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후감-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 을 읽고

소개

이번 학기 리포트로 쓴거고요.
한글로 먼저 쓴거 같이 넣었어요. 그리고 영어로 번역 한거하고요.
두개가 거의 비슷한데 언어의 차이때문에 약간 씩 다른것도 있습니다.
제가 먼저 쓰고 외국인 친구가 수정해줬습니다.
A+이에요
2페이지는 영어로 2페이지는 한글 번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류는 거의 없을 겁니다.

목차

1.영문 독후감
2.한글 독후감

본문내용

By making excuses that I am too busy to read books, I can’t even remember how long it has been since I last read a book except for school books. Once before, I was a bookworm and my hobby was walking around in bookstore. I used to note interesting or impressive words out of books I read. When I first opened this book, I was full of complaints. That`s because I thought I was not as free to kill time by reading a book. But when I closed the last page of it, I realized how stupid I was that I had thought that reading a book was for not hardworking students with nothing to do. I feel that I found something that I’d lost, the real side of myself. I have been losing too many valuable things in my life. It took me four days to finish this book. This book tells a lot about great leaders of various companies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얼마나 오랫동안 읽지 않았는지도 정확하게 기억 하지 못한다. 한때는 독서광이었고, 취미 생활은 서점 구경이었을 때도 있었다. 읽었던 책들은 항상 인상 깊은 글귀와 함께 메모를 하곤 했었다. 영어공부, 전공공부 등 할 일이 태산이라는 불만과 함께 이 책을 열었지만,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는 독서가 대학생활 때 여유로운 자들의 시간의 사치라고 스스로를 위로 했던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생각 이었는지 깨달았다. 잃어버린 반쪽, 진짜 나의 모습을 다시 찾은 기분이었다. 많은 것을 잃고 살았었다. 4일간에 걸쳐 읽은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을 통해서, 이 책의 말을 빌리자면 ‘지속가능한 발전의 진정한 선구자들’을 만났다. 단지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들이 한국인 대안 기업가는 발굴 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나 할까.

참고자료

·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