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역할에 대한 보고서

소개

부모역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쓴 보고서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결혼을 하게 되고 부모가 되었을 때 어떻게 아이를 양육할 것 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욕심이 있다면, 교육에 있어서 교구 같은 것도 모두 내가 만들어 직접 교육을 시키고 싶고 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고 싶다. 이 보고서를 통해 진지하게 부모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것을 내가 배운 지식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고자 한다.
아이를 출산하고 약 2살까지인 영아기에는 아이가 신체적으로도 안정과 성장을 위해 부모가 노력해야 한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눈을 계속 맞추고 옹알이를 하면 반응을 보여주면서 대화를 할 것이다. 아기와 놀이를 하면서 애착을 형성하고 말을 가르치기 위해 계속적으로 대화하고 반응해준다. 특히 나와 아기의 신뢰감 형성이 중요하다. 생리적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켜주면서 신체적 안정감과 안락함 그리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해서 세상에 대해 믿음을 심어주고 나와의 애착을 형성해야 한다. 어느 정도 자라나면 아기가 신체적으로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길러줘야 하는데 이것은 내가 기회를 제공 해줘야한다. 먹는 것 같은 것도 자신이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이런 일들을 잘 할 수 있도록 나는 격려를 해줄 것이다. 또한 이때는 풍부한 감각적 경험과 다양한 동작경험을 하도록 환경을 꾸며주는 일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교구를 세심하게 다 만들어서 배치하도록 할 것 인데, 아이가 만질 수 있고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그런 창의적인 교구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귀찮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헌신적인 이런 나의 노력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열심히 할 것이다. 이렇듯 영아기 때는 아이가 충분히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주고, 반면 스스로 자신이 행동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자율성이 길러지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자극과 학습경험을 통해 많은 것 들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참고자료

· 없음