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굿디자인과 배드디자인(good design bad design)

소개

A+ 받은 보고서입니다.^^ 우리 주변에 만들어져 있는 제품들 가운데 굿 디자인과 배드 디자인을 찾아 분석해 보았습니다.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좋은 활용 하십시오. A+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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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ood Design과 Bad Design을 구분하는 데 있어 100%의 정답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좋고 나쁨이라고 하는 다분히 주관적인 기준만으로 구분 짓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의 말이 옳고 또 누구의 말이 그르다고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상의 흐름에 따라 Good Design에 대한 평가도 달라진다. 예를 들면 과거에는 TV/VTR 일체형 디자인의 경우 실용성 면에서 Good Design으로 평가 받았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시대에 뒤쳐지는, 시장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디자인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같은 지구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나라마다 각자의 문화가 달라 Good Design이 다르다. 하지만 사고(思考)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 동안 굿 디자인이 무엇인지 한번 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고 분명 그에 대한 자신만의 나름대로의 기준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기능이 뛰어나다거나, 외양이 아름답다거나, 사용하기 편하다거나, 내구성이 좋다거나, 대량생산이 용이하다거나, 재료와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했다거나, 환경친화적이다거나, 경제성이 좋다거나 등과 같은 기준들 말이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요소들을 모두 다 갖추고 있는 디자인이야 말로 진정한 굿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서 이와 같은 요소를 모두 다 갖춘 디자인을 찾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지난 9월부터 디자인의 이해란 과목을 수강하기 시작해서 이제 한 학기를 마무리를 지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내가 생각하는 Good Design이란 일단 외관상 보기가 좋고, 더불어 사용하기가 쉬우면서 당연히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며 생산성을 갖추고 있어야 Good Design이라고 생각한다. 즉 심미성과 기능성, 달리 말하면 합목적성 그리고 생산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생산성이란 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을 바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지 여부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Bad Design이라고 함은 Good Design이 지니고 있는 위와 같은 조건들을 제대로 지니고 있지 못하고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