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읽고(싯다르타를 읽고)

소개

불교는 3000여년전에 이루어져서, 입에서 입 또는 경전에서 경전으로 전해진 탓에
불확실한 얘기들이 많습니다. `붓다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출가 이전의 부처,즉 싯다르타(붓다)에 관한 생애를 그 주변인물들을 통해서 알아보고
그에 대한 많은것들은 써놓은 책입니다.
`싯다르타`의 생애에 관한 감상문으로 A+맞은 레포트입니다.
교수님이 원고지에 자필로 쓰는걸 원하셔서 원고지 25매에 썼습니다.
5000자로 A4 6장정도 됩니다.
바로 제출 가능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불교의 기원 이후 2500여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기술과 문명이 발달해 지금은 부처님이 살던 당시와는 너무나 다른 사회가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관습, 문화, 사상이 달라지고 사람들의 불교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다. 따라서 불교의 경전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수정되었고 부처, 싯다르타의 생애와 그의 가르침에 관해서도 여러 책들이 나타났다. 우리는 그 많은 경전과 책들을 보고 부처님의 생애와 역경, 그가 본 진리, 깨달음 등을 조금이나마 엿보았다. 하지만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 기록된 부처님에 관해 기록된 책들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생활, 그에게서 깨달음을 얻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실제로 일어났던 것들이었을까? ‘붓다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에 약간의 의심을 품고 부처님을 실제로 만난 주변 사람들의 남겨진 기록들을 종합하여 그들의 기억 속에서 부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저자는불교 경전이 신의 계시가 담겨져 있는 책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에게로 전한 것이므로 “누가 언제 어떻게 결집하고 수정하고 보완했는지”알게 되면 부처님이 왜 출가를 하셧는지, 무엇을 왜 고민하셨고 누구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는지 등 부처님의 생에와 관련해 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책을 썼다.

참고자료

· `붓다를 기억하는 사람들`
· 저자 : 김광하
· 출판사 : 운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