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동서 교역로]실크로드와 문물 교류, 전세계 교역로 심층분석

소개

[실크로드][동서 교역로]실크로드와 문물 교류, 전세계 교역로 심층분석

완전 A+ 보장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실크로드와 문물교류

1)비단이 오가던 동서교역로
2)가장 오랜 유목민의 활동 무대, 초원의 길
3)초원의 최초 유목국가 스키타이
4)험난한 실크로드 천산남북로
5)장안에서 천산남북로, 그리고 로마까지
6)오아시스의 카라반
7)동서 교역로에서 발달한 오아시스 도시들
8)장건의 비단길 개척과 파르티아
9)로마의 귀족을 사로잡은 비단
10)유럽의 역사를 바꿔 놓은 제지술
11)실크로드를 오간 사람들
12)실크로드의 상인들
13)동아시아의 종교, 불교
14)계절풍을 이용한 바닷길
15)이슬람 상인의 활동
16)해양 실크로드의 중심 인도
17)로마의 교역품
18)해양 교역품 향신료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21세기의 실크로드를 다시 살리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동서교역로의 한 자락을 차지했던 우리에게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본래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는 하나로 붙어있는 대륙이다. 거대한 대륙 안에서 다양한 자연환경이나 거칠고 험한 지리적인 여건 속에서 때로는 침략과 대립 속에서 지속적으로 끊임없는 교류가 이루어졌다. 오랜 역사 속에서 사람들은 문물만이 아니라 종교와 언어, 문화 등 다양하게 교류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하여 왔다.
이 같은 동서교역의 가교 역할을 한 교통망을 실크로드라 한다. 실크로드란 중국의 비단을 서역으로 운반한 길이란 의미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있는 여러 갈래의 동서 교역로를 이르는데, 인류 역사상 최초의 길인 초원의 길, 거칠고 험하지만 가장 짧은 거리로 사막의 길인 비단길, 그리고 바닷길로 나눈다.
본 주제에서는 각기 다른 문화와 역사의 터전을 가꾸어온 지역 간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의 모습을 다루고자 한다.


2. 실크로드와 문물교류

비단이 오가던 동서교역로
동서 교역로를 처음부터 실크로드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독일의 지리학자 리히트호펜은 ‘중국의 비단을 서방으로 운반한 길’이라고 처음 사용한 이래 영어권에서는 ‘Silkroad’, 우리는 ‘비단길’, 중국에서는 ‘사주지로(絲綢之路)’라 부른다.

한반도에서 발견된 스키타이 양식의 청동기(위)와 스키타이 청동기
실크로드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동서 교통로로 초원길, 비단길, 바닷길로 나눈다. 첫째, 북방 유라시아의 초원지대를 이용한 길로서 북위 50°부근을 횡단하는 초원길이다. 이 길은 유목민족들이 이용한 길로서 몽골고원에서 아랄해를 거쳐 흑해연안에 이른다. 둘째, 중앙아시아의 건조지대(사막)과 반사막에 점재해 있는 오아시스를 연결한 사막로(路)로서 북위 40°에서 30°부근을 횡단하는 오아시스로(路)이다. 중국에서 로마까지를 연결한 가장 짧은 거리의 교역로로서 흔히 비단길이라 부르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참고자료

· W. 프랑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