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복 장군 역사 시나리오

소개

제가 받은 레포트는 삼국사기,고려사,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조선시대 인물 1명을 선정하여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접속 후. 삼국사기,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서 검색하여 사료을 정리하여 나름대로 분석하고,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해당 인물에 관한 이야기 구성하기(doing history)였습니다.
저는 독도 장군 안용복을 시나리오 화 하였습니다.
검색된 사료외에 자료를 이용하였고 검색된 사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거의 일주일 동안 고민하여 만든 레포트입니다.^^

목차

-1693년 일본 호키주 (현재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 호키주 태수 방
-다이묘 방을 나온 후
-막부의 방
-1969년-조선 동래부 (현재의 부산)
-스님과 다른 동료들, 접위관이 함께 왜관에 붙잡혀 있는 안용복과 박어둔을 구해 낸다.
-배는 울릉으로 향하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독도 장군 안용복, 울릉과 독도를 지키다!
독도 장군 안용복은 동래부 전선의 노군인데 홀어머니 아래에서 엄하게 자랐으며 어릴 때부터 부산의 왜관(倭館)을 자주 출입하면서 일본말을 배워 본국인으로 오해받을 만큼의 일본어 실력을 쌓았고 장성하여서는 수군에 들어가 능로군으로 복무한 일이 있으며 그곳을 나와 서는 어부로써 생활을 한다. 
일본은 울릉도 와 우산를 다께시마, 마쓰시마라 부르며, 지 집 안마당 드나들 듯 한다.
1693년 숙종 계유년 (1963년)에 안용복 등 동래 어민 40여명이 울릉도에 들어가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일본 오다니, 무라가와 일행들이 조선의 영토에 침범한 것에 안용복, 박어둔 이 호통을 하고 꾸짖으니, 일본 무뢰배들이 두 사람을 일본으로 납치하는데....

안용복 : 내 이놈들~ 이곳은 엄연히 조선의 땅이거늘 어찌 침범하여 도적질을 한단 말이냐, 우리 땅에 그림자도 못들이게 하겠다. 이놈들아!
일본 어민 : 우린 80년 동안 여기서 고기를 잡았다. 도둑질은 너희 들이 하는 것이다.

-1693년 일본 호키주 (현재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신하 :다이묘님 조선의 어부 인 박어둔 과 안용복이랍니다.
다이묘 : 조선의 어부라, 그들이 왜?
신하 : 예, 납치되어 왔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학교에 나가서나 어디 가서도 안용복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 할 수 있는 지식을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본은 여전히 우리의 땅에 대한 야심이 많은 것 같다.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어처구니없는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일본이 다케시마라고 부르는 지금의 독도가 예전에는 울릉을 가리키는 말이였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과거에는 일본이 울릉도까지 차지하려고 했다는 것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우리들은 국사 책 한 줄 정도로 안용복이라는 사람이 일본에 가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주장했고 그것을 인정받았다는 정도만의 사실만 알고 있다.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 일을 했는지에 대해 나 조차 알지 못했다.

참고자료

· 1. 조선왕조실록
· 국사편찬위원회 사이트
· 2. 증보 안용복 장군 / 붙임 울릉도 독도의 역사
· 김의환 엮음. 이태길 옮김
· 안용복 장군 기념 사업회
· 3. 재밌게 간추린 한국인물 탐사기 5 / 조선의 인물 Ⅲ
· 신석호 유홍렬 이가원 외 지음
·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