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한국인의 혐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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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서로 자신의 이득과 기회를 최대화 적정화 또는 피해 방지를 위한 하나 의 전략적 상황에서 자신과 이해 관계측면에서 양립하기 어려운 제 3자와의 이해 관계 조정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득을 증대시키려는 노력과 활동이다 협상은 공통되면서 동시에 상반되는 이해관계 상황에서 일면 협조하고 다른 한편 경쟁하면서 전략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총체적 행위 유형을 말하며, 갈등 당사자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소하려고 하며, 가능하면다양한 이질적인 가치의 교환을 통하여 갈등관련자 전체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도 모색된다. 그리고 일방적인 굴복이나 제압보다는 당사자를 존중하고 상호 제의를 명시적으로 교환함으로서 합의를 만들어 가려 노력하는 것이다

'한국 어민의 생존권을 뒤엎은 한·러 어업협상'
'합의서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한 한·중 마늘협상'
'약탈당한 문화재 다시 뺏긴 한·불 외규장각 도서반환 협상'
'헐값에 팔린 대우자동차'
'온국민이 분노했지만 끝내는 찾지 못한 김동성의 금메달'
'국민을 우롱한 의약분업'

위에 열거한 항목들은 최근 국내 언론에 나타난 협상의 몇가지 사례들이다.
결론은 대체로 실패로 끝났다.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성과가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국제협상에서 우리나라가 항상 참패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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