딩할 수도 있다. 덴드리머는 다양한 약물을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어 특정 조직이나 세포에 약물을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그림. 덴드리머(dendrimer)의 구조그림. 약물 전달을 위한 덴드리머의 응용4. Polymeric hydrogel (고분자 하이드로젤)고분자 하이드로젤(polymeric hydrogel)은 친수성 고분자가 수소결합, 이온결합, 공유결합 등으로 crosslinking되어 3차원 구조를 형성한 것으로, 약물은 이러한 3차원 구조 사이에 로딩할 수도 있고, linker를 통해 공유 결합으로 접합할 수도 있다.그림. 폴리머 하이드로젤(Polymeric hydrogel, PolyHy)의 가교(crosslinking) 유형을 개략적으로 나타냄. (A) 다양한 색상으로 표시된 다양한 유형의 폴리머 사슬의 물리적 가교를 나타냄. (B) 원으로 표시된 폴리머 사슬 간의 공유 결합과, 점선으로 표시된 수소 결합과 같은 비공유결합의 상호작용으로 구성된 화학적 가교.5. P, mRNA 같은 핵산을 내부에 담아 표적세포까지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그림. 지질 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의 구조 및 구성 요소3. Phospholipid micelle (인지질 미셀)인지질(phospholipid)의 친수성 머리가 바깥쪽으로, 소수성 꼬리가 안쪽을 향하는 단일층(monolayer)의 자가조립체(self-assembly)이다.그림. 인지질 미셀(micelle)4. Nanoemulsion (나노 에멀젼)oil in water, water in oil 형태로 서로 섞이지 않는 두 가지 액체 상에서 계면활성제(surfactant)를 이용하여 유제(emulsion, 에멀젼)을 형성하여 약물을 로딩한다.그림. 나노 에멀젼(nanoemulsion)5. Self 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약물, 지질, 계면활성제를 친수성 공용매(cosolvent: 잘 용해되지 않는 물질의 용해를 돕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 물질)와 함께 섞으면 등방성 혼합물(isotropic mixture: 모든 방향에서 성질이 동일한 상태, 즉 한 지점에서 물질의 중요한 특성이 방향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상태)로 존재하게 되는데, 이것을 수용액에 떨어뜨리면 나노에멀젼(nanoemulsion)이 형성된다.자가유화 약물전달시스템(SEDDS)은 난용성 약물의 흡수를 용이하게 하고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며, 필요한 약물용량 감소로 인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3) 무기 나노 전달체 (inorganic nanoparticle)1. Quantum dot (양자점)양자점(Quantum Dot)은 반도체 물질로 만든 일종의 나노 입자이다. 지름이 몇 나노미터 인 구형 도는 정육면체 모양의 결정체이므로 '반도체 나노결정체'라 불린다.그림. 양자점(Quantum Dot)나노 크기의 반도체 입자(semiconductor particle) 표면의 카르복실산기(carboxylic acid, COOH 기)를 치환하여 약물article/10.1007/s11095-020-02917-6" t "_blank"그림.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Mesoporous Silica Nanoparticle). 구멍이 송송 뚫린 구 형태의 나노 입자이기 때문에 약물을 입자 내부에 캡슐화(encapsulation)하여 표적부위에 전달할 수 있다.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Mesoporous Silica Nanoparticle, MSN)는 표면적이 넓고, 가공이 쉬우며, 일관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 오랫동안 연구되어 온 약물전달체 소재다. 예컨대,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에 항암제를 담고, 표면에 표적단백질을 부착시켜 특정 암세포에 표적화할 수 있다(항체결합나노전달체(antibody conjugated nanoparticles).5. Carbon nanotube(탄소 나노튜브)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 CNT)란 탄소 6개로 이루어진 육각형들이 서로 연결되어 관 모양을 이루고 있는 신소재이다.그림.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CNT). 탄소 원자로 구성된 육각형의 격자 구조가 나노미터(nm) 단위의 튜브 모양을 이루고 있는 신소재. 직경 및 길이, 형상에 따라 다양한 물리적 성질을 가지며, 전기적, 열적, 기계적 특성이 우수하여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모빌리티, 바이오/의료,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약물전달 분야에서는, 탄소나노튜브(CNT) 속에 빈 공간이 있음에 착안하여, 튜브 속에 약물이나 화학물질을 담아, 필요한 경우에 필요한 신체 부위에 도달했을 때 배출되도록 하는 기술인 약물 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에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튜브 바깥 표면에 다른 분자들을 부착시켜 다양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예를 들면, 암세포나 암세포 주위의 종양미세환경 내에서 발현되는 항원들과 결합할 수 있는 분자를 나노튜브의 바깥 표면에 붙여서 암세포에 대한 선택성을 증가시켜, 정상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no=44040/"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40-고분자 나노입자 이미지 출처: Hyperlink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473"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473-고분자 미셀을 이용한 약물전달 이미지 출처: Hyperlink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6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61-약물전달 분야에서 덴드리머의 응용 이미지 출처: Hyperlink "https://link.springer.com/chapter/10.1007/978-981-15-0283-5_6" https://link.springer.com/chapter/10.1007/978-981-15-0283-5_6-약물 전달을 위한 덴드리머의 응용 이미지 출처: Hyperlink "https://pubs.rsc.org/en/content/articlelanding/2014/tb/c4tb00171k" https://pubs.rsc.org/en/content/articlelanding/2014/tb/c4tb00171k-폴리머 하이드로젤 이미지 출처: Hyperlink "https://encyclopedia.pub/entry/10211" https://encyclopedia.pub/entry/10211-Polymer-drug conjugate(고분자 약물접합체) 이미지 출처:HYPERLINK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Representation-of-polymer-drug-conjugate-for-multipurpose-use-32_fS2
나노 의학를 읽고나노(Nano)1나노미터(nm)는 10억 분의 1미터(m)로, 대략 머리카락 두께의 1만 분의 1 정다. 이는 일반적인 박테리아의 1천 분의 1, 원자나 분자로 말하자면 원자의 크기는 0.2-0.3nm이므로 원자 3-4개를 일렬로 배열하면 1nm가 되고, 수소 원자의 경우에는 10개가 모이면 1nm가 된다. 생체분자 중 DNA는 2.3나노미터이므로 이러한 나노미터 영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나노기술이 필요하다.나노기술나노기술(Nano Technology; NT)은 물질의 크기가 100나노미터 이하일 때 나타나는 새로운 현상과 특성을 이용하거나, 나노미터 수준에서 물체를 재조합 및 조작하는 모든 기술을 이르는 말로, 원자나 분자 수준의 초미세 극한기술이라 할 수 있다.다시 말해, 나노기술이란 분자나 원자 단위의 수준에서 물질을 규명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총칭하며, 원자 및 분자를 적절히 결합시켜 기존 물질을 변형 및 개조함은 물론 유용한 재료, 소자, 시스템을 개발하고, 나노 크기에서의 새로운 특성과 현상을 탐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나노의학나노기술이 의학과 융합된 것을 ‘나노의학’이라 한다. 나노기술과 바이오테크놀로지, 의학의 융합은 필연적인 것이다. 몸 안의 생체분자는 나노미터 크기이며,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체도 나노미터 수준이다. 병원균에 의한 감염병 또는 유전자 변이에 의한 암과 같은 질병은 나노미터 크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질병은 나노미터 수준에서 나노기술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하면 항체가 분비되고 면역시스템이 작동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항체는 크기가 10나노미터, 바이러스는 100나노미터 정도이다. 따라서 나노 의학은 10-100나노미터 사이에서 질병의 조기 발견, 약물 전달 및 질병 치료 등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다. 예컨대 단 몇 개의 암세포도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나, 몸속을 탐사하는 초미세 나노로봇 등을 만들 수 있다.그림.라 불린다. 단 몇 백 개의 원자만으로 이루어진 양자점은 크기에 따라 여러 종류의 빛을 방출하는 특성이 있다.그림. 같은 빛에서 입자 크기가 다른 양자점양자점을 사용하면 간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의 암을 단 한 번의 진단으로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자점이 포함된 알약을 단 한 알만 삼키면 유방이나 전립선 등에서 암세포로 바뀌기 시작한 세포들이 빛을 내는 것을 보고 암을 조기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날을 머지않아 마주하게 될 것이다.2. 바이오칩바이오칩이란 생체 물질을 분석하고 관련된 반응을 제어하는 생화학적 칩으로, 집적회로를 붙인 반도체 조각이다. 바이오칩에는 DNA칩, 단백질칩, 랩온어칩 등이 포함되는데, 이러한 바이오칩은 유전자 분석과 단백질 분석, 질병 진단 및 예방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1) DNA칩DNA 구조는 두 개의 DNA 사슬이 나선 모양으로 얽혀서 이중나선 구조를 이루고 있다. 두 개의 DNA 사슬은 상보적 염기의 결합으로 연결된다. DNA를 구성하는 염기들은 상보적 염기쌍의 법칙에 따라 특정 염기와만 결합하여 쌍을 이룬다. 즉, 한 사슬의 아데닌(A)은 다른 사슬의 티민(T)과, 구아닌(G)은 시토신(C)과만 결합한다((A-T, G-C). 이와 같이 염기가 상보적으로 결합하기 때문에 한쪽 사슬의 염기 배열이 결정되면 자동적으로 다른 쪽 사슬의 염기 배열이 결정된다.DNA칩은 이러한 염기 배열의 상보성을 응용하는 장치이다. 전기소자가 집적된 컴퓨터칩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공정으로 제조되는데, DNA칩에는 유전자가 들어 있다는 것이 다르다.DNA칩에는 특정 유전자의 한쪽 DNA 사슬이 부착되어 있고, 대개 사슬 안에는 그 유전자 특유의 짧은 조각이 들어 있다. DNA칩으로 유전자를 분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먼저 혈액에서 DNA 견본을 추출하여 두 사슬을 분리시킨 다음, 한 개의 사슬을 작은 조각으로 절단한다. 작은 조각들은 각각 형광 물질로 표시한다. 이러한 DNA 조각을 DNA 칩 위로 보낸다.한 단계 발전시킨 바이오칩의 일종으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바이오칩 기술이다. 일명 '칩 위의 실험실'로 불리는 것처럼, 랩온어칩(lab-on-a-chip)은 질병 검사에 필요한 여러 분석 장비를 엄지손가락 만한 크기의 칩 안에 넣어 둔 장치이다. 극소량의 혈액이나 조직을 반응시키면 단시간에 질병 유무를 판독할 수 있다.예컨대, 2010년 카이스트에서 암 진단에 필요한 설비를 엄지손가락만 한 칩 하나에 집어놓어 암을 진단하는 랩온어칩을 개발한 바 있다. 이 랩온어칩을 사용하면 유방암과 임파선암을 진단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랩온어칩 같은 바이오칩을 몸 안에 집어넣어 질환을 진단하게 될 날도 머지않은 것으로 기대된다.그림. 랩온어칩(lab-on-a-chip). 초미세 회로의 Hyperlink "https://ko.wikipedia.org/wiki/%EB%B0%98%EB%8F%84%EC%B2%B4" 반도체 기술과 나노기술, 생명공학기술 등의 집적으로 손톱만한 크기의 칩을 통해 실험실에서 할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 극미량의 시료나 샘플만으로 실험 연구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어 Hyperlink "https://ko.wikipedia.org/wiki/%EC%9D%98%ED%95%99" 의학 및 생명공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진단·분석 장치로 연구 개발 중이다.그림. ‘칩 위의 실험실’이라고 불리는 랩온어칩을 이용하면 한 방울의 피로 유방암과 심장병 등을 몇 분 내에 진단할 수 있다.3. 나노바이오센서질병 진단에는 바이오칩과 함께 나노바이오센서의 비중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센서란 특정한 물질이나 분자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알려 주는 감지 장치다. 사람의 몸 안에도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을 담당하는 감각기관을 비롯해 천연의 바이오센서가 있다. 몸의 세포 역시 고도로 민감한 바이오센서로, 세포는 크기가 수십 마이크로미터이므로 마이크로바이오센서라 할 수 있다. 그리 미량의 유해 물질도 금방 탐지할 수 있다.나노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질병 탐지 시스템으로는 당뇨병이나 탄저병 등의 질병을 신속히 발견할 수 있다. 인체에 투입되어 환자의 건강을 돌보는 나노바이오센서도 개발될 전망이다. 가령 당뇨병 환자의 몸 안에 나노바이오센서를 투입하여 몸 안의 나노바이오센서가 혈당을 모니터링하다가 혈당이 일정 수치를 넘어서면 인슐린 펌프를 통해 인슐린을 투입하여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다. 나노바이오센서는 단 한 개의 바이러스도 신속히 감지하여 정밀한 질병 탐지 시스템으로서 질병 진단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4. 나노약물전달 시스템나노의학에서는 약물을 환자의 몸 안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약물 전달 연구의 목표는 '생체가용성'을 최대화하는 데 있다. 생체가용성이란 약물 분자가 몸 안에서 필요한 때 꼭 필요한 부위에서 최상의 작용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노바이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다기능성 나노입자를 이용한 특정 세포로의 약물전달이 크게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법인 나노약물전달(nano-delivery) 기술이 개발되었다.나노 약물전달시스템 연구의 대표적인 예로는 인산칼슘 나노복합체(CaP Hybrid Micelle)등이 있다. 앞서 말한 양자점, 금 나노입자, 덴드리머(Dendrimer) 등 다양한 나노입자가 진단 및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나노물질을 이용한 약물전달기술은 약효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약물이 표적 부위에 집중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약물의 방출 속도를 조절하고 나노입자의 크기에 따라 필요한 시간동안 약물이 생체 내에 머물 수 있게 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표적항암제 개발 등으로 대표되는 나노약물전달 기술은 나노항암제 등 나노메디신 개발의 중심이 될 만큼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후보물질을 비롯한 응용기술도 상당히 개발되어 있다.나노기술이 접목리포솜을 이용한 약물 전달또다른 예로, 나노의학에서는 '리포솜(liposome)'의 특성을 응용한 약물 전달 기술을 개발했다. 생체막에서 추출한 지방질을 물에 넣고 휘저으면 여러 겹의 얇은 막이 자발적으로 형성되는데 이것이 리포솜이다. 리포솜은 지름이 100나노미터 정도인 방울로, 생체막과 같은 인지질 2중층 구조로 되어 있다.그림. 리포솜(liposome)의 단면 구조리포솜 안에 항암제를 넣고, 암세포와 잘 결합하는 분자들을 리포솜에 부착시킨 뒤, 항암제를 내포한 리포솜을 환자에게 투여하면 리포솜은 암세포를 향해 혈액을 타고 이동한다. 리포솜과 암세포가 만나면 서로 합쳐지면서 리포솜 안의 약물이 암세포 안으로 전달되어 종양을 파괴한다.(a) (b)그림. 리포솜을 이용한 약물전달(a) 암세포 특이적 전달용 리포솜(항체 수식 리포솜), (b) 리포솜의 물질 전달 방식3) 칩 위의 약국나노기술에서 개발되는 또 다른 약물 전달 방법으로는 '칩 위의 약국' 또는 '휴대용 약국'이라 불리는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칩 위의 약국’은 컴퓨터칩 위에 약국처럼 여러 종류의 약물을 저장해 둔 나노입자 형태의 장치다.환자의 몸 속에 칩을 심기 전에 저장된 약물이 전달되는 시간과 양을 미리 프로그램으로 정해 둔다. 휴대용 약국의 약들은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환자의 몸에 전달되므로 환자는 언제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할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처럼 ‘칩 위의 약국’은 투약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투약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칩 위의 약국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몸 밖에서 몸 안으로 신호를 보내, 약물이 몸에서 방출되는 정확한 시간과 양을 조절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나노기술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 예방 및 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의학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탐구 동기 및 활동 정리평소 관심이 많은 암치료에 적용되는 약물전달기술(예, 리포솜을 이용한 약물전달, 나노구조체를 이용한 광역동 치료법 등)에 대한 이전 탐구
..PAGE:1CT(컴퓨터 단층촬영)의 원리뇌 CT. 뇌종양복부 CT. 간암1..PAGE:21. CT(컴퓨터단층촬영) 이란컴퓨터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이하 CT)은 X선(X-ray)을 이용하여 인체의 입체적 단면을 영상화하는 진단적 검사이다.CT 스캐너(컴퓨터단층촬영기)를 이용하여, 엑스선을 여러 각도에서 인체에 투사하고, X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내부 구조물의 밀도(X선 흡수량)를 산출하고, 이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 내부를 단면 영상으로 나타내는 진단법이다.3차원 공간을 2차원 필름에 나타내는 단순 X-ray 촬영과는 달리, CT는 입체의 단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구조물이 겹쳐지는 것이 적어 인체 내부의 구조물과 병변을 더 정확하고 정밀하게 볼 수 있다.2..PAGE:32. CT의 기본 원리인체의 한 단면에 X선을 투과시키면 X선이 지나간 조직들은 그 조직들의 X선 흡수율에 따라 각각 다르게 X-선을 흡수하고, 결국 흡수되지 않고 남은 X-선은 감약되어 인체를 뚫고 나온다.CT는 인체에 X선을 360도로 돌려가며 쪼인 후, 처음 쏜 엑스선 양과 인체를 통과해 나온 X선 양의 차이를 측정하는 촬영기술이다.인체를 투과해 나온 X선 에너지가 내부 구조의 밀도에 따라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즉 내부 구조물에 의해 얼마나 흡수되었는지(:신체 각 부분의 X선 흡수치)를 측정하는 원리를 사용한다.3..PAGE:4CT의 기본 원리4..PAGE:5CT의 기본 원리 (CT 촬영 및 영상 획득 과정)X선 튜브(X-ray Tube; X선 발생장치)가 환자의 몸 주위를 360도로 빙 돌아가면서 X선을 투사한다.slit형 콜리메이터(collimator; 조준기)를 이용하여 부채꼴 모양의 가는 X선을 인체에 조사한 다음, 인체를 투과하고 나온 X선의 양을, X선 튜브 반대편에 배열시킨 검출기(detector; X선 감지기)로 하여금 탐지하게 한다.인체를 투과하는 X선의 일부는 내부 조직에 흡수되는데, 신체 단면을 하나의 영상으로 표현할 때, 각 화소에서 어느 정도 X선이 흡수되었는지 계산하여, 단면의 각 화소의 X선 흡수치를 흑백의 정도(명암)로 표현함으로써, 신체 단면을 하나의 영상(흑백사진)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이 CT 사진이다.5..PAGE:6CT는 인체의 단면 주위를 X-ray Tube와 Detector 기기가 같은 축으로 동시회전하면서 영상을 얻기 때문에 횡단면(transverse plane) 영상을 얻을 수 있다.그림. 컴퓨터 단층촬영기의 운동방식:갠트리(Gantry) 터널, 피사체(환자),X-선관(X-ray Tube), 검출기(Detector),X-선관의 이동방향을 보여줌.6..PAGE:73. CT와 연립방정식7..PAGE:8CT와 연립방정식X선 조사 방향을 달리하여 여러 방향에서 촬영을 거듭해, 인체의 모든 영역을 표현하는 미지수가 포함된 여러 개의 일차방정식이 세워지면, 이를 연립방정식으로 묶어서 해를 구할 수 있다.이런 방법으로 각 영역이 흡수한 X선 에너지의 양을 구할 수 있고, 이를 흑백 명암을 나타내는 함수로 1:1 대응시키면 CT 영상이 얻어진다.이에 대한 방정식을 세우고 미지수를 구하는 과정을 살펴보자.8..PAGE:9흡수한 에너지 양의 합을 연립일차방정식으로.1번 위치에서 쏜 X선 양을 10이라 하고, 투과해 나온 X선 양이 2로 측정되었다면,X선이 통과한 길에서 흡수된 X선 양의 합은, x + t + h = 8 로 표현할 수 있다.그리고 2번 위치에서 쏜 X선이 y, t, w, r 영역을 지나 투과되어 나왔을 때 남은 에너지가 7로 측정되었다면, y + + +r = 3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9..PAGE:10CT와 연립방정식이와 같은 방법으로, 인체에 X선 조사 각도를 달리하여 360도로 돌려가며 촬영하면, 모든 영역을 표현하는 미지수가 포함된 여러 개의 일차방정식이 세워지고, 이를 연립방정식으로 묶어서 해를 구할 수 있다.이러한 연립일차방정식을 풀어내면, 인체 단면의 각 영역에서 흡수한 에너지양(X선 흡수량)을 구할 수 있다.이와 같이 몸의 모든 부분을 360도 돌아가며 촬영하면, 몸 전체의 각 부분의 X선 흡수량(연립일차방정식의 미지수)을 구할 수 있고, 이를 회색조 명암으로 표현하면 인체의 단면 영상을 얻을 수 있다.10..PAGE:114. 사이노그램(sinogram)앞서 살펴본 방법으로, CT는 X선 촬영기기가 링을 따라 회전하면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2차원 이미지로부터 거꾸로 3차원 정보를 계산한다.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이, 단순화된 신체 단면을 4X4 격자로 나누었을 때, 뼈(2)와 장기(1)가 아래 그림과 같이 분포되어 있다고 하자. 여기에 광선(X선)을 인체의 네 방향으로 투과하면 4장의 X선 필름을 얻을 수 있다. 이때 필름에 나타난 영상을 사이노그램(sinogram)이라고 한다. 사이노그램은 광선방향으로 합산된 광량의 적분 결과를 보여준다.여기서 4장의 사이노그램에 나타난 적분 결과를 수학적으로 계산해, 신체 내부의 16개 격자값 f(x, y)를 알아낼 수 있다. 쉽게 말해, 합산된 16개의 방정식을 풀어서 16개의 미지수를 계산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11..PAGE:12사이노그램사이노그램은 광선방향으로 합산된 광량의 적분 결과를 보여준다.여러 각도에서의 X선 투영값을 누적하여 시각화한 것이다.12..PAGE:135. 라돈 변환 & 라돈 역변환실제 CT의 경우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 신체 단면을 작은 격자(화소)로 나누어야 한다. 그만큼 미지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여러 각도에서 훨씬 많은 사이노그램을 찍어야 한다.이렇게 촬영된 여러 장의 2차원 이미지로부터 거꾸로 3차원 정보를 계산하는 것은, 라돈 변환과 라돈 역변환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신체 내부의 각 격자값 f(x, y)이 주어졌을 때, 투과된 광선이 적분되면서 Rf 결과로 나타나는 과정을 라돈 변환(Radon transform)이라고 하고, 라돈 변환을 거꾸로 적용하여 도로 격자값 f(x, y)를 끄집어 내는 것을 라돈 역변환(inverse Radon transform)이라고 한다.
인공지능 기반 효소기능 예측 기술 ‘DeepEC’합성곱 신경망, 딥러닝 기술로 효소기능 예측하다탐구 동기생명공학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탐구수행을 진행하던 중, 우리나라 연구팀이 딥러닝과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효소의 기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DeepEC’를 개발했다는 기사를 읽고, DeepEC의 원리와 중요성, 활용 분야 및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았고, 탐구 과정에서 궁금했던 합성곱 신경망(CNN)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였다.내용 요약단백질 서열(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서열)에서 효소기능을 빠르게 예측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DeepEC’가 개발되었다. DeepEC는 딥러닝과 인공지능(AI) 기술로 효소의 기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컴퓨터 방법론이다. 이 딥러닝 알고리즘은 효소의 기능을 나타내는 EC 번호를 단백질 서열로부터 예측하여 효소의 기능을 신속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DeepEC는 여러 신경망 조합(3개의 합성곱 신경망)을 통해 기존의 예측기술보다 작은 용량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EC번호 예측이 가능하여 기존 예측기술의 성능을 개선했으며, 효소 연구에 있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DeepEC는 다양한 생명공학 분야에 폭넓게 이용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서, 효소 기능 연구를 비롯해 의료 및 신약개발, 대사공학 및 다양한 바이오 산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탐구 내용효소대사를 매개하는 생화학적 촉매, 효소효소(enzyme)는 생물학적 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로, 생화학 반응의 기질에 결합하여 화학반응의 활성화에너지를 낮추고 생화학 반응을 촉진하여 생명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이 효율적으로 일어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효소의 기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대사 과정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활성화에너지: 화학반응이 진행되기 위해 필요한 추가 에너지)그림. 효소-기질 반응. 효소와 기질이 결합하여 효소-기질 복합체(enzyme-substrate c와 치료, 생명공학 및 바이오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방대한 게놈 정보에서 효소들의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술은 의료 및 신약 개발, 나아가 기후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기술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하다.EC 번호EC 번호 예측으로 효소의 기능 파악효소의 기능을 표기하는 시스템 중 대표적인 것이 EC 번호(enzyme commission number)이다. EC 번호(효소 고유 번호, Enzyme Commission number)란, 국제 생화학 및 분자 생물학 연맹(International Union of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 IUBMB)이 고안한 효소 기능 분류 체계이다. EC 번호는 효소가 매개하는 생화학반응의 종류에 따라 총 4개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EC 번호가 ‘EC 3.4.11.4’이면 다음과 같은 생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효소라는 의미다.*EC 3.4.11.4EC 3가수분해 효소EC 3.4펩타이드 결합에 작용하는 가수분해 효소EC 3.4.11폴리펩타이드의 말단 아미노산을 자르는 가수분해 효소EC 3.4.11.4트라이펩타이드의 말단 아미노산을 자르는 가수분해 효소EC 번호가 중요한 이유는, 특정 효소에 주어진 EC 번호를 통해 해당 효소가 어떤 종류의 생화학반응을 매개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EC 번호는 효소가 매개하는 특정 생화학반응을 나타내는 일종의 생화학 암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게놈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효소 단백질 서열을 통해 효소의 종류와 EC 번호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은 다양한 유기체의 대사 특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효소 연구와 대사 관련 문제, 의학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단백질 서열: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의 서열. 단백질은 아미노산 분자가 결합한 중합체로, 아미노산 분자의 종류와 결합순서는 DNA에 의해 특정된다)실제로 순수 생명과학 분야는 물론, 병리학과 바이오 산성곱 신경망은 영상의 특징을 추출해 분류하는 것이 특기인 신경망으로, 사람 뇌의 시각피질(visual cortex)을 모델로 삼고 있다. 예를 들면 아래 그림처럼, 영상에 합성곱 신경망을 이용해 고양이의 특징을 추출하고, 이 영상이 어느 정도의 확률로 고양이인지 판단한다.(고양이 영상 입력) -> CNN 처리 -> 90% 고양이, 5% 개, 3% 토끼그림. 합성곱 신경망(CNN)의 특기는 영상의 특징을 추출해 분류하는 것이다. CNN은 고양이의 특징을 추출하여 영상이 어느 정도의 확률로 고양이인지를 판정한다.일반적인 신경망에서는 입력 영상의 행렬을 하나하나 계산하기 때문에 영상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든다. 그러나 합성곱 신경망은 합성곱 처리와 풀링 처리를 통해 영상의 특징을 추출압〮축해서 대응하므로 짧은 시간에 영상을 해석할 수 있으며, 입력 영상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영상을 압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그림. 합성곱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합성곱 신경망의 구조합성곱 신경망은 입력층, 합성곱층, 풀링층, 전결합층, 출력층으로 이루어진다.① 입력층(Input Layer): 영상 신호를 디지털화한다.② 합성곱층(Convolutional Layer): 필터 처리(합성곱)를 하고 특징을 잡는다.③ 풀링층(Pooling Layer): 특징을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압축해 다루기 쉽게 만든다.④ 전결합층(Fully connected Layer): 모든 풀링층에서 얻은 데이터와 결합되어 있으며, 특징적인 소견을 추출한 뒤 판정한다.⑤ 출력층(Output Layer): 답을 출력한다.그림. CNN의 구조. 입력층->합성곱층->풀링층->(여러 번 반복)->전결합층->출력층합성곱층(Convolutional Layer)은 영상의 국소적인 특징을 추출하고, 풀링층(Pooling Layer)은 국소적인 특징을 정리하는 처리를 한다. 일반적으로 합성곱층과 풀링층을 여러 번 반복해서, 국소적인 특징에서 전체적인 특징을 추출한지, 음성 인식 같은 작업에 효과적이나, 단백질 서열같이 문맥을 따져야 하는 정보에도 적합한 기술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1,388,606개의 단백질 서열과 이들에게 신뢰성 있게 부여된 EC 번호를 담고 있는 바이오 빅데이터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EC 번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DeepEC를 개발했다. DeepEC는 주어진 단백질 서열의 EC 번호를 예측하기 위해 3개의 합성곱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주요 예측기술로 사용한다.이러한 DeepEC 프로그램에 입력값으로 단백질 서열을 입력하면, 첫 번째 합성곱 신경망은 해당 단백질이 효소인지 여부를 판별하며, 두 번째와 세 번째 합성곱 신경망은 각각 3개와 4개의 EC 번호를 결과값으로 반환한다. 이들 3개의 CNN이 모두 일관성 있는 결과를 도출한 경우에만 DeepEC는 최종적으로 해당 단백질 서열에 대한 EC 번호를 출력값으로 알려준다. 만약 DeepEC의 합성곱 신경망이 성공적으로 EC 번호를 예측하지 못한 경우에는 서열정렬(Sequence Alignment)을 통해 EC 번호를 예측한다.그림. DeepEC 알고리즘과 기존 예측 알고리즘 비교. (a)DeepEC 알고리즘의 순서도. (b)DeepEC를 비롯한 여러 알고리즘이 입력한 단백질 서열을 분석하는데 걸린 시간. (ⓒ김현욱 교수 제공)그림. 인공지능 기반 DeepEC를 이용한 효소기능 EC 번호 예측.지금까지 단백질의 기능 및 효소 기능을 예측하기 위해 ‘EC 번호를 예측하는 컴퓨터 방법론’들이 여러 차례(최소 10개 이상) 개발되었지만, 예측 속도나 정확성, 예측 가능 범위 및 필요한 디스크 용량 등 여러 측면에서 더욱 발전되고 최적화될 필요가 있었다. 특히 현대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 연구의 발전 속도와 규모를 고려할 때 이러한 기존 예측 시스템들의 성능은 실제적인 측면에서 충분하지 못했다. DeepEC는 기존의 EC번호 예측 기술을 개선했으며, 효소 연구에 있어 실질적으로 활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알아내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 기술은 효소 기능 연구를 비롯해 의료 및 신약 개발, 인공효소, 단백질 공학 등 다양한 생명공학 분야에 폭넓게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천성 대사질환의 치료나 암 연구, 대사공학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의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기후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DeepEC가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바, 이러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다른 프로그램과 DeepEC를 접목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참고문헌의료 AI 입문 (야마시타 야스유키)KAIST, 인공지능 이용한 효소기능 예측 기술 개발 Hyperlink "https://times.kaist.ac.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5" https://times.kaist.ac.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5DeepEC Hyperlink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2467&skey=keyword&sval=DeepEC&list_s_date=&list_e_date=&GotoPage=1"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2467&skey=keyword&sval=DeepEC&list_s_date=&list_e_date=&GotoPage=1딥러닝 기술로 효소 기능 나타내는 'EC 번호' 예측 Hyperlink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8925"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8925숨겨진 효소 쏙쏙 찾아내는 인공지능 개발 Hyperlink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32890&skey=keyword&sv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