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의 비교

소개

안양롯데백화점과 범계NC백화점의 비교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조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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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먼저 안양의 롯데 백화점의 지하 식품, 스넥 코너인 1층부터 영화관 롯데시네마인 8층까지 둘러보았다.
지하 1층에는 식품과 스넥코너 외에도 크리스피 크림, KFC 등이 있었다. 식품 코너의 직원들의 복장은 모두 검정색과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었다. 지하 1층의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안내소가 있었고, 롯데백화점에는 카트 향균 서비스까지 실천하고 있었다. 카트 향균 서비스는 고객위생상 안전을 위하여 대여 시에 인체에 무해한 100% 천연물질로 되어 있는 것인데, 향균 클리너를 분사하여 카트를 살균소독 하는 것이다. 롯데 백화점이 고객에 대해 이러한 세세한 것들까지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특히 요즘은 신종플루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데, 고객이 이런 것들을 통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앞에 Yellow Cap이라고 해서, 무거운 짐을 주차장, 지하철,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까지 들어다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었다. 노란색모자와 남방을 착용한 사람이 식품매장 계산대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어 언제든 찾으면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의 근거리는 무료배송까지 해준다. 이러한 서비스는 롯데백화점이 집에서 가깝지 않더라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멀리 사는 사람들도 무거운 짐에 대해 부담 갖지 않고 사게끔 만드는 것 같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중간에 Infomation 이라고 해서 벽에 모니터를 달아 놓았는데, 여기에는 상품권이나 이벤트 같은 내용을 써 놓아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에 대해서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만들어 놓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