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함구증, 말더듬 질병조사

목차

1. 선택적 함구증
2. 말더듬

본문내용

1. 진단적 특징
선택적 함구증의 필수 증상은 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잘 함에도 불구하고 말을 해야 하는 특정한 사회적 상황에서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예: 학교, 놀이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이 장해가 교육적, 직업적 성취나 사회적 의사소통을 저해한다. 이 장해는 적어도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하고, 입학 후 초기 1개월(많은 소아들이 말하기 어려워하고 부끄러워하는 기간)에만 국한되지는 않아야 한다. 이러한 장해가 의사소통의 장애(예: 말더듬기)에 의해 잘 설명되거나 광범위성 발달장애, 정신분열증, 다른 정신증적 장애 기간 중에만 발생된다면, 이 진단은 내려지지 않는다(진단 기준 E). 이 장애가 있는 소아들은 표준 발음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대신 몸짓, 고개 끄덕이기, 머리 흔들기, 몸 잡아당기기, 밀치기 등으로, 어떤 경우에는 단음절의 짧고 일정한 목소리로, 어떤 경우는 목소리의 변화로 의사를 표현한다.

참고자료

· 질환백과, 삼성서울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
· 질환백과, 서울아산병원
· https://www.amc.seoul.kr/a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