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8차시 교안(표)

소개

실제 수업에 사용된 도덕과 8차시 교안(표)

목차

1.1차시
♥학습목표: “행복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살펴보고 물질적행복과 정신적 행복에 대해 알아본다.
♥수업구성(수업시간은 50분으로 정한다.)
2. 2차시,3차시
-〈영화감상〉
♥학습목표: 영화 〈패밀리 맨〉 단계
3. 4차시
♥학습목표: 지난 시간에 내준 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행복과 관련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4. 5차시
♥학습목표: 4차시 까지 살펴본 “행복”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에 대해 알아본다.
5. 6차시
♥학습목표: 지난 시간에 이어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에 대해 알아본다.
6. 7차시
♥학습목표: 자아실현을 통한 행복을 알기위해 자아실현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7. 8차시
♥학습목표: 지난 시간 내준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행복론 수업을 정리하는 시 간을 갖는다.

본문내용

♥읽기자료
성인의 1/3 로또 구입
전국의 만 20세 이상 국민 549명을 대상으로 `로또 복권을 구입해 본 적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세명 중 한명(33.4%)은 `인생역전`을 내세운 로또 복권을 구입해 본 것으로 나타나, `로또 열풍`을 실감케 했다. 로또 구입경험은 연령별로 30대(49.5%)와 40대(44.2%), 직업별로 자영업(52.2%), 화이트칼라(46.4%), 블루칼라(42.6%)에서 상대적으로 많아 30/40대 직장인이 로또 열풍의 진원지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등 당첨 가능성 기대하고 로또 구입 19.4%
`로또를 구입했다`는 응답자 184명을 대상으로 1등에 당첨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보고 구입했는지 질문한 결과 `많이 있다` 3.1%, `약간 있다` 16.3%로, 로또 구입자의 열명 중 두명정도(19.4%)가 1등 당첨을 실제로 기대하고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 1등 당첨확률 814만 분의 1에 비하면 매우 높은 기대 수치로 로또 열풍의 이면에 `대박에 대한 기대`가 자리잡고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집장만, 자녀 교육` 등으로 인해 수입에 비해 `큰 돈` 쓴 일이 많은 30대에서 당첨을 기대하는 경우(23.7%)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당첨되면 뭘 할까 행복한 고민 해 봤다 69.4%
로또 구입자 열명 중 일곱명(69.4%)은 `1등에 당첨되면 뭘 할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같으면 생각지도 못했을 수백억원의 돈이 순식간에 자신에게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바늘구멍 같은 가능성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은 기대를 가졌던 것이다. 하지만 `대박의 꿈`을 노력보다는 로또라는 복권에 기대어 표출하는 우리사회의 우울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해 이러한 현상이 곱지만은 않아 보인다. 한편, 연령별로 볼 때 20대(76.1%)와 30대(73.5%) 저연령층에서 `1등 당첨시 당첨금을 어디에 쓸지 생각해 보았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아 세대간의 의식 차이를 엿볼 수 있었다.
로또 추첨 결과에 실망 33.8%
로또 구입자들에게 추첨 결과 발표 이후 실망감을 느꼈는지 질문한 결과, `실망했다`는 응답이 33.8%로 적지 않아, 대박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 데 대한 로또 구입자들의 허탈감을 엿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