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소개

<국화와 칼>은 태평양전쟁이 한창인 1944년 미국정부가 일본이라는 국가를 이해하고, 전후 일본 통치(미군정)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인류문화학자인 베네딕트를 위촉하여 일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출판 당시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일본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세계인들에게 ‘일본’이라는 국가를 이해하는데 기본이 되는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받은 자료후기’부탁드립니다.

목차

1. <국화와 칼>의 간략한 내용(줄거리)
2. 느낀점
3. 서평
4.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루스 베테딕트는 미국의 문화인류학자로 인간의 사상과 행동을 심리학적으로 이해하는 문화양식론을 띄고 있다. <국화와 칼>은 태평양전쟁이 한창인 1944년 미국정부가 일본이라는 국가를 이해하고, 전후 일본 통치(미군정)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인류문화학자인 베네딕트를 위촉하여 일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책으로 ‘일본’이라는 국가를 이해하는데 기본이 되는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1. <국화와 칼>의 간략한 내용
서양인의 문화와 사상과는 완전 다르고, 동양의 불교나 유교와도 다른 일본인, 일본적인 특징이 있다. 전쟁중의 일본군은 천황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위치가 있고 내가 있는 위치(자리)에서 천황을 위해 싸우고, 희생하는 것은 명예이고 항복은 수치라고 생각했다. 국민은 자기의 위치에서 천황을 섬기고 무사(봉건영주)를 위해 봉사한다. 자기의 자리, 지위에서의 역할에 충실한다.

참고자료

·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 을유문화사 / 2019.08.25 /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