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소개

척수손상환자의 일상생활동작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치료목표의 수립
환자 및 다른 재활팀과 조화있게 치료목표를 수립한다. 각 환자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적절히 계획환다. 환자들이 실제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환자의 목표가 반영되었을 때 보다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2. 단계에 따른 치료방법
a. 급성기
급성기 또는 고정기간 동안 환자는 견인 상태에 있거나 또는 목보조기나 체간 고정기와 같은 안정을 위한 보조기를 착용하게 된다. 이 시기에 전신 자세유지와 손보조기의 필요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진다. 적절한 보조도구를 선택, 제작, 착용하는 것이 최대의 기능적 이익을 줄 수 있다. 만약 근육조직이 기능이나 모양을 위해 손목과 손을 지지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면 손가락의 수근관절 및 수지관절이 자연스럽게 굴곡된 상태에서 손목의 신전, 엄지손가락의 촉지(opposition)와 함께 엄지손가락의 기능적 공간(web space)의 유지 및 촉지를 위한 보조기를 제작한다. 보조기는 손에 최대의 감각적 재입력을 줄 수 있도록 손바닥 보다는 손등 부위에 부착되게 한다. 손목 신전의 근력이 중력에 대해 움직일 수 있는 정도라면 짧은 엄지 촉지를 위한 보조기(short opponence splint)를 제작한다. 이 보조기는 환자가 자동적 손의 쥐기 양상(tenodesis grasp)의 이용을 위해 훈련하는 동안 기능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Universal cuff라는 손의 쥐는 힘이 필요한 도구(수저, 연필등)를 부착하는 밴드같은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여 환자가 식사동작, 글씨쓰기, 그리고 가능하다면 위생처리 동작과 같은 자조활동에 참여 하도록 한다. 또한 프리즘형태의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바로누운 자세에서 독서를 하도록 군할 수 있다.

b. 활동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